카페에 직접 또는 카톡 문자로 보내주신 캐치플레이 입니다.
22회 한균옥 “피어오르자, 우리! ”
“피어오르자, 수선화! ”
“꽃피우자, 마음껏”
정경숙 “몸짱, 맘짱, 영원한 수선짱”
안영옥 “그대, 영원한 몸짱”
19회 김원자 “내 추억속에 숨어있는 너와 함께”
“Come and See"
10회 이현영 “ 일흔해 키워온 고운 빛, 수선화의 만남”
교훈을 상징해서 적어 봅니다.
교훈 : 현명하여라 -" 빛"으로 상징 교화: 수선화 - 창덕인 "동문"
아름다워라 - "고운" 으로
부지런하여라 - "키워온"으로
일흔해 키워온 고운 빛 수선화의 만남(해후,수선화들이 만나다,수선화가 만나다.등)
응모작품 총 8편 중에서
캐치플레이의 의미까지 설명해 주신
10회 이현영 선배님의 캐치플레이를 당선작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운동회와 바자회에서 사용할 예정이므로 “일흔해 키워 온” 은 제외하고
“ 고운 빛, 수선화의 만남” 으로 공고합니다.
응모해 주신 동문님과 당선된 이현영 선배님께는
운동회 날 시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창회장 이원묘
첫댓글 이현영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봄소풍때서 수상하셨었죠~~^^
어쩌다가 참고사항으로 보내본 것이였는데 막상 뽑히고 보니 조금은 조심 스럽네요
모든 동문들이 만 족할 는지?
우리 창덕의 교훈은 내 인생의 가치관의 근간이 되었다 할 수있지요
여고시절 매일 교훈을 바라보며
" 현명하여라"를 사물에 대한 밝고 바른 안목과 지혜로 삶의 여러 현상을 판단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하늘의 태양이 세상을 비추듯 태양으로보고
"아름다워라"는 맑고 깨끗함이 있어야 아름다울수 잇다는 생각으로 물을 상징의 대상으로 삼앗고
"부지런 하여라"는 근면 성실 즉 일을 근간으로 땅을 파고 간다는 생각으로 태양과 물과 땅을 우리 교훈의 상징으로 정해 보았답니다
글자수가 넘쳐서 이어서 마무리합니다.
위와같은 맥락에서 70주년 행사캐치플래이 과제가 주어지기에
잠시 교훈을 기본으로 하면 어떨가 생각한 결과로 만든 것이랍니다.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세심하게 만드시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저희 후배들은 선배님들처럼 모교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열정을 본받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