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요인모형(multi-factor model) ☞ 다중지수모형 ⇔ 단일요인모형
다우이론(Dow theory) 다우존스지수의 등락을 기초로 주가동향을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이론으로 주가의 변동을 추세, 보조추세 및 일간추세로 구분하고, 주가는 이들 추세를 따른다고 한다.
오늘날 널리 이용되고 있는 기술적 분석에서 다우 이론은 19세기 초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찰스 다우가 완성한 것으로 주식시장에서 추세를 강조하고 있으며, 1929년 대공황으로 미국 증권시장의 붕괴를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우 이론은 개별종목 예측에 사용되고 있지만 원래 증권시장 전체의 추세를 예측하는 데 사용 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다. 주식시장은 세 가지 움직임, 즉 주추세 또는 1차 추세, 중기 추세 또는 2차 추세, 일일변동 또는 소추세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주추세는 1년 이상 수년간 계속되는 주가의 장기적인 상승 또는 하락운동을 일컫는 것으로 주가의 장기추세이다. 일반적으로 주추세선이 상승세에 있을 때는 강세장이라 하고, 하락세에 있을 때는 약세장이라고 한다. 주추세선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지표가 된다.
중기추세선은 주추세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장기추세를 조정하려는 주가의 반동작용에 의해서 나타나며 통상 3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된다. 강세장에서는 주가가 중기조정이나 하락할 때에는 중기추세선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약세장에서는 주가가 중기회복을 하면서 나타난다.보통 중기 추세는 주추세의 진행방향에서 1/3 내지 2/3 정도의 반작용을 나타낸다. 소추세는 매일매일의 단기적인 주가변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추세는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시되지 않는다.
다우 이론은 어떤 주추세에서 다른 주추세로 전환하게 되는 시기를 포착하고 이러한 전환이 이루어짐을 알리는 신호를 알고자 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주추세의 전환을 알려주는 것으로서 다우 이론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신호는 붙임점(abortive point)이라고 한다. 주추세선이 상승 추세선에서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붙임점은 중기추세의 최고 점이 그 이전의 최고점보다 낮을 때 나타난다.
주추세의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강세장은 강세 1국면(매집국면으로서 바닥권에서 대량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수요세력들이 부상한다), 강세 2국면(마크 업 국면으로 본격적인 주가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높은 투자수익을 준다), 강세 3국면 (파열국민으로서 대량거래가 나타 나고 매수매도의 치열한 공방전이 지속되면서 약세장으로 전환된다)으로 진행된다.
약세장은 약세 1국면 분산국면으로서 지나친 과열을 감지한 전문투자자들이 시장을 빠져 나가면서 공급우위현상을 보인다) 약세 2국면(공항국면으로서 거래량의 급감현상, 주가의 폭락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심리가 급랭하게 된다), 약세 3국면(침체국면으로서 미처 처분하지 못한 일반투자자들이 실망투매를 하게 되나시간이 지나면서 주가의 낙폭이 줄어 들고 거래량도 감소하여 바닥권의 주가를 형성하게 된다)으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다우 이론은 주추세와 중기추세가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고 추세반전을 확인할 수 있더라도 너무 뒤늦게 확인되기 때문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중권위험에 대하여 아무런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한계성을 주장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지수(DJIA,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다우존스사에서 IBM이나 EXXON 등 뉴욕증권시장의 30개 대기업 주식에 대해 주식분할이나 주식배당 그리고 대체나 합병 등을 고려하여 주기적으로 수정, 발표하는 가격가중평균주가지수로 가장 오래되었고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지수의 하나다.
다우존스 주가평균 (Dow-Jones stock price average)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 산출방식으로 1884년 7월 3일, 미국의 다우존스에 의해처음으로 발표된 주가평균이다.다우식은 원래 금액으로 표시되는 평균개념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다우평균을지수화하여 사용하고 있다.
다우존스식 주가지수=비교시 수정주가평균/기준시 수정주가평가 *100(단, 수정주가 평균 = 채용종목의 주가합계/항상제주)
이 주가지수는 유무상증자에 의한 권리락이 발생하거나 채용종목을 교체한 경우,전일과 당일의 주가단층을 제거하기 위하여 항상제수를 수정하여 연속성을유지시킨다.
다우 주가평균은 거래가 활발하고 대표적인 소수의 우량주를 채택하여 시황을민감하게 파악하는데 이용되며 종목교체는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우존스 주가평균에는 공업주 30종목 평균, 철도주 20종목 평균, 공공주 15종목평균과 총 60종목 평균이 있는데, 이중 공업주 30종목 평균이 가장 널리 이용되고있다.대량매매제도증권거래소는 10만 주 이상의 주식을 매매할 경우 현재 매매방식이 개별경쟁매매방식에 의하지 않고 별도의 대향매매 거래방식에 의하여 체결시켜 주는제도를 마련하였다.
다우존스 주가평균에는 공업주 30종목 평균, 철도주 20종목 평균, 공공주 15종목평균과 총 60종목 평균이 있는데, 이중 공업주 30종목 평균이 가장 널리 이용되고있다.대량매매제도증권거래소는 10만 주 이상의 주식을 매매할 경우 현재 매매방식이 개별경쟁매매방식에 의하지 않고 별도의 대향매매 거래방식에 의하여 체결시켜 주는제도를 마련하였다.
이는 대량주문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대량매매요건을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대량매매 호가수량은 10만주 이상이어야 하고 당해 대량호가의 가격 이상인상대호가가 이미 접구되어 있는 겨우에는 그 호가와 매매거래를 시킨 이후에10만주 이상이어야 한다.
2)대량호가는 이미 행하여진 호가보다 가격적으로 우선하여야 한다.
3)시초가가 결정되기 이전에는 대량매매를 접수하지 않는다.
4)대량매도 호가수량의 50/100 이상에 해당되는 단일회원의 매수호가의 접수는공개 후 10분이 경과되어야 한다.
대량매매의 처리는 해당 종목의 매매거래를 일단 중단시키고 대량호가의 가격과수량을 공개하고 대량호가으 상대호가만 접수한다. 접수된 대량호가의 상대호가는가격우선의 원칙에 따라 복수가격이 형성된다.
