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을 출발해 신안퍼플섬으로 이동 거리는 93 Km
가다가 적당한곳에서 아침 요기를 해야되는데
적당한곳이 없는데
목포를 지나 압해대교지나 농협이 있는데
하나로 마트가 없나 하는데 골목안쪽으로 이정표가보인다
컵라면 두개와 각자 아이스크림 하나씩 구입해서
아이스크림을 물고 골목으로 더들어가니 해안도로가
나오길래 조금더 가니 원두막에 잔듸도 깔금하게 정돈되어있고 우리에게 자리를 제공해주는 느낌
09:20
코펠에 물을부어 끌여서 라면에 부어 기다림
부실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양치질 후 목적지로 출발
마을이 가까워옴을 느끼는게 보라색 건물이 많이보인다
예전에는 없던 유도선을 따라 접어드니 그전에도
확장공사를 하던거 같은데 아직도 진행중이다
고개를 넘어 마을에 접어드는데 이전에 느꼈던
모습은 사라졌다
지붕이며 담벼락에 칠했던 보라색 페인트가 색이바래
흐미하게 색이남아 있어 보라색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다
10:40
예전에 왔을때도 잘 있더니 여전히 잘있네
입장권 5,000원 2장 구입후 출발
퍼플섬은 안좌면과 우측으로 반월도 좌측으로 박지도를 데크다리로 연결시켜 걸어서 가볼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박지도는 라벤다를 많이 심어 봄에는 보라색으로
섬이 아름답게 보인다
멀리 반월도가 보인다
이젠 반월도엔 맥문동을 심어둔게 늦여름 보라색 꽃이
피는걸 착안한듯
10:50
이날 오전은 날물이라 섬주변 물골만 남고 다 뻘이다
박지도
11:35 주차장에서 한컷
11:40
이제 집으로 향할 차례
거리는 196Km 멀다
17:15
집에서 각종부위의 소고기로 여행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