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여권 항공권을 분실했다면?
난감한거지요.^^ 당황면 안되구요. 아래 자세히 방법을 적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학원 관계자에게 문의를 하면 됩니다. 혼자 너무 고생하지 마세요.
필리핀에서 여권,항공권을 분실했다면… |
필리핀에서 여권을 분실 했다면 정말 대략 난감입니다.
하지만 두가지의 처리 방법이 있습니다.
여행자 증명서 발급-여행 및 연수 일정이 한달 안에 끝난다면 여행자 증명서를 한국 대사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 제발급- 한달 넘게 머무실 분들은 여권을 재 발급 받아야 합니다.
마닐라에서는 공항에서 잃어 버리셨다면 공항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를 내야 하며 이를 변호사에게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변호사 공증은 경찰서에서 소개를 받을 수 있구요.
이 서류를 가지고 대사관에 가서 분실 신고서등을 작성하여 신청해야 하며 신분증(주민등록증사보이나 등본이 필요 한데요. 만약 없으시다면 한국으로 연락을 해서 팩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권 까지 잃어 버렸다면 어쩌지요?
항공권을 잃어 버려도 약 50불의 벌금을 내면 항공권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권과 함께 잃어 버렸다면 문제가 커지죠. 항공권에 경우도 사본을 한국에 요청을 해야 하는데 여행객이시라면 항공권 사본을 하나 정도는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전자 항공권이라서 인터넷에 서 바로 출력을 해서 써도 됩니다.
아니면 여행사에서는 약 3개월 정도까지는 사본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여권을 마닐라가 아닌 타 지역에서 분실 했을 때는 아무래도 학원등 현지 한국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원칙으로는 마닐라 까지 가서 발급 신청을 하는데 설명을 잘하시면 택배로 서류를 보내주시고 (인터넷으로 서류를 다운할수 있음) 사진까지 합하여 보내 주실수 있습니다. 이는 원칙적으로는되지 않는 방법 이므로 정상적인 방법이라고는 할수 없죠..
이런 절차는 어렵진 않지만 힘들고.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는 금전적으로도 손해가 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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