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호냉면(부산 남구 우암2동 189)
☎ 051-646-6195
1대 창업주가 이영순 할머니가 함경도 흥남시 내호리에서 동춘면옥이라는 식당을 하시다가
1953년 부산으로 피난와서 이곳 우암동 시장에서 냉면 장사를 처음 시작 하였다.
미군의 원조 물품으로 나온 밀가루에 고구마 전분을 섞어서 면을 만들어..
차가운 육수에 말아 나온 것이 부산 밀면(밀국수냉면)의 시초가 되었다.그때가 1954년이다.
첫댓글 태양계 최초의 밀면을 개발한 원조 맞습니다,평양분으로 6,25당시 피난으로 부산정착후 냉면 재료가 없어 밀을 사용 처음으로 밀면이 탄생했죠 ! ㅎㅎㅎ 빙고!
첫댓글 태양계 최초의 밀면을 개발한 원조 맞습니다,
평양분으로 6,25당시 피난으로 부산정착후 냉면 재료가 없어 밀을 사용
처음으로 밀면이 탄생했죠 ! ㅎㅎㅎ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