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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카페 게시글
광주사태의 진실탐구마당 역사 심재철 의원과 전두환의 이상한 인연
역사학도 추천 0 조회 445 04.11.05 13: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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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04 03:11

    첫댓글 ㅎㅎㅎ 전두환씨는 변명을 하실 줄 모릅니다.. 재산도 29만원 밖에 없고 자식이 억울하게 감방가게 생겼는데도 입 다물고 조용하게 계시죠.. 아주 훌륭한 분이십니다..

  • 04.09.04 03:10

    그리고 어떻게 된 일인지 역사학도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던 한나라당과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조차도 5.18 묘지를 참배하는 것을 보면 한나라당과 박근혜도 친북파인것 같네요.. 지금부터라도 고시공부하셔서 판사되세요!! 한나라당 의원들 전부 국가보안법으로 쳐넣어야죠!!! ㅎㅎ

  • 작성자 04.09.04 04:34

    "역사학도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던 한나라당" -- 왜 그렇게 생각하셨습니까? 신한국당 시절 김영삼 대통령의 위헌까지 해가며 12.12 특별법을 제정하였기 때문에 원한 맺힌 정당입니다. 제 글들에서 가급적 김영삼 대통령이란 호칭을 피하고 김대중과 묶어 양김씨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데요.

  • 04.09.05 00:06

    그럼 전두환 부자가 천문학적인 거금을 횡령하고 재산 29만원이라고 배째는 것하고 전재용이가 콩코드 몰고와서 불쌍한 척 하는 꼬라지에는 왜 비판이 없습니까??

  • 04.09.05 00:08

    그리고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그 대한민국이 민주화항쟁이라고 규정한 5.18에 대해서 그만 인정하십시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비판하자는 겁니까??

  • 작성자 04.09.05 00:39

    아빠곰님, 말은 정확하게 하셔야죠. 김대중이 횡령했다고 하면 좀 이해가 되겠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이 무슨 횡령을 했나요? 그렇게 주장하실 근거가 있나요?

  • 04.09.05 01:08

    ㅎㅎ 됐습니다~~ 그만하죠..^^

  • 04.09.05 04:13

    역사학도님은 전두환 대통령의 직업정신에 대해 청렴결백함을 말씀하시는 것같습니다. 아빠곰님께서 말씀하시는 천문학적인 거금에 대한 부분도 결코 아니다라고만 넘어갈 문제는 아닌 것같습니다.김대중과 비교하면. 문제는 달라지지만, 전두환이 완전히 깨끗한 인물이었다라는 주장은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 04.09.05 04:15

    누명을 뒤집어 씌어졌다는 측면에서 너무 지나친 해석을 하고 계신 건 아닙니까? 역사학도님의 역사해석의 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이 새벽에 잠시 해 보게 되네요. 아빠곰님께서는 개인 비리 측면만 너무 강조하시는 것같습니다. 문제는 역사학도님의 글은 광주사태의 진실에 대한 탐구이므로 그 측면에

  • 04.09.05 04:18

    열린 마음을 가지시면 좋은 대화가 이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역사학도님의 진실탐구 글을 애독하며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역사학도님, 아빠곰님. 모두 서로 서로 배우는 자세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4.09.05 07:51

    엘도라도님,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경우 비자금이 아니라 정치자금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한국 산업혁명은 1970년데에 일어났지만 세계로 뻗는 수출시장을 열은 대통령은 전두환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래서

  • 작성자 04.09.05 07:54

    경제인들이 정치자금을 제공했고, 공금으로 관리되어 있었기에 전두환 대통령 본인은 만져보지도 못한 돈입니다. 그 정치자금을 아껴쓰다가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에게 물려 주었으며, 정치자금과 무관한 개인 재산마저 국가에 자진 환원하시고 백담사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약간 남아있던 정치자금 역시

  • 작성자 04.09.05 07:57

    후배 보수우익 정치인들을 위한 신당창당 자금이었습니다. 김영삼씨의 12.12 특별조치법은 신당창당 자금을 빼앗으려는 의도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당 창당 발표 전날밤 형사들을 경남 합천으로 보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체포하고 안양 교도소에 수감하였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을 비자금이라고 보는

  • 작성자 04.09.05 08:00

    시각은 김영삼씨의 남의 신당창당 자금을 합법적으로 빼앗으려는 이론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김영삼씨의 12.12 특별법 자체가 위헌입니다. 그리고 국가라 해도 남의 신당창당 자금을 빼앗는 것은 불법입니다, 권력 남용의 불법은 불법입니다. 그 신당창당 자금 역시 전두환 대통령 본인은 만져본 적도 없고 공금으로

  • 작성자 04.09.05 08:03

    관리되어 있었던 것뿐입니다. 그러면, 노무현 정부가 계속 권력을 남용하여 이순자 여사의 재산마저 강탈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보수우익 정치인들의 정치 자금 씨를 말리려는 것이요, 5공의 찬란한 경제 업적에 먹물을 뿌리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김영삼씨와 노무현 정권의 이런 권력 남용이야말로

  • 작성자 04.09.05 08:06

    엄청난 비리인 것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자기 부하 집에 갔다가 냉장고가 없으면 그 자리에서 자기집 냉장고 날라다 주는 후한 인심 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실은 청렴결백한 분입니다. 선물마저 받기를 거부하였을 정도로 청렴결백하였기에 1980년 국난의 시기에 전군이 일치단합하여 그분을 최규하 대통령의 제안,

  • 작성자 04.09.05 08:06

    즉, 전두환 장군을 대통령으로 추대하자는 제안을 적극 지지하였던 것입니다.

  • 04.09.07 05:20

    지금 친북좌파 역사인식은 그야말로 남로당의 역사인식의 연장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두환, 노태우 정권때까지의 국가 주도의 역사서술들이 지금에와서 돌이켜 보면, 모두 정통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의 역사서술은 남로당들이 가지고 있던 편협한역사인식을 철저히 사화화 보편화 시키는 작업의 진행이었고, 완성단

  • 04.09.07 05:16

    계에 와 있다고 보여집니다. 역사학도님은 전두환씨가 장군시절 땅굴을 발견한 과정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제 기억으론 어렴풋이 땅굴을 발견함으로 박통에게 신임을 더 얻었다 뭐.. 그런 뉴스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전통도 보면. 국가 안보에 대해선 굉장히 철저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버마 아웅산에서 테

  • 04.09.07 05:23

    테러당하여 각료, 참모진을 다 잃는 아비규환의 고통을 겪으며 대통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던 전통은 어찌 보면 하늘이 내린 대한민국의 선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는데...국민의 자유, 생명, 재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군인출신 대통들의 살신성인의 정신이 그리운 시절입니

  • 작성자 04.09.07 17:47

    엘도라도님 전두환 소장이 1사단장이던 1978년에 그분은 훈련 중 언제나 맨앞에서 뛰셨습니다. 그 부대는 구보 훈련중 사단장이 선두에서 뛰는 부대였습니다. 1978년 1월에 1사단장으로 부임한 전두환 소장이 첫번째 땅굴을 발견한 시점은 1979년 3월경이었으며, 아마 그 공로로 그해 8월에 보안사령관으로 발령받았던

  • 작성자 04.09.07 17:49

    듯합니다. 그리고 두어달 만에 10.26 대통령 시해 사건이 일어났는데, 만일 그때 전소장의 신속한 결단이 없었더라면 김재규의 쿠데타가 성공할 뻔하였습니다. 시해 사건 직후 김재규는 쿠데타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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