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브라질의 정헌명 선교사입니다.
김 목사님을 통해서 예일 카페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들어가서 이방 저방을 휘젓고 다녀 보았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그로나마 성도들을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김목사의 감동이 있는 글을 보고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꼈답니다.
지난 5월에 선교사들을 데리고 예일 교회를 방문했는데 모잠비크의 하이니스 선교사는 6월 초에 현지로 떠나서 지역을 새롭게 정하였습니다.
지금 현지 정착을 위해서 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앙골라의 마노엘 목사가 지난 7월 12일에 앙골라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이 펼칠 앙골라인 교히 개척을 통한 목회 사역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현재 집만 정해졌지,어느 지역에다 어떤 교회의 형태를 시작할 것인가 전전무한 상태입니다.하나님이 정확하게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파라과이의 마리아는 지난주초에 파라과이로 떠났습니다.
당분간은 현지인 교회와 함께 사역을 하게됩니다.
현지인 교회와 좋은 협력 관계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모잠비크로 갈 빌마르, 호니바우도는 지난 7월에 하나님의 서회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비자를 신청하는 가운데 있으니 비자가 속히 나오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앙골라로 떠날 워싱턴 선교사 부부도 비자를 신청하고 있는데 초청장이 앙골라에서 와야 신청을 하는데 빨리 도착해서 거주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정 헌명 선교사)를 위해서는 2학기 신학교 모든 학사 일정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학교 학생들을 믿음으로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잘 양육할 수 있도록,큰 아들 진이가 2학기에 선교사 자녀 학교로 전학을 했는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4학년 학생중에 빠울로가 있느느데 간이 붓고, 신장이 부어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번 방문시 목사님과 장로님,집사님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브라질에서 정 헌명 선교사
stsbchung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