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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증권 김병웅 선물옵션팀장 ... ... 대우증권,대신증권 실전투자에서 1등,2등을한 이승훈님 ... .......................................................................... .....((((( 우리증권 김병웅 선물옵션팀장 )))))..... "제로섬 게임"이 펼쳐지는 파생시장에서 지난4년간 93.7%의 승률을 기록한 사람이 바로 김병웅 선물옵션팀장이다. 그는 이시장에 뛰어든 지난 99년 3월부터 48개월동안 월단위로 세번터지고 45번 수익을 거뒀다. 그동안 벌어들인 돈은 모두 4백30억원. 김팀장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1년동안 50억의 자금을 파생시장에서 운용해 1백80억을 남겼다. 이같은 성공투자에 대한 그의 비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장기추세를 파악해 순종하고 단기적으로는 확률에 의해 접근하는것. 김팀장은 "달은 차면 기운다"라는 말로 자신의 투자전략을 설명했다. 오래동안 상승하면 내릴것이고 하락한 날이 오래되면 오를것이라는 애기다. 그는 "통계적으로 3.5.8일째 변곡점이 많이 생간다"며 이를 토대로 향후 방향을 예측하고 투자한다고 말했다. 지난해만해도 8일 이상 상승한날은 2번. 7일이상 오른날은 4,5차레에 불과했다. 그는 변곡점이 생기는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기술적지표를 참고한다. 심리지표로는 투자심리도,이격도,스토개스틱 등을 활용하고 변동성지표로 볼린져밴드,엔벨롭등을 본다. 김 팀장은 "어느 지표를 사용하든 보는 방식은같다"며 "심리지표의 경우 과매도된것으로 판단되면 사고 과매수?다고 가르치면 판다"고 밝혔다. 예를들어 투자심리도의 경우 시장침체로 10 %대에 머물면 그는 사는쪽에 무게중심을 싣는다. 지난달에도 투자심리도가 10%대로 내려간 뒤 512포인트(3월17일)을찍고 반등했었다. 변동성지표도같다. 변동성은 확대되면 좁아지고, 좁아지면 확대되기 마련이다. 김 팀장은 볼린저밴드의 내재변동성이 50이상 커지면매도, 줄어들면매수 하는 전략을 기본으로 삼는다. 김 팅장는 이와함께 "20주 이동평균선"을 이용, 큰 추세를 살핀다. 또 일봉 주봉보다는 월봉을 즐겨본다. 그는 "한예로 1일부터 30일까지의 월봉이 양봉일때 옵션만기일부터 다음 만기일까지, 월봉이 양봉일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90%를 넘는다"며 이를 이용해 옵션 다음월물의 초기포지션을 설정한다"고 말했다. 김 팀장이 처음배치된 파생팀이 손실을많이내 해체되고 채권팀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파생상품 공부와 실전투자를 병행하여 칼날을 갈았다. 김 팀장은 99년 전세계약서를 들고 우리증권사장을 찾아갔다. "손실이 나면 책임지겠으니 선물옵션투자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 허락을 받아냈다. 혼자 출발한 파생팀은 4년만에 6명으로 불어났고 대리였던 그는 이제 부장이?다 김 팀장의 투자비법이 너무도 간단해 선물시장의 선수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못하게 하고있다.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할때 개장 동시호가에 시초가매도했다가 마감 동시호가에 종가로 환매수하는것이다.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면 반대로하는것이고 물론 단순히 이방법만으로 매매한다고해서 김 팀장과같이 큰 수익을 낼 수있는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개인들보다 빨리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18일선이나 19일선도 참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40일선도 본다고한다. 또, 시장의 흐름이 어디로갈지 철저히 확률로 분석한다고 귀띔했다. 실제도 김 팀장은 이방법을 통해 97년 56포인트, 98년 45.9포인트 99년 101.45포인트, 2000년 39.35포인트의 이익을 실현했다. 그는 "운이 좋았다. 여러사람이 도와줘서 가능했다"면서도 "선물을 철저한 추세매매, 확률매매이며 수익률이 적도라고 꾸준히 매매해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실전투자대회에서 대우증권 1등, 대신증권2등한 이승훈님 ))... 