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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숙제
(1) 책명 : 금방울전
(2) 지은이 : 이혜숙
(3) 읽을 쪽 : 처음부터 끝까지
(4) 책 줄거리 : 중국에 원나라가 망하고 새로 명나라가 들어섰을때 원나라 조정의 관리중에 장원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나라가 망하자 관직에서 물러나게됏다. 장원은 모아두었던 재산이 없어서 살길이 막막해 고향으로 가기로 햇다. 그런데 가는 도중 갑자기 비가와서는 어떤 붉은옷을입은 소년이 자기를 숨겨달라고 그랫다. 그리고 자기는 어떤 공주와 청혼하기로햇는데 그 공주가 요괴에 의해 죽고 자기는 요괴에게 쫓기고 있다면서 입을 잠시 빌려달라고하였다. 장원의부인이 입을 빌려주니 입으로 쑥들어가더니 조금있다가 비가 그쳣다. 그리고 더 걷다가 큰 마을이 나와서 거기서 묶다가 꿈을 꾸었는데, 어떤 신선?이 나와서는 사정을 말하고 시간이 지나자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그아이의 이름을 해룡이라하고 또 얼마뒤에 나라의 일이꼬이자 점점도적들이 많아지고 그 마을에도 침입을 했다. 해룡을 데리고 도망치던 장원부부가 달려가다가 장원의 아내가 다리를 삐어서 장원은 어쩔수 없이 해룡을나두고 갔다. 도적들이 해룡을 보고 죽일까하다가 거기에 있던 장삼이라는 도적이 해룡을 데려간다하고 장삼은 도적들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갔다.장원부부는 울며 헤메다가 새로 조나라의 왕이 생기자 그 왕은 위세기의 공이라 하어 땅의 일부를 장원에게 주고 뇌양현을 장원에게 주어 다스리게했다.그때 뇌양현의 조계촌이란 곳에서 막씨라는 과부가 살로있는데, 그는 남편이 오래전에 배신하고 떠났는데도 조금도 미워하지않으며 시어머니를 죽을때까지 모셨다. 그리고 막씨도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어떤 여자의얼굴을 보여주며 자신의 딸이라며 얼굴을 꼭기억하라고 하며 4가지 신기한 물건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조금씩 배가 부르더니 금방울이 배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막씨는 자신이 그 이상한 물건을 낳았다는것을 나쁘게여겨 그 금방울을 없얘려고 하였지만 없어지지않아서 막씨는 금방울에게 너무미안한짓을 한것같았다. 그래서 잘해줬더니 금방울도 잘해주어서 그뒤로 정말 친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했다. 이 소문이 퍼져서 장원의 귀까지 들어가서 그물건은 너무위험하다며 막씨를 가두고 금방울을 없얘려햇지만 안됏다. 장원의 아내가 막씨는 잘못이 없다는 사정하는 말해 장원이 드디어 깨닫고 막씨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다가 금방울이 족자를 하나주고 사라졌다. 한편 해룡은 장삼에게 키워지다가 10살쯤에 잠삼이 죽고 계속해서 변씨와 소룡이 괴롭혀왔고, 어느날 금방울이 해룡에게 갔다. 해룡이 16살쯤 됏을때에 집을 떠나고 남쪽으로 갔다. 가는도중 공주를 구해달라는 그런 포고문이 있어, 해룡은 구하러 가서 멧돼지를 죽이고 금선공주와 결혼하였다. 그리고 황제랑 같이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이 쳐들어와서 싸움터에 나가야 했다. 거기서 해룡은 호각을 물리치고 또 금방울에게 도움을 받았다. 한편 뇌양현에서는 금방울이 갑자기 나와서는 막씨와 장원부인이 같이 자다가 금방울에서 어떤 여자가 나왔다. 그때 마침 해룡이 백성들의 삶을 살펴보려고 돌아다니다가 어떻게해서 아버지를 만나서 금방울에서 나온 금령이와 해룡은 결혼을해서 해룡은 두부인을 두고 행복하게 살았다.
