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횃불과 항아리(삿6:11-18 )
주제성구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 (막12:30)
기드온(Gideon, 베는 자 벌채자)
1) 기드온은 5대 사사이다.
2) 기드온은 포도주틀에서 밀을 타작할 때에 소명을 받았다.
3)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에게 7년간 고난 당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
4) 그는 연약한 자신을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을 확인코자 하여 제물을 드리고
제물에 불이 붙는 것을 보고 확신했다
5) 그는 바알의 단을 헐고 아세라 신상을 찍었다.
6) 그는 삼백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미디안 대군을 격파한다.
7) 기드온은 나팔과 횃불, 항아라와 기름을 갖고 미디안 대군과 싸웠다.
8) 기드온은 탈취한 금귀고리로 제사장 복 '에봇'을 만든다.
9) 그는 아내가 많았고, 아들이 70명이나 있었다. 나이 많아 죽어서
오브라에 장사되었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 할 신앙적 교훈
인간들의 심리가 편안하면 타락하고, 고통을 주면 부르짖으며 구해 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제하여 주시고 평화를 누리게 합니다.
여러번 반복되는 가운데 혼란과 무질서, 그리고 배교를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을 미디안 백성의 종이 되게 하셨습니다.
첫째. 혼란속에서 유일한 용맹자 기드온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자들을 쫓아내는데 실패하였고,
함께 살았으며 이방사람과의 혼인도 했으며 우상을 섬겼으며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삿6:1-6)
2) 큰 용사 기드온의 진짜 용맹성은 누구로부터 내려옵니까? (삿6:34)
둘째, 순수하고 겸손한 신앙의 기드온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미디안 백성을 치라' 는
명령에 그는 겸손하게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나는 므낫세지파중 가장 약한 집안이며 집안에서도 제일 약하다'고
자기를 긍정했습니다. 고전1:22-29을 읽고 어떤 자를 선택하는지 알자.
셋째.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한 기드온
항아리와 횃불 그리고 나팔을 들고 전쟁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습니다.
결론
우리가 항상 혼란속에 처해 있지만 죄와 타협하지 않는 용기는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육감으로 느꼈던 확신의 자아를 항아리 깨트리듯
깨버려야 합니다. 뜨거운 성령의 횃불이 비치는 것처럼 우리의 용맹성,
순진한 겸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