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우리 국민들이 운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I. 6개월 이내 독일에서 체류하는 경우: 1) 한국운전면허증 원본과 번역본 (대사관 발급)을 소지하고 있거나, 2) 한국 경찰청에서 발급한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할 경우, 독일내에서 운전이 가능합니다. ※참고사항: 한국에서 발급된 국제운전면허증의 경우 실제 유효기간이 1년이나 독일은 그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제한하고 있으므로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독일에 입국하시는 분은 독일체류 6개월 이후 3년 이내에 Rathaus (시청) 또는 Bezirksamt (구청)에서 한국운전면허증을 독일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셔야합니다. 운전면허교환신청 후 발급 까지 대체적으로 2-3개월 소요되며 지역에 따라 이를 감안하여 독일체류 3-4개월 이후부터 운전면허교환신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II. 6개월 이상 독일에서 체류하는 경우: 한국운전면허를 독일운전면허로 교환 o 운전면허 교환시 구비서류: 1) 한국 운전면허증의 원본과 사본 1매 2) 상기 1)의 독일어 번역공증본 (대사관 영사부에서 발급) 3) 사진 1매 (35*45mm 반명함사진) 4) 여권 및 거소신고서 (Meldebescheinigung) 5) 수수료: 35 ~ 50 Euro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음) 6) 운전면허교환 발급예정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지속적인 독일체류에 관한 증명서 (대부분 거소신고서로 증명가능하며 때로는 외국인관청에서 발급받은 증 명서를 요구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