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니다이버 원문보기 글쓴이: 주인장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든지 예기치 못했던 각종 사고로 생명의 위기와 직면한 사람을 만날지 모른다. 회의 도중 갑자기 동료가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쓰러질 때, 자동차 운전중 교통사고로 사람이 다쳤을 때, 집에서 끊는 물에 아이가 데었을 때, 어린이가 사탕을 먹다 목에 걸렸을 때...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할까? 구급차가 오는 5~10분이 마치 몇시간이나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그나마 구급차라도 오지 못하는 곳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인간의 뇌는 4~6분의 산소공급 차단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영구적인 손상이 초래된다고 하는데 119구급대나 의사가 도착하기전에 환자의 의식을 회복시키거나 더 이상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응급처치를 한다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한 응급처치는 나의 가족과 이웃의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인 것이다.
응급처치란 사고나 질병 또는 재해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고, 갑자기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그 환자에게 의사의 치료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의사의 진료 전까지의 즉각적이고 임시적인 적절한 응급조치를 말한다. ▣ 응급처치의 목적은 ○ 부상자의 생명을 구하고 ○ 상태 악화를 방지하며 ○ 고통을 경감 및 회복하는 데 있다.
▷ 생사의 판정은 하지 않는다.(생사판정은 의사가 한다) ▷ 원칙적으로 의약품의 사용을 피한다. ▷ 의사의 치료를 받기 전까지의 응급처치로 끝난다. ○ 의사에게 응급처치 내용을 설명하고 인계한 후에는 모든 것을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 동의를 구하여 실시한다. ○ 성인 : 의식이 있는 경우 본인에게 의식이 없는 경우 보호자에게 ○ 소, 유아 : 동의를 구함과 동시에 치료가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 의식도 없고 보호자도 없는 경우 : 주변사람에게 알린 후(묵시적 동의로 인정) 도움을 받아 실시한다.
▷ 침착한 행동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환자나 발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여야 한다.안전관리 -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현장을 관찰하여 현장상황을 정확히 판단, 부상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안전을 최대한 유지한다. ▷ 안전관리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현장을 관찰하여 현장상황을 정확히 판단, 부상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안전을 최대한 유지한다. ▷ 연락 정신적 혼란(panic)으로 잊기 쉬우나 반드시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하도록 한다. 이때 장소, 환자 수, 환자상태 및 부상정도, 연락자 성명, 다시 연락받을 전화번호 등을 알린다.
▷ 긴급환자 우선처치 호흡정지환자, 대량출혈환자, 의식불명환자, 중독환자, 쇼크환자 등 긴급을 요하는 환자를 우선 처치한다. ▷ 정확한 처치 불필요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응급처치는 환자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필요한 정확한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 협조자를 구함 응급처치, 연락, 환자운반, 군중정리 등 협조자를 구한다. ▷ 구급대원이나 의료인이 도착하면 그동안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환자를 인계한다. ▷ 증거물이나 소집품 보존 의사의 진단과 사건해결에 참고가 되는 환자배설물, 토한 것, 남은 음식물이나 약품등, 그리고 환자의 소지품을 보존한다. |
1. 기본적 평가 (ABC 평가)
2. 환자 평가▷ 환자 의식 有 : 환자에게 이름, 연령등을 직접 물어보고 말을 10분 간격으로 물어본다. ▷ 환자 의식 無 : 외모에 나타난 증상으로 관찰(조사) 한다. ⇒ 한손으로 경추를 보호하면서 다른 손으로 환자에게 자극을 주어 깨워본다. ※ 외견상의 상황만으로 환자의 위급성을 판단할 수 없으므로 ABC등의 평가가 이루어 져야 한다.
3. 평가방법가. 전체적 상황판단○ 환자에게 접근하면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한다. ☞ 현장안전, 의식, 기도유지 및 호흡상태, 출혈, 외상, 피부색, 운동감각 기능등 나. 의식유무 확인○ 환자에게 질문 또는 자극을 주어 의식을 확인한다. ☞ 질문에 대답하면 기도 및 의식수준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라고 추측, 말을 못하거나 의식이 없으면 ABC평가를 한다. 다. 기도유지 상태 확인○ 머리를 젖히고 턱을 위로 당기어 기도를 확보해 준다. ○ 입을 벌려 기도가 막혔는지 확인하며,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혀가 후방으로 말려 들어가기 않도록 기도유지기 삽입 또는 설압자 등을 이용한다.