(5) 느낀점 : <콩쥐팥쥐>나<장화홍련전>과 같은 이야기로 악한 사람은 벌을 받고 착한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옛사람들의 권선징악적 가치관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또 효를 보이는것으로 보아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나중에는 복을 받는다. 그래서 옛날사람들은 '효'를 중요하게 여기여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이 이야기에나 다른이야기에도 반영이 돼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느끼는것은 해룡이가 겪은일들이 너무나도 엮기고 엮여서 많은 곳을 많이 다녀가지고, 경험도 많고해서 이런이야기를 어떻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는지, 신기하면서도 재밋다.
(1) 책명 : 최치원전
(2) 지은이 : 안도현
(3) 읽을 쪽 : 처음부터 끝까지
(4) 책 줄거리 : 옛날신라때에 최충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최충은 과거급제를 못하고 가난하게 살았다.문창이라는 고을 수령을 시키려햇지만 최충은 벼슬을 얻으면 부인이 사라져서 싫다고 햇다, 그래서 부인이 붉은실을 모아서 자신과 연결에있었다. 그러더니 잘지내다가 갑자기 바람과 안개가 끼고 사라지더니 부인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그래서 최충은 붉은실을 따라가서 보았더니 부인이 금돼지에게 잡혀가서 무릎위에 금돼지를 눞혀놓고있었다. 금돼지는 부인에게 침을 묻힌사슴가죽을 이마에 붙히면 죽는다는 말해 그대로 죽고말았다. 그리고는 곧이어 부인에게 아이가 태어났는데 최충은 그게 금돼지의 아이인줄알고 버리라고 하였고 하인은 그 아이를 버리려고 하려다가 아이가 지렁이가 뻗은걸 보고 한일자라고 말하여서 다시 최충에게 말햇지만 최충은 화를 내며 바다에 던지라고 하여 하인은 결굴 바다로 던졌는데 그 아이는 연꽃잎에의해 살고 혼자서 살아갔다. 그아이는 매일글을 읽으며 다니니 신라에는 글읽는소리로 퍼졌다. 최충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찾으로 갔지만 그 아이는 자신이 불효자식이라며 돌섬에서 지낸다고 하였다. 조금있다가 중국에서 사신을 주며 그 안에 듣것을 알아내면 너희죄를 묻어주겠다며 그런 말떄문에 온 나라가 고민에 빠졌을때, 아이는 서울로 내려가 나정승의 딸에게 접근하기 위해 거울닦는사람인체하며 접근하여 일부러 깨뜨려서는 더욱 가까워졌고, 그떄부터 아이의 이름을 파경노라고하였다. 말을 돌보는일을 하였는데 들판에서 글을 읽으니 하늘에서 동자가 내려와 말들을 돌보았다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신라 왕이 나 정승에게 중국에서 온 물건을주며 알아맞히라하며 못 맞히면 벌을준다하였다. 그래서 파경노가 사위를 되게 하면 자기가 풀어준다하여 사위가 된 파경노는 자신을 최치원이라고 지었다. 글을 지어 중국으로 보냇는데 최치원을 중국으로 오라고하여 가는 도중에 배가 안가 재사를 지내려하였는데 이목이라는 선비가 용왕이 초대를 한다면서 용궁으로가서 이목을 가르치고 며칠동안 용궁에 있다 나와서는 이목이 따라나서준다면서 같이 가였다. 그리하여 최치원은 가는 도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얻는방법을 알고는 중국으로 가서는 별 시합을 다하고 중국 황제가 무인도에 가둬 죽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치원은 3년이 지나도 살아남아서는 황제에게 머라머라하며 황제를 이겨 황제가 최치원을 좋아라햇지만 최치원은 고향으로 돌아간다하여 최치원은 고향으로 돌아가서는 가족들과 잘지냇다.
