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국제역사
골프의기원은 기원전 네덜란드 지방에서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즐겨하던 코르프(KOLF)라는 경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스코트랜드 지방의 양치는 목동들의 민속놀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골프는 처음에는 평민들의 놀이로 성행하다가 골프 금지령이 내려진 후로는 특권층인 왕족들만이 할 수 있게 되어 왕족들의 경기로 바뀌게 되었다. 초창기의 코스들은 모두 바닷가와 접해있는 링크스코스. 오늘날의 모래벙커는 바로 링크스코스와 관련이 있다. 원래의 벙커는 "토끼 굴"이었다. 바닷가의 거센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토끼들은 해안 여기저기에 굴을 파놓았고 어부들이 조약돌을 칠때 그 돌이 토끼굴로 들어가는 경우를 쉽게 상정할 수 있다. 그래서 토끼굴을 탈출하는 기술이 연구됐을 테고 벙커가 골프코스의 한 요소로 자리잡았을 것이다. 오늘날의 1라운드 18홀은 1764년께부터 확정됐다. 그 이전까지는 "정해진 홀수"가 없었다.1754년 결성된 세계최초의 골프클럽인 영국 로열 앤드 에인션트 GC(R&A)는 올드코스의 22홀을 18홀로 줄였고 그때 마침 골프규칙이 만들어지며 18홀이 골프의 정규코스로 정해졌다.
세계 최초의공식적인골프경기는1860년 스코트랜드의프레스트윅(PREST WICK) 클럽 주최로 프레스트윅 코스에서 열린 제1회 영국 골프 선수권대회로 상금5파운드를 놓고8명의 영국프로선수가 출전하여 열전을 벌여 윌리파크(WILLIE PARK) 선수가36홀에서 174타의 스코어로5파운드의 상금과 은제 챔피온 벨트를 차지하였다. 1861년부터는 참가 자격을 전 세계에 개방함으로써OPEN 대회가 되었다. 미국에서는 1888년 골프장이 탄생하고, 1894년에 미국 골프 협회가 창립되었고, 1895년 제1회 아마추어 선수권대회가, 같은 해에 전미 오픈 선수권대회가 시작되었다.
2. 국내역사
한국 최초의 골프코스는 1900년 <구한말>는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골프발전의 효시는 1917년 철도국직영이었던 조선호텔이 여행객 서비스와 외국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골프코스 조성계획을 마련하여 1918년 정식허가를 얻어 용산 효창공원부근인 국유지를 차용해 1923년공원지정으로 폐장되었다. 청량리 골프코스는 18홀로 1924년 완공하게 되고, 그 해에 사단법인 경서골프 구락부가 창립되어 국내최초의 골프경기인 제 1회 전 조선 골프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일본인 골퍼들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국내 골프경기의 효시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한국골프의 시작은 1929년 군자리 골프장(현 어린이대공원)이 개장되면서 부터이다.
한국 최초의 프로골퍼인 연덕춘은 1935년 일본관동 프로골프협회로부터 프로자격증을 획득하였고, 1941년에는 조선인 최초로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이후 1956년 1월 극동 오픈 선수권대회(필리핀 왁왁CC), 같은 해 3월 런던에서 열린 월드컵의 전신인 캐나다 컵에 출전하였다. 한국 최초의 프로경기는 1958년 서울컨트리 구락부에서 골프수업을 받은 프로골퍼와 프로 양성자들이 같이 출전한 한국 프로골프 선수권경기이다. 한국여자 프로골퍼는 1978년 프로골프협회에서 여자 프로 부 신설을 결정하고 프로테스트를 통하여 여자프로를 배출하고 여자부 경기를 갖게 된다.
1. 국제발달과정
게임에 대한 획일적인 통합은 1754년에 세인트 앤드루즈 골프협회가 형성되면서 부터다. 이 모임은 애딘버러(Edinburgh)에 본부를 두고 가입된 회원들이 세인트 앤드루즈에 모여 회합하여 경기전반을 망라하여 플레이어들의 경기에 관한 규제를 하기 시작하였다. 로얄 에인션트 골프클럽은 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의 편성과 조직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 1897년 고대황실(R&A)회원으로 구성된 규칙위원회가 조직되고 12명의 회원이 선임되어 모든 규정을 관장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토너먼트는 영국오픈이다. 제1회 대회가 개최된 것은 1860년. 우리나라의 연호는 조선시대 철종 11년이다. 1860년 제1회 영국오픈(The British Open)이 스코틀랜드 남부 도시 그라스고의 남쪽 해변가 프레스트위크 골프코스에서 개최되었다.