☞ 이물질 제거 외상환자의 경우 경추나 척추 손상의 우려가 크므로 이물제거를 위해 함부로 목을 젖히거나, 환자의 몸을 돌리지 않도록 한다. 라. 호흡 및 맥박확인○ 호흡을 확인한다.(환자의 가슴을 보고, 숨소리를 듣고, 숨결을 느낀다 - 약 10초간) ○ 성인인 경우 경동맥에서 촉지해 본다.(5~10초) ※ 유아인 경우 상완동맥에서 촉지한다. ☞ 호흡이 없으면 2회 인공호흡을 실시한 후 환자의 회복상태를 확인한다. ※ 입과 입으로 인공호흡을 하는 것은 전염병에 쉽게 노출됨으로 수건이나 휴지등을 이용하여 인공호흡을 한다. 맥박도 없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맥박이 아주느리거나(성인 60회/분 이하) 아주 빠르면(성인 100회/분 이상) 위험한 상태이다.
마. 얼굴색, 피부색, 체온을 살펴본다.○ 청색 : 안색, 피부색 특히 입술과 손톱색이 청색이면 - 혈액속에 산소가 부족한 것을 의미 - 기도폐쇄등 ○ 창백 : 안색, 피부색이 창백하고 피부가 차갑고 건조하면 - 쇼크, 공포, 대출혈, 질식, 심장발작 등으로 혈압이 낮아지고 혈액순환이 악화된 증세이다. ○ 붉은색 : 안색, 피부색이 붉으면 - 고혈압, 일산화탄소 중독, 일사병, 열사병, 고열등 바. 동공확인(심장, 중추신경계의 상태를 나타냄)○ 동공확대 : 의식장애, 약물중독, 심정지 ○ 동공축소 : 중추신경계 장애, 마약중독, 약물중독 ○ 양쪽상이 : 뇌손상, 두부손상, 뇌경색, 뇌출혈 ○ 빛에 무반응 : 뇌손상, 뇌졸중, 시신경 손상 사. 손발이 움직이나 본다.○ 의식은 있는데 손발이 움직이지 않음 - 신경계통 손상 ○ 살을 꼬집어도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함 - 척수 손상 ○ 하지를 움직이지 못함 - 요추신경손상 ○ 사지운동 제한 - 경추신경손상 ○ 몸 한쪽 마비 - 뇌손상 ☞ 운반할 때에는 이에 대한 주의를 해야한다. ☞ 골절인 경우에도 사지의 말단쪽이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
1. 쇼크 (Shock)응급처치에서 쇼크라 함은 순간적인 혈액순환의 감퇴로 말미암아 신체의 전 기능이 부진되거나 허탈된 상태를 말한다. ⇒ 원인 - 혈액손실, 혈관확장, 심박동 이상, 호흡기능의 이상, 알레르기 반응등이 쇼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2. 증상
3. 쇼크처치가. 원칙○ 기도유지 및 척추고정(구토가 심한 경우 옆으로 누인다) ○ 출혈부위 지혈(직접압박) ○ 적정자세 유지 : 척추손상이 의심되는 환자는 긴 척추고정판에 고정후 하지쪽의 척추고정판을 높인다. 그 외의 환자는 대부분 무릎을 곧게 유지하여 하지를 높임(15~30cm) ○ 골절부위 부목고정 ○ 환자안정 ○ 환자의 체온유지 ○ 병원이송 나. 자세○ 머리나 척추에 부상이 없으면 하체를 25~30cm 정도 높여준다. ※ 두부손상의 경우 하지거상은 뇌내압 상승으로 상태 악화 우려가 있다. ○ 가슴에 부상을 당하여 호흡이 힘든 환자인 경우에는 부상자의 머리와 어깨를 높게하여 눕힌다.(비스듬히 앉힌다) ○ 구토하는 환자는 위속에서 나온 이물질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얼굴을 옆으로 돌려준다. ☞ 의식 有 : 질문후 편안한 자세 ☞ 의식 無 : 안색이 창백 - 하체거양 청안 - 하체거양 ---- 구조호흡 부상부위 - 거양 ▷ 하체높임 ▷ 옆으로 눕힘(측와위) 다. 보온(36.5도 유지)○ 부상자의 몸이 식으면 쇼크상태가 악화된다. ○ 담요, 상의, 신문지등 얻을 수 있는 대용품을 사용한다. ※ 27도 이하 : 심장마비 발생 우려 35도 이하, 41도 이상 : 뇌손상 우려
라. 음료○ 원칙적으로 주지 않는다. ☞ 갈증해소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깨끗한 수건등으로 물을 적셔서 입술만 적셔준다. ○ 음료절대 금지 - 두부, 복부, 흉부의 손상, 내출혈, 대출혈환자 ☞ 수술을 할수도 있음 ○ 자극성 없는 미온수(물) 공급 가능한 경우(의식이 있는 경우) ☞ 일사병, 설사등에 의한 탈수, 화상, 약물중독, 뱀에 물린 경우 등 ○ 환자가 의식이 있고, 마실 것을 줄 필요가 있을 때에는 따뜻한 물, 우유, 엽차 같은 것이 좋으며, 조금씩 마시게 된다. |