즉 유리한 가격부터 순차로 매매거래가 성립되며 그때마다 개별적인 가격이성립된다.만일 상대호가의 수량이 대량호가의 수량보다 많을 때에는 최종가격선상을 호가에대하여 동시호가의 수량배분순위가 준용된다.대리인이론1976년 젠센의 맥클링에 의해 제기된 이론으로서 기업과 관련된 이해 관계자들의문제는 기업내의 계약관계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
대리인 관계는 한 사람 이상의 사람들이 정해진 범위내에서 의사결정권을 자신들을대신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의뢰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이들간에는 정보의 불균형,감시의 불완전성 등으로 도덕적 위험이나 무임승차의 문제, 역선택의 문제가 발생할소지가 있어 이런 제반 문제점을 극소화하기 위해서는 대리인비용이 수반된다는것이다.
이런 대리인문제는 현대사회의 거의 모든 계약관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그 응용범위가 매우 방배하다.
다우존스식 주가지수 (Dow-Jones stock index) 주가지수를 구성하는 상장종목을 일부 우량주만을 선정하여 산출하는 지수를말하는 것이다.
다우존스식 주가지수는 지수의 구성종목이 거래를 활발하고 시황을 대표할 만한소수의 우량주를 대상으로 산출되므로 시황을 민감하게 반영하며 가중치가 없어지수구성종목의 가격만을 평균함으로써 계산이 간단하여 수작업으로 의해서도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구성종목의 가중치를 동등하게 취급함으로써 주가변동이 큰 일부종목에영향을 받으며 지수구성종목을 상장종목 중 일부만을 채용하고 있어 시장 전체의움직임을 파악하기 어려우며 지수구성종목의 증자시 제수의 변경으로 인한 권리락수정을 하므로 증자의 빈도가 높을 경우 제수가 감소되어 주가변동이 실제보다크게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다.등락비율등락비율도 등락주선과 마찬가지로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를 이용하여 작성한 지표로 하락종목수에 대한 상승종목수의 비율로 정의된다. 등락주선이 전체시장의 대세를 판단하는 데유용한 지표인 반면 등락비율은 특정시점에서의 시장상황을 나타낸다.
마치 거래량 지표 중 VR이 OBV와는 달리 하락한 날의 거래량을 비율을 이용하여 특정시점에서의시장상황을 파악하려는 것과 유사하다. 즉, 등락비율이 100%라 함은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가동일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등락비율의 상승은 시장인기의 상승을, 등락비율의 하락은 시장인기의 하락을 의미한다.
다운사이징(downsizing) 기업내부에서 수익성 및 경쟁력이 낮은 부문의 철수 등을 통해 기업규모를 축소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구조조정 방법
다중지수모형(multi-index model) 개별증권의 수익률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단일지수모형의 시장요인(전체시장의 변동) 외에 다른 설명요인들을 채택하여 설명력을 높이고자 하는 재무적 모형 ⇔ 단일지수모형
단리 투자원금으로부터의 이자에 대한 이자를 계산하지 않은 이자율 또는 그렇게 계산한 이자나 이자계산방식 ☞ 단순이자율 ⇔ 복리
단기매매전략 (hit and run)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예측하여 매매의사를 결정하기란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주식투자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입하고 매도한다면 그간주가등락에 따른 매매차의 실현을 위한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단기간에 높은 투자수익을 올리기 위하여 사고파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단기매메전략이다. 결국에는 이동평균선에 의한 지지선 매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례이다.감리종목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여 증권거래소가 요주의 주식으로 지정하여 투자자를보호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최근 6일간 주가상승폭이 가격제한폭(상한가)의5배를 초과하거나 최근 12일간의 주가상승폭이 가겨제한폭의 8배를 넘어서는상태가 3일간 지속될 경울 감리종목으로 지정된다.
단 이들 종목 중에서 마지막 3일째 되는 날의 종가가 최근 30일 동안의 최고치에미달하는 주식들은 감리종목 지정에서 제외된다. 또 주가상승폭이 동종업종지수혹은 종합주가지수 상승폭의 1.5배 미만인 경우도 감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아니한다.
감리종목들은 감리지정일 이후 최근 6일간의 주가상승일수가 2일 이하이고 6일째되는 날의 종가가 전일종가 이하이면 지정이 해제된다.
감리대상 종목으로 지정되면 관리대상 종목과 마찬가지로 신규로 신용거래가중단되고 대용증권으로 해당 종목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감자주식회사가 사업내용을 전보하고 이 밖에 단수 자본금의 정리, 회사분할,합병 등의 목적으로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감자는 주주의 이해관계에변화를 초래하고 회사 채권자의 담보를 감소시키게 되므로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거쳐야 하고 채권자 보호절차를 밟아야 한다.
감자의 방법에는 1.주식금액의 감소, 2.주식수의 감소, 3.주식금액의 감소와주식수의 감소를 혼합한 형태로 구분된다.
감자는 주식의 병합, 액면절하매입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하여지는데 감자액이주식의 매입소각이나 주금의 환급액 또는 결손의 보전에 충당된 금액보다 많을경우 그 초과부분을 감자잉여금이라고 말한다. 이는 전액 자본준비금으로 적립하여야한다.개방형 투자신탁투자신탁은 일반적으로 다수의 투자자가 공동기금을 출자하여 기금의 관리자로하여금 투자가 개개인이 행하는 것보다 안전성, 수익성이 높은 투자를 행하게하여 그 과실을 투자자가 수령하는 제도이다.
이 중에서 개방형 투자신탁과 폐쇄형 투자신탁으로 구분된다. 미국 <투자회사법>에따르면 개방형 투자신탁은 화내청구권부 증권(주식이나 수익증권)을 발행하는것을 말한다.
즉 투자신탁회사가 소유자의 수익증권 또는 주식의 환매요구에 응하는 형태로보통은 mutual fund와 같이 수요에 응하여 계속적으로 신규증권을 발행할 수 있으나,우리나라의 단위형 투자신탁의 경우는 환매는 할 수 있으나 추가설정을 할 수 없는형태를 취하고 있다.
한편 폐쇄형 투자신탁은 원칙적으로 환매요구에 응하지 않지만 시장에서 매매되고그 가격은 수급에 따라 결정된다. 즉 수익증권을 발해하는 회사에 대하여 환매를청구할 수 없고 증권을 상장함으로써 투자자가 증권시장에서의 매매를 통하여현금화할 수 있게 하는 투자신탁이라고 할 수 있다.