영국오픈은 2회 대회부터 아마추어의 출전을 인정했다. 그 때 발표한 ‘대회를 모든 세계에 개방한다(Open to the world)’라는 문구에서 ‘오픈’이란 말이 골프경기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것이 참가자격을 프로, 아마 가리지 않는 대회를 ‘오픈’이라고 부르게 된 시초이다. 영국오픈의 초기엔 프로나 아마의 구별이 없었다. 골프채와 볼 제작자등도 직접 선수가 돼 골프채와 볼의 기능에 따라 경기력의 우열이 가려졌다고 한다.
세인트앤드루즈, 플스트윅, 머셀버러, 노스버윅과 같은 골프클럽들이 클럽선수권대회를 개최했는데 세인트앤드루즈 출신의 앨런 로버트슨이 1859년에 사망하기까지 가장 훌륭한 선수였으며 최초의 프로골퍼였다. 그 후 톰 모리스 부자가 세인트앤드루즈 코스에서 18홀 79타라는 경이적인 대기록을 수립했다. 그 후 골프는 19세기 후반에 영국 본토에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골프장이 탄생한 것은 1888년이다. 1894년 미국 골프협회가 창립됐고, 1895년에는 제1회 아마추어 선수권대회가 개최됐으며 같은 해에 미국오픈선수권대회(US OPEN)도 시작됐다.
2. 국내발달과정
1970년대에 이어 1980년대에는 많은 골프코스 건설이 추진되었다. 1979년에 제주도 오라 골프장이 개장되었으며, 경주에서는 조선 컨트리클럽의 건설이 추진되었다. 80년에는 경기도 정아 골프 코스, 82년에 창원 골프장, 83년에 광주 골프장 등이 연이어 건설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대중화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경기 사업을 살펴보면, 1984년에는 각종 경기 사업이 22종목으로 늘어났다. 골프 경기와 협회의 경기 사업은 본 괘도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인도의 뉴델리에서 개최한 제9회 아시안 게임에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써 우리나라 경기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주니어 신인 골퍼의 수와 기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1984년 제2회 주니어 학생골프 선수권대회에는 대학생을 포함하여 100명 가까운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여성 골퍼들의 증가로 한국 아마추어 부녀 골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제3회 대회에는 30여명, 5회(1980)에는 50여명, 8회(1984)에는 84명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경기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오란 씨 오픈 선수권 대회, 쾌남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연합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부산, 삼양, 수원,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등 한국 골프의 대 성장기를 이루었다. 특히, 매경 오픈 선수권 대회는 매일경제신문사가 우리나라의 골프를 건전한 국민 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1982년에 창설했다. 또한, 1982년도 제29회 월드컵 국제 골프 선수권 대회(멕시코)에서 최상호선수가 개인전에서 5위를 차지함으로써 국위를 선양하였다.
국제 골프 연맹은 대회의 세계화를 위하여 각국에 골프 외교를 벌였다.1980년대는 여자 선수들의 대회 참가로 여성 골퍼의 지위 향상과 함께 골프계의 발전이 거듭되었다. 한국 골프 협회는 미래의 한국골프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들을 육성 보호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주니어 골프 교실이다. 한국골프협회는 학생 및 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으며, 미국 골프 협회, 영국 R&A, 그밖에 30 여 개국 골프 단체와 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가면서 한국골프 경기 일정 안내와 골프장 시설소개, 그리고, 현행 문화체육부에서 발행한 한국소개 화보를 발송하기도 하였다.
1984년, 골프장 28개소, 연간 내장 객수 130여만 명이던 것이, 97년에는 운영 중인골프장이 112 개소, 연간 내장 객이 800여만 명을 넘어섰다. 이렇게 골프 인구는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국민생활체육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1. 경기시설
골프장은 도심지가 가까운 교외에 산세가 수려하고 자연 경관이 좋은 곳을 택하여 건설하는 것이 통례이다. 18홀의 골프장이 점유하는 면적은 약 20만 평에서30만 평의 광활한 지역인데 주위는 수목이 우거져있고 경기를 하는 장소는 잔디가 고르게 깔려 있어야 한다.