1. 기도유지의 중요성공기가 폐에 까지 잘 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를 열어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로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먼저 기도를 열어 주어야 한다. ☞ 의식이 없는 환자가 기도개방만으로 구조되는 사례가 많음 ☞ 기도가 폐쇄되어 있으면 어떠한 구조호흡을 실시하여도 효과가 없음
2. 기도폐쇄의 원인○ 혀 : 의식이 없을 때의 가장 흔한 기도폐쇄의 원인 ※ 미숙한 응급처치로 인한 가장 많은 사망원인임 ○ 이물질 : 구토물, 혈액, 음식물, 의치등 ○ 부 종 : 기도부위의 부종, 손상, 성대의 경련, 심한 알레르기등
3. 기도폐쇄의 징후와 증상가. 부분적 기도폐쇄○ 말을 약간씩 하거나 기침을 할 수 있다. ⇒ 완전 폐쇄로 진행되지 않도록 한다. ⇒ 기침을 하도록 격려한다. ⇒ 이물질이 더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손가락 사용시 주의한다.
나. 완전 기도폐쇄○ 숨을 쉴 수 없고 말을 할 수 없음 ○ 반사적으로 목을 움켜쥐는 동작을 함 ○ 청색증이 나타나거나, 애를 써 호흡을 하려함
4. 기도유지 방법가. 두부 후굴법(머리 뒤로 젖히고 위로 당기기)○ 가장 기본적인 기도유지 방법으로 의식이 있으며 경추손상이 없는 환자에게 적합하다. ○ 환자의 옆에 앉아 한손으로 이마를 잡아 뒤로 민다. ○ 이렇게 젖혀도 기도가 확보되지 않으면 이마에 대지 않은 한손으로 턱을 밀어 올려준다.
나. 하악 견인법(턱을 전방으로 밀어 올리기)○ 의식이 없거나 경추손상의 의심이 가는 환자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 환자의 하악 밑으로 손가락을 놓고 턱을 전방에서 위로 들어 올린다.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턱의 각진 부분을 들어 올린다.
5. 이물질 제거가. 하임리히법(손으로 복부밀쳐올리기)○ 환자의 뒤쪽에 위치하여 명치끝과 배꼽 중간을 잡아 위쪽으로 압박한다. ☞ 10세 미만의 소, 유아 - 실시하지 않는다. ☞ 임신말기 및 비만인에게는 흉부압박으로 한다.
나. 손가락으로 이물질 꺼내기○ 부상자의 얼굴을 옆으로 하고 꺼즈, 손수건등을 이용하여 손가락으로 이물을 제거한다. ☞ 의식이 있는 환자의 경우 손가락을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 등두드리기○ 상체를 숙인후 등부위를 4~5회 두드린다.
라. 영아의 경우 ○ 음식물, 사탕, 동전등에 의해 기도가 막힌 경우 실시한다.
|
1. 호흡확인기도개방후 호흡의 유무를 확인하여 호흡이 없는 경우 구조호흡을 실시한다. 호흡의 관찰은 기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환자의 가슴, 코, 입 등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낀다.
2. 실시방법가. 의식유무 확인○ 양쪽 어깨를 두드리며 "여보세요" "괜찮아요?" 등의 말을 하여 확인한다. 나. 기도유지다. 호흡유무 관찰○ 약 10초간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관찰한다. 라. 2회 불어넣기○ 호흡이 없으면 즉시 2번 불어 넣기를 실시한다. ☞ 천천히(부드럽게) 깊게(충분히) 실시(1.5~2초 실시) ○ 구강 대 구강, 구강 대 비강 구조호흡법을 실시한다. ☞ 불어 넣을 때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한다. 마. 맥박확인○ 2번 불어 넣기를 한 후, 10초 이내로 맥박을 확인한다. ☞ 맥박확인 : 경동맥(성인), 상완동맥(영아) 호흡확인 : 보고, 듣고, 느낀다.
