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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울림문학회
- 2003년 한울림문학회 출판기념회 행사 모습-
가운데가 박종철 수필가. 우측으로 남진원, 이충희, 심재교,
손해용 시인 . 좌측으로 신군선, 주재남 시인
1.목적: 회원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친목도모를 위해
조직되었다.
2.주요 사업으로는 회지 발간과 시화전 연찬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00년 강릉여성회관에 문예창작반 강사로 출강한 남진원 시인은 문예창작반 회원을 중심으로 문학회 모임을 결성하였다.
2001년의 활동
2001년 7월 1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에 유금숙 시인을 선출하였다.
2001년 7월 20일에는 문학기행을 하였는데 봉평의 이효석 생가 및 문학공원을 탐방하였다.
2001년 9월에는 본회 회원들이 강릉여성백일장에 대거 입상하였다.
손미혜 시부문 차상
손해용 수필부문 차상
홍순옥 시부문 가작
김희래 수필부문 특선
2001년 9월 1일 유금숙 회장은 [시와비평]지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2001년 10월 김명옥 시인 율곡백일장에 시부문 장원을 하였다.
2001년 10월 25일에는 소금강에서 문학모임을 갖었다.
2001년 11월 8일엔 한울림문학회 카페 개설을 하였다.
2001년 12월 18일 한울림문학회 창간회지 <나뭇잎 만큼 열리는 숲의 말>을 상재하였다.
이때 주요 회원을 보면 다음과 같다.
@유금숙(시인). 홍순옥. 함인수(수필가). 이선옥. 손해용(시인). 김희래(수필가). 이정희(시인). 박종금(시조시인). 손미혜(시인). 조현숙. 유명숙. 김영옥. 조미경. 이숙희. 김순자(시인). 박진주. 김경아. 박정란. 홍영실(수필가). 박명순. 김명옥(시인). 신은숙. 이수정. 이미자. 장희진 등 25명이었다. (지도교수:남진원)
2002년의 활동
2002년 4월 삼척 MBC 여성백일장에 이수현 시 부문 차하를 하였고 박종금, 함인수 회원은 수필부문 가작에 입선되었다.
2002년 6월 20일에는 보훈의 달 전국 편지쓰기대회에서 홍순옥 회원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우정사업 진흥회 주관)
2002년 7월에는 강원365 MBC TV에 한울림문학회의 활동이 소개되었다.
또한 도민의 날 백일장에서 채정미 회원이 시조부문 장원을 차지하였다.
2002년 7월 11일 한민족통일문예 대전에서 손해용 회원이 강원도대회 통합부문 대상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또 9월에는 전국계룡백일장에 나가 수필부문 금상을 차지하는 혁혁한 성과를 올렸다. 그 무렵 김명옥 회원은 이효석 백일장에서 시부문 차하를 수상하여 회를 빛내었다. 회원들의 숨었던 문재가 발휘되었다.
드디어 김명옥 회원은 신세훈 시인이 발행하는 [자유문학]에서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2002년 12월 15일 한울림문학회 제2집 <황금빛 소문>을 상재하였다.
@유금숙. 홍순옥. 함인수. 손미혜. 손해용. 김희래. 박종금. 김순자. 김명옥. 권오선. 이수현. 김옥선. 조부순. 박향자. 이명희 등이었다.
2003년의 활동- 한울림문학의 르네상스
2003년 들어 맨 처음 한 행사는 남구만 유적지 탐방이었다. 2003년 1월 20일 망상에 있는 남구만 선생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그의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를 감상하였다.
2003년에는 김희래 회원이 수필문학 4월호에 추천이 되어 등단을 하고 권오선 회원은 <현대시조 여름호>에 신인상 당선을 하여 등단을 하였다. 그해 6월에는 박종금 시인이 중앙시조백일장에서 차상을 하는 등 문학의 기염을 토하였다.
6월 27일 김희래, 권오선 시인의 등단 축하식이 강릉여성회관에서 있었다.
7월7일에는 김순자 회원이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시 부문에 당선하여 시인 등단을 하였다.
9월에는 박종금 회원도 <현대시조 가을호>에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조시인으로 등단하였다.
9월에는 허균허난설헌 전국백일장에서 서옥섭시인이 시부 장원을 하여 문학적인 기량을 드러냈고 신정숙 회원은 시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아 문학의 가능성을 기대하였다.
또 제1회 난설헌여성문화축제 전국여성백일장에서 서옥섭시인은 시조부문 장원을 하여 놀라게 하였다.
채정미 회원은 <아동문예>를 통해 동시조 등단을 하여 주목을 받았다.