한 골프장에는 18개의 코스가 있다. 코스마다 공을 치는 시타 장소가 있고 공을 굴려 넣는 지름 약10cm 인깃발(Pin)이 꽂혀 있는 철통 구멍(Hole Cup)이 있는데 깃대는 높이가 2.44m 이상의 것이며 홀의 밑바닥에서 지상 7.62cm까지는 직경이 1.90cm이하이어야 한다. 그리고 홀마다 길이와 모양과 코스의 넓이도 좁은 곳과 넓은 곳이 각각 다르나 일반적으로 넓이는 50m 정도이다. 한 코스 안에는 언덕과 골짜기가 있기도 하고 연못이나 흐르는 물도 있으며 그밖에 여러가지 장애물을 설치하여 경기를 보다 재미있고 어렵게 만든다.
골프 코스의 전체 길이는 규정된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짧은 곳은 5,500m에서 긴 곳은 7,000m이고 18홀의 구조는 대개의 경우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아웃(Out) 9홀과 인(In) 9홀로 구성된다. 여기서 아웃은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코스로 나간다는 Going Out 이라는 뜻이고, 인은 코스에서 클럽하우스로들어온다는 Coming In 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말이다.


<그림> 홀의 기준형
① 티잉 그라운드 : 매홀 첫 샷을 날리는 지역. 횐색 마크는 대회시합용 (Back Tee), 노란색은 일반 남자골퍼용(Regular Tee), 붉은색은 여성골퍼용 (Ladies Tee)이다. ② 워터 해저드 : 코스내의 호수, 연못, 습지, 냇물 등 의도적으로 설계된 장애물 ③ 페어웨이 :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잔디가 잘 깎여있는 지역. 모든 골퍼들은티샷을 이 지역에 떨어뜨리고자 노력한다. ④ 러프 : 잔디가 덜 다듬어진 풀이 긴 지역. 샷을 하기가 까다롭다. ⑤ 크로스벙커 : 페어웨이 옆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벙커. 아무래도 이곳에 떨어지면 비거리가 많이나오는 샷을 하기는 어렵다. ⑥ 가드벙커 : 그린 주변의 여러 곳에 배치되어 있는 움푹 패인 모래 웅덩이. 대부분의 골퍼들은 많은 부담을 가지는 곳이며 긴장하게 되어 미스 샷 도 속출한다. ⑦ 그린 : 풀을 가장 짧게 깎은 홀이 있는 지역으로 볼이 매끄럽고 빠르게 굴러간다. ⑧ 홀 : 홀의 직경은 108mm이고 깊이는 100mm 이상이다. 한뼘도 채 안되는 작은 원통에 무게 45.93g, 직경 42.67mm 크기의 볼을 넣어야지 한 홀이 끝난다.
2. 경기용구
○ 골프채(Club)
골프채(Club)은 머리 부분을 나무로 만든 우드(Wood)와 머리 부분이 쇳덩어리로 된 아이언(Iron)으로 구분된다. 우드는 1번 드라이버(Driver), 2번 브래시(Brassie), 3번 스푼(Spoon), 4번 버피(Buffy), 5번 클릭(Cleek)등의 다섯 가지가 있고, 아이언은 1번부터 9번까지 모래 벙커에서 사용하는 샌드 웨지(Sand Wedge), 장애물이 앞에 있는 홀을 공격할 때에 사용하는 피칭 웨지(Pitching Wedge), 그리고 그린 위에서 홀컵에공을 밀어 넣을 때에 사용하는 퍼터(Putter) 등 12가지가 있다.
경기에 휴대할 수 있는 골프채의 수는 14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는 우드 4개와 아이언 3번부터 9번까지 7개, 웨지 2개, 퍼터 등 14개를 구비한다.
구분 |
클럽의 종류 |
표준로프트 |
표준라이 |
표준비거리(m) |
우드 |
|
10 |
55 |
220-230 |
|
13 |
55 1/2 |
210-220 |
|
16 |
56 |
190-210 |
|
19 |
56 1/2 |
170-190 |
|
22 |
57 |
160-170 |
아이언 |
|
16 |
56 |
190-200 |
|
20 |
57 |
180-190 |
|
24 |
58 |
170-180 |
|
28 |
59 |
160-170 |
|
32 |
60 |
150-160 |
|
36 |
61 |
140-150 |
|
40 |
62 |
130-140 |
|
44 |
63 |
120-130 |
|
48 |
64 |
80-100 |
|
52-56 |
64 |
80-100 |
|
5-6 |
|
|
○ 골프공
골프공은 지름 41.15mm, 무게가 45.93g 인 스몰 사이즈(Small Size), 즉 영국 사이즈(English Size)와 지름이 42.67mm, 무게가 45.93g 인 라지 사이즈(Large Size) 또는 미국 사이즈(American Size)의 두 종류가 있는데, 최근의 세계적인 동향은 라지 사이즈를 대회 공인구로 채택하고 있다.
