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목적
가르치심과 가리우심
제자들에게는 나타내시고, 반대자들은 모르게 하기 위함이다.
마13:11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13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감추기 위해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가르치시고, 나타내시기 위함이다.
마13:34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35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시기 위함이다.
창세부터 감추인 것 = 비밀을 드러내시기 위함이다.
비밀이 무엇인가?
`엡3: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4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예수님의 복음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요, 구원의 완성이다.
예수님으로만 하나님 나라 간다는 복음이 성경의 비밀이요, 복음의 비밀이다.
믿는 자는 아멘하며 더 예수님을 알아갈 것이요, 대적하는 자는 더 극렬하게 반대할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열린 책이요, 믿지 않는 자에게는 닫힌 책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교회 와서 앉아 있다고 다 믿는 것은 아니다.
성경이 열린 책이어야 한다.
복음의 사건을 받아 들이고, 믿는 것이다.
`예수님의 많은 비유 중 가장 난해한 비유는 본문 ‘불의한 청지기 비유’.
- 청지기 = 남의 것을 대신 맡아 지키고 관리하는 사람
- 청지기가 자기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을 부자가 들었다.
16:2 사직서를 제출하라.
- 살 길이 막막하다.
- 미리 손을 써야겠다
-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들였다.
- “기름 백 말” = 50말 = 1년 6개월여 동안 일해야 벌 수 있었던 임금 = 5천만원 돈
-“밀 백 석”= 80 = 6천만원 정도.
탕감해 준다.
- 문제는 그 다음 이다.
-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눅 16:8상).
불의한 일인데 칭찬?
- 주인을 하나님으로 보면?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말이냐?
그렇게 따지면 비유를 쓴 목적을 모르는 것이다.
비유해석의 원리
1) 비유에서 하나의 요점을 찾아라.
2)비유가 쓰여진 삶의 정황을 이해하라.
이 비유는 돈을 말씀하고 있지만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말씀은 더더욱 아니다.
딱 한 가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가 이 비유의 핵심이다.
8절) “이 세대의 아들들” = “자기 시대” =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는 이 세상 사람들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얼마나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지 아느냐?
이 청지기가 살 궁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주인은 칭찬한 것이다.
`세상에서 먹고 살기 위해 준비하며 애쓰는 불의한 청지기
지금 있는 재물로 무엇을 준비하며 사는가?
지금 있는 시간으로 무엇을 준비하며 사는가?
지금 있는 기회로 무엇을 준비하며 사는가?
묻고 계신 것이다.
16:9 불의의 재물 = 세상 재물이라고 번역된다.
시간, 재능, 물질, 기회...,
영원을 준비하며 살라.
영생을 위해 살라는 것이다.
`불의한 청지기는 파국의 시간에 미래를 준비한다.
생각해보면 그는 음흉한 사람이다.
불의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생명을 걸고 모든 것을 다 걸고 미래를 준비한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마24, 25장은 종말장이다.
우주적 종말이 올 것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이다.
해가 어두워 지고 다이 빛을 내지 않고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는 날이다.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여지는 날이다.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통곡하는 날이다.
예수님께서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느 날이다.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서 택한 자들을 모으시는 날이다.
믿음으로 산 삶을 결산하는 날이다.
양과 염소가 구별되는 날이요, 믿음의 사람은 창세로부터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날이다.
믿지 않은 사람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쫒겨나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그 날을 준비하고 사는가?
그날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본문은 불의한 청지기도 이 짧은 세상을 준비하며 사는데 영원한 세계를 너희는 과연 준비하며 사는가? 묻고 계신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라
16:8 우리를 빛의 아들들이라고 말씀하신다.
16:9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 영원한 처소 = 영원한 집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의미다.
16:13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신앙의 출발이다.
바르게 인식하면 다르게 산다.
`어릴 때 우리 지도를 보고 토끼라고 했다.
앞발을 웅크리고 일본이 무서워서 중국쪽으로 도망가려는 모습
나약하고 순종적인 그리고 겁이 많은 토끼 = 일본놈들이 심어 놓은 의식이다.
1903년도에 주장한 것이다.
우리 나라 지도는 호랑이 지도다.
