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마 16 : 13 - 16
제 목 : 신세대에게 예수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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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중고등부에 나오는 분들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오신 곳은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교회 입니다. 교회는 어떤 곳입니까?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가 교회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가르켜서 그리스도인 혹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기독교이지요.
오늘은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질문을 하면 전도사님이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질문이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럼 여기서 먼저 몇가지 질문을 우선 던지고자 합니다. 기독교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요?등등
1.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2. 기독교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3. 그럼 우리는 이 예수님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그럼 우선 타종교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교, 이슬람교, 도교 그리고 힌두교, `나`종교가 있습니다. 우선 불교는 불교의 창시자 석가를 그 종교의 성자로 숭배하지요. 그래서 석가를 나무나 돌로 만들어서는 거기에 가서 절을 하고 기도를 하고는 합니다.
[몹시 추운 겨울 등산을 갔던 사람들이 그만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헤매다가 어느 절을 발견하고는 들어가서 추위를 피하는데 여전히 추워서 땔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땔감은 보이지 않고 법당 안에 나무로 만든 불상이 놓여져 있었다. 그는 불상을 들고 나와 도끼로 쪼개 불을 지폈다. 그 광경을 본 승려들이 불주위로 모여 들었다. 한 승려가 질겁을 하고는 소리쳤다.
`아니 이런 미친 놈을 봤나. 부처님을 쪼개 불을 지피다니.`
그 소리를 듣고 큰 스님이 나타나서 `이놈 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그때 그 남자가 나무로 장작을 뒤적이더니만 하는 말이 `보시다시피 지금 사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노스님이 `뭐라구 이놈 나무토막에서 무슨 사리가 나오느냐?` 그때 그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그러면 됐지 않습니까? 나무토막을 태워 모두들 추위를 녹였으니 말입니다.`
이 이야기 듣고 꼭보면 그대로 따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말씀은 기억이 나질 않고 요런것만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서 절에가서 나무로 된 불상을 가져다가 태우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내용은 그 나무로 만든 부처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렇듯 불교는 불상으로 만든 부처에 절을하고 돌에다 절을 하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슬람교는 회교라고도 하고 모슬렘이라고도 합니다. 이슬람교는 구약은 우리와 같이 쓰지만 신약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라라고 해서 알라신이라고 부르지요. 그리고 예수님을 선지자중 한사람으로 이해하고 마호멧이라는 사람을 그들의 구원자로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란이 그들의 성경인 것입니다.
힌두교는 인도에 주로 있는데 암소를 숭배하는 종교이지요. 길거리에 차가 지나가고 그리고 도로 한복판으로 소가 지나가면 차가 비켜서 지나간다고 합니다.
`나`종교가 있지요. 이것은 종교는 무슨 종교. 내가 최고지 하는 것이지요.
이같이 다른 종교들은 그 종교의 창시자를 성자로 숭배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에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밖에 없는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2. 기독교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기독교의 핵심은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요 3:16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고 우리는 영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 영생을 얻는 것은 어떻게 가능합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가능한 것이지요.
그럼 구원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첫째, 김희선, 신현준, 강타, 디카프리오, 그리고 한 터프한 captain 박에게만 있다. 둘째, 한공부 하는 사람에게만 있다. 셋째, 주님을 우리의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에게 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인 것입니다.
3. 그럼 우리는 이 예수님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ㄱ. 성경을 통해서 - 성경은 누구의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 까지 성경 66권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성경말씀을 읽으면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단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아들입니다. 그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오신 것을 기록한 것이 신약 성서이지요. 그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ㄷ. 자연과 역사를 통해서 -
은경이 이리와. 응. 음악 나가고(둘이 함께 눈을 껌벅인다) 은경이, 저 별 보이지. 저 star 너 star 이 star 내star.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계, 주위의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하신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조들이 살아왔던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 수 있고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장소 다시말해서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신세대 여러분, 찬송가 보다는 복음성가를 좋아하고 복음성가도 ccm 찬양을 더 좋아하고 또 이것 보다는 대중가요를 좋아하고 지긋지긋한 교과서 보다도 성경책을 갖고 다니기를 더 싫어하고 주일날 교회에 오기 보다는 친구들과 놀러가기를 좋아하고 또 일상에서는 밥보다는 핏자를 좋아하고 우리의 어머니들이 입었던 월남 치마 보다는 미니스커트를 좋아하고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기에 배꼽이 다 보이는 배꼽티를 좋아하고 그리고 바지인지 빗자루인지 모르게 온 길바닥을 쓸고 다니면서 동네 쓰레기 청소에 무의식적으로 협조를 해 주고 코를 뚫고 한귀를 몇군데씩이나 뚫어 놓고 다니고 머리에 무스와 스프레이 그리고 염색한 모습, 그런 모습으로 다니는 것이 지금의 우리 신세대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것만이 바른 신세대의 모습일까요?
저도 신세대이지요. 올해 22살인 저도 신세대이고요. 내일 모레 한갑이 되시는 최 선생님도 신세대일 수 있습니다. 신세대는 나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얼마나 이 시대를 창조적으로 자발적으로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지요. 그러나 21세기에 19세기적 발상과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자는 신세대일 수 없습니다. 나이는 10대인데 사고방식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같은 사람은 신세대 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의식이 문제인 것이지요. 외형적으로 몸의 치장을 어떻게 하고 다니느냐 하는 것으로 신세대인지 쉰세대인지 판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신세대에게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묻지요.`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은 단지 위대한 성인 이었습니까? 멋있는 인물이었습니까? 천만에요. 그분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돌아가신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무리 신세대이어도 아무리 멋있어도 우리는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이 없지요. 이점을 아셔야 합니다. 사이비 종교 교주처럼 `예수 믿으세요`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이신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을 하고 영원 다시 말하면 하나님 나라를 바라면서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자의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신세대 여러분 여러분의 삶 동안에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면서 살아가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스크랩합니다 ^&^
귀한자료 주님나라 확장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