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구입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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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을 구입하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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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티켓은 계절에 따라, 여행사에 따라 많이 다르다. 10명 이상이 한꺼번에 구입하게 되면 단체 요금을 적용 받을 수 있고 15명 이상 한꺼번에 구입하는 경우에는 16번째 티켓 1장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보통 F.O.C 라고 함) 가능하면 단체로 티켓을 구입하면 유리할 것이다. 그러나 프리 티켓을 받을 경우, 출국 일자가 똑같아야 한다.
- 우리 나라 대학생, 중고등학생 방학 기간은 하이 시즌이므로 이 기간에는 비행기 좌석을 차지하기도 어렵고 값도 비싼 편이다. 따라서 미리 예약을 해 두어야 한다.
- 단기간 티켓(1달 이내)과 장기 티켓의 가격차가 있다.
- 되도록 여러 여행사를 물어 보고 사면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나중에 환불이나 좌석을 구하는 문제나 A/S 등이 있으므로 너무 싼 것만 찾지 말고 믿음직한 여행사를 알아 보도록 한다.
- 정상요금 외 할인요금이 있다. 이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항공권이 이 할인요금 티켓이다. 할인요금티켓은 여행사나 항공권 판매회사, 유학원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정상요금에 비해 대폭 할인되지만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유효기간이 짧아지고 (20일 - 6개월) 일단 예약을 하면 변경이 불가능하고, 분실시 재발급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할인티켓은 구입하기 전에 어떤 옵션이 있는지 차근차근 확인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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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미리 예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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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이 결정되면 즉시 비행기를 예약해야 한다. 비행기예약은 비자를 늦게 받는 경우에는 비자가 통과된다는 전제하에 미리 해두어야 한다. 비행기 예약이란 좌석을 확보해 두는 것 이고 대금 지불을 출발 3-4일전에 하면 되므로 가능한 한 빨리 해두는 것이 좋다.
- 예약시에는 도착지까지 가장 편리하고 빠른 코스를 택해야 하므로 현지사정을 모르는 학생들은 선배나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하면 비행기를 세 번이나 갈아 타는 경우도 생기고 이 경우에는 짐을 가지고 비행기 탑승대 사이를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또 공항권을 예약한 여행사를 통해 갈아타는 요령과 터미널의 위치 등을 사전에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탑승 72시간(3일전)전에 반드시 예약 확인(Confirmation)을 받아야 한다.
- 공항마중은 대부분의 학교기관들이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학생은 사전에 편지팩스를 보내서 마중서비스(Pick-up Service)를 요청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대개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제공되므로 이에 대한 경비가 얼마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만약 QESS회원이라면 이문제는 걱정을 안해도 된다.
- 대도시의 경우 마중 서비스를 요청하지 않고도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 쉽게 학교에 찾아 갈 수 있다. 마중을 나올 경우 잘못하면 공항의 인파 때문에 상대방을 몰라 볼 수도 있고 마중인을 찾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다. 심지어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상태에서 불친절한 운전사를 만나 고생한 경우까지 있으므로 여러 가지를 고려해 이를 결정해야 한다. 시골지역이나 대중교통수단이 없는 곳에 연수가는 학생들은 마중 서비스가 편리하므로 이를 사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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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및 구입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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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은 한마디로 값이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1등석, 2등석하는 구분도 있지만, 가장 싼 좌석을 찾고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하기를 원한다면 항공사에서 직접 사는 것보다는 여행사나 유학원을 통해서 살 경우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요즘은 각종 PC통신이나 인터넷 상으로도 손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구입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그 항공권의 옵션을 자세히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편도선만 산다면 날짜를 대충 맞춰서 출발일이 정해져 있는 것을 사도 괜찮지만 왕복항공권을 산다면 단기연수가 아닌 장기연수인 경우 언제 돌아올지 정확히 맞추고 나가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날짜가 정해진(fix)것이 아닌 날짜조정이 가능한(open)것으로 사야 한다.
- 대부분의 연수 출발일이 성수기인 방학 때이므로 비수기 때보다 비싸진다. 항공사마다, 비수기, 성수기, 최고성수기 등으로 나누는 시기와 방법을 달리하므로 먼저 내용을 서로 비교해야만 한다.
- 어떤 문제로 미리 사둔 비행기표를 환불할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환불 정책에 대해 알아두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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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어디서 구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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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간( 1개월 내외)의 연수나 개별적인 출발의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일반 여행사에 문의 하는 것이다. 이런 여행사의 경우 항공사를 통하여 한꺼번에 많은 항공권을 대량 구매하여 싼 항공권을 확보하고 있다. 가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싼 가격의 항공권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은 여행사의 패키지가 다 팔리지 않아서 항공권만 싸게 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운이 좋아 이런 항공권을 구입하게 되면 그야말로 봉을 잡는 격이다. 그리고 이러한 여행사의 항공권은 대개 국내항공사를 이용한 직항편이기 때문에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주의할 점은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은 비수기와 성수기에 따라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방학중이나 명절, 연말연시등에서 여행사의 항공권은 남은 물량도 적을 뿐더러 가격도 비싸진다. 그리고, 여행사의 항공권은 여러 옵션( 얼마동안 유효한 티켓인지, 왕복표인 경우 돌아올 날짜를 미리 정해야 하는지 등등)이 있으므로 정확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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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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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선택의 기준은 가격과 서비스, 비행시간과 운항횟수 그리고 갈아타는 횟수 등을 들 수 있다.
- 일반적으로는 목적지에 운항횟수가 많은 자국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하지만 출발지의 국적을 가진 항공사는 다른 항공사에 비해 운임이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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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의 구입 후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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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을 구입했으면 출발하기 전에 항공권에 적힌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 보아야 한다.
· 여행지순서 · 항공기의 출발과 도착예정시간 · 성과 이름 (여권과는 반대순서) · 현지의 예약출발확인 전화번호 · 제한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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