(5) 느낀점 : 최치원전에서 나오는 주인공 최치원은 신라시대 실존했던 일물이다. 하지만 이야기에서 그려진 최치원과 실제 최치원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한테 버림을 받았다하지만 사실은 사실은 어려서부터 같이 지내고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면 내 아들이 아니라는 최충의 말에 합격하는 최지원의 이야기이다. 이렇게 이야기가 다른이야기는 서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이야기이기에 서로 원하는 바가 달라서 자기가 원하는 이야기가 섞여서 전해졌기 때문이다.
(1) 책명 : 전우치전
(2) 지은이 : 정해왕
(3) 읽을 쪽 : 처음부터 끝까지
(4) 책 줄거리 : 옛날개성 고을에 전숙이라는 선비가 살았다. 전숙은 최씨의 아내로써 아직까지도 아이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꿈을 꾸었는데 어떤 꼬마신선이 죄를 지어서 당신의 자식으로 태어난다고 하여 라는 태몽을 꾸었는데, 그 꿈을 꾼뒤로 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이의 이름은 우치로 하고는 자라는 아이에게 전숙이 교육을 시켰는데, 어느날 전수기 갑작스런 병에 죽어버렸다. 그리고는 재사를 다 지내고 나서 전숙의 동무인 윤 선생이 교육을 시키려고 했다. 그래서 가는 도중 어떤 여자가 울고 있었다. 그러나 우치는 그냥 와서 윤선생에게 물어보니 요괴라고 하여 입에있는 구슬을 뺏으라하였다. 그래서 우치는 구슬을 꺼내려했지만 삼키고 말아 재주를 가지게 되었다. 젊은이가 된 우치는 어떤 절에 갔는데 그 절에는 사람이 죽는다고 하여 우치가 망을 보다가 잡았는데, 그 여자는 구미호여서 구미호가 풀어주면 도술책을 준다고 하여서 3개를 얻었는데 풀어주니 2개를 가지고 튀었다. 그리고는 그 도술책을 다 외운 우치는 벼슬을 얻기위해서 옥황상제로 변해 임금에게 황금 들보를 가져다 주라하였다. 그래서 황금 들보를 얻었는데, 그걸 들켜서 어머니가 있다해 풀려나고는 또 어떤사람이 죄를 뒤집어 쓰고있는데 그 사람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욕심이 너무많아서 스스로 무덤을 파서 봉변을 당하고 말았다. 도 우치는 돌아다니다가 벼슬한번 해보자면서 대궐로 스스로 들어가니 임금이 참고는 벼슬을 주었다. 그리하여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어떤 도적때문에 못살아가지고는 우치가 나서서 그 도적을 물리치고는 자기 부하로 삼았다. 그리고 염준이 우치를 죽이기 위해 임금에게 무슨 말을 하여서 죽게될 판에 우치는 재주를 부려 도망가서는 염준을 한명더 만들어서는 골탕먹였고, 또 친구가 병에걸려죽을판에 신부감을 찾아 결혼하면 산다하여 정씨의 어떤 여자를 요구하였는데 옥황상제로 변해서 데려가려고 하였으나 저승사자 덕에 죽지도 않고 다른 여자를 구해서 살렸다. 우치는 서화담의 도인을 만나고 싶어하였는데, 어떻게 해서 만나가지고는 술한잔 하고는 어떤 사람과 싸우기도 하였고, 또 서화담의 말을 들어주라고하여서 도술을 써서 가려고 하였지만, 안되서 서화담이 죽이려고하였지만, 어머니때문에 또 안됏다. 그리하여 전우치는 깨닫고는 잘지냈다.