바. 인공호흡 실시 ○ 5초에 1회씩 실시 - 1분에 12회 ○ 불어넣기 실시 후 호흡확인과 맥박확인 ☞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 실시, 맥박이 없으면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인공호흡 - 성인 : 5초에 1회 소아 : 4초에 1회 영아 : 3초에 1회 -> 코와 입에 같이 불어 넣는다.
3. 주의사항
4. 실시한계
|
1. 실시대상○ 호흡과 맥박이 없는 환자 ○ 심정지 환자의 임상적 증상 ☞ 죽은 것 같은 모습, 무의식 상태, 무호흡, 자극에 대한 무반응, 맥박없음, 청색증 등 2. 압박위치가. 성인 및 소아○ 검상돌기(명치)로부터 손가락 검지와 중지 두 개 옆
나. 영아(1세 이하)○ 양쪽 젖꼭지를 수평으로 가상선을 그어 중앙에서 세손가락 중 위에서 중지와 약지로 압박한다. ○ 유두선 중앙에서 손가락 하나 넓이의 아래부분이 압박점이다.
3. 압박방법가. 손 모양○ 성인(위로 겹친 깍지) ※ 우측 검지와 중지를 이용 검상돌기(명치)부위를 대고 좌측 손꿈치를 그 옆의 흉골 하부 1/3부위에 착지 우측손을 곧바로 좌측손 등위로 깍지를 낀다.
나. 압박자세○ 손 바닥을 흉골 위에 위치시킨다. ○ 양팔을 곧게 편채 환자와 처치자의 몸이 수직이 되도록하여 압박하고, 손바닥은 이완시에도 가슴에서 떼면 안된다. ○ 압박과 이완은 리듬 있게, 같은 속도로 규칙적으로 한다.
다. 압박속도 및 비율
4. 실시방법가. 1인이 하는 경우① 환자의 옆 흉복부에 무릎을 위치한다. ☞ 환자는 수평자세, 바닥은 평편하고 쿠션이 없는게 좋다. ② 기도확보, 호흡유무 확인(10초) ③ 2번 불어넣기(1~2초) ④ 맥박, 호흡 확인(5~10초) ⑤ 15회 압박 ⑥ 2회 불어넣기 ⑦ 15회 압박, 다시 2회 불어넣기 ⑧ 호흡과 맥박확인(10초) ☞ 처음만 1분후 확인하고 2회 이상은 3~4분마다 상태확인 ※ 확인해 보니 호흡과 맥박이 모두 있다면 옆으로 누여 계속 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나. 2인이 하는 경우① 환자를 똑바로 누이고, 환자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다. ② 1명은 구조호흡(불어넣기), 다른 1명은 심장압박을 한다. ③ 심장압박 실시자는 횟수를 부르면서 1분당 80~100회의 리듬으로 압박하고, 구조호흡 실시자는 [5]와 [1]의 호칭사이에 충분히 불어넣기를 한다.(1.5~2초) ④ 이후 심장압박과 불어넣기를 15:2 비율로 계속한다.(1분간 4주기) ⑤ 1분간 실시후 맥박이 느껴지지 않으면 계속 심폐소생술 실시
5. 유의사항○ 누르고 난 후 흉골에서 손바닥이 떨어지면 안된다. ○ 이완시 손을 떼지 말고 힘을 완전히 뺀다. ○ 율동적으로 규칙적으로 압박한다.(4~5cm정도의 깊이, 80~100회의 속도) ○ 압박에서 다음 압박까지 정지해선 안된다. ○ 팔은 환자의 몸과 수직상태를 유지한다. ○ 팔꿈치 구부리지 말 것 ○ 속도유지 ○ 바닥이 딱딱하고 평평한 곳에서 실시 [ 참고 : 심폐소생술의 효과확인 ]맥박의 촉진과 동공반사의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동공수축시 산소를 포함한 혈액이 순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이럴 수도.....○ 주먹을 이용하는 경우 - 심장마비가 온 사람에게 주먹으로 가슴을 치면 심장마비가 정상으로 되는 경우도 있다. - 심장마비 초기에 가슴에 충격을 주는 방법으로, 긴급시 실시할 수 있다.(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기침을 유발하는 경우 - 의식이 있으면서 심실빈맥이 있는 경우 힘차게 기침을 시킴으로써 의식유지는 물론 정상리듬을 찾게 할 수도 있다. |
