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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그리 오래된 옛추억은 아니지만 그리운 사연이긴 하기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희는 6남매인데 딸 다섯중에 제가 셋째딸이고 맨 아래로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언니 둘과 여동생 둘은 오래전 미국으로 모두 이민을 가서 살고 있습니다.
멀리 살긴 해도 가끔 이곳으로 한번씩 나오기도 하고 전화연락도 자주 하고 지내는데 그동안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해서 누가 아프다거나 하는 걱정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3년전에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둘째 형부가 위암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법없이도 살만한 선하디 선한 형부가 그런 병에 걸렸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너무 늦게 발견 했기에 암세포가 간, 폐, 복부임파선, 식도까지 전이 되어서 수술여부도 항암 치료후에나 알수있다는 절망적인 소식이었습니다.
둘째형부 소식에 서울에 사시는 어머니는 매일 울면서 기도하시고 형부걱정에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매일 성당에서 형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날도 성당에서 형부를 위한 미사를 드리고 나오는데 둘째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저와 담담하게 통화를 하던 언니는 갑자기 서러움이 복받치는지 큰소리로 통곡하듯 울면서 "네 형부가 너무 불쌍하다... 수술도 못해보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죽을것같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저도 모르게 갑자기 계획에도 없었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니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가서 도와줄께 울지마 내가 곧 갈께"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언니는 큰 보물이라도 발견한듯이 놀라면서 "네가 여길 온다구?" 하기에 "응 여기서 여러가지 대체요법으로 말기암 고친 사람들 많이 봤어 형부도 그렇게 하면 수술도 할수 있구 살수 있을거야" 하고 신기하게도 대본을 보고 읽듯이 저는 차분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언니는 "정말이야? 정말 네가 온다구? 근데.. 넌 비행기 못타잖아..."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아버지를 닮아서 고소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를 못탑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괜찮아 나도 탈수있어 다들 타는데 뭐... 타면 되지" 말기암으로 고통받는 형부를 생각하니 목숨이라도 걸고(?) 가야겠다는 용감한(^^)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남편이 하던 사업을 접고있던 터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서둘러 떠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마침 내놓았던 집도 팔려서 주변정리를 다 했습니다. 오래 있다 올 계획도 있었지만 전부터 언니들과 동생들의 뜻이었기에 이민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형부를 보니 몰골이 정말 말이 아니었습니다. 워낙 마른 체형이었는데 더 말라서 앙상하게 뼈만 남은것 같았으며 독한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은 다 빠지고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형부의 모습을 보고 나오려는 눈물을 억지로 참고 반갑다며 형부를 꼭 안아드렸습니다.
저는 시차적응이고 뭐고(고소공포증 때문에 힘들었던지 입술이 부르텄지만) 다음날 아침부터 녹즙을 큰컵으로 한컵씩 짜서 하루 세번 공복에 드시게 했습니다. 식간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효소, 효모, 차가버섯, 알로에 등등을 틈틈이 챙겨 드렸습니다. 한가방에 23킬로씩 네개의 가방에 항암에 효과가 좋다는것들만 가득 채워왔으니까요.
그렇게 3개월 정도 지나는 동안 항암치료의 부작용도 점차 줄어들며 식사도 잘하시고 혈색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체력도 좋고 상태가 양호해서 수술할수 있겠다며 O.K 사인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마치 형부의 병이 다 낫기라도 한것처럼 병원 복도에서 쬐그만 동양여자들이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우리 다섯자매는 그동안 항암치료 하느라 꼼짝 못했던 형부를 위해 다섯가족 모두 함께 휴양지로 4박5일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또 둘째 언니는 만약 형부의 수술이 성공 못할 경우엔 모두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며 아주 슬픈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 자매들이 살고있는 미국에서 모두 함께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여행준비를 했습니다. 4박5일의 여행지에서도 형부에게 챙겨드릴 녹즙재료와 여러가지 보조식품들을 챙기느라 짐이 작은 픽업트럭으로 하나가득이나 되었습니다.
우리는 8시간을 달려서 멋진 휴양지 플로리다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형부의 컨디션이 정말 좋았기에 바닷물에도 들어가고 아이처럼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요트를 타고 멀리 나가서 바다낚시도 했는데 현지 낚시가이드의 10년친구라는 돌고래도 만나서 놀고 그곳에서 상어도 몇마리나 잡았습니다(당연히 도로 놓아주었지요^^) 우리는 형부와 이렇게 여행 오길 잘했다며 재미있고 행복한 4박5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형부가 수술하는 날 수술실에 들어가기전에 영화배우 뺨치게 생긴 (키아누 리브스랑 똑같이...아니 더 잘 생겼음ㅋ) 담당주치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암환자는 막상 수술부위를 열어봐야 더 정확한걸 알수있다. 부위를 열었을때 암세포가 너무 많거나 여러군데 퍼져있어서 도저히 수술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면 도로 닫을수밖에 없다 너무 기대하지 말라" 그 주치의는 생김새와는 딴판으로 아주 끔찍하고도 무서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형부를 수술실로 들여 보내고 언니와 저는 숨도 한번 크게 쉬지 못하고 마음을 조려야만 했습니다. 우린 제발 수술실 문이 늦게 열리기만을 기도했습니다. 문이 일찍 열리면 암세포가 너무 많아 수술을 못한것이니까요... 그렇게 1시간...2시간...3시간이 흐르자 언니와 저는 "그래...그래...수술이 잘되고 있나봐..." 하며 비로소 숨을 크게 쉴수가 있었습니다.