(5) 느낀점 : 고전 소설에서 도술을 잘 부리는 주인공으로는 홍길동이 유명하다. 전우치전과 홍길동전은 도술 소설로 불류되기도 한다. 둘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면 홍길동전은 도술자체보다 홍길동의 사회 의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전우치전은 소설 전체가 전우치가 부리는 도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그 결과로 전우치전은 도술로 가득한 환상적인 이야기가 되었다. 전우치는 과거에 합격했다고 하지마는 유교적인 가치관이 확고한 인물은 아니다. 어쪄다 뛰어난 도술 능력을 지니게 되었지만, 고귀한 혈통이거나 엄청난 부잣집 아들도 아니고 뛰어난 영재도 아니다 그래서 그가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는 인물이 된 것이다.
3월 11일 토요일
(1) 책명 : 토끼전
(2) 지은이 : 장철문
(3) 읽을 쪽 : 처음부터 끝까지
(4) 책 줄거리 : 옛날에는 서해 남해 동해 북해로 네바다가 가장컷다. 네 바다에는 각각 용왕이 있었는데 남해용왕이 갑자기 병에 걸린것이었다. 그래서 남해용왕은 온 나라에 명하여 명의란 영의는 약을 쓰게 하였다. 그러나 의원들은 하나같이 이런 저런 약을 처방하였으나 아무효험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공중에서 한 신선이 내려와 용왕에게 바다 밖에 사는 천년 묵은 토끼의 간이 약이라고 하였고 사라졌다. 토끼의 간을 얻기위해서 신하들을 불러 모아서 밖으로 나갈수 있는 신하중 자라가 뽑혔다. 그리하여 자라가 토끼의 그림을 들고 밖으로 나가였다. 산속에서는 사냥꾼들을 피하기 위해 동물들이 한곳에 모여 있었다. 자라는 토선생을 찾아 토끼를 막 꼬셨다. 그 꾀에 넘어간 토끼는 자라의 등을 타고 용궁으로 가였는데 용왕앞에 무릎끓은 토끼를 신하들이 잡아다가 배를 가를려고 하였다. 그때 토끼가 하는 말이 나의 간은 인간세상에서 좋은약으로 알고있어 너나 나나 전부 나의 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하여 토끼는 자신의 간을 산속 가장 높은 꼭대기 천년소나무 가지 안에 약봉지로 싸서 놓아두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용왕은 토끼의 말을 믿고 토끼를 위해 잔치를 벌였다. 토끼는 며칠 잔치를 하다가 용왕의 병이 깊어지기 전에 빨리 갔다오겠다는 핑계로 용와을 벗어나왔다. 밖으로 나온 토끼는 자라에게 미련하다고 어떻게 간을 빼고 넣을수가 있냐고 말하며 산속으로 사라졌다. 그모습을 보고 자라는 용와의 충성심이 부족한 나머지 토끼를 놓치고 말았다며 밤낮으로 통곡하다가 그만 그대로 죽어버렸다. 용왕은 병을 이기지 못해 죽고 세자가 왕위에 올랐다. 자라의 이야기는 온 바다에 알려지고 기려 마지않았다.
(5) 느낀점 : 자라가 용왕을 위한 충성심이 깊었다는 걸 느꼈고, 용왕은 자신이 왕이라고 자신 아랫것들은 다 자기를 위해 죽어도 좋다는 생각에 토끼는 나를 위해 간을 받혀야 한다고 생각한것이 용왕의 성격은 이기적에 자신밖에 모른다고 생각했고 용왕이 토끼의 그런 말도 안되는 말에 넘어간다는 것이 미련하기도 하다. 그리고 토끼역시 용궁에 간다는 그런 욕심으로 자신의 죽음을 불러 일으켜서 이 책의 교훈은 용왕처럼 다 자기를 위한 이기적을 버리고 토끼처럼 봉변당하지 않도록 허된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것같다.