폐쇄현 투자신탁은 신탁기간 만료시까지 당초 설정된 자금이 감소되지 않으므로신탁재산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용하여 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순이자율(simple rate of interest) 복리를 고려하지 않고 이자를 투자금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이자율로 단리를 말함. cf. 명목이자율
단위형 금전신탁 단위형 금전신탁이란 은행이 판매하는 신탁상품의 일종으로, 미리 펀드규모를 정해놓고 일정한 판매기간(보통 1개월) 중에 예치된 고객의 돈을 주식 채권 등으로 투자 운용한 후 만기에 실적배당하는 새로운 신탁상품이다. 이는 은행 신탁상품이 갖고 있는 상대적인 안정성에다 주식투자의 고수익효과를 결합한 상품이다. 만기는 보통 1년이며, 이 기간 동안 주식 채권 대출 등에 운용해 만기가 되면 이를 해제한 후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고객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준다. 기존의 은행 신탁상품의 경우 운용을 잘못해 배당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은행계정에서 고수익 채권을 가져와서 배당률 하락을 방지하는 편법이 가능했으나, 단위형 금전신탁은 펀드간 자금 이동이 불가능하고 채권시가평가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운용실적에 따라 배당을 받게 된다는 점이 다르다. 또 신탁재산의 30%까지를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신탁상품과 다르다. 단위형 금전신탁에는 안정형, 안정성장형, 성장형의 세 종류가 있다. 안정형(채권형)은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채권이나 CP(기업어음) 대출로만 운용하며, 안정성장형은 주식에 10∼20%를 투자한다. 또 성장형(주식형)은 주식에 최대 30%까지 투자하고 있다. 따라서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으면서 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안정형을 골라야 하며, 다소 공격적인 투자자는 성장형에 돈을 맡기면 된다. 그러나 단위형 금전신탁도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며, 실적배당상품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투자원금마저도 손해볼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100만원이며,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므로 1년간 장기투자할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중도에 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단위형 금전신탁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이때 대출한도는 투자원금의 70% 이상이다. 또 천재지변이나 고객이 퇴직하거나 다니는 직장이 폐쇄되는 등 특별중도해지 사유가 발생하면 수수료를 물지 않고도 중간에 해약할 수 있다.
단위형 투자신탁(unit type investment trust) 투자신탁업자에 의해 단위별로 투자기금(fund)이 조성되어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투자신탁 형태로 일단 단위기금이 설정되고 나면 추가로 설정하지 않는다. ⇔ 기금형 투자신탁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투자신탁에는 단위형과 추가형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단위형투자신탁은 매회 10억원이나 20억원이라는 목돈을 모집하고 이것을 한 단위로 하여각 호별로따로따로 운용하는 투자신탁이다.
필요에 따라 모집되므로 호수가 다른 많은 단위가 만들어진다. 그 특색은 원본의 추가가 없다는것과 단위별로 독립하여 운용되므로 각 호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것이다.1좌의 금액은 1원이며 천 좌권, 만 좌권, 10만 좌권 100만 좌권 등이 있다.
단위형의 운용기간은 3년이며 중도에 매매를 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환금성을 위하여위탁회사에 가면 매매기준가(당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100좌당 10원)를 차감한 가격으로매각하고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그러나 위탁회사에 대하여 수익증권의 환매를 청구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부과되며 매매기준가로부터 수수료를 공제한 것이 수익자의 실수액이 된다. 그리고 투자자가 단위형 투자신탁의중도에 수익증권을 매입하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매매기준가로서 언제든지 매수할 수있다.
수익의 분배는 매년 1회 행하여지나 이것은 주로 주식의 배당이나 공사채의 이자 등으로부터지급되며 매매이익은 되도록이면 환매시까지 적립하는 방침이 취해지고 있다.
단일요인모형(single factor model) ☞ 단일지수모형 ⇔ 다요인모형
단일지수모형(single index model) 모든 증권은 시장의 전반적인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기본개념으로 하여 개별증권의 수익률을 설명함에 있어 시장요인(전체시장의 변동)만이 유일한 체계적 요인이며 나머지 요인은 개별주식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하는 모형으로 W. Sharpe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다. ⇔ 다중지수모형
단주(端株, odd lot) 통상적으로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거래 최저단위인 10주 미만의주식을 말한다.
거래소시장에서 거래단위에 미달하는 수량의 증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은 10주 미만, 채권은 액면가 10만원 미만을 말한다. 미국의 경우 주식은 100주 미만, 채권은 액면가 $25,000 미만의 거래단위를 말한다. ⇔ round lot
그러나 주식으로 배당한 이익의 금액 중에 주권의 권면액에미달하는(1주 미만) 단주가 있을 경우 <상법>에서는 그 부분은 금전으로배당하도록 되어 있다.( <상법> 제 462 조 제2항).
단주대금의 지급기준은 배당결의가 주주총회의 결의사항이라는 점에서 주총에서결정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대체로 주총 전일 또는 주총 당일의 종가를 기준으로결정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극히 일부에서 주식의 액면액으로 하고 있다.
세법상 단주처리는 자기주식의 매매익이므로 자본잉여금으로 처리하며 처분손은명확한 규정이 없으나 이익잉여금으로 처리하면 된다.개별경쟁매매개별경쟁매매는 입회장에 설치된 매매입회대(포스트)에 상장종목을 배정하고그 포스트에서 거래원은 호가표로서 호가하고 거래소는 호가집계표를 사용하여시가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일명 포스트 매매라고도 부른다.
이 매매방식에는 대량매매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는 없으나 상장종목의 확대에도불구하고 제한된 시가내에 계속적으로 매매거래를 할 수 있어 종목당 매매시간이많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의 증권거래소는 현재 이 개별 경쟁 매매방식에 의해서가격을 결정하고있다 다만 포스트 매매가 전산매매로 전환되어 호가집계표를 사용하지 않고컴퓨터에서 처리된다는 것뿐이다. 개별 경쟁매매는 다시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와 복수가격에 의한 개별 경쟁매매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동시호가로 처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매매입회에서 종료까지 매도호가와매수호가의 경합에 의한 개개의 가격으로 개개의 수량이 합치되는 경우 가격 및시간 우선원칙에 따라 계속적으로 매매를 성립시킨다.
따라서 이 경우는 입회시간중 복수의 가격이 계속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일명접속매매라고도 한다.1월 효과주식시장에는 주가가 일정한 때에 특별한 이유없이 강세나 약세를 보이는현상이 있다.
