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1기 국원들 안녕!ㅋㅋ
카페에 글남기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다!
듣기론 요즘 방송국 상황이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다들 잘 지내는거지?
국원수도 많이 줄고..
이건 누구의 탓이라기 보단 항상 패턴 같은 게 존재하는 것 같다!
어떨 땐 국원이 너무 넘쳐나서 예산 부족하고 관리하기 힘들고 이런게 골칫덩어리 일떄도 있고
어떨 땐 국원이 부족해져서 방송에 대한 걱정이 되서 힘들기도 하고!
물론 지금은 많이 나간 상태이지만,
아직 까지 남아있는 너희야 말로 앞으로 VOU를 이끌어가 후배들로서 칭찬해주고 싶다!
형이 자주 찾아갔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시간날떄마다 가끔 들를게^^
삶도 그렇듯이 방송국도 지켜보면 굴곡이 있는 것 같애~
항상 잘 되다가도 위기가 찾아오는 시기가 있고..
추운 겨울뒤에 봄이 와서 새싹이 피고 , 가뭄 뒤엔 꼭 비가 내리듯이
2011년 한해는 VOU 30기, 31기가 만들어가는 황금기가 아닐까 한다!!
힘든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는데 털어놓을 곳이 없다하면 연락하렴!!
010 - 3023 - 1971
설 잘 보내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길!!^^
- 29기 아나운서 이영한 -
첫댓글 후 영한이형...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