3월 18일 토요일
(1) 책명 : 흥부전
(2) 지은이 : 이명랑
(3) 읽을 쪽 : 처음부터~69쪽
(4) 책 줄거리 : 옛날 충청, 전라, 경상 삼도 어름에 박가 두사람이 살았다. 형은 놀부고 아우는 흥부인데 같은 부모한테서 태어났지만 성격이 영 딴판이었다. 형 놀부는 심술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동네 땅을 맘대로 팔아먹고 남으 무덤에 묘지쓰고 길가던 나그네 재워줄듯 하다가 쫒아내고 추수할때 새경에게 돈 한푼 주지 않고 불난집에 부채질하고 눈먼 장님 옷에 똥칠하고 목욕하는데 흙뿌리고 심술도 보통 심술이 아니었다. 그런 반면 흥부는 거지에게 자기 옷 벗어주고 무거운 짐들던 할머니 짐 들어주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굶어 죽을 사람 먹던밥도 덜어주고 산속에 백골이라도 보면 땅속에 깊이 묻어주고 벌레나 풀 나무 꺽지않는 늘 남의 일만 돕는 흥부였다. 그러던 어느날 놀부가 흥부에게 자기하나만 바라보고 산다고 흥부를 내쫒았다. 흥부는 하루만에 거지가 되었다. 상거지가 된 흥부와 아내, 그리고 아이들은 집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어느 마을에 빈집에 묶게 되었다. 그래도 작기만 한 집에 아이들이 아홉명이 넘으니 집이라고 할수도 없다. 그래서 흥부와 아내는 열심히 일을 하고 팔기도 하였지만 돈은 좀처럼 늘지 않았다. 정월 이월이 되자 온갖새들과 동물들이 찾아왔다. 그리고는 제비가 흥부 집에 집을 지었는데, 구렁이 한마리가 와서 다 죽이고는 한마리가 살아남았는데 다리가 부러져서 흥부가 고쳐주었다, 그리고는 다시 봄이되어 그 제비가 박씨를 물고 찾아와서는 박씨를 주고 갔다. 흥부가 그 박씨를 심고 커질때까지 열심히 길렀다. 그리고는 박이 커지자 톱질을 하여 갈라보았더니, 한박에서는 귀한약들이 나오고 두째박에서는 쌀과 돈이 나오고 세째 박에서는 집과 양귀비가 나왔다,
(5) 느낀점 : 놀부는 자기 동생인 흥부를 쫓아내서 자기 혼자만 이익을 보려고 하니 욕심이 많고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욕심쟁이같고, 흥부는 자기 자신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는 성격이 착하고 욕심이 없는 것 같은데 마지막에서 박을 쪼개면서 그런 행동들이 욕심이 있긴 있는것 같고, 같은 부모에게서 그런 다른 성격의 사람이 태어나서 이런 일이 일어난게 우연적이고, 놀부가 쫓아내서 흥부가 잘 된거라고도 생각이 든다, 왜냐면 흥부를 쫓아내지 않았더라면 흥부는 그대로 살았고 쫓아냈더라면 흥부가 제비에게 박씨를 얻어 놀부보다 더 큰 부자가 될수 있었기 때문이다.