이를 "계절적 이례현상"이라고 부른다.
계절적 이례현상은 월별효과 월중효과 일별효과등 다양하지만 전세계각국증시에서 가장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은 1월효과이다.
1월효과란 1월의 주가상승률이 다른달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현상이다.베어링증권사가 주요국가의 계절적 이례현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1월의 주가상승률은 전체 월평균상승률보다 2%정도 더 높았던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개도국증시의 선진국증시보다 상승률이 1%포인트가량 더 높아개도국에서 1월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다.
1월효과의 원인으로는 1월에 각종 정부시책이 발표되고 경제에서도대개 낙관적인 수치가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지적된다.한해 경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투자심리를 부추긴다는 것이다.또 연말연초를 맞아 시중자금이 풍부해지는 점도 1월효과의 배경이된다고 할 수 있다.
우리주식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대우 현대증권등이 84년부터 94년까지 11년간 종합주가지수의 월평균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상승률은 2.01%에 불과했던 반면 1월의 상승률은평균 4.30%로 2배가 넘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11개년중 실제로 1월효과가 나타났던 해는 절반에도못미치는 5개년도(84,87,88,92,94)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1월이 강세일 때 상승률은 매우 높은데 비해 약세일 때의 하락률은 크지않음으로써 평균적인 1월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난 경험만으로 따져볼때 올 1월에 주식시장에 "1월효과"가나타날 가능성은 반반인 셈이어서 올 1월장세의 귀추가 주목된다.
단주딜러(odd-lot dealer) 주로 단주를 거래하는 거래소회원으로 원래는 최소거래단위 이상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이를 단주로 쪼개어 매도하는 소매딜러를 의미한다.
담보사채(secured bond) 채권의 발행에 따른 원금과 이자의 상환을 보장하기 위해 담보가 제공되어 발행되는 사채 ⇔ 무담보사채
당기순이익 손익계산서의 최종항목으로 매출액으로부터 매출원가를 차감한 매출총이익에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차감하여 영업이익을 산출하고, 다시 영업외수익과 영업외비용을 가감하여 경상이익을 산출한 다음, 마지막으로 특별이익과 특별비용을 가감하여 산출한다. 회계기간동안의 영업활동에 대한 최종적인 성과를 나타낸다.
당일거래자(day trader) 선물이나 옵션의 거래 등에서 포지션 보유에 따르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당일 개장시간 동안에만 포지션을 보유하고 폐장 전에 보유 포지션을 모두 청산하여 당일 내에 매매차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투기거래자
당좌대월(當座貸越) 당좌계정 거래자 또는 가계종합예금 거래자와 은행간의 약정에 의해 일정금액 범위 내에서 예금잔액을 초과하여 발행된 수표를 은행이 자동대출의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다. ⇔ 당좌차월
당좌비율(acid ratio, acid test ratio) 기업의 지급능력을 측정하는 유동성비율의 하나로서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 및 기타고정자산을 제외한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이다. 산성시험비율(酸性試驗比率)이라고도 한다.
당좌자산(當座資産) 현금이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현금화되는 자산으로서 환금성이 가장 높은 자산이다. 현금 및 예금(1년 이내 만기 도래분), 일시 보유 목적의 시장성있는 유가증권,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단기대여금 등이 포함된다.
당좌차월(當座借越) 당좌계정 거래자 또는 가계종합예금 거래자와 은행간의 약정에 의해 일정금액 범위 내에서 예금잔액을 초과하여 수표를 발행하는 것으로 제시된 수표에 대해 은행은 별도의 절차없이 자동대출의 형태로 지급요청에 응한다. 초단기차입금에 해당되며 유동부채로 표시한다. ⇔ 당좌대월
단주처리 단주란 통상적으로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거래 최저단위인 10주 미만의주식을 말한다. 그러나 주식으로 배당한 이익의 금액 중에 주권의 권면액에미달하는(1주 미만) 단주가 있을 경우 <상법>에서는 그 부분은 금전으로배당하도록 되어 있다.( <상법> 제 462 조 제2항).
단주대금의 지급기준은 배당결의가 주주총회의 결의사항이라는 점에서 주총에서결정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대체로 주총 전일 또는 주총 당일의 종가를 기준으로결정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극히 일부에서 주식의 액면액으로 하고 있다.
세법상 단주처리는 자기주식의 매매익이므로 자본잉여금으로 처리하며 처분손은명확한 규정이 없으나 이익잉여금으로 처리하면 된다.개별경쟁매매개별경쟁매매는 입회장에 설치된 매매입회대(포스트)에 상장종목을 배정하고그 포스트에서 거래원은 호가표로서 호가하고 거래소는 호가집계표를 사용하여시가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일명 포스트 매매라고도 부른다.
이 매매방식에는 대량매매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는 없으나 상장종목의 확대에도불구하고 제한된 시가내에 계속적으로 매매거래를 할 수 있어 종목당 매매시간이많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의 증권거래소는 현재 이 개별 경쟁 매매방식에 의해서가격을 결정하고있다 다만 포스트 매매가 전산매매로 전환되어 호가집계표를 사용하지 않고컴퓨터에서 처리된다는 것뿐이다. 개별 경쟁매매는 다시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와 복수가격에 의한 개별 경쟁매매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동시호가로 처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매매입회에서 종료까지 매도호가와매수호가의 경합에 의한 개개의 가격으로 개개의 수량이 합치되는 경우 가격 및시간 우선원칙에 따라 계속적으로 매매를 성립시킨다.
따라서 이 경우는 입회시간중 복수의 가격이 계속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일명접속매매라고도 한다.1월 효과주식시장에는 주가가 일정한 때에 특별한 이유없이 강세나 약세를 보이는현상이 있다.
이를 "계절적 이례현상"이라고 부른다.
계절적 이례현상은 월별효과 월중효과 일별효과등 다양하지만 전세계각국증시에서 가장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은 1월효과이다.
1월효과란 1월의 주가상승률이 다른달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현상이다.베어링증권사가 주요국가의 계절적 이례현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1월의 주가상승률은 전체 월평균상승률보다 2%정도 더 높았던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개도국증시의 선진국증시보다 상승률이 1%포인트가량 더 높아개도국에서 1월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다.
1월효과의 원인으로는 1월에 각종 정부시책이 발표되고 경제에서도대개 낙관적인 수치가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지적된다.한해 경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투자심리를 부추긴다는 것이다.또 연말연초를 맞아 시중자금이 풍부해지는 점도 1월효과의 배경이된다고 할 수 있다.