우리는 호랑이같은 민족이다.
역사이래로 이런 민족은 없다.
체력이 강인하다. 두뇌가 비상하다.
양궁은 천하무적/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두뇌 게임 무적/ 골프 강국
사기를 한 번 쳐도 우주적이다.
지금 세상에 약 30명의 예수님이 있는데 그 중 20명이 한국 사람
뭘 하든 거의 세계적이고, 우주적이다.
` 일본 사람들이 우리를 백색국가로 지정하고 수출을 규제한다고?
우리는 금방 똑같이 만들고 하루 지나면 더 잘 만든다.
우리가 개 밥그릇 가져다가 국보로 삼은 인간들이 벌써 그 은혜를 잊었다.
우리 민족을 잘 못 안 것이다.
토끼로 알고 덤볐는데 우리 본질은 호랑이다.
겁도 없다.
그렇게 강하다고 하는 미국놈들도 밤이 되면 밖을 못 나간다.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생도 오밤중에 슈퍼간다.
` 김교신 선생님은 양정고보 교사로 재직할 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기정을 교육하고 길렀던 분이다.
- 우리 교단을 만든 최태용 감독님과 함께 일본에서 공부한 분이다.
- 패망할 일제의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 앞에서 송진우 장덕수가 “왜 일본이 망합니까? 천황폐하의 군대가 왜 집니까?”라며 한심하고 수치스럽게 반응했던 그 시절, 조선의 지도를 걸어둔 벽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서 2시간 동안을 기도한 후에 글을 썼다는 김교신 선생님 글
- “오른손은 만주평야를 훑어서 낭림산을 지나 백두산 정상을 움켜쥐고, 왼손은 묘향산을 지나서 황해도 장산곶을 움켜잡고, 오른쪽 팔은 태백산을 지나서 멀리 부산까지 뻗치고, 왼쪽 팔은 소백산을 지나서 전라도 진도까지 뻗쳤다…바야흐로 하늘에 솟아오르려는 모습인가, 아니면 자유의 여신이 아시아 대륙을 등 뒤에 걸머지고 일어서려고 허리를 펴는 모습인가.”
- 대다수가 조국 독립과 해방에 대한 꿈을 포기한 채 절망하고 있을 때, 김교신 선생님은 눈앞에 펼쳐진 조선 지도를 바라보면서 “만주 땅과 한반도를 움켜쥐고 하늘을 향해 솟구치려고 웅크린 호랑이의 기개”를 보았고, “자유의 여신이 소련 땅, 만주 땅, 이 아시아 대륙을 등 뒤에 걸머지고 일어서려고 허리를 펴고 있는 웅지”를 보았다.
그런 선각자, 선지자, 선진자의 후손이 우리다.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 가장 놀랍게 쓰실 민족이다.
세계선교의 주역이 우리 나라다.
어느 나라 가도 금방 똑같아 진다.
적당히 노란해서 금방 까매지고, 금방 하얘진다.
선교하기 가장 좋은 백성
4계절이 뚜렸해서 추워도, 더워도 암시롱 않다.
세계선교를 위해 하나님이 꽁꽁 숨겨놓은 민족이다.
`배우는 것도 금방 금방 배운다.
중국가면 금방 니 하우마? 워아이니...,
일본가면 와따시노 목시데스/ 아나따와 ...,
미국가면 1주일 만에 영어 배워가지고 한국어도 영어로 한다.
안녀엉 하세여~ 예~. 와우 ~/ 혀 뽑아 뿌린다.., 아따 형님 와 그라셔...,
우리는 금방 배우고, 더 잘 한다.
중국, 일본, 한국이 아이큐가 놉은 나라다.
그중 한국이 가장 높다.
이유가 젓가락 문화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럼에도 유독 한국이 가장 높은 이유?
다 나르는 젓가락이 나무인데 우리만 묵직한 쇠를 쓴단다.
뭔가 달라도 다르다.
- 하나님의 자녀다, 빛의 아들들이다.
천국의 백성이다.
벧전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절대 시시하게 살지 않기로 작정을 하라.
믿음의 명가를 만들라.