대우증권에는 2474%로 1등, 대신증권에서는 1382%로 2등을차지한 사람 이씨는 데이트레이더입니다. 데이트레이더들은 가치투자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습니다. 그러나 수익률이 이 정도면 뭔가 배울것이 있지않을까요 그것은 바로 "원칙"입니다. 이씨는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원칙이 있어야합니다. 원칙을 지키면 돈을 잃어도 기분이 그리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칙을 못 지키고 돈을 잃으면 자기가 미워 결딜 수가 없습니다"고 말합니다. 원칙하나... 매매일지를 쓴다. 원칙 둘 ... 위험을 관리하면 수익만 남는다. "파생은 고수익 고위험이라고 합니다. 즉 위험을 잘 통제하면 수익만 남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시장이 움직여서 먹을때는 많이먹고 그렇지 않아서 손실이 날 때는 줄이면 됩니다" 구체적인 행동지침은 손해를 보면 기계적으로 손절매하고 장이 끝나기전 모든 주식이나 옵션을처분 밤을 넘기지 않는다는겁니다 원칙 셋... 이익은 그날그날챙겨라 이씨는 매일매일 딱 3000만원을 가지고 매매를 시작합니다. 장이 끝난뒤 계좌에 3000만원 이상의 돈이 있으면 무조건 인출합니다 그러면 판돈을 키워 한꺼번에 털어먹는 일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원칙 넷... 마음을 다스린다. |
... 옵션영웅전 2기 fonet 수익률1위 옵션대왕 ....
... 선물옵션투자의 귀재 "강원갑 일은증권 파생팀장 ...
... 제 4회 옵션영웅전 수익률 2위 ...
------ ( 옵션대왕 )---------------------------------------------------------
먼저 생각지도 않은 포넷상을 수상하게되어 너무나 기쁘고 수상의 기회가
많아진 점에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날 그날 매매가 끝나고 난후 항상 시황을 분석하였고 다음날의 매매에
도움이 되었던 것 보다 그날 매매하면서 장의 흐름을 잘 읽었는지 반성하며
제가 생각했던 시황이 다른 전문가의 시황가 무엇이 다른지 확인하였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 1기 때의 장이 너무힘들어 결국 2기때 재도전하였는데 초기 투자금액의
50 %가 넘은 손실에 마음고생이 심했으며 아무리좋은 매매기법도 장에 따라서는
전혀 소용이없고 옵션에서 "정도"라는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한매매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천만원이상 수익이나면 항상 인출을 하여 무리한 매매를 자제하였습니다
* 매매는 초단타로 하였고 절대 오버나잇은 하지 않았습니다
* 항상 각 틱의 변동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행사가를 선택하였습니다
* 매도는 초단타에에 어울리지 않기에 매수만 하였습니다
* 매수한 호가보다 한틱이라고 내려가면 바로 손절하였습니다
다른분은 합성전략등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시는데 저는 특별한 전략이
없으므로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 ( 강원갑 일은증권 선물옵션팀장 ) ------------------------------------
한팀에서 회사가 올린 전체순이익의 절반을 넘은 이익을내 사내스타로 떠오른
강원갑 일은증권 파생팀장. 그가 "선물,옵션투자의 귀재"라는 명성을 얻은것은
지난 결산기 (99년 4월 - 2000년 3월)에 73억원의 이익을 거둔데 이어 지난해
4월 이후 최근까지도 132억원의 이익을 올리는등 투자성공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강 팀장 본인은 월급쟁이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의 두툼한 성과급을
챙긴 것은 물론 회사입장에서도 증시침체라는 칼바람 속에서도 순익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
이러한성과에 대해 그는 "대단한 비법이 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스스로정한
투자원칙을 충실히지켰기때문"이라며 "일반투자자들도 원칙을 지키기만하면
파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원칙하나: 추세가 인정되는 오전 10시 이후에 매매나서...
