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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테니스회
 
 
 
카페 게시글
테니스 기술 스크랩 [TENNIS] 마이클과 함께 포핸드 스트로크 샷 3종 배우기
happen 추천 0 조회 419 12.04.13 22: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마이클과 함께 포핸드 스트로크 샷 3종 배우기]

 

스트로크는 선수들 마다 다른 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타법 중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 타법과 자세는 기본적인 자세이므로 그립을 잡는 방법에 따라 보이는 모습은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소개한 타법 중 유명 스타 선수들은 2개 이상의 샷을 상황에 따라 사용합니다.

 

[포핸드 파워 드라이브 샷 정면 동작]

 

 

[포핸드 파워 드라이브 샷 측면 동작]

 

[포핸드 파워 드라이브 샷 후면 동작]

 

위 동작은 플랫성 스핀샷입니다.

준비 상태에서 볼이 날아오면 루프스윙을 이용하여 테이크백을 해야 하며

라켓을 빼면서 면이 자신의 우측방향으로 향하게 만들어 테이크백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볼의 바운스 후 임팩트 타점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볼보다 아래쪽에서 임팩트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스핀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 동작의 자세는 임팩트 후 라켓 면을 조작하지 않고 플랫 면을 그대로 살려 나가면서 상향 스윙하여 볼을 안정적으로 밀어 붙이면서 빠른 팔로우스루를 이용하여 스핀을 적용하는 기술입니다.

 

스윙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손목의 사용이 없이 팔의 내전을 이용한 견고한 스윙을 요구하는 샷입니다.

 

 

 

[포핸드 파워 탑스핀 샷 측면]

 

[포핸드 파워 탑스핀샷 후면동작]

 

위 동작은 상위 플랫 스핀샷과 임팩트 까지는 동일한 동작을 합니다.(조코비치와 나달이 사용하는 포핸드 샷)

다른 점은 임팩트 부터 라켓 면으로 볼을 감싸듯이 덮어 갑니다.

이 기술의 키 포인트는 면을 팔로우스루 마지막 동작까지 덮어 나가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인 타법(상향스윙)으로는 플랫 면으로 맞춰 나가면서  덮어주어 다시 라켓 면을 펴서 세워주는 동작입니다.(덮은 각도는 포물선과 거리 조절에 따라 달라짐)

이러한 동작은 볼을 네트에 걸릴 확률을 줄이고 볼을 좀더 멀리 보낼 수 있으며 2차적 스핀을 적용하는 원리입니다.

이 샷은 임팩트 면의 각도(상황에 따라 닫혀 치는 경우)에 따라 바운스가 더 높아지기도 합니다.(나달의 샷의 일부)

 

필자는 포핸드 파워 탑스핀이라고 칭한 이유는 플랫 면에서 나오는 무게감과  스핀의 적용을 1차와 2차로 적용하여 바운스 볼이 살아 가는 변화구질이기 때문입니다.

 

인위적인 면의 조작의 중점보다는 플랫과 스윙에서 나오는 강한 탑스핀이 좋은 샷을 만들어 냅니다.

볼의 길이는 스윙의 크기로 조절 할 수 있으면 복식에서도 상대의 발밑에 떨어지게 할 수 있으며 앵글샷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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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드 파워 스핀 샷 정면동작]

[ 포핸드 파워 스핀 샷 후면동작]

 

위 타법은 페더러가 즐겨 쓰는 타법입니다.

면으로 볼을 감싸며 나가는 스윙입니다.

 

이렇게 면을 피니쉬까지 덮어가는 것은 주로 높을 볼을 칠 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앵글 샷도 작은 스윙으로 처리하면 가능한 샷입니다.

 

스트로크는 꼭 어떠한 스윙이 최고다 라고 말하기는 너무 고정관념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어떠한 샷이든 자신의 완벽한 샷으로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좋은 샷으로 감동 받을 것입니다.

 

단 현대 테니스에서는 상황에 따라 확률적으로 좋은 기술적 샷을 다뤄야 범실을 줄일 수 있고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이며

위기 극복에서는 바른 면을 잘 사용하는 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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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위 동영상들의 자세는 이스턴 포핸드 그립에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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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로크에서 플랫성 타법이란?

아래 볼 이미지를 참고하여 C-5는 완전한 정플랫이라 칭하고, C-6은 플랫성이라 칭한다.

즉, C-5는 라켓면을 바르게 세워서 맞추는 상태가 되며 C-6은 라켓 면이 약간 닫혀 치는 것이 된다.

어디를 칠것인가의 판단는 상황에 맞게 다뤄야 한다.

보통적인 바운스 높이는 C-5를 타격하되 인위적인 스핀을 적용하거나 볼의 바운스가 높을 때 C-6을 타격하는 것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기타 다른 타점을 다루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파워있고 정교하게 다루기 위한 타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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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13 22:54

    첫댓글 좋은자료가 있어서 가져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내요.

  • 12.04.14 07:51

    ! 수고하셨네요.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앞으로도 많은 기술지도 부탁드리고요.
    우리는 하나 하나 늘 배워나가야 하고 또 배운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데 ~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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