공의 종류에는 실고무줄로 딱딱한 고무공에 감고 표피를 합성고무로 싼 3피스공(Three Piece Ball)과 전체가 합성수지로 된 2피스공(Two Piece Ball)이 있다. 프로 골퍼들은 대체로 회전이 잘 듣는 3피스공을겨쓰고, 아마추어 골퍼들은 거리가 많이 나가는 2피스공을 즐겨 쓰는 경향이 있다.
골프경기는 각자가 자기 공으로 경기를 해야 하므로 최소한 한 라운드에서 2~3개의 공을 준비해야 한다.초보자의 경우에는 연못이나 잡목 사이로 공을 보낼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공을 분실할 가능성이 많기때문에 한 번에 라운드에 5~6개의 공을 준비해 코스에 나가는 것이 좋다.
○ 골프화
잔디를 보호해주고 스윙할 때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파이크가 달린 구두를사용한다. 일단 골프장에 입장하려면 경기를 하지 않더라도 골프화는 반드시 신어야 한다. 연습장에서 연습할 때에도 골프화를 신고 연습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 골프장갑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고, 공을 때릴 때에 생기는 충격으로 손에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손에 끼는 얇은 가죽 장갑으로 오른손잡이의 경우에는 보통 왼손에만 끼나, 양쪽 다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의무적으로 반드시 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티(Tee)
골프공을 올려놓는 보조대를 말하며 나무나 플라스틱 또는 고무로 만든다. 티는 티 그라운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의 골프 장비로는 햇빛을 막아주는 모자, 비나 눈이 오면 사용하는 우산과 비옷 등이 있다.

용어의 정의는 알파벳 순서로 나열 하였으며 어떤 용어는 관계규칙 서두에서 반복하였다. 규칙의 적용에 중요한 용어의 정의는 맨 처음 그 용어가 나올 때 밑줄을 그어 놓았다.
1. 비정상적인 코스상태(Abnormal Ground Conditions)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란 캐주얼워터, 수리지 또는 구멍 파는 동물이나 파충류, 새들에 의해 코스 상에 만들어진 구멍, 배설물, 통로를 말한다.
2. 어드레스(Addressing the Ball)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지상에 대었을 때 “어드레스”한 것으로 친다. 다만, 해저드에서는 스탠스를 취한 때에 “어드레스”한 것이 된다.
3. 어드바이스(Advice) 어드바이스란 플레이어가 플레이의 결단, 클럽의 선택 또는 스트로크의 방법에 영향을 주는 조언이나 시사를 말한다. 규칙이나 공지사항, 예를 들면 해저드나 퍼팅 그린상의 깃대의 위치 등을 알리는 것은 어드바이스가 아니다.
4. 움직인 볼(Ball Deemed to Move) 정의31 움직인 볼 참조.
5. 홀에 들어간 볼(Ball Holed) 정의22 홀에 들어간 볼 참조.
6. 볼 로스트(Ball Lost) 정의28 분실구 참조.
7. 인 플레이의 볼(Ball in Play) 볼은 플레이어가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를 하면 곧 인 플레이가 된다. 그 볼은 분실되거나 아웃 오브 바운드이거나 집어 올렸을 경우나 혹은 다른 볼로 교체되었을 경우를 제외하고 홀 아웃될 때까지 인 플레이 상태를 지속한다. 단, 교체구의 경우 그러한 볼의 교체가 허용되든지 안 되든지에 상관없이 교체된 볼이 인 플레이의 볼이 된다.
8. 구멍 파는 동물(Burrowing Animal) 구멍 파는 동물은 토끼, 두더지, 마멋, 뒤쥐, 도롱뇽과 같이 주거나 은신처를 위해 구멍을 파는 동물을 말한다. 주 : 개와 같이 구멍 파는 동물이 아닌 동물이 만든 구멍은 수리지로 표시하거나 수리지로 선언하지 않는 한 비정상적인 코스상태가 아니다.
9. 벙커(Bunker) 벙커라 함은 대개의 경우 오목한 지역으로 풀과 흙이 제거되고 그 대신 모래 또는 모래와 같은 것을 넣어서 지면에 조성한 구역으로 된 해저드이다. 벙커 안이나 가일이지라도 풀로 덮인 부분은 벙커의 일부가 아니다. 벙커의 한계는 수직 아래쪽으로 연장될 뿐 위쪽으로는 아니다. 볼이 벙커 안에 놓여 있거나 볼의 일부라도 벙커에 접촉하고 있을 때 벙커안의 볼이다.
