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게.. 적층을 완료하고.. 센딩질? 하고 있습니다..
자작합판을 적층한것이지요.. 유닛을 고정할수 있도록 드릴작업도 하고.. 앗 발이 나왔네요..
나사못이 완벽히 감춰져야 하기에. 더 큰 드릴날로 조금 파주었습니다. 접시머리 나사가 들어갈수 있도록..
마지막 그릴을 작업한것인데.. 이거 끼우느라 많이 갈았네요.. 센딩기로.. 힘이 무척 들더군요.. 이제 칠을 해야 하는데..
칠을 했습니다. 유성 스테인을 발라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거 무지 후회 되는 그런것입니다.
색이 나우색 깊은것으로 했지만. 뒷면의 적층부분이나 내부에 적층부분에 목공본드가 새어 나온 부분을 확실히
센딩기로 갈아야 하는데.. 적당히.. 갈아서 맨질맨질 해진 이후 칠을 했더니.. 칠이 고루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2번에 걸쳐 칠 했지만.. 그냥 아마추어로 통과하고.. 그릴부분은 포인트로 니스작업만 했네요..
아직 뒤쪽에 스피커 단자대를 장착하지 못해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뭐 그냥 미니 가지고 있다이지.. 소리가 얼마나
완성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용유닛은 젠센에서 나온 4인치 플레인지 알리코이지요.. 4인치로 얼마나 많은 저역을? 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나마 이정도니 높이가 40여센티 정도입니다.
철가방에서 오토그라프 8인치 주문했는데.. 통만 주문했습니다.. 높이가 84센티정도라고 하더군요..
여튼.. 조금만 더 하면 완결되는 탄노이 GRF 코너형 미니 였습니다.
첫댓글 어마무시하네요. 칠하고 사포질하고 칠하고 사포질하고 반복하면 색은 이쁘게 나오던데 사포질이 끔찍했건 기억이 나네요
흠.. 지금은 회사에 있는데.. 건조해서인지.. 다시 터지고 있습니다. 틈이 벌어지고 있지요.. 또다시 말리기를 하고 있네요.. 조만간? 언제인지 모르지만.. 매꿈질 또하고 다시 사포질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피커 적층형은 문제가 많네요..
대단하십니다.
대단하긴요.. 어느분이 키트로 내어 놓으신거 만들고 있는것이지요.. 다만.. 만들기가 힘들고 또.. 노가다라..
그런것인것 뿐입니다. 조만간 철가방표.. 오토그라프 8인치 를 가지고 옵니다. 2월 중이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내부 그대로 축소한.. 유닛은 스텐토리안 점박이로..
멋지네요 소리기대됩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이것이 하이파이냐? 아니면 빈티지 이냐? 답은.. 그냥 스피커 입니다.
그러므로 별반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지요.
사실.. 스피커가 4인치에서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포스텍스 103이라면 조금 틀리지 않을까 하지만..
사용한 유닛은 젠센 4인치 알리코 플레인지이지요. 저역 조금 없습니다. 103이면 저역이 조금더 있지 않을까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