10월 23일 강릉여성백일장에서는 대거 입상을 하였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채정미- 수필부문 장원
서옥섭- 시부문 차상
김옥선- 시부문 차하
임춘자- 시부문 특선
신정숙- 시부문 입선
2003년 11월5일에는 강원여성백일장이 있었는데 임춘자 회원이 시부문 가적에 입선하여 경사가 있었다.
2003년 11월 15일에는 제6회 전국시조공모전(대구시조시인협회)에서 임춘자 회원이 참방을 하였다.
홍순옥 회원은 CJ문학상(제일제당) 소설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2003년 12월에는 손미혜 회원이 예술세계 12월호에서 시 신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드디어, 2003년 12월에는 한울림문학회 제3집 <날개 피워 올리기>를 상재하였다.
이때 회원은 권오선 김옥선 김희래 박종금 서옥섭 손미혜 손해용 유금숙 임춘자 조부순. 채정미. 함인수. 현경옥. 홍순옥 등이었다.
2004년의 활동
2004년 4월에는 이은희 회원이 김유정 작품 공모전에서 수필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은희 회원은 5월 신사임당 탄신 500주년 문에대전에서 수필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어서 7월에는 수필문학 추천을 받았다.
2004년 5월에는 소금강 문학기행을 하여 호연지기를 길렀다.
2004년 5월 24일엔 김유정선생추모 제11회 전국문예작품공모전에서 진혜숙시인이 시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7월 31일 김유정 문학캠프가 열렸는데 그곳에서 진혜숙 회원은 시부문에서 차하를 받는 등 문학적 역량을 나타내었다.
9월11일에는 제6회 허균 허난설헌 문화제 백일장에서 진혜숙 회원이 시부 장원을 하는 가 하면 김정자 회원은 시부 입선을 하여 문학회 회원들의 눈부신 문학적 기량이 만방에 드러났다.
10월 율곡제 백일장에서 김정자 회원은 시부에서 입선을 하였다.
드디어 10월 아동문학연구(엄기원 대표) 9월호에서 진혜숙 회원은 동시로 등단하였다.
10월에는 대관령 옛길 야외학습을 갔다.
10월에는 강원도 여성백일장에서 서옥섭 회원이 시부문 가작상을 받았다.
가장 주목할 일은 회원 중에 시집을 발간한 일인데 권오선시인이 <바위가 되어 앉는 날>이란 시집을 상재하였다. 10월 18일엔 강원평생교육정보관에서 시집 출판기념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11월에는 유금숙 회원이 제28회 방송대문학상에 당선하여 시부ㅂ문 대상을 수상한하였다.
112월에는 유금옥 회원이 현대시학에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드디어 회원들의 작품을 모은 한울림문학회 제4집 <시인과 솜사탕>이 12월에 출간되었다.
이때 활동한 회원은 유금숙. 손해용. 김희래. 손미혜. 진혜숙. 권오선. 함인수. 박종금. 조부순. 임춘자. 신정숙. 사옥섭. 채정미. 오송자. 조영옥. 김정자. 이은희 유금옥 등이 활동하였다.
2005년의 활동
2005년 1월달엔 여성회관 3층에서 신년 인사회가 있었다.
6월에는경포 호수 주변으로 야외학습을 떠났다. 이 달에는 김정자 회원이 통일문예 작품 대전에서 수필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8월에는 사천진리로 나가 여름세미나를 하였고 9월 11일 제7회 허균, 허난설헌 백일장에서 유지숙 회원은 시부 차하를 하여 문학적 기량을 드러내었다.
2005년 10월 8일 경포 호수에서 가을부르기 시화전을 3일 간 개최하였다.
2005년 10월 18일 서옥섭 회원은 제14회 강릉여성백일장에서 시부문 차상을 하였다.
10월에는 소금강으로 문학탐방 기행을 떠났다.
2005년 11월 임춘자 회원이 <새시대시조 여름호>로 시조 등단을 하고 12월에는 서옥섭 회원이 <예술세계>신인상을 받아 시로 등단하였다.
2005년 12월에는 제5집 <가을에 그린 겨울 그림>을 출간하고 출판기념 및 등단축하식이 있었다.
이때의 회원은 유금숙. 김희래. 권오선. 진혜숙. 박종금. 손미혜. 임춘자. 조부순. 조영옥. 서옥섭. 채정미. 김정자. 신정숙. 이순희. 유지숙. 이은희. 박준영. 심재칠. 신완묵. 최경순. 정계월. 유금옥 씨 등이었다.
2006년의 활동
2006년 1월 12일 정기총회를 하였다.