우리주식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대우 현대증권등이 84년부터 94년까지 11년간 종합주가지수의 월평균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상승률은 2.01%에 불과했던 반면 1월의 상승률은평균 4.30%로 2배가 넘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11개년중 실제로 1월효과가 나타났던 해는 절반에도못미치는 5개년도(84,87,88,92,94)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1월이 강세일 때 상승률은 매우 높은데 비해 약세일 때의 하락률은 크지않음으로써 평균적인 1월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난 경험만으로 따져볼때 올 1월에 주식시장에 "1월효과"가나타날 가능성은 반반인 셈이어서 올 1월장세의 귀추가 주목된다.
대각스프레드(diagonal spread) 옵션거래기법의 하나로서 수직스프레드(vertical spread)와 수평스프레드(horizontalspread) 를 합성한 것이다. 대각스프레드는 만기가 상대적으로 길면서 권리행사가격이 낮은 옵션을 매수하고 만기가 짧으면서 권리행사가격이 높은 옵션을 발행하는 전략으로 이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많을 때 주로 이용하는 전략이다.
대리관계(agency relation) 위임자(principal)가 대리인(agent)에게 특정 권한의 행사를 위임하는 계약관계를 말한다. 여기에는 도덕적 해이나 역선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대리인비용이 수반된다.
대손충당금 보유중인 채권(債權)의 잔액 중 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의 금액을 추정하여 준비금으로 설정되는 충당금을 말한다.
대수의 법칙(大數의 法則) 시행횟수가 클수록 통계적 확률이 이론적 확률에 접근한다는 수학적 개념으로 '어떤 사상이 발생하는 확률을 p라 할 때, n회의 시행에서 그 사상이 실제로 발생하는 횟수를 r이라고 한다면 n의 횟수가 커질수록 r/n은 p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생명보험 등에서 인간의 사망률을 예측하는 데 응용되고 있다.
대주(貸株) (stock loan, short selling) ☞ 공매
대주란 주식을 증권회사 또는 증권금융회사로부터 대여받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크게 증권사가 고객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자기대주와 증권금융회사가 증권회사에대여한 유통대주가 있는데 1986년 이후 증권금융에서는 신용공여업무를 사실상금지하여 왔으나 1996년부터 재개하기로 되었다.
대주란 결국 고객이 높은 가격에서 주식을 빌려 팔아서 주가가 하락하면 주식의매입.매매차익을 실현시키는 투자방식으로 일종의 신용거래이다.
대주의 매각대금은 증권회사에 예치되어 상환 전까지 담보 역할을 담당하며 증권사는이대금을 이용할 수 있는 대가로 고객에게 대주매각대금 이용료를 지급토록 되어 있다(1996년 현재 4%로 되어 있다).계좌개설증권회사에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계좌개설은증권회사에 비치되어 있는 매매거래 계좌설정 약정서에 주소, 이름,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을 기입하고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거래인감을날인하면 된다.
특히 연락처를 분명히 해야만 급박한 매매거래내용이나 보유주식에대한 정보사항을 연락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단 계좌가개설되면 크레디트 카드 같은 증권카드를 교부받고 출금, 출고(유가증권을 인출할 때)시에는 카드와 거래인감을 제시해야만 한다.
거래내역은 창구에 부탁하면 창구담당 직원이 확인해 주거나 별도의 전산시스템을 통하여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제시하면 확인할 수 있다.계좌개설은 처음 한 번으로 다시 수속할 필요는 없다.
주소가 변경된다든지 인감분실, 카드분실 등은 별도의 절차를 밟아 개인이재발급을 신청하여야 한다.신용거래신용 거래는 유가증권 매매와 관련해서 증권 회사가 고객에게 현금을 융자하거나 유가증권을 대여하는것을 말한다.
고객에게서 매도 / 매입의 위탁을 받을 증권 회사는 일정률의 보증금을 받고 고객의위탁금에 대한 결제 시 매수 대금 또는 매도 증권을 대여하여 결제해 준다. 그리고 매수 증권 및 매도대금을 담보로 보관하게 된다.
실물 거래 만으로는 공급량의 한계가 있으며 매수 / 매도의 편중 가능성을 배제 시킬수 없어, 증권시장의 본래의 기능을 발휘케 하기 위해 필요한 가격의 연속성과 안전성, 원활한 유통성 같은 전제조건을 충족 시키기 힘들다.
그래서 유가 증권의 유통성을 높이고 가격의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 적절한가수요의 도입이 필요 했고 그것을 제도적으로 장치한 것이 신용 거래 제도이다.
신용 거래는 신용 공여의 대상이 자금이냐 유가 증권이냐에 따라 `융자 와 `대주'로나뉘고, 신용 공여의재원에 따라 증권 회사가 고객 예탁금 또는 자체 보유 자금이나 유가 증권으로 고객에게 빌려 주는 `자기신용'과 증권 회사가 증권 금융 회사로부터 대출 받아 고객에게 빌려 주는 `유통 금융'으로 나뉜다.
신용거래에는 공매매에 의한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제한이 가해지고 있다. 증권 회사는 동일인이 매도한당해 유가 증권을 같은 날에 매수 하는 데 필요한 신용거래 융자를 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또 융자 또는 대주를 상환하기 위하여 같은 날 동일인의 동일 종목에 대한 매도 및 매수의 방법으로 행하는 융자 및 대주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대주매각대금 (amount of short selling) 신용거래에서 고객이 증권회사로부터 대부받은 주식의 매각대금을 말한다. 대주매각대금은대주의 담보가 되어 상환 전까지는 인출할 수 없으며, 증권사는 이 대금을 이용하는대가로고객에게 일정률의 이용료를 지불한다.
대주비율 대주의 수량으로 시장의 흐름을 판단하는 지표로서 활용하려는 것이다. 즉 대주는 주식을 대여받아 매도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환매하여야 하므로 대주의 증가는 잠재매수세력을확충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장기조를 오히려 견고하게 한다.
이와는 반대로 신용융자는 잠재매도세력으로 남아 았어 향후 장세기조를 약화시키는요인이된다. 따라서 신용융자와 대주를 비교하여 봄으로써 향후 시장기조를 가늠해 보려는지표이다.
