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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시 빨리 오는길~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오시다가 막히시면 여주휴게소 바로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를(45번고속도로) 타시고 감곡 TC로 나오셔서제천방향으로(38번 국도) 다릿재터널과 박달재터널을 지나 제천TC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북단양TC로 나오시면 여유롭게 오실수 있습니다.
관광 TIP
구름위의 산책에 오시면서 관광을 하시는 추천 관광코스입니다.
충주호를 정말 맛나게 보려면 충주보다는 제천과 단양지역이 제격일 것입니다.
실제로 충주호의 대부분은 제천과 단양지역이고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곳 역시 제천과 단양지역입니다.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TC에서 내려오셔서 597번 지방도로 청풍방향으로 가시면 제천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조성하고 있는 청풍호반관광타운이 나옵니다..
제일처음 금월봉을 나오는데 도로옆의 야산속에 감추어져있던 바위를 인공적으로 발굴하여 조성한 공원입니다.
금월봉은 매우 신기한 바위형상으로 잠시쉬며 사진촬영하기에 좋습니다.
금월봉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태조왕건 수상촬영장이 나타납니다.
이곳에는 예성강 포구를 재현해 놓았으며 고려시대의 배가 만들어져 있고 호수변에는 여러 세트가 지어져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청풍리조트를 비롯한 위락시설이 눈에 들어옵니다.
수상비행장과 번지점프장 인공암벽과 동양최고라는 수경분수가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 청풍교를 건너면 충주댐이 조성되면서 수몰된 지역의 문화재와 유물등을 모아 놓은 곳인 청풍문화재단지가 있습니다.
한벽루(보물 제528호), 청풍석조여래입상(보물 제546호), 팔영루, 지석묘등 지방유형문화재 36점과 지방유물 40여점과 고가등 이있으며 청풍호반의 경관이 빼어난 곳에 위치하여 전망과 산책을 하기좋습니다.
이곳을 보았으면 다시 뒤로 차를 돌려 청풍교를 건너 우회전하면 능강리 ES리조트방향으로 진입을 하여 충주호반에서
가장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를 즐겨보아야 합니다.
이 드라이브코스를 충주호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추천합니다.
ES리조트를 지나 옥순대교를 건너 단양방면으로 접어들면 또한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가 연결됩니다.
장회나루에 다다르면 충주호 유람선을 타보시는 것도 대단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자동차로 보는 충주호와 유람선을 타고 수면가까이서 올려다보는 풍광은 또 다른 묘미와 충주호반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여줄 것입니다.
장회나루에서 단양방면으로 조금더 오시면 문경방향으로 선암계곡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선암계곡에 접어들면 아름다운 풍광에 마음을 빼았기실 것입니다.
냉천약수와 소선암을 거쳐 단양팔경의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을 보시고나면 도락산에 다다르게 됩니다.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 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도락산이라고 산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깊게 느낄 수 있 는 곳입니다.
도락산을 지나 문경방면으로 직진하시면 방곡 도예촌에 들어서게 됩니다.
방곡도예촌은 산간 마을 전체가 도예촌으로 꾸며진 마을입니다.
예로부터 백자와 청자를 굽던 마을을 현대화 하여 폐교를 도자기 체험관으로 꾸몄으며 전통가마와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방곡도예촌을 구경하고 차를 돌려 도락산 방면으로 다시조금 내려오다 보면 사인암으로 빠지는 도로가 보입니다.
사인암은 남조천 변에 우뚝솓은 커다란 바위로 단양 8경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어 지는 곳입니다.
사인암을 구경하시고 시간여유가 많으시면 단양온천으로 가셔서 온천욕을 하시고 단양시내로 접어들어 구름위의 산책으로 오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남제천 TC에서 구름위의 산책까지 드라이브만 했을 때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