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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其 他 범어사 낭백수좌와 조엄이야기--지원 글
無比 추천 0 조회 167 11.06.16 12: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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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6 15:33

    첫댓글 _()()()_

  • 11.06.16 20:47

    _()()()_

  • 11.06.17 05:39

    _()()()_

  • 11.08.27 09:51

    _()()()_

  • 23.04.01 05:40

    범어사 낭백수좌와 조엄이야기를 드래그 복사해 모셔 갑니다.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건대 벌써 70에 가까운 나이에 20대 젊은 시절에 범어사 강원에 사미과 반장 사집과 이수 하던 그시절에 떠오릅니다. 그날 배운거를 그날 외우면서 경전을 외우던 때가 기억납니다. 저는 평생을 내전 학문과 외전 학문을 정진하면서 그저 학문정진에 평생을 보냈습니다. 60이 넘으면 학문정진도 체력전이기 때문에 55세에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하고 만 6년만에 2020년도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불교의 사활은 젊은층 청소년포교를 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것을 각인하고 청소년의 사회복지프로그램 참여가 우울감 및 정서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동국대학교 서울본교에서 2020년도 8월 가을학기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학위 취득이 너무나 어려워 몇번이나 그만 두려고 하였으나 쌍계사 은사스님과 석왕사에서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 찍고 복사하면서 꼭 박사학위까지 공부하라던 은사스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학문정진 했습니다. 은사스님께서는 서울에서 저의 불미했던 소식을 듣고 몇일을 공양을 안드시고 입술이 퉁퉁붓고 했다는 소식을

  • 23.04.01 05:48

    듣고 제가 너무나 가슴과 마음이 아파서 제가 너무나 은사스님께 불효상좌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박사학위 논문을 은사스님께 올리고 은해사 승가대학원에서 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하던 무비큰스님께 올리면서 그저 공부에만 전념하다보니 분한신고도 제대로 못하고 했지만 승려생활에 50여년 하면서 단한번이라도 수행자의 본분에서 벗어난 일을 한적이 없습니다. 강령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가름합니다.

  • 23.04.01 05:50

    다음생에는 대승학인의 인연을 맺기를 사무치게 간절히 빌고 빌면서 기원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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