새벽 5시반에 수술실로 들어간 형부가 오후 12시반쯤에 수술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형부의 입원실로 들어온 그 영화배우 뺨치게 생긴 담당주치의가 이번엔 이쁜 말만 골라서 했습니다. "기적이다, 우린 수술부위를 열어보고 처음에 깜짝 놀랐다, 암세포가 우리 의료진들의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줄었다, 이사람은 행운아다, 다른장기에 조금씩 남아있던 암세포도 모두 제거했다. 수술은 대성공이다"
형부는 수술 하고도 계속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항암치료가 다 끝날때까지 더 보살펴 드리고 싶었지만 6개월 비자기간도 만료되고 형부가 이젠 괜찮다고 하시며 무척이나 미안해 하셨습니다.
한국으로 오기전날 가족들 모두 모여 파티를 하면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돌아가면서 서로 한번씩 포옹하는 시간에 형부와 저는 서로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형부는 자꾸 우시면서 "처제...고마워... 너무 고마워...그리고 처제 사랑해.." 하셨습니다. 저는 "형부 건강하셔야 되요...우리언니 과부되는거 저 싫으니까 꼭 건강하셔야 되요...형부 저도 사랑해요.."
그렇게 자매들이 있는 미국을 떠나온지 3년이 되었습니다. 한국에 나와서 저는 곧 다시 들어갈 생각을 했었는데 남편이 여기서 사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형부는 다행히도 지금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얼마전엔 행순이 행남이 책을 보내드렸더니 잘 읽고 계시다며 제가 권유해서 빛카페 가입도 하셨습니다. 가끔 전화하면 빛명상에 대해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3년전엔 제가 빛을 만나기전 이라서 저희 자매들도 이제야 빛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자매들이 그곳에서라도 빛을 전파할수 있게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너무 긴 글이라 지루하지 않으셨는지요... 이렇게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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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말이 떠 오르네요.정말 멋지게 한마음으로 형부를 살리셨네요.이명자님의 간절한기도를 우주마음께서 들어 주셨어요.
형부가 계셔어 너무 좋으시겠어요.전 외동딸이라 형부있는 친구들이 젤로 부러웠어요.언니분들 하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아녜스님 참 기적적인 일이네요. 아녜스님의 정성이 형부를 살아나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일이 있어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바라볼 수 있겠지요. 감동적인 사연 고맙습니다.
감동이라서요..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답니다. 아~~ 플로리다 해변도 가보셨군요. 영화에서나 보던 곳인데...^^
가족애가 참 남다르시네요.. 부러워요..^)^
정말 기적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이명자 회원님의 형부님을 향한 사랑이 아름다운 결과를 나은 것 같아 더욱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소중한 추억 나눠주신 점 감사드리고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명자님.
빛을 알기 전 부터 기적을 체험하셨네요, 이명자님의 정성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진심을 다하면 안되는 일이 없는것같아요.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적을 경험하신 이명자님 정성이 대단합니다.이제는 빛으로 자매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소중한 얘기 정말 감동입니다.
이명자님, 정말 감동적인 추억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부는 이명자님이 살리셨네요. 아마도 빛을 알리기위한 우주마음의 뜻인가봅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심고 좋은 결과를 이루신 명자님, 정말 대단해요!!! 축하드리며, 명자님의 가족 모두가 빛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봄을 시작하는 3월의 첫날에 이명자님의 글을 읽게 된 큰 행운을 주셔 감사합니다. 가족이란 선물은 우리 삶에 큰 축복입니다.
이제 빛안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빛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가 이 카페의 각 게시판에 올려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인터넷에는 많은 정보가 흘러 넘치는 공간이지만 진실이 교감되는 곳이 별로 없다는것에 가끔은 삭막한 사막같은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빛명상 카페만이라도 진실된 사람들의 가슴을 트는 이야기들로 꽈~ㄱ 체워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행복하세요.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자매 간의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 감동입니다.
건강을 찾으신 형부께 축하드립니다.