10. 캐 디(Caddie) 캐디란 플레이 하는 동안 플레이어의 클럽을 운반 또는 취급하거나 본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를 원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공용의 캐디는 볼에 문제가 일어난 때 그 볼의 소유자의 캐디가 되며 캐디가 가지고 있는 휴대품도 그 볼의 소유자의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플레이어의 특별한 지시에 의하여 행동한 때에는 그 지시한 플레이어의 캐디로 간주한다.
11. 캐주얼 워터(Casual Water) 캐주얼 워터란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기 이전 또는 이후에 볼 수 있는 코스상의 일시적으로 고인 물을 말하며 워터 해저드 안에 있는 것은 캐주얼 워터가 아니다. 서리이외의 눈과 천연얼음 등은 캐주얼워터 혹은 루스임페디먼트로 치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다. 인공의 얼음은 장해물이다. 이슬과 서리는 캐주얼워터가 아니다. 볼이 캐주얼 워터에 접촉하고 있을 때 캐주얼 워터안의 볼이다.
12. 위원회(Committee) 위원회라고 함은 경기를 관리하는 위원회를 말하며, 경기문제가 아닌 경우는 코스를 관리하는 위원회를 말한다.
13. 경기자(Competitor) 경기자란 스트로크경기를 할 때의 플레이어를 말한다. 동반경기자란 경기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을 말하며 이들은 서로 파트너가 아니다. 그러나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두 사람씩 파트너가 되는 포섬 또는 포볼에 있어서는 경기자 또는 동반경기자라는 말에 그 파트너를 포함한다.
14. 코스(Course) 코스란 플레이가 허용된 전 지역을 말한다(규칙 제33조2항 참조).
15. 휴대품(Equipment) 휴대품이란 플레이어가 사용, 착용 혹은 휴대하는 물건을 말하며, 플레이어가 플레이 중의 볼, 혹은 볼의 위치나 볼을 드롭 할 구역을 표시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을 때 그 주화나 티와 같은 작은 물건은 휴대품이 아니다. 골프카트를 두 명 또는 그 이상의 플레이어가 공동 사용할 경우 그 골프 카트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볼이 관련된 플레이어의 휴대품으로 간주한다. 단, 그 카트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 중 한사람에 의하여 이동될 경우 그 카트 및 그 안에 실린 모든 것들은 그 플레이어의 휴대품으로 간주한다. 주 : 플레이 중인 홀에서 플레이되었던 볼이 집어 올려 진 후 다시 플레이되지 않았을 경우 그 볼은 휴대품이다.
16. 동반경기자(Fellow-Competitor) 정의 13 “경기자” 참조.
17. 깃 대(Flagstick) 깃대란 홀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기 또는 이와 유사한 물건을 달거나 또는 달지 않은 채 홀의 중심에 꼿꼿이 세운 움직일 수 있는 표식이다. 깃대의 단면은 원형이어야 한다.
18. 포어캐디(Forecaddie) 포어캐디란 코스에 있는 볼의 위치를 플레이어에게 알리기 위하여 위원회가 배치한 자로서 국외자이다.
19. 수리지(Ground Under Repair) 수리지란 위원회의 지시로 혹은 대행자에 의하여 수리지로 선언된 코스내의 구역이다. 수리지라는 표시가 없어도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하여 쌓아 올려놓은 물건과 그린 키퍼가 만든 구멍이 포함된다. 수리지의 경계를 표시하는 말뚝 또는 선은 수리지에 포함된다. 수리지를 표시하는 말뚝은 장해물이다. 수리지 구역의 한계는 수직 아래쪽으로 연장될 뿐 위쪽으로는 아니다. 볼이 수리지 안에 놓여 있거나 볼의 일부라도 수리지에 접촉하고 있을 때 수리지안의 볼이다. 주1: 코스에 남겨 놓은 깎아 놓은 풀이나 기타 물건으로써 다른 곳으로 옮길 의사가 없이 방치되어 있는 것들은 수리지 표시가 없는 한 수리지에 포함되지 않는다. 주2: 위원회는 수리지에서나, 또는 수리지로 지정된 환경보호구역에서의 플레이를 금지하는 로컬 룰을 제정할 수 있다.
20. 해저드(Hazards) 해저드란 모든 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를 말한다.
21. 홀(Hole) 홀의 직경은 108 밀리미터(4.25 인치)이고 그 깊이는 100밀리미터(4.0 인치)이상이어야 한다. 원통은 토질이 허용하는 한 퍼팅 그린 면에서 적어도 25밀리미터(1인치)는 아래로 묻어야 한다. 원통의 외경은 108밀리미터(4.25 인치) 이내이어야 한다.