1. 출혈과 지혈○ 체중이 50kg~70kg인 사람 --- 4,000~5,000cc 의 혈액 보유 ☞ 1,000cc(20%) 출혈 ⇒ 생명위독 ☞ 1,500cc(30%) 출혈 ⇒ 생명을 잃게 됨 ○ 출혈이 심하지 않은 경우 -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 흙이나 더러운 것이 묻었을 때는 깨끗한 물로 씻어 준다. - 소독된 거즈를 상처에 대고 직접압박 한다. - 상처부위에 대어준 거즈는 떼어내지 말고 덧대어 압박한다. - 깨끗하지 못한 손, 헝겁으로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엉키어 뭉친 핏덩어리도 떼어내지 말아야 한다. - 지혈이 되면 붕대를 감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 출혈이 심한 경우 - 소독된 거즈나 깨끗한 헝겁으로 즉시 세게 누른다. ※ 이때 소독거즈를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 동시에 출혈부위를 심장부위보다 높게하고 압박점을 찾아 눌러준다. - 환자를 편안하게 높히고 보온한다. - 음료등을 주어서는 안된다. 갈증호소시 물수건등으로 입을 축여준다.
2. 지혈방법가. 직접압박법○ 상처부위를 포비돈으로 소독후 멸균된 거즈나 헝겊을 두텁게 상처 바로 위에 부착 압박한다.
나. 국소거양법○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이하여 주는 방법으로 직접압박이나 지압점압박과 함께 실시한다.
다. 지압점압박법○ 동맥손상 등 직접압박으로 지혈이 되지 않을 경우 지압점을 압박한다. ○ 압박은 손상된 곳과 심장사이의 동맥을 뼈에 압박 함으로서 출혈을 막을 수 있다. ○ 지압점 압박은 언제나 직접압박과 함께한다.
라. 지혈대 사용법○ 팔이나 다리의 절단과 같은 심한 출혈이 있을 때 직접압박, 지압점 압박을 하여도 출혈을 막지 못 할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 지혈대는 적어도 5cm되는 넓이의 띠를 사용하며, 철사나 끈의 사용은 금한다. ○ 상처로부터 심장쪽으로 약 5cm위에 매도록 하여 완전히 지혈이 되도록 꼭 매야한다. ○ 지혈대를 맨곳은 노출시키며 맨 시간을 기입한 쪽지를 달아준다. ○ 지혈대는 한번 매면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 풀도록 하되 장시간 이송시 30~60분 마다 느슨하게 하여 말초조직의 순환상태를 점검한다. ○ 지혈대 사용은 지혈의 가장 최후 선택 방법이다. ○ 사지에 한하고 지혈대를 맨 곳은 반드시 노출시킨다. ○ 지혈대는 관절부위나 무릎, 팔꿈치 부위에는 착용시키지 않는다.
|
○ 적절한 응급처치가 되었는지 확인 ○ 운반여부 및 방법 결정 - 부상정도, 부상부위, 운반의 필요성, 운반도구, 운반인원등을 고려하여 결정 ○ 운반에 필요한 기구(도구) 준비 ○ 운반인원 확보
○ 적절치 못한 운반은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음 ⇒ 올바른 운반법이 필요 ○ 충분한 응급처치후, 침착히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운반 ○ 운반중에도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 ○ 매우 급한 경우도 현장이 안전하다면 반드시 응급처치를 하고, 운반시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해 안정을 기할 것 ○ 상병자가 움직이는 경우 상시 적절한 기술에 의해 행할 것 ○ 골절이나 의식이 있는 상병자는 반드시 부목으로 고정한다. ※ 가급적 구급차나 의사를 기다리도록 한다.
1. 1인 운반법○ 부축하여 걷기, 업기, 안기, 끌기등의 방법이 있다. ○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운반방법을 선택한다.
2. 2인 운반법○ 환자의 발을 앞쪽으로 하여 운반 ○ 구급차로 운반시 머리를 앞쪽으로 운반
○ 담요, 로프, 수건, 옷등을 이용하여 들 것을 만들 수 있다. ○ 들 것 운반은 환자를 고정한 후 머리를 뒤쪽으로 하여 운반한다.
[들 것만들기 예시]
|
첫댓글 살아가면서 많은 위험에 놓여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