강팀장은 종합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던 지난 2일에도 큰 수익을 올려
자신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이날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포인트 떨어진 574에서 출발했으나 바로 낙폭이
확대대면서 오전 10시즈음 563포인트까지 하락했다.
보통 이 시간이면 강팀장은 본격적인 매매에 나서기시작한다.
먼저 선물매매... 전날 나스닥이 올랐고, 최근 몇칠동안 낙폭이 컸다는점을
고려해 장초반의 하락세가 시간이 지나면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강팀장은 당시 나스닥 선물지수와, 일본과 대만이 역시 하락하고있으며
특히 60일 이동평균선이 걸쳐있는 567선을 하향 돌파한것에 주목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 가까이 떨어지자 기술적반등을
예상하고 선물을 매수하는 기회로 활용한반면 강팀장은 평소대로 원칙에
따라 선물매도로 대응했다.
결과는 강팀장의승리였다
* 원칙둘: 미리정한 매매원칙을 철통같이 지킨다...
강 팀장은 이같은방식의 매매로 손실을 보는날이 거의없이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있다.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오전 10시까지 매매에 나서지않는 원칙이 큰몫을했다
강 팀장이 나름대로 정한 원칙은 코스피200지수가 당일 오전바닥에서
0.5포인트 오르면매수마인드로접근하고 0.5포인트 하락하면 매도마인드로
접근한다는것이다
추세를 거스르지 않는 원칙도있다.
또 매도잔량이 많고 매수잔량이 별로 없으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오히려 매수관점으로 접근한다.
이에대해 강팀장은 "일반적으로 급격하게 내려가거나 매수잔량이 많으면
반등을 예상에 매수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많다"며 그러나 통계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하락하는 추세에서는 더 하락하고 매도잔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누군가가 매수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편이 더 정확하다"
고 말했다.
선물이나 옵션의 포지션을 정리하는 타이밍을 잡는방법도 철저히 원칙에
따르고있다.
그는 이익이 나고있는것은 최대한 오래 보유해 잠재이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이 나면 일정한수준에서 바로손절매한다.
강 팀장은 " 일반 투자자들도 이러한 원칙을 잘 알지만 손실이 나면 회복
기대감에 정리 타이밍을 잃곤하다" 며 " 원칙을 철저히 따르지 않고는
아무리 이론에 능통하다 하더라고 파생상품 거래에서 수익을 올릴 수 없다"
고 말했다.
* 원칙셋: 기술적 분석을 최대한 활용하다
기술적 분석 예찬론자이다. 강 팀장이 오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는
차트가 바로 P&F차트 라고 하는 점수도표이다.
이 차트를 이용한 분석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종합지수가 최근 상승부분의 절반이상 하락하면 하락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하고 반대로 하락분의 절반이상 상승하면 상승추세로 전환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종합지수가 최근 3일연속 하락하면서 30포인트가 오른뒤 4일째
되는 날 17포인트가 빠졌다면 오를 폭의 절반(15포인트)이상 빠진 것이기
때문에그 다음날은 반드시 하락할것으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특히 그는 기술적분석도 국내화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있다.
데이트레이딩이 활발하고 상,하한가폭이 다른 국내증시에 미국에서 개발된
기술적분석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정확한분석이 불가능하다는것이다.
* 원칙넷: 위험관리는 기본이다.
선물옵션에 능통한 그이지만 보유자금의 3분의1 이상은 절대 증거금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풀 베팅을 하게되면 예상이 틀릴경우 손실액 자체가 문제가 되기도하지만
그보다는 부담스런 손실가능성때문에 투자판단에 여유를 갖지못해 결국
투자원칙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것이다.
강 팀장이 일반투자자들에게 특히 당부하는것은 절대 장세흐름에 예측하는
시황관을 같지 말라는것이다.