명자 님의 고운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명자님의 순수하고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형부의 암을 수술하기 좋게 변화시켰군요. 그렇게 착하고 순수하시니 이렇게 빛을 빨리 받아들이시고 빛을 잘 받으시나봐요. 언니와 형부들 그리고 여동생 가족들도 모두 빛을 알게 되시어 함께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멀리까지 한걸음에 달려가셔서 지극정성을 기울인 아녜스님의 간호로 형부의 건강을 되찾게 하셨네요 이제부터 빛명상을 통하여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도록 하십시오. 자매들의 우애도 보기좋으네요.
명자님의 지극정성한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 봅니다. 귀한글 읽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빛과 함께 더욱더 행복한 가족사랑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동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간절한 정성으로 좋아진것 같아요. 글을 통해 무척이나 이기적인 저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애정과 정성어린 간호덕분에 형부께서 생을 연장하셨네요. 가족간의 애틋한 사랑에 가슴이 찡하여 눈물 훔치며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명자님의 정성이 형부님을 살리신 것 같아요 . 서로간의 보이지 않는 정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명자님 지극한 아름다운사랑에 감동입니다. 너무나 잘보았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가족간에 끈끈한 사랑 부럽습니다 더많이 행복하세요
눈물이 앞을 가려서,,,,흑흑~~,,정말 감동입니다,,,명자님은 정말 천사십니다....제가 천사님의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병마에서 거뜬히 이겨 낼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섭니다,,,감사합니다,,,,명자님은 절 울리게 하네요.
이명자님의 정성과 사랑이 기적을 만들었네요^^ 정말 감동입니다.이제 빛과 함께 하시니 더욱 건강해 지시리라 믿습니다.^^ 가슴 뭉클한 사연으로 감동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녜스님 또 눈물이 흐르게 하시는군요, 순수한 마음으로 일어나는 기적을 보면서 사랑의 실체를 알게 됩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가족들의 정성이 좋은 결과를 주셨네요~ 가족들의 화목하고 화합된 모습도 참~ 부럽네요~*
대단한 내용이네요. 이명자님의 가족들이 벌인 한 사람을 살린 사랑이 감동스럽네요....
앞으로도 가족 모두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잘 읽었습니다 비록 암이라도 포기하지않고 대체요법과 형부를 위한 따뜻한 맘이 전해집니다 더군다나 빛명상을 하고 계신다니 기쁜 일이네요^^
지루하다니요. 형부와의 포옹장면에 눈물이 납니다.
아녜스님과 가족들의 진심어린 간호에 형부께서 완치되셨군요.
앞으로 빛과함께 하시니 온가족이 더욱더 행복해지실거에요.
저두 세째딸인데 언니둘 여동생 남동생. 모두들 가까이 살아서 좋은데...
가족들이 마니 그리우시겠어요~~~~. 그 그리움에 우리 빛회원들이 마음을 보탭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사연이라 감동의 물결이 파도칩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니 기적의 기회가 오네요. 축하드리고 모두들 빛안에서 더욱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사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자님의 아름다운 가족사랑 감동입니다. 가족 모두 빛과함께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명자님 정말 감동적인 가족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눈물을 훔치면서도 마음이 아주 좋습니다.
명자님과 가족들의 간절한 마음으로 형부께서 건강을 회복하리라 여겨집니다.
형부와 포옹하며 형부의 회복을 바라는 명자님의 간절한마음을 아시기에 분명 병을 떨치실 것같습니다. 힘 내세요
아네스 이명자님. 좋은 경험 올려주시고 읽게 하여 주셔서 감사해요. 가족간의 아름다운 사랑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이 기적을 일으켜서 더욱 값진 것 같아요.
이제는 빛viit과 함께하니 더욱 사랑이 충만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멀리 있어도 빛viit가운데 함께하는 사랑이 더욱 깊어지겠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눈물이 나서...축하합니다. 이명자님. 뭐니 뭐니해도 가족의 사랑이 최고이네요.
고소공포증도 마다않고 먼 길을 달려가신 명자님이 대단하십니다. 지극 정성 덕분에 기적을 이루셨네요.
늦게나마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빛과함께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세요.
이제야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착하신 이명자님을 처제로 두신 형부가 복이 있으신 분이네요
형부와 작별인사를 하며 우셨다는 장면에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미국에 계시지만 인터넷 빛명상 하시고 오프라인 회원에도 가입 하시면 좋겠네요
첫빛만남도 하시구요. 암튼 형부를 위해서 대단한 활약을 하셨네요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고 축하 드립니다~
야녜스님 글 이제야 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한줄 한줄 읽어보며 야녜스님을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더욱더 건강하시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빛속에서 풍요와 행복가득하세요
댓글 다신 분이 송영진님이셨군요^^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부는 지금 미국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답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이제 모두 빛가족이 되셨겠죠~
빛안에서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무사히 나으심도 함께 빛명상을 알아가는것도
모두 축하드립니다
감명깊게 집중해서 잘 읽었습니다
최명희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전에 올린글인데 명희님 덕분에 저도 다시 읽어보았네요.
빛안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사랑입니다 .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안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