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동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사업“따뜻한 겨울나기”감사인사말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그린카, 쏘카의 따뜻한 사랑나눔-
장안종합사회복지 관장 김용길
안녕하십니까?
저희 법인은 한국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인 태화복지재단이고,
저는 그 법인산하의 기관 중에 한 곳인 장안복지관 관장, 김용길입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동대문구에서 제일 먼저 시작된 복지관이며 태화복지재단이 동대문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지 올해로 22년이 되었습니다.
2015년 첫 시작을 의미있는 사랑나눔으로 시작 할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함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그린카, 소카 사업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서울시복지재단을 통해 장안복지관에 후원해 주시고 그것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됨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따듯한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순한 생활용품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해 주신 여러 후원자,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따뜻함과 사랑을 함께 담아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눔은 또 다른 배움과 더 큰 나눔을 선물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오늘 행사는 하루의 행사지만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큰 사랑과 더큰 나눔의 씨앗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축제처럼,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다시 한번 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해 주신 그린카 소카 임직원들과 서울복지재단 관계자 분들 그리고 정말 귀한 시간내어 함께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