3월 25일 토요일
(1) 책명 : 흥부전
(2) 지은이 : 이명랑
(3) 읽을 쪽 : 70~83
(4) 책 줄거리 : 흥부가 놀부보다 더 부자가 돼었다는것을 알고 놀부는 흥부의 집에 가보았다. 흥부집에간 놀부는 흥부에게 물었다 어떻게 이렇게 부자가 되었는지, 흥부는 놀부에게 자기가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어서 제비가 박씨를 갖다주어 그걸 심었더니 박안에서 보물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흥부는 놀부를 방으로 데려가서 양귀비를 데려왔다. 놀부는 그렇게 놀다가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아내에게 말하고는 제비들이 날아다니기를 기다렸다. 놀부는 자신들의 하인들을 시켜 자신의 집에 각각 제비집을 만들어서 기다렸다. 그렇게 지나고나서 봄이 돌아오자 제비들이 날라다니기시작했다. 어떤 한 제비 부부가 불행하게도 놀부집에 머물렀다. 놀부는 제비가 알을 낞자 너무많이 그 알을 만져서 한 알만 남겨두고 다 알이 곪아버렸다. 그리고는 알에서 제비가 태어나서 그 제비가 날기 연습을 하고 잘 날기시작했다. 놀부는 구렁이가 나타나서 그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렸으면 하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라고 빌고 빌었다. 그러나 제비는 더 잘 날고 곧 떠나야 했다. 그래서 놀부는 아무도 보지않을때 제비의 다리를 꺾어놓고는 어느 하인에게 너무 불쌍하다면서 치료 해달라며 시치미를 때며 이야기 했다. 그리고 제비의 다리가 다 낳자 그 제비는 제비나라로 가서 말을 하고 원한을 갖기위한 박씨를 가지고 갔다. 그리고 봄이되서 제비가 놀부에게 박씨를 주고 제비는 도망가였다.
(5) 느낀점 : 흥부가 제비다리를 고쳐주어서 놀부보다 더 부자가 되었다는게 너무 잘됐다고 생각하고 놀부는 흥부보다 더 부자가 되기위해 너무 욕심을 부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중에 봉변을 다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중간에 흥부집에 돈독과 쌀독중에 놀부가 돈독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는데, 구렁이들이 들어있는 장면이 있다. 이런 말이 말도 안됀다고 생각하고 흥부가 너무 착해서 이렇게 복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한다. 놀부는 그러고도 계속 욕심을 부리니 바보갔다고도 생각되고 자기의 동생한테 이렇게 대하니 나중에 천벌을 받을것이 분명하다고도 생각된다. 이 내용에서 욕심을 부리지말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것같다.,
4월 1일 토요일
(1) 책명 : 흥부전
(2) 지은이 : 이명랑
(3) 읽을 쪽 : 84~끝까지
(4) 줄거리 : 놀부는 박을 위해서 엄청난 돈을 포함하고 엄청 귀하게 어겼다. 그래서 놀부의 박은 세금을 실은 배 만큼이나 커졌다. 그리고는 꽃이 피고 박은 점점 커졌다. 그리고는 놀부는 박을 탈 좋은 날을 잡았다. 그리고 박타는 날이 돼자 놀부는 돈을 엄청 투자해서 닭 소 개 다 잡아서 상을 차리고 술과 밥을 차렸다. 그리고는 힘좋고 건강한 사람들을 박타는 사람들로해 잔뜩 먹인 뒤에 첫번째 박을 먼저 타기로 했다. 놀부가 텅실덩칠 춤추고 일꾼들은 박을 타니 박속에서 글읽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박을 반쯤 타니 한 노인이 나와서는 자기가 옛주인이라면서 놀부에게 종살이를 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놀부는 혼자 끙끙거리는데 노임이 놀부한테 뭐라하니 박속에서 여러놈들이 나와 밧줄을 갖고 묶으려고 하니 놀부가 종 신세는 면하게 하고 돈을 받친다고 햇다. 그래서 노인이 주머니를 주며 돈을 가득 채워오라했는데 채워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놀부가 채워도채워도 안채워진다니 그 주머니는 능천낭이라고 하였다. 놀부는 자신이 돈을 뺐었다가 다 좋은데에 썼다고 하고 노인이 이번에는 형제간 우애하고 이웃이 화목하면 재물을 더 보태어 준다고 말하며 사라졌다. 그리고는 놀부는 또 두번째 박을 타니 줄봉사 오백여명이 나와서 밥먹여달라하고 놀부집에서 지내게 해달라고 하니 놀부는 핑계를 데서 대신 돈으로 또 준다고 하였다. 그리고는 또 놀부는 세번째 박을 타니 종들이 나와서 춤을 추기시작하니 놀부가 좋아서 놀다가 놀부의 아내가 심술이 나서 돌려보네니 놀부가 사당에게 일백냥을 후하게 주고 돌려보냈다. 그리고는 또 박을 타니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이 나와서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이 멈추지않자 놀부가 또 돈을 주어보내고 또 박을 타려고 하니 아내가 막으려고 했지만 또 박을 타니 거기서 가마가 나오나 했나 상여가 나와서는 노생원님이 첫박에 행차하여 놀부를 자식같이 좋아했지만 병에 돌아가셨다고 하며 놀부의 집에서 장사를 지낸다고하니 놀부는 깜짝놀라 또 빌기시작하며 돈 삼만냥을 빌려와 바치니 상제가 그제야 돌아갔다.그리고는 하나남은 박을 밖에다 버리나 박이 저절로 갈라지면서 비라하는 용맹이 나와서 형제 우애하며 살라고 뭐라뭐라 협박하고 혼냈다. 혼쭐이 난 놀부는 흥부집에가서 빌었다. 그뒤로 흥부와 놀부는 서로 사랑하며 지내니 보는 이마다 칭찬이 많았다.
