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카페 가입하기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원/광업/에너지 (전문자료) 개관 : 캄보디아의 광업 및 지하자원 (미국 지질조사국 2008-8)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581 09.11.17 16: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11.17 18:14

    첫댓글 오래 전부터 준비해 둔 자료인데, 우선 사회기반시설들을 살펴보느라 이제서야 올립니다. 최근에 캄보디아 관련 대형 카페 두군데서 이 자료를 거칠게 번역해 올렸는데, 물론 나중에 올린 카페는 무단전제(정보절도)을 한거고.. 도표도 없고, 지명, 회사명 등이 문제가 많아 일반독자들이 읽기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번역을 해서 올립니다..

  • 작성자 09.11.17 18:14

    일단 캄보디아의 광업 허가권 및 취소상황 등은 모두 정부 측에서 발표를 안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라서 이 자료 역시 모든 것이 다 나와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극소수 사업들은 취소되기도 한 상태입니다.. 개괄적으로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09.11.17 19:50

    고생하셧습니다, 필요로하는사람들에게는 아중귀중한 자료가 되죠,,,

  • 작성자 09.11.17 20:15

    아, 그리고 마지막 표3의 Do 혹은 do 는 "상동"이란 의미입니다.. 주로 탐사(Exploration)와 채굴(Mining)만 이해하시면 대충 도표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09.11.17 20:37

    원유와 건설자재를 제외한 광물에서는 크나큰 노다지를 캐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09.11.17 21:12

    대체로 국가경제 전체 규모에서 볼 때 그 비중이 낫다는 것인데... 글쎄요... 광산이란 것이 확실히 광맥만 발견된다는 조건만 있다면,... 물론 이것이 다른 분야나 다른 나라의 광산에 비해 규모는 작겠지만... 그 개별 사업자 혹은 개별 광산이 반드시 작은 규모란 법은 없겠죠... 즉 1년에 2천억원 순수익이 있는 광산에 비해, 1년에 50억원 순수익이 있는 광산은 왜소해보이지만... 1년에 50억원 벌어들이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결코 작은 돈이 아닌 것이죠... 그러니 확실한 보장만 있다면.. 경제학자들에게 의미있는 규모냐와 상관없이.. 실물현장의 사업자에게는 뇌물을 주고서라도 확실한 특정지역의 광산은 군침이 돌 것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09.11.17 21:23

    정말로 그런 광맥들이 있다면, 아마도 위의 양허권 부여지역 지도에 안나오는 점만한 크기거나 그렇지 않을까도 생각되네요.. 그렇지만 그 경우 아마도 1순위는 ****** 친인척, 2순위는 거대 자본투자자, 3순위는 뇌물과 인맥이 든든한 중소업자 순으로 기회가 돌아갈테니... 사실상 경쟁을 전제로 한 경제활동의 범주로 들어오진 않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만일 그런 광산 소유주가 실제 한다면... 이미 우리가 갖고 있는 CPP 중앙위원 명단 안에 들어있거나... 아니면 그 언저리의 인물들이겠죠... 만일 있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믿지마세요~~ ^ ^

  • 09.11.18 00:50

    파일린에서는 광물자원이 많이 나지를 않나요? 현지 지도에 보면 파일린의 특산품은 보석류라고 당당히 쓰여져 있어서요..

  • 작성자 09.11.18 11:33

    파일린은 특히 루비 등의 품질좋은 광산으로 유명했는데.. 총규모 면에서는 남아프리카나 멕시코, 인도, 미국 이런 광산들에 비하면 소규모인 셈이죠.. 즉 이 지역 경제에서 보면 규모가 있지만, 세계 보석산업에서 보면 큰 의미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 게시물이 말하는 규모가 작다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이 지역 안에서 차지하는 의미는 또 다릅니다. 위의 양허권 지도 확대된 지도를 보시면 빠일른에도 양허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빠일른의 보석류는 상당히 채굴이 된 것으로 보이고.. 이전의 주요 실리는 이엥 사리 등 크메르루즈 출신 인사들이 관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 작성자 09.11.18 11:37

    하여간 이 지역의 특산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 보고들에서 빠일른의 보석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는 언급은 많이들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카페가 보유한 게시물 중 "빠일른", "Pailin", "파일린" 등의 검색어를 카페내 검색에 입력해보시면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현지 지도"와 같은 표현이 의미하는 정보들도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어느 기관에서 언제 발행한 무슨 목적의 지도"처럼 구체적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그 자료가 말하는 정보의 중요도를 추정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11.18 11:41

    현재 캄보디아 국내에서 발행된 전문적인 지도들은 국가기관이 아니면, 민간부문에서는 "캔비출판사" 지도가 좀 낫고, 그 외에는 미국이나 국제기구들이 만든 정보들이 더 정확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타 관광안내지도 등은 우리 카페가 요구하는 정보전달 수준보다 떨어져서 별 효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캄보디아에서 거의 빠일른 지역에만 1년 가까이 머물고 다른곳은 별로 못가 보았습니다만... 그래도 하급 품질이긴 하지만... 정원 정리하다가 돌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는데, 그 돌이 바로 보석원석인 것을 제가 직접 주워봐서.. 풍부했엇다는 것은 알겟 같습니다....

  • 09.11.19 01:31

    나도 진작 빠일른가서 원석 덩어리 좀 줏어올 걸,,,,ㅎㅎ. 빠이른에서는 루비도 나오지만 사파이어도 나온다고,,,꽤 유명했다고 하더라구요. 드런데 요즘은 거의 없다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