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물 아파트>
영암 삼호읍 현대삼호조선소앞에
작년에 새롭게 지어진
제이에스희망가 아파트25평형이 급매물로 나왔다.
형성된 시세가 10,500만원 정도인데
9,500만원에 나왔다.
1,000만원정도가 싸니 급매물임이 틀림없다.
현장을 가보자.
멀리 아파트가 보인다.
제이에스 희망가 아파트는 24평형과 25평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400세대 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파트 입구에는 단지 상가가 위치하고
지은지 채 1년이 않되다 보니 새건물이다.
분양가가 11,800만원 정도였으나
현재까지도 미분양 상태다 보니
시세가 분양가 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
층수는 3,6,7,12,14,15층으로 다양하게 나왔다.
이렇게 많은 매물이 저렴하게 나온 이유는
건설 하청업체가 대물로 받은 아파트를 자금회전을 위해 싸게 내놓은 것이다.
새 아파트이니 신혼부부나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에게 적당할듯 하고
최근에 월세를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매입해서 월세 수입을 창출하기도 적당해 보인다.
1,000만원이나 싸게 나왔으니 투자로 나쁘지 않다.
다만 아직 미분양 상태라는 것이 흠이긴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미분양이 줄고 있으니
큰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