그랜빌은 이런 문제점에 착안하여 대주를 거래량과 관련시켜 대주가 시장의 기조를 강화시킨다는것을 분석하였다. 이 대주 비율은 대주잔액을 월중 평균거래량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하며 대주비율이 상승하고 있으면 시장기조가 강하고 하락하고 있으면 시장기조가 약하다는 것을 표시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대주제도가일반화되지 않고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대주비율을 통하요 시장기조를 가늠하기가 어렵다.계좌대체증권결제원에 계좌를 설정한 계좌설정자간에 위탁유가증권의 범위내에서그 유가증권의 수수에 갈음하여 전표로 계좌간 대체하는 업무를 말한다.
계좌대체는 수도결제에 따른 계좌대체와 기타의 사유로 인한 계좌대체로구분되는데 계좌대체를 하고자 할 때에는 유가증권 계좌대체 청구서를증권결제원에 제출해야 하는데 다만 매매거래의 수도결제를 위한 계좌대체를행하고자 할 때에는 수도결제시한까지 수도증권수불표에 날인하여 제출하므로써 이에 갈음할 수 있다.
예탁유가증권을 계좌대체하는 경우의 효력발생시기는 타계좌설정자의 계좌에그 유가증권의 수량을 기입한 때로 이는 곧 공유지분이 이전되는 시점이다.
대주비율 대주의 수량으로 시장의 흐름을 판단하는 지표로서 활용하려는 것이다. 즉 대주는 주식을 대여받아 매도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환매하여야 하므로 대주의 증가는 잠재매수세력을확충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장기조를 오히려 견고하게 한다.
이와는 반대로 신용융자는 잠재매도세력으로 남아 았어 향후 장세기조를 약화시키는요인이된다. 따라서 신용융자와 대주를 비교하여 봄으로써 향후 시장기조를 가늠해 보려는지표이다.
그랜빌은 이런 문제점에 착안하여 대주를 거래량과 관련시켜 대주가 시장의 기조를 강화시킨다는것을 분석하였다. 이 대주 비율은 대주잔액을 월중 평균거래량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하며 대주비율이 상승하고 있으면 시장기조가 강하고 하락하고 있으면 시장기조가 약하다는 것을 표시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대주제도가일반화되지 않고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대주비율을 통하요 시장기조를 가늠하기가 어렵다.계좌대체증권결제원에 계좌를 설정한 계좌설정자간에 위탁유가증권의 범위내에서그 유가증권의 수수에 갈음하여 전표로 계좌간 대체하는 업무를 말한다.
계좌대체는 수도결제에 따른 계좌대체와 기타의 사유로 인한 계좌대체로구분되는데 계좌대체를 하고자 할 때에는 유가증권 계좌대체 청구서를증권결제원에 제출해야 하는데 다만 매매거래의 수도결제를 위한 계좌대체를행하고자 할 때에는 수도결제시한까지 수도증권수불표에 날인하여 제출하므로써 이에 갈음할 수 있다.
예탁유가증권을 계좌대체하는 경우의 효력발생시기는 타계좌설정자의 계좌에그 유가증권의 수량을 기입한 때로 이는 곧 공유지분이 이전되는 시점이다.
대주잔고 (debt balance, outstanding loan) 차주잔고라고도 하며 증권금융회사 및 증권회사가 매도자에게 빌려준 주식 가운데 아직변제되지 않고 있는 주식의 수량을 말한다. 전일의 대주잔고에 당일 신청분을 더해당일의 변제분을 차감하면 당일의 대주잔고가 된다.
대주잔고의 추이는 공매도의 추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어떤 특정종목 또는 장세 전체의강약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대체결제제도 (book entry clearing) 유가증권의 매매거래나 기타의 거래를 함에 있어 미리 투자자, 증권회사, 금융기관 등이소유하고 있는 증권을 일정한 구좌관리기관에 집중적으로 기탁해서 구좌를 설정하고그이후의 거래 등에 따른 유가증권의 수수(授受)는 현물에 의하지 않고 구좌상의 대체로실시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유가증권의 실물수도에 따른 업무의 번잡성과 비용, 분실위험 등을 막는 한편유가증권의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가증권의 대체결제업무를 위해 1974년 12월 증권거래소의 전액출자로한국대체결제주식회사(현재의 증권예탁원)가 설립되어 있다. 현재 상장주식의 90%이상이며, 채권거래도 대체결제를 활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대주주(majority shareholder) 특정 기업에 있어서 주식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주주로서 그 기업을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거나 지배하고 있는 주주를 말한다. ⇔ 소액주주
대차대조표(B/S, balance sheets) 일정시점에 있어서 기업의 자산, 부채 및 자본을 구성하는 항목의 내역을 화폐단위로 표시한 재무제표의 하나다.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자산구조와 유동성 및 지분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는데, 계정식과 보고식이 있다.
대체스왑(substitution swap) 보유중인 자산을 조건이 동일한데도 시장 내의 일시적인 마찰요인에 따라 저평가된 자산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일종의 차익거래라 할 수 있다.
대칭정보(symmetric information) 어떠한 시장참가자도 다른 시장참가자가 가지지 않은 정보 또는 다른 시장참가자들과 다른 내용의 정보를 갖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참가자간에 공통적으로 가지는 동일한 내용의 정보를 말함. ⇔ 비대칭정보
대형주 (large capital stock) 자본금의 규모가 750억원 이상이 상장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우리 나라는 은행, 증권,전력,조선, 철강 등 주로 기간산업주가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그룹 관련주식도 포함되어있다.
대형주는 일반적으로 발행주식수가 많고 유동주식수가 많아 침체장에서는 중소형주보다불리하다. 그래서 유동성이 풍부하거나 본격적인 상승장세에서 각광을 받게 된다.
