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지사님을 처음 뵈온건 1994년..
당시 저는 의무경찰로서 군복무를 하던중이었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 예하의 기동3중대라 하는데 주로 대전시내의 교통근무를 하고 유사시에는
데모진압도 투입되는 부대였습니다
저는 중대본부 행정반에서 경리업무를 맡고 있는 선임병이었습니다..
연도 순시차 저희부대에 방문하셔서 같이 점심도 드시고 다뜻한 이미지를 보여 주셨지요..
그때 뵈온 지사님의 모습은 그먀말로 온몸에서 광채가 흘렀습니다..
그때 저는 알았습니다
이분은 경찰뿐이 아닌 이나라 전체를 위해서 일하셔야 할 분이라고요...
덕분에 저는 그때 지사님으로부터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지사님께선 기억을 못하시겠지만 그때의 모습을 저는 국회의원시절부터해서 tv에 나오실때마다
떠올리며 살아왔습니다
저의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이제 충남 뿐아니라 이나라를 위해 일하셔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힘을 똘똘 뭉쳐 지사님의 든든한 힘이 되어 새로운 희망이 되어 봅시다
첫댓글 큰힘이 되어주실분 같군요..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지사님에 대한 사랑이........^^
바카쑤님은 사람을 정확히 꾀뚜는 눈을 가지고 계시군요~~~ 우리 같이 힘을 모아보자구요...
반갑습니다.카페에서 자주 뵈요^^
맞습니다. 저도 지사님을 충남도경국장 재직시에 처음 뵙습니다. 그 때의 처음 인상이 지금도 선하게 떠오릅니다.
예사로운 눈빛이 아닙니다 저도 지사님 처음뵛을대 보통인물이 아니라는걸 느겼습니다만 .. 앞으로 대한민국을 짊어지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 청장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길.............
저두 도경국장님 하실때 처음 뵈었는데... 권력을 가진사람 같지않고 이웃집아저씨 같은 분위기더라구요....
네 저도 대단한 이완구 충남경찰청장님 재직시절 많은 일화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지사님은 충남의 자랑이자 희망입니다
바카쑤님 말씀이 맞습니다.그런날이 멀지 않았으리라 생각해 봅니다.이완구 지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