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독일은 한국과 달리 운동치료사들이 물리치료사와 함께 재활센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찌 보면 우리 나라에서의 운동처방사라 할수 있는데
이곳 독일의 운동치료사들의 역할은 한국보다 광범위하며, 물리치료사의 업무영역과 겹치는 부분도 무시할수 없다.
특히 MTT분야의 경우
함께 공존하는 시스템이며,
스포츠 분야의 재활쪽에서는 앞서가는 경우도 종종 볼수도 있다.
물리치료사의 시각과 다른 점을 발견한다면
Weight training 에 대한 견해이다.
운동치료사들의 경우 재활 즉 통증과 일상생활동작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즉 일반적 치료종료시점) 치료범위를 넘어서
상해전의 수준까지 환자및 선수들의 신체기능을 끌어올리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선수재활에 있어
Weight training 에 대해서는
물리치료사들을 넘어서는 수준에 있다(구체적으로 나열은 나중에.... )
현재 프로구단및 스포츠 클럽에서의 요구하는 재활의 수준은
이미 Weight training 에 대해서 함께 프로그램이 이루어 지는것을
기본 골격으로 하고 있다.
2007년 현재 한국프로배구팀의 경우 9개구단중 2명의 전문 Weight training트레이너를 외국에서
초빙하여 선수들의 피트니스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물론 두구단의 성적은 상위권으로서
타구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은 Weight training 과 MTT에 대해서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듯 싶어 몇자 올렸습니다.
첫댓글 독일에서는 운동치료사가 곧 물리치료사가 아닌가요?? 물리치료 영역내에 운동치료가 있는 것 처럼..... 아님 한국과 비슷하게 체대출신들이 운동처방이라는 이름으로 운동치료를 하는가요????????????? 그리고 그들이 하는것은 Weight training이라 하고, 물리치료사가 하는 것은 MTT라고 하나요???
운동치료사의 공식 명칭은 Sport Therapyst 인데 석사 졸업자에게 졸업과 동시에 일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체대에서 주로 수업을 하며, 재활쪽 수업을 학사에서 부터 나뉘어서 합니다. MTT는 PT와 SP모두 교육을 받고 SP의 경우 좀더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는 편임. 한국에서의 운동처방사하고 다른점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재활분야에 MTT만 함. 이곳에서도 PT들의 경우 진단과 평가쪽은 우수하지만, Weight training경우는 약간 SP보다 부족한 것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 한국의 경우는 MTT에서 PT쪽에서만 이루어짐으로 WT쪽도 관심을 가지고 많은 접근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병권형이 독일에서 학위공부하시는 것이 SP인가요?? 그리고 독일 대형병원과 개원해서 운영중인 MTT센터에서 근무하는 PT와 SP의 비율은 어떤지요??? 급여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이제야 글을 읽게 되었읍니다. 그곳에서의 열공은 계~~~~속되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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