(5) 느낀점 : 놀부가 욕심을 부려서 제비가 원수를 갑으니 정말 잘됐다. 제비가 준 박을 원수를 갑기위해 준건지도 모르고 그 박씨에 온 돈을 투자하였으니 놀부는 정말 바보 갑고 돈에 욕심으로 자신의 집과 재산을 버린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놀부가 마지막 까지도 그렇게 봉변을 당하면서도 또 박을 타려고 하니 정말 한심하고 욕심이 많으면 그렇게 봉변당한다는 것을 알았고, 놀부가 마지막에 진짜 불쌍하다고도 느꼈다. 자신이 타기 싫은 박이 저절로 타져서 그렇게 마지막까지도 그랬으니,, 하지만 마지막에 그 박이 안 타졌으면 놀부는 아직까지도 흥부와 잘 안지내며 살지않고 흥부에게 돈을 더 빼앗아서 돈도 갑고 그랬을 것 같았을 것이다. 이 책이 준 교훈은 서로 형제우애하며 사랑하라는 것 같다.
월 일 토요일
(1) 책명 : 심청전
(2) 지은이 : 조현설
(3) 읽을 쪽 : 처음부터~71
(4) 책 줄거리 : 옛날에 화주 동화동에 심학규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스무살이 되기전에 눈을 멀었다. 심학규의 부인 곽씨는 어질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집은 한칸에 밥은 매일 굶고 삻았다. 그리고는 사십이 넘어도 아이가 없으니, 그뒤 곽씨부인은 품을 팔아 모은 재산으로 온갖 공을 다 드렸다. 명찰대찰의 신당과 오래된 사당이나 성화당, 부처, 보살, 미륵, 칠성, 온갖신을 찾아 불공을 드리고, 집안에 있는 날은 부엌의 조왕신 집안의 성주신, 땅의 지신께 정성껏 제사를 드렸다. 사월 초파일에 꿈을 꾸니 칠보로 꾸민 화관을 쓴 한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곽씨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자기는 선녀 서왕모의 딸로 천도복숭아를 바치러 옥황상제께 가는 길에 노느라 시간을 어겨 죄를 지었습니다. 인간세상으로 쫓겨나있었는데 마침 땅을 지키는 여러 부처들이 부인댁으로 가라해서 왔습니다. 선녀가 말을 마치고는 품으로 들어왔다. 과연 그달부터 태기가 있었다. 열달이 다 찬뒤 하루는 아기를 낳을 기미가 있었다. 그 아이는 딸이었다. 이렇게 힘든상태에서 곽씨부인은 돈을 번다고 일을 하였다. 그런데 힘든상태에서 계속 일을 하다 보니 불치병에 걸렸다. 그렇게 곽씨 부인은 심청이라고 하라하며 떠났다. 그리고는 심청이를 여기저기서 젖을 먹이고 자신은 밥을 빌어 살았다. 심청이가 열다섯살이 되던날, 정승 댁 부인이 심청이를 불러 심청이를 수양딸로 삼고싶뎄지만, 심청이는 아버지때문에 못하겠다고 했다, 한편 심봉사 심청이가 안와 나가보았는데 강에 빠져서 허우적거렸다. 그떄 화주승이 도와주어 쌀 삼백석을 내면 눈을 뜰수 있다고 하며 시주 책에 적으라했다. 심봉사는, 결국 적었다.