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약속한 저의 첫 번째 공약은 교육국제화특구추진입니다.
교육국제화특구를 통해서 교육문제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해결하겠습니다.
북구를 최고의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교육국제화특구법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이에 따라 세부 시행령을 정부가 만들고 있고, 올 연말쯤이면 특구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전문가만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교육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 반드시 교육국제화특구 유치하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 상대 후보로부터 국우터널에 관한 많은 지적을 받은 것으로 이에대한 생각은?
국우터널 무료화는 지역주민의 바램과 정치권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무엇보다 민간투자자가 과도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지난해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법률 개정을 통하여 이런 불합리한 구조적인 문제점을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대구시가 미상환금 280억을 부담하기로 하면서 무료화가 결정되었지만,
대구시가 군인공제회에 돌려줘야할 부담액을 최소화하는데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니다.
▶ 교육국제화특구 조성에 경과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교육국제화특구법은 제가 2009년도 대표 발의하여 지난해 12.30일 3년만의 노력 끝에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현재 정부가 세부 시행령을 만들고 있고, 올 연말쯤이면 특구 지정절차가 진행될 것입니다.
대구시, 대구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받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 가칭“대구북구 교육국제특구화 추진 위원회”를 결정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최선을 노력을 다해 교육국제화 특구를 대구 북구로 유치하겠습니다.
▶ 공약사업으로 교육을 우선으로 하고 있는 이유는?
북구는 대구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고, 특히 젊은층 인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의 가장 큰 관심사가 우리 자녀에 대한 교육문제입니다.
그러나 북구의 교육여건은 대구에서도 가장 낙후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써 지역주민의 가장 큰 바램인 교육발전을
저의 우선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교육국제화특구 유치로 교육걱정 없는 북구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교육문제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지역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과 임기가 끝난 후 어떤 평가를 받을 거라 생각하는가요?
3선 국회의원으로써 입지를 굳혀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신 주민들께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3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추진중인 지역발전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고 12월이면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님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유권자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공천장 수여 때 ‘국회의원이 안될지언정 지키지 못할 약속은 절대 하지 말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약속을 꼭 지키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지역주민으로부터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