22. 홀에 들어간 볼(Holed) 볼이 홀의 원통 내에 정지했을 때 그리고 볼의 전부가 홀의 가보다도 아래에 있을 때 그 볼은 홀에 들어간 볼이다.
23. 오 너(Honour) 티잉 그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오너가 되다"라고 말한다.
24. 래터럴 워터 해저드(Lateral Water Hazard) 래터럴 워터 해저드란 워터 해저드 또는 그 일부로써 제26조1항b 에 따라 볼이 해저드의 경계선을 최후에 넘어간 점과 홀과의 선상 후방에 볼을 드롭하기가 불가능하거나 위원회가 그렇다고 인정한 위치의 워터 해저드나 그 일부를 말한다. 래터럴 워터 해저드로써 플레이해야 되는 워터 해저드의 부분은 명백히 표시되어야 한다. 볼이 레터럴 워터 해저드 안에 놓여 있거나 볼의 일부라도 래터럴 워터 해저드에 접촉하고 있을 때 래터럴 워터 해저드안의 볼이다. 주1: 래터럴 워터 해저드의 구역 한계는 적색 말뚝이나 선으로 한계를 표시하여야 한다. 주2: 위원회는 래터럴 워터 해저드로 지정된 환경보호구역에서의 플레이를 금지하는 로컬 룰을 제정할 수 있다. 주3: 위원회는 워터 해저드를 래터럴 워터 해저드로 지정할 수 있다.
25. 플레이의 선(Line of Play) 플레이의 선이라 함은 플레이어가 스트로크 후 볼이 가기를 원하는 방향과 그 방향의 양쪽 적절한 거리도 포함한다. 플레이의 선은 지면에서 수직상향으로 연장되나 홀을 넘어서는 연장되지 않는다.
26. 퍼트의 선(Line of Putt) 퍼트의 선이라 함은 퍼팅그린에서 플레이어가 스트로크 후에 볼이 가기를 원하는 선을 말한다. 규칙16조 1 항 e 에 관한 것만 제외하고 퍼트의 선은 의도했던 양쪽 방향의 적절한 거리도 포함한다. 퍼트의 선은 홀을 넘어서는 연장되지 않는다.
27. 루스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s) 루스 임페디먼트란 자연물로써,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생장하지 않고, 땅에 단단히 박혀 있지 않으며, 볼에 부착되어 있지 않은 돌, 나뭇잎, 나뭇가지 같은 것들과 동물의 분, 벌레들과 그들의 배설물 및 이것들이 쌓여 올려진 것들을 말한다. 모래 및 흩어진 흙은 퍼팅 그린 위에 있는 경우에 한하여 루스 임페디먼트이다. 서리(상)이외의 눈(설)과 천연얼음 등은 캐주얼워터 혹은 루스 임페디먼트로 치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다. 인공의 얼음은 장해물이다. 이슬(노)과 서리(상)는 루스 임페디먼트가 아니다.
28. 분실구(Lost Ball) 다음의 경우는 분실구이다. a. 플레이어, 그의 사이드 또는 이들의 캐디가 찾기 시작하여 5 분 이내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자기의 볼임을 플레이어가 확인하지 못한 때. b. 원구를 찾지 않고 본 규칙에 따라 다른 볼을 플레이한 때. c. 원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소로부터 그 장소보다 홀에 가까운 지점에서 잠정구를 플레이한 때- 이 이후는 잠정구가 인 플레이의 볼이 된다. 오구의 플레이에 소비한 시간은 수색을 위하여 부여된 5분간에 산입하지 않는다.
29. 마 커(Marker) 마커란 스트로크 플레이 때 경기자의 스코어를 기록하도록 위원회가 임명한 사람이며 동반경기자가 마커로 될 수 있다. 마커는 심판원이 아니다.
30. 매 치(Matches) 정의 44 사이드와 매치 참조.
31. 움직인 볼(Move or Moved) 볼이 정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옮겨가서 정지한 때 그 볼은 “움직인 것”으로 간주한다.
32.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Nearest Point of Relief)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규칙24-2), 비정상적인 코스상태(규칙25-1), 또는 목적 외 퍼팅그린(규칙 25-3)에 의한 방해로부터 벌 없이 구제를 받을 때의 기점을 말한다. 이지점은 볼이 놓여있는 곳에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 홀에 더 가깝지 않고, 볼이 그 지점에 정지해 있으면 방해(정의한 바와 같은)가 없는 지점이다. 주: 플레이어는 다음 스트로크를 할 때 사용하려고 생각한 클럽을 가지고 어드레스를 취하여 스트로크를 위한 스윙을 해보고 그에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을 결정해야 한다.