그러나 1992년 외국인의 직접투자허용 이후 주가의 차별화현상이 일어 나면서 시장이개별종목장세 양상을 띠고 있어 반드시 대형주라고 부리지 않고 2, 3배 이상 상승하는 종목들이 속출하는현상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외국인의 투자한도가 점차 확대되고 이에 따라 외국인들이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매집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대형주들도 차별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거래량이동평균주가는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매입수요가 상대적으로증가할 때 주가가 상승하며 이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반대로 매입수요가 감소하여 주가가 하락할 때네는 거래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원리에 의하여 주가예측을 하고자 거래량 이동평균선을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랜빌은 "주가의 실체는 거래량이고 주가는 그의 그림자에불과하다 거래량은 주가를 선행한다"고 해서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서는거래량을 필수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래량 이동평균에는 단기지표로 6일, 중기지표로 25일, 장기지표로 75일을많이 활용하고 있다. 서래량이 주가에 선행한다는 일반이론에 의거하여 거래량과주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거래량이 점차 줄고 있는 상태로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때에는 향후 주가는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거래량이 점차 증가하는 상태로부터 감소하는 경향을보이기 시작하면 향후 주가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3)주가가 상승하여 정상에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4)주가가 바닥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주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일반적인 성질을 바탕으로 거래량 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매매신호를찾아내면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할 때에는 이를골든 크로스라고 하여 상승전환 예고신호로 보고,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을장기 이동평균선을 하향돌파할 때에는 데크 크로스라고 하여 주가의 하락을예고하게 된다.
이동평균선이 모두 상향도는 추세에 있는 정배열 상태에서는 지속적인 상승을의미하고 반대로 이동평균선이 엇갈리는 역배열 상태에서는 지속적인 혼조국면이이어질 것으로 보는 것이다.
데드크로스 (dead cross : DC) 단기 주가이동평균선이 장기 주가이동평균선을 하향돌파하는 것으로 약세시장으로서강력한 전환신호를 의미한다.
데이 트레이더 (day trader) 선물거래시장 시장메이커 중의 하나로 자기의 계산으로 소위 (당일 거래)를 행하는 자를 말한다.각각 변화하는 가격의 추이를 보면서 빈번히 매매를 행하고, 포지션을 다음날로 미루는 일은 없다.
데이 트레이딩 (day trading) 주식과 채권의 하루 가격움직임을 이용해서 매매차익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거래를 말한다. 불과 하루만에 이익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가격의 등락폭이 두드러질때 눈에 띤다.
주식의 경우 수도일은 매수분, 매각분과 함께 같은 날이 되지만, 가격 차이분 만큼 결제하는 차금결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매수대금(신용거래의 경우는 위탁증거금)을 준비할필요가 있다.
WTO(World Trade Organization) ☞ 세계무역기구
델타(delta) 옵션평가시 기초자산의 가격이 변함에 따라 옵션가격이 얼마나 변동되는가를 측정하는지표이다. 옵션가격의 변화는 그 절대치에 있어서 기초자산의 가격변화보다 작기 때문에 델타의 절대치는 항상 0과 1사이에 있게 된다.
이와 같이 델타는 옵션가격과 기초자산가격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가격변동위험으로부터 투자의 포지션을 중립화시킬 수 있는데 이와 같이 델타를 이용한 헷지전략을 델타헷지(delta hedge)라고 한다. cf. 블랙-숄즈 옵션모형
델타 뉴트럴 스프레드 (delta - neutral spread) 옵션거래시 마켓메이커와 같은 전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투자전략으로 총매입포지션의델타와 총매도포지션의 델타를 일치시키는 것을 말한다.
도덕적 해이(道德的 解弛, moral hazard) 고용관계 또는 대리관계에서 고용인이나 대리인이 자신의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직무와 관련하여 고용주 또는 의뢰인의 이해에 반하는, 부도덕 또는 불성실한 행동을 함으로써 손실을 끼치는 문제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그 행위를 감시하고 감독하기 위한 비용(monitoring cost) 등이 발생하게 된다.
독약(poison pill) 어떤 기업이 적대적 인수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제3자에 의해 적대적인 방법으로 피인수되었을 경우 경영자나 종업원에게 거액의 퇴직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조항을 명시해 두어 인수합병에 따른 엄청난 출혈로 파산 등의 치명적 결과가 초래되도록 하는, 가장 강력한 방어수단을 말한다.
동시호가매매 우리 나라에서는 매매 입회개시 전 5분간 접수된 호가, 매매가 중단된 후 5분간내접수된 호가, 일정기간 동안 접수하여 매매거래가 성립되지 않은 때에는 최초의가격결정이 있을 때까지의 모든 호가, 매매입회의 마지막 가격(종가)이 사실상 시가로결정될 때 (입회종료 전 5분간 호가접수) 동시호가제를 적용시켜 매매체결을 시키고있다.
동시호가매매는 어떤 종목을 필히 매도해야 되거나 매수해야 되는 경우 시세보다 낮은가격으로 주문을 내서 유리한 조건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따라서 신용융자의 담보부족, 미수금상환 등 정리매매를 실시할 경우 필히 동시매매를활용하도록 되어 있다.금융장세경기불황의 말기에 경제환경이 가장 어두운 국면에서 주식시장은 경기에선행하는 면이 있어 강세장세의 제1단계가 시작된다.일반적으로경기침체국면이 본격화되면 기업의 설비투자는 거의 바닥을 형성하고 재고자산은누적되면서 기멉의 수익은 뚝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시중에는 기업의 자금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유동성이 풍부해지고실세금리가 크게 하락하게 되면서 마땅한 투자선을 찾지 못한 자금들이주식시장에 몰려들게 된다.
더욱이 기업의 투자 마인드를 살리기 위해서 정부의 금융완화정책이 주효하여일부 기업의 투자확장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에 주식시장은 시중의 유동성을바탕으로 일반적으로 경기회복 전3,4개월 전에 주가가 상승추세로 전환하게 된다.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들은 기업의 수익이 뒷받침되는 제조업주식이 아니라내수관련 서비스 업종이다. 특히 금융, 건설, 무역 등 저가대형주들은 우리나라에서 트로이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시장을 풍미하였다.이어서 내수관련 제조주인 음식료, 제약, 의류 등이 이어지게 된다.
동증주가지수(TOPIX, Tokyo Stock Price Index) 동경증권거래소가 1969년 7월부터 발표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서시가총액의 움직임을 기초로 하고 있다.계산방식은 매일매일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1968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으로나눈 후 100을 곱해 지수화한 것이다. ☞ Paasche 방식에 의한 시가총액식주가지수
1988년 9월부터는 TOPIX를 기초지수로 하여 주가지수선물이 거래되고 있고 니케이225선물과 경쟁관계에 있다.
동증 주가지수에는 1부 상장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한 종합주가지수, 상장주식수에따라 규모별로 분류한 대형, 중형, 소형주가지수, 동증 28개 업종분류에 따라 업종별주가지수, 2부 상장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주가지수가 있다.