어깨 펴고, 당당하고, 품격있게...,
하나님 없는 사람들도 준비하며 산다.
100년 사는 사람들도 영원을 살 것처럼 준비하다.
영원을 사는 사람들이 하루 살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살면 되겠는가?
2. 준비하는 삶을 살라.
성경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기라고 하지 않으신다.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며 살라는 것이다.
천국이 있음을 믿고 살라는 것이다.
준비하며 살고, 빛의 자녀다운 품격을 가지고 살라.
`나는 에티켓을 무척 강조하는 사람이다.
버릇없이 구는 사람, 함부로 말하는 사람 좋아하지 않는다.
매너없고, 에티켓없는 사람..., 알려주고 싶다.
밥 먹을 때 입을 꼭 다물고 먹고, 음식물이 입에 있으면 말을 않고, 낡은 옷이라도 품위있게 입고, 밝은 미소로 만나고, 상처되는 말을 하지 않고, 살리는 말을 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고, 농담을 해도 용기가 되는 말을 하고..., 할렐루야...,
`이 땅에 두 발을 딛고 있지만 천국의 사람으로 살라.
빛의 자녀들, 천국의 백성들, 하나님의 용사들이다.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천상의 존재들이다.
`16:10 지극히 작은 것과 큰 것 = 세상 것과 하나님 것을 비교한 것
지극히 작은 것 = 미크로스의 최상급인 엘라키스토스= 가장 보잘 것 없는 것
큰 것 =영원한 것 = 하나님 나라
세상의 가장 좋은 것도 하나님 나라와 비교하면 가장 보잘 것 없는 것
나의 소속이 천국이다.
나는 기필코 그 나라에 갈 것이다.
나의 최종 정착역은 천국이다.
평생을 섬기며 전파한 예수님을 만날 것이다.
앞서 간 믿음의 선배들을 만날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을 만날 것이다.
노래를 부를 것이다.
작은 광주리의 모세를 알죠. 어둔 구덩이의 예리미야도 큰 물고기 속의 요나도 알죠. 방주속에 있던 노아가족도 모두 만나보겠네 천국에 가면 보겠네 내 죄가 용서받아 자유케 됐네 이 얼마나 즐거운 모임일까...,
거기에 여러분이 꼭 있기를 축원한다.
` 본문은 반전이 있다.
- 비유를 통해 꽝 하는 반전이 있다.
불의한 청지기가 한 일도 반전이다.
그 일을 용서한 주인도 반전이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는 것도 반전이다.
지극히 작은 것과 큰 것도 반전이다.
여러분의 삶도 오늘부터 반전이 있으라.
잘 믿는 사람은 더 잘 믿으라.
믿음이 적은 자는 큰 믿음의 삶을 시작하라.
안 믿는 사람은 오늘부터 믿으라.
대반전의 삶을 시작하라.
오늘은 대 반전의 시작이다.
`나는 엉터리 인생이었다.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다.
그때부터 반전이 시작되었다.
나의 과거만 보는 사람들
별 볼일 없는 녀석, 지극히 작은 것...,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빛의 아들들 대열에 섯다.
좋아하는 4자성어 = 대기만성, 괄목상대
싫어하는 속담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괄목상대 = 진보가 남달라서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된다.
나이 30에 개척한 어린 전도사.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열정만 넘쳤다.
나는 꾸준히 성경을 연구하고 독서를 하였다.
그렇게 25년이 흘렀다.
내 친구들이 말한다.
너는 과거에 내가 알던 네가 아니야...,
과거에 네가 알던 걔는 죽었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나왔어.
내 인생에 반전이 어느날부터인가 일어났다.
나는 확실히 25년 전 그 어린 전도사가 아니다.
`오늘부터 인생의 반전을 가져오라.
- 잘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되라.
컵 쌓기의 달인 영상
150만명이 넘는 사람이 저 아이를 보았다.
그러나 저 사람을 넘어서면 모두가 당신을 본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끝까지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되라.
성경 암송의 달인, 찬송의 달인, 기도의 달인...,
처음 예수님 믿었던 그 시절, 십자가 앞에 섯던 그 때 다시 시작하라.
찬양: 다시 복음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