33. 업저버(Observer) 업저버란 사실문제의 판정에 관하여 심판원을 보조하며 반칙을 심판원에게 보고하기 위하여 위원회가 임명한 사람을 말한다. 업저버는 깃대에 붙어 홀 앞에 서거나 홀의 위치를 표시하거나 볼을 집어 올리거나 그 위치를 마크하지 못한다.
34. 장해물(Obstructions) 장해물이란 모든 인공의 물건으로써, 도로와 통로의 인공의 표면과 측면 및 인공의 얼음(빙) 등을 포함한다. 단, 다음의 것은 제외된다. a. 아웃 오브 바운드를 표시하는 벽, 담(원), 말뚝(항) 및 울타리(책). b. 아웃 오브 바운드에 있는 움직이지 못하는 인공물건의 모든 부분. c. 코스와 불가분한 것이라고 위원회가 지정한 모든 구축물.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이란 무리한 노력을 들이지 않고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으며, 손상을 입히지 않고 옮겨질 수 있는 장해물을 말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다. 주: 위원회는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 선언하는 로컬룰을 만들 수 있다.
35.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ds) 아웃 오브 바운드란 코스의 경계를 넘어선 장소 또는 위원회가 그렇게 표시한 코스의 일부를 말한다. 아웃 오브 바운드를 말뚝이나 울타리를 기준으로 표시할 경우 볼이 말뚝이나 울타리를 넘었는가를 문제로 할때 그 아웃 오브 바운드의 선은 말뚝이나 울타리(지주를 포함하지 않은) 기둥의 지면에 접한 가장 가까운 안쪽 점에 의하여 결정된다. 아웃 오브 바운드가 지상의 선으로 표시되었을 때 그 선 자체가 아웃 오브 바운드이다. 아웃 오브 바운드의 선은 수직으로 상하에 연장된다. 볼의 전체가 아웃 오브 바운드에 있을 때는 아웃 오브 바운드의 볼이 된다. 플레이어는 코스 내에 있는 볼을 플레이하기 위하여 아웃 오브 바운드에 설 수 있다.
36. 국외자(Outside Agency) 국외자란 매치 플레이에서는 매치에 관계없는 사람과 사물을 말하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그 경기자의 사이드에 속하지 않는 사람과 사물을 말한다. 심판원, 마커, 업저버, 그리고 포어캐디는 국외자이다. 바람과 물은 국외자가 아니다.
37. 파트너(Partner) 파트너란 같은 사이드에 속하고 있는 자기편의 플레이어를 말한다. 스리섬, 포섬 또는 포볼의 매치에 있어서는 문맥에 반하지 않는 한 “플레이어”라는 말에 그의 파트너가 포함된다.
38. 벌 타(Penalty Stroke) 벌타란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 또는 사이드의 스코어에 부가되는 스트로크를 말한다. 스리섬과 포섬에 있어서의 벌타는 플레이의 타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39. 잠정구(Provisional Ball) 잠정구란 볼이 워터 해저드 이외에서 분실 또는 아웃 오브 바운드의 염려가 있는 경우 제27조2항에 의하여 플레이하는 볼을 말한다.
40. 퍼팅그린(Putting Green) 퍼팅그린이란 현재 플레이를 하고 있는 홀의 퍼팅을 위하여 특별히 정비한 전 구역 또는 위원회가 퍼팅 그린이라고 지정한 모든 구역을 말한다. 볼의 일부가 퍼팅 그린에 접촉하고 있으면 퍼팅 그린 위의 볼이다.
41. 심판원(Referee) 심판원이란 플레이어와 동행하여 현장의 사실문제를 재정하고 규칙을 적용하기 위하여 위원회가 임명한 사람을 말한다. 심판원은 목격하거나 보고받은 모든 규칙위반에 대하여 직권을 행사하여야 한다. 심판원은 깃대에 붙어 서거나 홀의 위치에 서거나 그 위치를 표시하거나 또는 볼을 집어 올리거나 그 위치를 마크해서는 안 된다.
42. 럽 오브 더 그린(Rub of the Green) 럽 오브 더 그린이란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에 의하여 우연히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된 경우를 말한다(제19조1항 참조).
