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는 식량자원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기아로부터 해방시켰고 지금도 식량, 사료, 석유대체에너지 로 재배되고 있지요.
옥수수를 성숙기까지 길러 마른옥수수로 수확하면 가루를 내어 전분으로 이용하여 최대로 활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덜익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쪄먹는 옥수수로 생산되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문에 수확한 시간부터 빨리 쪄서 먹을수록 옥수수의 진가를 누릴수 있답니다.
그 이유는 옥수수도 식물인지라 자손을 유지하기 위하여 숨차게 성숙으로 진행하여 수분을 내뿜어 딱딱한 종자로
변화되기 때문이지요.
옥수수 자루채 구입하였을 때에는 포엽(옥수수 껍질)으로는 실내화나 공예품을 만들고 수염으로는 신장(콩팥)에
이로운 옥수수수염차(말려서 끌이면 됨)로 옥수수는 간식으로 옥수수 속으로는 버섯을 기르는 배양혼합물로
이용되므로 하나도 버릴것이 없답니다. 옥수수 대로는 가축을 기르는 훌륭한 저장사료가 되지요.
찌는 방법은 옥수수가 충분히 잠길만큼 물을 채우고 소금으로 약하게 간한다음 30분 이상 끓이고 15분정도
뜸을 드린후에 따뜻한 상테에서 먹으면 됩니다.
찐옥수수가 남으면 냉장보관하였다가 다시 데워 먹거나 옥수수알을 따서 냉동시켰다가 쌀과 혼합하여
밥을 지으면 맛있는 혼반용옥수수가 된답니다.
첫댓글 찔때 소금간을 조금하여 찌면 맞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