이 지수의 특징은 채용종목수가 많기 때문에 대표성이 비교적 높고 상장 주식수가가증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소형주의 대폭적인 가격등락에도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점이 특징이다.
한편 1988년 9월 3일부터는 동증 주가지수의 선물이 동경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투자심리선투자심선은 최근 2주일 (12일) 동안 주가가 상승한 날의 백분율을 이용, 이 값의 크기에 의해 주식시장에 대한 인기의 변화를 판단하므로써 현재의 시장상황이 과열상태인지, 침체상태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투자지표이다.
시장의 상황이 정보(재료)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때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정보의 변화를 신속하고객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투자심리선은 호재 혹은 악재의 발생이 시장가격에즉시 반영됨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 지표의 등락을 이용하여 시장의 인기도를 판단할 수 있으며 매매시점을 잡는 데도 활용 가능하다.
12일간의 주가상승일 수를 12로 나눈다. 따라서 12일 동안의 주가 동향에서 주가가 3일은 올랐고,9일은 내렸다면 투자심리선은 25%가 되고 반대로 9일은 오르고 3일은 내렸다면 75%가된다.
보통 투자심리선이 75%를 상회하면 시장이 호재로 싸여 있어 과열인 상태를 나타내므로 매도에임해야 하며, 25%미만이면 악재로 싸여 있어 침체를 나타낸다고 보아 바닥권으로 인색, 매수준비에 나서야 한다.
(최근 12일 동안의 주가상승일 수 / 12) * 100
결국 듀레이션은 단순히 최종 원금상환 시점을 의미하는 만기와는 달리 모든 현금수입발생시기와규모 등 현금수입의 시간적 흐름을 고려하고 있는 개념으로 만기, 채권수익률 및 표면금리에 따라그 장단이 결정된다.기본적 분석주식의 가치는 주주가 귀속하여 있는 기업의 장래수익을 현재가치로 환원한가치(수익가치)와 어느 한 시점에서 주주에게 귀속될 수 있는 주주 자본의가치(자산가치)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기업이란 영업활동을 영속적으로 영위하는 계속기업으로서가치를 갖게 되므로 장래 영업의 기반이 될 수익이 기초가 된다.이는 또한 주주의 배당청구권의 바탕이 된다.
그런데 자산가치는 기업이 영업권을 중단하고 일시적으로 정리되는 경우를상정하여 주주의 재산배분청구권이 기초되는 것이다.따라서 기업이 계속기업으로서 영위하고 있으므로 자산가치에 대한 유효성보다는 아무래도 수익가치에 중점을 둘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기업의 가치는 수익가치만을 대상으로 산출할 수밖에 없다.그렇다고 기업의 가치는 수익가치만을 대상으로 산출할 수는 없는 것이므로자산가치를 가미하는 지표로서 현금흐름이 유효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또는 미래의 수익이나 미래의 현금흐름을 산출하는데 장래성장률을 어느 정도인정할 것인지는 정확하게 알아낼 수 없으므로 추세를 분석하는데 주당 매출액비율을 내세우기도 한다.
따라서 주식의 내재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주당 수익가치(PER), 주당 자산가치(PBR), 주당 현금흐름(PCR), 주당 매출액(PSR)이다.
원리는 상승종목수에서 하락종목수를 차감하여 매일 누적할 경우 상승 종목이 상대적으로많으면 시장내부로의 자금유입이 활발함을 의미하고 하락종목수가 상대적으로 많으면반대로 자금의 유출을 의미한다고 본다.
이와 같이 자금유입 수준을 통해 주가가 전체적으로 계속 상승할지 혹은 하락할지의여부를판단하고자 할 때 유용한 선행지표이다.
특정기간의 등락지수를 보여주는 그래프로서 특정증권 혹은 시장의 움직임을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cf. 등락지수
등락지수 일정한 거래일동안 주가가 상승한 종목수에서 주가가 하락한 종목수를 차감한 것이다. 기술적 분석에서 시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된다.
증권거래법상의 등록법인은 유가증권시장에 유가증권을 상장하려는 법인, 비상장법인으로서유가증권을 모집 또는 매출하고자 하는 법인,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유가증권의 상장법인이비상장법인과 합병할 경우 그 비상장법인, 기타 자본금 등에 대하여 별도로 정한 기준에 해당되는 법인 중 위원회가 지정하는 법인이 해당된다.
등록법인에는 자진등록법인과 지정등록법인이 있으며, 자진등록법인은 스스로 상기 요건에 충족되어 증권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법인을 말한다. 지정등록법인은 중권관리위원회의 지정에 의해서등록된 법인을말한다.
그러나 지정등록법인은 우량법인에 대하여 공개를 촉진하거나 권고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나증권시장이 장기간 침체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1988년에 이를 폐지한 상태이다.
공사채나 은행융자 등에 대해서 원리금의 지불채무가 이행 될 수 없는 것을 말한다.즉 공사채나 은행융자 등에 있어서는 계약상 원금의 변제시기, 이율 및 이자의지불시기 등이 확정되어 있으나 채무자가 사정에 의하여 원리금 지불채무를 계약에정해진 대로 이행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는 것이 디폴트이다.
채무자가 민간기업인 경우에는 전쟁, 혁명, 내란, 외화준비의 고갈에 의한 지불불능등이 디폴트의 원인이 된다.
공사채나 융자등에 대해서 이와 같은 디폴트가 발생하는 위험성은 디폴트 리스크라고하며, 특히 국가와 관련된 디폴트 리스크를 컨트리 리스크라고 한다.레버리지 효과차입금 등 타인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레버리지효과(지렛대 효과)라고 한다. 가령 100억원을 투자하여 10억의 수익을 올렸다면투하자본의 100%가 자기자본이라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된다.
이에 대해 50%를 타인자본으로 도입하였다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되는것이다. 차입금 등 금리 코스트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때 적극적으로타인자본을 활용하여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게 된다.
그러나 과도한 타인자본은 불황시에는 금리부담 등으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저항력이 약해지게 마련이다.리보금리런던 금융시장에서 일류 은행이 다른 은행에 대출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이나 일류은행의 자금담당자들이 자기 은행의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자금을 대여하기도 하고자금을 예입하기도 하는데 저자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offered rate'라고 하고후자에 적용되는 금리를 'bid rate'라 한다.
LIBOR는 물론 'offered rate'이며 LIBOR는 현지 은행간 거래, 현지은행과 외국은행간의 거래, 은행과 일반고객간의 거래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