고도의정보력을 가진 외국인투자가들이나 대형 기관투자가들도 늘 틀리는
것이 바로 시황전망인데 일반인들이 여기에 매달리는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매수와 매도를 적절하게 조화시키지 못하는것도 일반인들이 곧잘 저지르는
실수라고지적했다.
"일반인들은 선물이건 옵션이건 대부분 매수에만 익숙한경우가 많지만
이는 권투선수가 한손만가지고 싸움하는것과같다"는 것이 그의 조언이다
강팀장은 일반인들이 흔히 파생시장을 대박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여기서 성공하는길은 한번에 크게버는것이 아니라..조금씩 꾸준하게 버는것임을
잊지말아달라"고 강조했다.
------( 옵션영웅전 수익률 2위 )---------------------------------------------
먼저 파생상품등에 대한 수익률게임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서 한국증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함에 적극적인 투자을 아끼지않고 있는 ? 증권
관계자 여러분계 심심한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합니다.
이번에 저는 처음으로 수익률게임에 참여하게되었는데 기대 이상의 성적이
돌아와서 개인적으로 많은 자신감을 갖을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많이 계실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주최측에서 수기를 작성하라고 하니 짧게나마 저의 경험을 적고자합니다.
첫번째로 수익을 챙기고 비상창고를 만들줄 알아야 실패시 일어설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실천으로 4월물의 경우 만기가 지나자 약 350%의 수익이 생기자 절반
이상의 돈을 출금하였습니다. 그리고 원금이 위태로우어질 때 다시 얼마간의
입금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5월물 매매중 계좌의 투자금중 대부분의 손실을 보게되어 나중에
창고돈으로 재충전한다음 재기에성공하여 수익을 또다시 낼 수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파생상품 거래는 항상 깡통이라는 위험을 달고 다니므로 꼭 그러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자기의 투자성향을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예를들면 저의경우는 항상 투자금의 모두를 투자하며 성격탓인지 매매도
급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번째 규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투자금도 지나치게 많아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콜,풋 어느 종목을 매매해도 항상 계좌에 있는
자금을 모두 투자합니다 (물론 창고돈이 따로있고, 큰 자금은 아니지만)
그러기 때문에 매매를 급하게 하는 경우가거의 대부분입니다 (성격문제도있음)
심지어는 1개월매매중 1일 50회 이상의 매매가 거의 절반이며 등락이 심할때는
1일 100회 이상의 매매도 자주하곤합니다. 물론 저의 매매방법이 시장에
적절하다거나 그래야 살아남는다는식의 말씀을 올리려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한 초단타 매매가 자산을까먹는 가장 빠른 길이다는 말이 더
타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는 그러한 투자성향이 어쩌면 저한테
잘 맛을 수도 있다는 가상으로 체질화하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저의 투자성향을 어느정도 스스로 파악했지 않나 하는생각입니다.
이렇듯 자기의 성격과 자금의크기 시장의 움직임 정도에 따라 각자 나름대로
자기의 투자 성향을 파악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세번째로 미리 예단해서 무모한 매매에 임하지 말란는겁니다.
옵션의 경우는 시장이횡보하고 있으면 시간가치의 하락이 나타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경우 항상 선물 및 현물의 방향이 결정되었다고 여겨질 때
계속 그 쪽으로만 매매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자기스스로 결정하고 따라야 할 규칙이 한 두 가지이겠
습니까마는...
어찌되었건간에 파생상품이란 깡통과 대박의 경우가 항상 같이 존재하므로
몇 번의 실수가 훗날 큰 수익이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자기에게
먼저 약속하고 또 지킬 줄 아는 자세가 중요하다는것이 미천한 실력으로
이번 대회에 입상하게 된 이사람의 보잘 것 없는 수기의마지막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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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개미들은 증권사파생팀이나 메이져들을 부러워하며 엄청난 욕을하지만
실제로 이놈들이 제일부러워하는것은 제야의 고수들입니다.
그놈들 수익내봤자.. 그돈이 지돈 아니거든요.
