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과 도대체 몇번 붙나
왜 이런 이상한 대진이 나왔을까.
이는 WBC 조직위원회의 `상업성` 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한국과 일본의 라이벌전이 수 차례 가능하도록 대진 방식을 짠 것. 1회 대회때 3차례 열린 한·일전은 평균 좌석점유율 94.7%, 평균 관중 4만여명이라는 `흥행 대박`을 이뤄냈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18일 한일전 패배를 두고 "또 3년 전과 같은 굴욕을 맛봐야 했다"며 "9회 이와무라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나자 한국 선수들이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으며 승리를 축하한 것은 1차대회 2라운드에서 일본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을 당시 상황의 재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번 대회에서 한국이 태극기를 꽂은 것을 보고 일본 팀의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우승할 수 있었다"는 이와무라의 말을 전하며 "아직 정상을 향한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한국과의 재대결에 기대를 걸었다.
`신들린 용병술`을 자랑하는 김인식 감독은 19일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현지 시간으로 밤 8시에 경기가 시작해 자정 무렵에 끝나는 터라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극심하기 때문.
대표팀은 오전 늦게까지 잠을 잔 뒤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부는 인근 아웃렛 매장으로 가 쇼핑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지금 선수들은 강제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개인훈련을 조정한다. 과거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고 이는 경기장에서 높은 집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2월 월례회 >
1. 일시 : 2009. 2.9 (월) 19 : 00 ~ 20 : 30
2. 장소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 일천석 횟집 "
3. 참석인원 : 29 명 ( 남 : 23명 , 여 : 6명 )
01.고재길 02.강동봉 03.김금옥 04.김덕환 05.김종인 06.김일주 07.김정철 08.김형래 09.김주식
10.박운기 11.박문자 12.박상옥 13.박홍식 14.서오례 15.손복남 16.양승평 17.오오남 18.윤재원
19.이봉숙 20.이석천 21.이영숙 22.임태영 23.전관철 24.전재형 25.조인형 26.정기백 27.최상민
28.최정안 29.최상호
< 3월 월례회 >
1. 일시 : 2009. 3.9 (월) 19 : 00 ~ 20 : 30
2. 장소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 한국별관"
3. 참석인원 : 27 명 ( 남 : 24명 , 여 : 6명 )
01.강동봉 02.김광산 03.김금옥 04.김덕환 05.김복희 06.김일주 07.김점수 08.김주식 09.김형래
10.노선진 11.박문자 12.박홍식 13.서오례 14.설동현 15.신진섭 16.손복남 17.안봉수 18.윤병선
19.이봉숙 20.이재숙 21.이형희 22.임태영 23.전재형 24.정기백 25.최상호 26.최승강 27.최정안
< 회비입출금 관련 >
가. 전월이월(1월) \6,318,674
나. 회비입금 \1,400,000 (월례회비\1,010,000, 연회비\270,000, 기금\120,000)
다. 지출액 \740,000
라. 통장잔액 \6,978,674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 드립니다.
2009. 3. 20. 14 : 00 총무 윤 병 선 ( 010 - 9186 - 2932 )
첫댓글 총무 님 깨서도 야구광 이셧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