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폴로 대회 영차 영차’…나무오르는 판다 곰

[순언니(06)]

☞ 코끼리 폴로 대회

★...1일 태국 치앙라이의 아난타라 골든 트라이앵글 리조트에서 열린 2008 킹스컵 코끼리 폴로 대회에서 시바스리갈 스코틀랜드팀(오른쪽)과 아난타라스 비지터팀이 볼을 다투고 있다.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5대륙 15개국에서 12개 팀이 28마리의 코끼리를 이끌고 참가해 오는 6일까지 열전을 치른다. 대회에는 폴로게임 외에 코끼리 콘서트, 코끼리의 그림 그리기는 물론 코끼리 보호를 위한 모금행사도 함께 열린다. 치앙라이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영차 영차’…나무오르는 판다

★...30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Vienna)의 쉔부른(Schoenbrunn) 동물원에 서 7개월 된 자이언트판다 새끼 ‘푸룽’이 대중에게 첫 공개되고 있다. 푸룽은 지난해 8월 23일 양양과 롱후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양양과 롱후이 는 2003년 중국에서 쉔부른 동물원으로 10년간 임대됐다. 사진=쉔부른 동물원 ▒▒☞[출처]동아일보

☞ ‘너,마타도르니!’


★...1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예의 마에스트란사(Maestranza) 투우장에서 투우 경기가 진행 되는 가운데 황소 1마리가 가만히 앉아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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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전 '귀족'이 사용하던 금 목걸이 발견

★...'아메리카 대륙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금세공품인 4천년 된 목걸이 발견'
미국 애리조나 대학 인류학 교수인 마크 알덴데퍼가 이끄는 발굴팀이 페루의 티티카카 호수 주변 지스카이루모코의 유적지에서 4천년 된 금 목걸이를 발굴했다고 3월 31일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3월 31일 알덴데퍼 교수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를 통해 이 목걸이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는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렵채집 단계인 구석기시대로 여겨졌던 기원 전 2000년대에 이와 같이 정교한 금 세공품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있다.

금세공품은 흔히 계급사회가 형성되고 빈부의 차이가 발생할 때 만들어지는 것으로, 지배계급이 자신의 부와 권위를 나타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왔다.
이번에 출토된 목걸이는 9개의 금 구슬 사이에 원반형 터키색 광석이 끼워져 있으며, 특정 계급의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금의 순도가 매우 높아 당시의 금속정련 기술이 매우 우수했음을 알 수 있다.
(사진 : 애리조나 대학교 홈페이지)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무게 1.3톤 205cm .... 세계에서 가장 큰 말

★...몸무게 1.3톤에 키 205cm인 말 ‘노디’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말’로 등록되었다고 4월 1일, 영국 텔레그라프 지를 비롯 해외 언론들은 보도했다.
올해 5살이 된 말 노디는 호주 페이큰햄 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이 말의 주인은 제인 그린맨(47)이다. 노디는 영국 복마(영국 중부 지방산 농사용 말의 일종)에 속하는 종으로 보통 이 종의 경우 일반적인 다른 말에 비해 체격이 큰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노디의 경우, 다른 말들에 비해서도 체격이 커서 주인인 제인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말을 빗겨야 하는 지경이다. 노디가 생후 6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키우게 된 제인은 특별히 다른 음식을 준 적은 없으며, 다른 말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나중에는 코끼리를 키우는 듯 했다고 회상했다.
노디는 3월 13일 열린 ‘로열 맬버른 호스 쇼’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말로 기록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자랄 예정이어서 자신이 세운 기록을 계속 경신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인인 제인은 노디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는데, 가족처럼 아끼던 말을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이를 감당할 수 없어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노디를 돌보는 일 때문에 직장을 구할 수 없는 처지라고.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고양이 전용 게임기 등장

★...Xbox 360’과 비슷한 이름의 이 게임기는 ‘CatBox 360’으로 고양이 전용 게임기이다. 고양이가 나오는 게임이 아니라, 고양이가 직접 즐기는 게임기인 셈.
4월 1일 인터넷을 통해 소개된 기 게임기는 고양이 화장실에 게임기를 설치하여 고양이가 볼일을 보는 동안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고양이가 화장실에 들어오면 게임이 시작되며, LCD 화면에서는 화려한 색상의 도형들이 음악에 맞춰 움직이게 된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고양이가 볼일을 볼 때마다 보너스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고.
게임기를 개발한 회사인 ‘퍼지티비티 게임’에서는 백 여 마리 이상의 고양이로 테스트를 거쳤으며, 대부분의 고양이가 리듬에 맞춰 발을 움직였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제품의 판매 시기와 가격은 책정되지 않았으며 회사에서는 조만간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해 많은 고양이 애호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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