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현장⑩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사는
김0찬 집사님
우리교회가 있게 한 세 번째의 인물이다.
이 집사님은 창녕읍에서 시장통에서
조그만 중국집을 운영하시던 분이셨다.
너무나 영세하던 식당이고 혼자되신 처형이 운영하던 거라
거래 손님이 없었던 원인도 있었지만
창녕에는 인구에 비하여 식당이 너무 많다.
두 아들과 모친과 함께 생활 하였고
그는 배달을 주로 하고
그의 아내인 조0조집사님이 요리사 자격을 취득하여
주방장으로 일하는 그야말로 가족 중심의 가계였다.
너무 힘들어 교인이면서 장날이 주일과 겹치면
교회에 못가고 장사를 해야 하는 것이였다.
그래야 집세를 내고 먹고 살기에 바듯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일명 장돌뱅이 교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가 이0자 집사의 소문을 듣고
권유를 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발로 스스로 찾아 온 것이였다.
찾아온 이유는 집주인이 전세를 올려 달라는 것이였다.
집세를 올려 줄 형편이 경제 사정상 안되었고
나가자니 나갈 곳도 없고 살자니 진퇴 양난의 처지가 되어
살길을 찾아 우리교회에 부부가 왔다.
그래서 이 문제를 상의하길레
본인의 입에서는 예언이 나가는데
집세는 아무 염려 하지 말라하는 것과
조금 있으면 집세 대하여 말하던
그말이 없었던 말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고
이제껏 살아 보았자 희망이 없었는데
하나님을 만나면 희망이 있겠다 싶어 그 두부부가 열심히 다녔다.
밤마다 그 친구 이0자 집사를 위하고 자기들의 처지를 변하고자
그렇게 다니던 중에 그 아내인 여집사의 젖에 멍울이 만져졌는데
이거 조직 검사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했는데
그것이 사라졌다라고 나에게 고백을 하는 것이였다
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그리고 가계의 형편은 엄청나게 좋아졌고
여집사님은 냉증도 치료가 되고
5가지의 성령의 은사를 받게되어
본인이 항상 각인을 시켜 주었다.
교만하지 말고 잘 훈련을 받으라고
그리고 그의 아들도 성령의 체험을 하게 되고
김0찬 집사님도 성령의 체험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약 7-8개월이 지나던 때에
기적을 보임으로 그의 친구를 우리교회로 인도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장돌뱅이요 돈이 없어서 헌금도 못하던
그러한 집사님이 십일조를 80만원을 하는 것을 보고
안수집사로서 헌금에 수종드는 친구가
박진전원교회에서 무슨 특별한 일이 일으난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게 하고
그 친구인 안수집사님이 밤마다 동참하는 계기 되게 했다.
지금은 대구로 다 떠나가 대구에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계신다. 보고싶다.
하나님을 찬양한다.
오! 할렐렐루야!. 찬양받으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