그러나 고수들은 그돈이 전부 지돈이니 이차이는 하늘과땅의 차이죠.
고수들의 특징은 대부분 자기만의 매매기법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다는겁니다.
고로 다른기법으로 수익낸사람들은 한등급아래로 취급하거나
우습게 알려는 경향이강하죠.
옵션매수로 엄청버신분도 계시고, 양매도나,합성으로 버신분도 계시죠
물론 선물을 주포로하신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사실적으로 돈 버시는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제목을 파생시장의 고수들로할까 하다가 "인생을건 승부사들"이라고
한까닭은 파생판에서 벌건 터졌건간에 여기서 인생을건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승부사들편에서 여러분들이 소개되었는데요, 이중에는
결국에는 무너진분도 계시고, 아직도 헤메고있는 분도 계시지만
그래도 파생판에 인생을거신 승부사들이라는겁니다.
그럼 한분, 한분씩 그 승부사들의 내면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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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왕이 파생왕으로, 열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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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시장에 들어오신분들이 과거에 무엇을하셨을까 자세히 들여다보면
펀드매니져셨다가 전업으로 입문하신분도 계시고
사업하다가 입문하신분도 계십니다.
즉 굉장히 다양성을 이루시는데
이분은 보험왕이셨다가 파생시장에 입문하신분이십니다.
원래는 대한민국 큰손들 (부동산이나,돈많은의사님들) 돈을 굴려주시는데
주식시장보다, 파생시장에 더욱더 매력을 느끼셔서 뒤늦게 입문하신분입니다.
물론 이분도 처음 멋모르고 들어왔다가, 메이져의 휘들림에 엄청터지신 분이죠.
그러나 이분의 인생에 "나를해한자에게는 곱하기 두배수로 응징하는 인생의법칙"
이 있으십니다.
현재 메이져들한테 당한금액 곱하기두배수로 응징하는 현재진행형이십니다.
이분의 매매기법은 다이나마이트매매기법...
하루에 한두차레 기회를 노리다가... 기회가 왔다십으면 순간에 거대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들어같다 바로 빠져나오는 매매기법입니다.
오버는 가급적 안하시고요.
문제는 적중확률이 상당히 높다는겁니다.
적중확률이 터질확률보다 높으니 당연히 수익이 나게되있죠.
다이나마이트매매기법을 성공시킬려면 단기적인 시장적중확률이 상당히
높아야됩니다.
"보통사람은 적중확률이 50 %도 안되는데... 어떡해 이양반은 ?"
이라고 반문하실지 모르지만 그야 50 %밖에 안되는 사람들 이야기죠.
계좌의 잔고가 그것을 증명해주죠.
한달을 기준으로 터지는날보다 버는날이 휠씬많다는 사실과..
하루 세네번의 거래중 한번정도는 다이나마이트를 사용합니다.
한번 수익내버리면 나머지는 레버리지를 줄여 조금씩, 조금씩 따먹어들어가죠.
이분과 통화한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다이나마이트를 잘못터트려 오히려
내가 당했다고 열받아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말입니다, 적중확률이 높기에
몇칠만에 터진금액을 모두회복하시더니 그후부터 이분 계좌의잔고는
우상향의 추세선을 그리며 급속도로 뻗어가고있습니다.
이분이 한번들어같다하면 포지션을 가지고있는 시간은 굉장히 짧은편입니다.
길어야 한두시간이죠..
파생시장의 큰손답계 증권사에서 받는 대접또한 남다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에서 최저의수수료와,증거금혜택을 받으시는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분이 할말씀이 있는데 "상승쪽과 하락쪽을 취했을경우 손실나는쪽을 먼저
짜르고 수익나는쪽을 키워주는것이 확률적으로 유리하다"라고 한 말씀이
가슴에 와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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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의 전설이신 넉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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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여의도에서 떠들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선물 몇계약으로 월 20포인트 먹는사람이 있다고.
또한 그사람이 각종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고있다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월 20포인트를 복리로간다면 곧 재벌될터인데.. 왜 몇계약일까 ?
