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를 다녀와서

거제도를 다녀와서 기행문 2011년 7월 10일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id=_x66286896 style="MARGIN-TOP: 4.03pt; WIDTH: 425.2pt; POSITION: absolute; HEIGHT: 318.92pt; v-text-anchor: top; mso-position-vertical-relative: line; mso-position-vertical: absolute; mso-position-horizontal-relative: text; mso-position-horizontal: absolute" type="#_x0000_t75"><v:imagedata src="file:///C:\DOCUME~1\SEC\LOCALS~1\Temp\Hnc\BinData\EMB00000d487913.JPG" o:title="EMB00000d487913"></v:imagedata><w:wrap type="square"></w:wrap></v:shape> 척추(요추) 5번 수술을 받고 72일 만에 경남 거제도(망산 375m) 산행을 하게되었다. 그동안 다리가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등산을 4개월 동안 쉬다 가벼운 산행 이라는 마음에 들뜬 마음으로 배낭도 매지 않은채 스틱 2개에 의지하고 등반길에 오르는 내자신을 새삼 놀라며 조심스레 한발자국씩 딛고 산을 오르는 마음은 조바심과 상쾌함이 교차가되는 순간 이였다. 비교적 가파르지 않고 원만한 산길과 거의 능선을 따라가는 길이라 큰어려움은 없었다. 때로는 대원들의 걱정스러운 눈길과 위로하는 말과 주치의를 담당해 주겠다던 조승옥 대원의 말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CC4544E2EDA640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5CC4544E2EDA6401CF4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629544E2EDA660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5629544E2EDA660EAFA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1AF544E2EDA673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41AF544E2EDA6738226B"/>  나에게 큰힘이 되어주었고 김을진 회장님의 걱정 스러운 말씀과 더불어 장난기가 섞인 말중 문제가 생길시 구조대나 헬리콥터는 오지 않는다는 말에 한바탕 웃기도 하였다. 정상은 오르지 못하고 옆길로 하산하는 마음은 참으로 아쉬 웠지만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조심스럽게 한발자국씩 딛는 산행은 내스스로가 놀라운 산행이 아닐수 없었다. 하산을 하고 내려와 대원들과의 점심식사는 더할나위없는 꿀맛이 였다.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id=_x66298656 style="MARGIN-TOP: 156.67pt; WIDTH: 425.2pt; POSITION: absolute; HEIGHT: 379.38pt; v-text-anchor: top; mso-position-vertical-relative: line; mso-position-vertical: absolute; mso-position-horizontal-relative: text; mso-position-horizontal: absolute" type="#_x0000_t75"><v:imagedata src="file:///C:\DOCUME~1\SEC\LOCALS~1\Temp\Hnc\BinData\EMB00000d487914.JPG" o:title="EMB00000d487914"></v:imagedata><w:wrap type="square"></w:wrap></v:shape>산행을 마치고 거제도 일대를 돌면서 김을진 회장님의 친구분인 장지석님의 가이드 역할은 대단한 실력이 였으며 귀를 기울리며 즐거운 여행은 시작 되었다.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id=_x66302792 style="MARGIN-TOP: -263.6pt; WIDTH: 425.2pt; POSITION: absolute; HEIGHT: 377.16pt; v-text-anchor: top; mso-position-vertical-relative: line; mso-position-vertical: absolute; mso-position-horizontal-relative: text; mso-position-horizontal: absolute" type="#_x0000_t75"><v:imagedata src="file:///C:\DOCUME~1\SEC\LOCALS~1\Temp\Hnc\BinData\EMB00000d487915.JPG" o:title="EMB00000d487915"></v:imagedata><w:wrap type="square"></w:wrap></v:shape> 대우조선해양 소개: 흑자1조 클럽 재가입(2010년)금년도 가능함 거제 장승포 항구 소개: 날씨가 좋은날은 멀리일본 대마도가 보입니다. 거제 대학교와 지세포항 소개: 대명콘도가 지어지고 마리나항도 가추어지며 조선해양 박물관과 거북선과 판막선도 띠워질 예정입니다. 와현해수욕장은 유일하게 주차비를 받지않음 구조라해수욕장소개: 거제에서 여름, 세계로 바다로 행사시 비치 발리볼 경기가 열리는 해수욕장 망치팬션촌 소개: 가장 많은 팬션이 운영됨니다. 내도와 외도 소개: 케이블카가 설치될 계획이 있으며 겨울연가 드라마 마지막 장면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학동 몽돌 해수욕장소개: 파도소리가 좋습니다 텐트를 치고 1박한 후 새벽에 듣는 파도에 몽돌 구르는 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학동에는 동백 숲길도 유명하구요 아베크족 데이트 코스도 정말 좋다고 합니다. 이곳에 정말 아름다운 팔색조(새이름)가 살기도하구요 거제도에서 팔색조 드라마 촬영과 종려나무숲 영화 촬영도 했습니다. 바람의언덕소개: 1박2일 촬영이 되어 관광 명소가 되었지요. 그바로 넘어 신선대라고 경치가 수려한 바위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그곳에서 조금 더가면 육지에서 해금강을 볼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망산은 코스가 4군데 정도로 가장 긴코스가 4시간 30분소요되구요 두시간 내외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망산에서 내려다 보면 소매물도가 보이구요. 동양에 나포리라고하는 여차 해변도 보이구요. 흥남 해수욕장과 여러 크고 작은 섬들이 내려다 보이는데요 오늘은 운무와 해무가 끼어서 멀리 보이지는 않은 다고합니다. 거제도 소개를 마치고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지어진 수중터널 거가대교를 지나 부산을 통해 목포까지 오는 시간은 참으로 즐거운 하루 였으며 먼저 거제도에서 가이드역활을 해주신 회장님의 친구분이신 장지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해주신 회장님 및 산행대장님 총무님과 더불어 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드린다. 2011년 7월 20일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전라남도연맹 목포연산산악회 부회장 고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