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찬방은 저희가 6년 넘게 이용하고 있는 반찬가게입니다.
반찬가게가 원룸에서 너무 멀어서 소개하는 것을 주저하다가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사랑찬방은 전철 2호선 봉천역 근처에 있습니다.
관악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습니다.


저희도 이곳을 이용하게 된 계기는 6년전에 원룸에 입주하신분께서 알려주신 덕분입니다.
저희는 한달에 2~3번정도 사랑찬방을 가는데...
이곳을 알게 된 후로는 이곳에서 가까운 다른 반찬가게는 갈 수가 없습니다.
양념이나 위생 그리고 신선도에 있어서 너무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양심적인 식재료에 양심적인 양념이 마음에 들어서 지리적으로 거리고 멀고 다소 가격이 비싸더라도 자주 가게된 이유입니다.
반찬은 주인부부가 만들고 따님 한분이 포장해줍니다.
봉천역 근처에는 큰딸이 운영하는 분점도 있다고 하네요.
하여간 착한 반찬가게입은 분명합니다.
사랑찬방을 애용하는 분들이 수백수천명이 넘는듯 싶어요.
쿠폰을 발급하는데 쿠폰을 휴대하지 않고 벽에 붙여놓고 다니는분들이 수백명이 넘어요.

반찬가게는 다른 가게처럼 크지도 않고 아담합니다.
반찬진열 상태가 잘정돈되어 있어서 위생상태에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듯 보입니다.



쿠폰은 6,000원 이상 구매시 도장1개씩 찍어줍니다.
도장 10개가 되면 고급반찬 1팩(3,000원 상당)이나 반찬구매시에 현금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찬방의 위치는 봉천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우회전 그리고 직진하면 죄측에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921-33번지 이구요.
저는 원룸에서 걸어가서 구입하고 다시 걸어서 옵니다.
시내에 나갔다가 돌아올 때 봉천역에서 하차해서 걸어오다가 반찬가게에 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