43. 규 칙(Rule or Rules) 규칙이란 용어는 다음 항을 포함한다. a.골프규칙 b.위원회가 규칙33-8a와 부칙 I 에 의해 제정한 모든 로컬룰 c.부칙II와 III의 클럽과 볼에 관한 규칙
44. 사이드와 매치(Sides and Matches) 사이드란 1명의 플레이어 또는 파트너인 2명 혹은 그 이상의 플레이어를 말한다. 싱글이란 1명 대 1명의 매치이다. 스리섬이란 1명의 플레이어가 다른 2명에 대항하여 각 사이드가 1개의 볼을 플레이하는 매치이다. 포섬이란 2명이 2명에 대항하여 각 사이드가 1 개의 볼을 플레이하는 매치이다. 스리 볼이란 3명이 서로 대항하되 각자의 볼을 플레이하는 매치이다. 베스트 볼이란 1명의 플레이어가 2명 또는 3명으로 된 사이드에 대항하여, 2명 이상의 사이드는 각자의 볼을 플레이하되 그 중 좋은 스코어를 그 사이드의 스코어로 하는 매치이다. 포볼이란 2 명이 2 명에 대항하여 각 플레이어는 각자의 볼을 플레이 하며 각 홀마다 그 사이드의 적은 스코어를 그 사이드의 스코어로 하는 매치이다.
45. 스탠스(Stance)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하기 위하여 발을 제 위치에 정하고 섰을 때 “스탠스”를 취한 것으로 한다.
46. 정규의 라운드(Stipulated Round) 정규의 라운드란 위원회가 따로 허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홀의 순서에 따라 코스의 여러 홀을 플레이 하는 것을 말한다. 정규의 라운드의 홀수는 위원회가 18 홀보다 적은 홀수를 허용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8 홀이다. 매치 플레이에서 정규의 라운드를 연장할 때는 제2조3항 참조.
47. 스트로크(Stroke) 스트로크란 볼을 올바르게 쳐서 움직일 의사를 가지고 행한 클럽의 전 방향으로의 동작을 말한다. 그러나 클럽 헤드가 볼에 도달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다운스윙을 자발적으로 중지했을 경우 플레이어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48.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티잉 그라운드란 플레이할 홀의 출발장소를 말한다. 이것은 2개의 티 마커의 외측을 경계로 하여 전면과 측면이 한정되며 측면의 길이가 2 클럽 길이인 직사각형의 구역이다. 볼 전체가 이 티잉 그라운드구역 밖에 있을 때에는 티잉 그라운드의 밖에 있는 볼이다.
49.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 스루 더 그린이란 다음 구역을 제외한 코스의 전 구역을 말한다. (1) 플레이중인 그 홀의 티잉 그라운드와 퍼팅 그린 (2) 코스 내의 모든 해저드
50.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워터 해저드란 모든 바다, 호수, 못(지), 하천, 도랑, 배수구의 표면 또는 뚜껑이 없는 수로 및(물의 유무를 불문) 이와 유사한 수역을 말한다. 워터 해저드 구역 경계 내의 모든 지면 또는 수면은 그 워터 해저드의 일부분이다. 워터 해저드의 경계선은 수직으로 그 위아래까지 연장 적용된다. 워터 해저드 구역의 경계를 표시하는 말뚝과 선은 해저드 안이며, 그러한 말뚝은 장해물이다. 볼이 워터 해저드 안에 놓여 있거나 볼의 일부가 워터 해저드에 접촉하고 있으면 워터 해저드 안의 볼이다. 주1: 워터 해저드(래터럴 워터 해저드 제외)는 황색말뚝이나 선으로 한계가 표시되어야 한다. 주2: 위원회는 워터 해저드로 지정된 환경보호구역에서의 플레이를 금지하는 로컬 룰을 제정할 수 있다.
51. 오구(Wrong Ball) 오구라 함은 다음에 명시한 플레이어의 볼 이외의 모든 볼을 말한다. a. 인 플레이 볼 b. 잠정구 c. 스트로크 플레이에 있어서 제3조3항 또는 제20조 7항b 에 의하여 플레이한 제2의 볼. 주 : 인 플레이 볼 중에는, 볼의 교체가 허용되든지 안 되든지에 상관없이, 인 플레이 볼과 교체된 다른 볼도 포함된다.
52. 목적 외 퍼팅 그린(Wrong Putting Green) 목적 외 퍼팅그린이란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홀의 퍼팅그린 이외의 다른 퍼팅 그린을 뜻한다. 위원회에서 달리 정하지 않는다면, 이 용어는 코스의 연습용 퍼팅그린이나, 피칭 그린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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