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월천 초등학교 3학년 이주영입니다^^ 지난 12월부터 리딩클럽 도봉창동 센터에서 영어 학습을 시작하여 지금 4개월 정도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현재 샌드 14단계를 배우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리딩클럽에서 먼저 공부하고 있던 친구의 권유로 다니기 시작해서 단지 친구랑 같이 공부한다는 것이 좋았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영어가 참 재미있고 실력이 부쩍 는 것 같아요. 제 학습의 비결은 리딩클럽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20분 정도 여러 차례 듣고, 20분 정도 반복해서 따라 읽으면서 녹음을 한 후 집에 와서 5분씩 테이프를 더 듣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영어 문장이 자연히 외워지더라구요. 또 스토리를 외우면서 단어를 익히니까 단어도 더 정확하게 많이 알게 되어서 좋구요. 예전에는 단어를 억지로 외우니까 금방 잊어버려서 영어를 잘 한다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그것 말고도 저만의 특별한 학습 비결이 있는데 알려드릴까요? 저는 잠자기 전에 오늘 외운 책의 내용을 머리 속으로 한번 쭉 외워본답니다. 그러면 자는 동안에 그 스토리가 꿈으로 나타나서 내가 영어로 말하고 있는 꿈을 꾸게 되요~ 자고 있어나면 참 재미있고 특별한 느낌이랍니다^^ 최근에 저는 나중에 커서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족들과 떨어지는 것은 싫지만 영어를 아주 잘 하게 되어서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거든요~ 오늘도 잠자기 전에 꼭 리딩클럽에서 배운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잘 거에요.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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