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교회 가족들의 사랑 나눔터인 인터넷 카페 '우남교회 사랑'이 회원 가입수가 131명(주보에는 130명 임)을 돌파하였습니다. 어린 아동부 학생으로부터 연세 많으심 장로님까지, 그리고 우리 교인 외에도 친구, 친지, 동네 사람들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몇달간 봉사관에서 열린 컴퓨터 문화교실에 수강학생들도 가입을 하게 하여 강제적으로(숙제) 글을 올리게 하므로써 회원이 더 많아 졌습니다.
우리 운남교회 출신들도 많이 우리 교회 카페를 들어와 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분이 우리 교회 카페를 보고 운남교회가 정말 좋아 보였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초기 화면에 나오는 교회 전경과 또 멋진 찬양이 감동스럽기까지 하였답니다. 좋은 사진과 음악을 준비한 관계자에게 감사드립니다.
과거에 운남교회도 지금처럼 이렇게 재미가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우리 운남교회 출신들의 추억 속에 운남교회는 어떤 색깔일까요?
운남교회를 현재 목회하고 있는 목사로써 지금의 교인들에게 칼라 색깔의 좋은 사진의 추억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다 웃고 있고, 모두 다 행복해 하는 그런 신앙의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습니다.
'운남교회 사랑' 카페에서 참다운 교제를 하고 좋은 교회의 그림을 함께 그리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날로.. 날로... 부흥 발전하는...운남교회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멀리서 응원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여기서는... 구정으로 보내는 새해를 Chinese New Year's Day라고 하더군요... Korea New Year's Day로 바꿔야 될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