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동대 82학번 동기들의 30년전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영겁의 인연과 아무나 범접할 수 없은 깊은 우정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인생사에서 3/5의 이상의 인연을 맺은 우리들이 '입학 30주년 기념 행사'를 같이 준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고, 느끼며,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소중한 행사를 치르게 됐습니다.
우정과 인생을 담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함께하는 흐름을 만드는 컨셉과 스토리를 만들어 봅시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이 의견을 모으고자 하오니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검토중인 시안입니다.
-입학 30년, 인생 30년 더 깊게 뭉치자!
-동대 82! 만남은 운명이다!
-우정을 동기(친구) 품안에!
-너는 내 친구! 나도 네 친구!
이상은 검토중인 아이템입니다.
더 좋은 캐치프레이즈을 제안해주시고, 모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디어를 슬로건으로 합시다!
댓글을 마구마구 달아주세요!
선정되신 1인께는 김종찬 회장님(또는 준비위 집행부 차원)께서 소정의 상금을 시상하시리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홍보위원장 김종필 올림.
첫댓글 간결하면서도 감동도 주고, 기억하고 외치기 쉬운....뭐 그런것....
국문과 친구들이 이런쪽에 소질이 있을듯....국문과 친구들...부~탁~해요~~~
네.좋은 슬로건제안입니다. 많은 동기들의 의견을 취합하면
최고의 슬로건이 나올것으로 기대가...
인생과 우정을 담아...
입학 30년, 인생 30년 더 깊게 뭉치자...
둘다 너무 좋네요. 저는.
의견들 많이 달아주세요.
형이하학으로 점철된 인생이어서인지..^^&
나는 왜 지저분한 말 밖네 모르는지... 그래서 내주위는 나 땜시 빛납니다.
똥파리(東82)로 닉네임 바꿀까나..??
나는 다 좋습니다. 슬로건이 중요한게 아니고, 동기가 있어서 좋은 것이지요..
영문 이재규
홍보위원장님 내일중 결정해서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