2006년 2월 23일 새해맞이 윷놀이가 사천진리 홍길동문화학교에서 펼쳐졌다.
3월 4일에는 유금숙 회원이 시집 <꿈, 그 간이역에서>를 출간하였다.
4월 6일 신완묵 회원이 <새시대시조 여름호>로 시조 등단을 하였다.
8월 17일엔 왕산으로 야외학습을 갔다.
9월 23일 제14회 초허 김동명 시인 추모 시낭송대회에서 임춘자 회원이 차상을 차지하였다.
10월 4일엔 제9회 난고 김삿갓 전국 백일장에서 박준영 회원이 시 부문 차하를 차지 하였다.
10월에 한국방송대학 전국문예경연대회에서 김정자 회원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문학적 성과가 우뚝 하였다.
2006년 10월 14일 경포호수에서 제2회 가을부르기 시화전이 열흘 동안 개최되었다.
2006년도 회지 [기억의 음색]이 2007년 1월 2일에 출간되었다.
2007년의 활동
2007년 1월 10일 제6집 [기억의 음색] 출판기념회 및 등단축하식이 강릉시여성회관에서 있었다.
1월에는 유금숙 회원이 시 전문지 <심상>에서 시 '빈집' 외 5편으로 재 추천을 받아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4월에는 <제3의 문학> 봄호로 최경순 회원이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4월 21일엔 채정미 회원이 울산 Mbc 주최 <서덕출 동요제 전국대회>에서 고운 노랫말상 대상을 수상하여 문학회의 명예를 드날렸다.
2007년 9월 16일에는 제10회 난고 김삿깃 문화 큰 잔치 백일장에서 이영희 회원이 장원을 차지하였다.
한울림문학회는 작품집마다 초대작가와 초대시인의 란을 마련하여 작품을 배우며 문학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집 초대시인으로는 남진원 시인과 심재교 시인(관동문학회 회장)이 선정되어 남진원의 '물이 너에게' '바람이 일 때' 드의 시를 수록하였고 심재교 시인의 시 '바다를 품은 곷'과 '달'을 수록하였다.
2집 초대시인으로는 남진원, 박명자, 심재교, 심재상, 이충희 시인들을 모셨다.
남진원의 '휴식', 박명자의 에너지의 흐름을', '바꾸는 나무', 심재교의 '짠 우물', '심재상의 '귀뚜라미', 이충희의 '詩로 가는 길'이 수록되었다.
3집에는 남진원, 박유석, 심재교, 김학주, 성덕제 시인을 모셨고 남진원의 '고기', 김학주의 '가을비 내리던 날', '차는 떠나가고', 박유석의 '그렇게 봄이 가는구나', 성덕제의'달빛', 심재교의 '03년 10월 X일', '변방일기' 를 수록하였다.
4집에는 초대작가로 박종철 수필가와 박유석, 조규영, 조영수, 김학주, 남진원 시인을 모셨고 박종철의 수필 '영진 안길'과 박유석의 '언제쯤일까', 조규영의 '선풍기 바람', 김학주의 '기차와 첫눈', 남진원의 '봄날'이 수록되었다.
5집에는 남진원, 김송배, 박세현, 엄창섭, 최복형, 최인숙 작가를 초대하였고 남진원의 '귀찮을 때', 김송배의 '여백시.48', 박세현의 '이 나이에', 엄창섭의 '꽃씨 하나', 최인숙의 수필 '대화 속의 예술'이 수록되었다.
6집에는 박두순, 박유석, 박종철, 남진원 시인을 모셨고 박두순의 '하늘 통신', 박유석의 '삶이란 막막한 그리움', 박종철의 수필 '직박구리의 비상', 남진원의 동시 '꽃'이 수록되었다.
7집 초대시인은 남진원 시인으로 작품 '제비꽃', '삶은 그렁한 눈물이어라', '복사꽃' 을 수록하였다.
이렇도록 한울림문학회는 회원들의 높은 창작 의욕으로 많은 활동과 눈부신 문학적 성과를 이루어왔다는데 큰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며 창작에 임하고 있다.
2008년엔 창작집을 내지 않고 자신의 내부로 힘을 모으는 휴식년제로 삼았다.
한울림문학회는 2009년에도 월례회를 이어오며 끊임없이 정진하는 현재진행형이다.
* 한울림문학회 회지
- 1집에서 7집까지 -
*창간호/ 나뭇잎 만큼 열리는 숲의 말
*2집/ 황금빛 소문
*3집/ 날개피워올리기
*4집/ 시인과 솜사탕
*5집/ 가을에 그린 겨울 그림
*6집/ 기억의 음색
*7집/ 나비들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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