또한 각종대회를 휩쓸었다면 큰손되셨을텐데..
그 소문으로만 나돌던 정체불명의 사람이 바로 "여의도의전설이신 넉사님"
이십니다.
그 넉사님이 싱크의회원이고 가끔씩 글까지 써주시니, 참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
파생전사로서 중요한점의 하나가 시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있어야
된다는겁니다.
"오늘 크게터져도.. 잠시 한번 터져준것뿐, 몇칠 또는 근시일내에 되찾아
올수있다는 자신감"말입니다.
얼마나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나스닥선물로도 들어가서 외놈돈들도
따왔다고 이야기하신 대단한 분이시기도하죠.
물론 이분도 크게터지는 달도 있으십니다.
그러나 버는달이 더욱더 많으시게에 그런 소문이난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분은 워낙유명하신분이신데 비해
싱크에 글을 워낙에 잘안쓰시고 또한 저랑 안면트신적이 없으셔서
이분에 대해서는 이분이 쓰신글로 대신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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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시장을 잠시 떠나면서??? ...
불과 3년전과 지금의 차이는 엄청나게 큰강이 있었다.
그 전년은 빛에 쪼들리면서 마누라도모르게 사채도 써가면서 어떡해 되던간에
이 파생시장에서 살아남을려구 할수있다는 믿음과 자기 합리화로
매일매일 공부도했지만... 돈은 더 읽고 술은 날마다 더폭주로 마시게되고...
어찌어찌하여 손실은 누적이되면서 5억에서 6억으로 넘어가고....
그런던 어느달부터인가 !
늘 읽던 금액이 비기는 달이 나타났다
또 버는달도 나타나고
운이 좋았던지 차츰차츰 손실보단 손익이 나타나게돼었다.
갈길이 바쁘지만 2001년 후반부터의 달은 그러했다.
이넘의 시작은 그해 대신증권 수익률게임 1등이란것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우리동네에 매일경제 신문은 돌아다니며 다사왔고..
그후, 내 노래 18번은 강산에의 "넌 할 수 있 어"
그렇게 시작한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한화, 키움, 갯모어 1등과, 대우 2 등..........
빛도 몇억이 돼었던것을 (한달이자만 600에서 700) 2002. 9월정도에 다 갚았다.
집도 꽤 큰집으로 옮기고
2003년은 자꾸 1억에서 2억가다가 몇번을 무너진다...
열도받고 그래서 벤지 s350도 샀다.
2003년 가을에는 상황이 더 빨이움직였다.
하루수수료가 어떨때는 1천만원이 넘긴때도 있었다.
모증권은 대장빼고
한번에 다 만나보았다. 이런일도 나에게도 찾아왔다는게 의심이 많이 들었다.
요즘도 계좌를 5개 운영한다. 2 개는 순수 내것이고, 나머진 각각의 사연이
있는 계좌이다. 급한장 걸리면 거의 개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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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를 말하자면..
개미여러분은 함부로 넘볼수없는 고수의 경지에 이르신분입니다
그 엄청난 이자를 다값고.. 더군다나 각종 수익률대회에 상위권을
한번도 아닌 여러번이나...
계좌를 5개 운용하신다고 하셨는데...제가 계좌 3개를 운용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급한장에서는 두개는 항상 개털되더라구요
한계좌는 수익이나는데 두번째 계좌는 본전, 마지막 계좌는 항상터지고요
분석을 해봤더니 마직막 계좌는 항상 뒷북친결과였습니다.
그래서 계좌를 하나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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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사님은 말합니다.
파생은 전투다... 전우들이여 돌격앞으로 !
첫댓글 고수와 하수차이는 뭔지 맨날 나는 손실만 먹고 살아야하나 아~~~~~~~~~~
좋은글 늘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익매매 툴 !
뚝쌓기....매력적이네요 ㅋㅋ
많은 무용담이네요
책 읽어 볼께요
수많은 사연을 가슴에 새기며 꿈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