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주-신라밀레니엄파크

[진리자유(아방)]

8월15일(금) 일본사람 토모코씨외 4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대구 엑스포 및 서문시장 등 여러곳을 구경하고

16일(토) 영천에서 아침식사후 오전 11시경에 경주 밀레니엄 파크를 구경합니다.     

날씨가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입장료 18,000원인데 50% 할인해서 들어갑니다. 비때문에 모든 공연은 당연 취소 되고.... 

굳은 날씨 탓에 많은 사람이 고생을 하네 

이제부터 1,000년의 역사 신라를 방문합니다. 

회사 광고를 하네요 

아래 설명문 참조 

정문을 통과하면 12지신상과 서수형토기를 처음으로 만납니다. 

날씨는 비가 내리지만 운치는 그만큼 더 해 집니다. 

12지신상이 전부 우향우 

누구 일까요? 아시는 분!!! 연락주세요!!! 

입구부터 전통한옥 초가집으로 지어 놓았네요.

밀레니엄파크 안내 팜플렛 

안내판 

조선과 신라가 만난 모습 

게이트를 지나면 12지신상 다음으로 만나는 처용폭포 

안내표시판 참조

모든 건물이 전통 한국미를 한껏 뽐내네^^ 

이곳에서 4대도시와 송림길 방향으로 먼저 들어 섭니다. 

소나무가 운치가 있네 

물건을 파는 좌판대 같은데... 

에밀레종이 엄청 크네 

일본분 4명과 모네짱(7살) 

어제는 아프서 힘들어 하더니 오늘은 즐기네요. 

날씨때문에 공연은 볼 수 없습니다. 

메인 공연장이 아주 근사하네

1,500명을 수용한데요. 

설명문 참조 

‘1500년 전, 하늘에서 내린 천궤의 비밀을 찾아서’
불의 검, 무엇도 뚫을 수 없는 갑옷과 투구, 그리고 만파식적의 신비로운 비밀들…
신라 진지왕 때의 화랑 미시랑이 하늘에서 내린 세가지 보물들의 도움을 받아
천년왕국 신라를 지키고 당나라를 무찌르는 내용으로 구성된 초대형 야외 공연입니다.

지상무대 300평, 수상무대가 약 600평이라네요. 

신라의 상징이자 신라밀레니엄파크의 랜드마크
에밀리종(성덕대왕신종)은 신라시대 당시 세계 4대 도시들의 화려함 속에서도 뛰어났던 신라의 문화를 상징합니다

8세기의 4대도시(중국 장안의 화청지,이슬람제국의 수도 바그다드,비잔틴제국의 수도 콘스타티노플,신라 경주)

과연 그런가? 

설명문 안내표시판이 좀 조잡한 것 같습니다. 빗물이 들어가서 곰팡이 핀것이 많아요

이국적인 멋이 있네요. 식당이 있는데, 우리는 패스

이라크의 바그다드 라는데 언젠가는 가봐야 겠다.

이곳에서 송림길로 떠납니다. 

과거 속의 신라를 볼 수 있다는데... 

20m 간격으로 신라 문화재(석탑, 부처)를 묻어 두었네요. 

안개가 피어납니다. 

이름처럼 꽃도 예쁘네요. 

신라시대인지, 조선시대인지 좀 아리송... 

족욕장에서 좀 쉬어갑니다.

안내판을 다시 정비 해야겠네요. 

온천인줄 알았는데, 그냥 미지근한 물입니다. 

개울가도 있고..

공연장이  상당히 많네요.

공예체험마을에서 이것저것 체험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갑니다. 

그림자극장과 인형극장은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구경하는 것입니다. 

양조장 안내판이 오사카 도톰보리에서 본 신과 비슷하게 닮았네요.

신라인지 조선인지 정말 헷갈리네 

이곳이 인형극장에서 구경하는 인파입니다. 

메주네 

장승들

토기

예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