심봉사가 그얘기를 심청이에게 하자 심청이는 그때 제물로 제사를 드릴 열다섯살 처녀를 산다고 하여 심청이가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는 심청이가 가는 날 심청이는 아버지에게 제물로 간다고 쌀 삼백석은 벌써 주었다고 하였다. 그리고는 아버지는 울고 있는데 심청이는 떠났다. 배를 타고 가서 심청이는 배에서 뛰어 내렸다. 그런데 바닷속에서 용궁으로 빠졌다. 그리고 용궁에서 심청이를 불렀던 것이었다. 한편 심봉사는 뺑덕 어미 덕에 살림이 빠져나가고 있는줄도 모르고 동네사람 창피에 이사를 하였다.
(4) 느낀점 : 심청이의 효가 너무나도 깊고 착하디 착한 심청이가 아버지 눈을 뜨게 하려고 죽음을 아끼지 않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깊다. 그러므로 효가 깊지아니한 사람은 이렇게 죽음을 아끼지를 모를것이다. 그 효에 감동을 먹었고, 뻉덕 어미는 심청이와 대조되는 인물로써 다른사람들의 재물이나 돈, 등을 뺴돌리고 자신만있으면 산다는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 심청이를 더 빛나게 해 것같다.
4월 15일 토요일
(1) 책명 : 심청전
(2) 지은이 : 조현설
(3) 읽을 쪽 : 72~끝까지
(4) 책 줄거리 : 용궁에서 계속 지낸 심청이를 용왕이 이제는 내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막 심청이를 내보낼 준비를 하였다. 큰 꽃안에 심청이가 있을 자리와 그 주위에는 온갖 양식과 맛있는것들과 비단 등등을 싸가지고는 하녀 2명하고 띄어보내기로 하였다. 그래서 심청이가 꽃에 타고 작별인사들을 하며 꽃을 띄어 보냈는데 순식간에 바다 위로 떠올랐다. 인수당에 있던 뱃사람들이 그 꽃을 발견하고는 엄청 큰꽃이여서 귀하다고 생각하며 가지고 갔다. 그런데 그 꽃을 집에다 두려니 너무 컸다. 그때 마침 왕후가 죽은뒤였다. 왕은 왕후를 맞이 하지 않고 화단에다가 여러가지 화초와 꽃을 심었다. 주위에는 벌들과 나비 곤충들로 덮혔다, 세상에 희귀한 꽃이 있다는 말을 금새 듣고 왕이 그 꽃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 꽃이 온 뒤로 부터 다른 꽃들과 화초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 꽃만을 정성껏 돌보고 하였다. 하루는 임금이 궁궐 연못에서 목욕을 한뒤 달빛을 따라 화단을 배회하고 있었다. 밝은 달빛은 뜻에 가득하고 바람은 산들산들 불어왔다. 그때 강선화(꽃에게 붙여준 이름)가 가만히 벌려지던히 심청이가 나오고 하녀 둘이 나와서 말하고 사라졌다. 그리고는 심청이가 왕후가 되었다. 심청이는 왕후가 되도 아버지 걱정땜에 남몰래 울었다. 그때 심청이가 생각한게 맹인들을 모아 잔치를 열자고 하였다. 심봉사는 그 이야기를 듣고 뺑덕 어미와 가는 길에 뺑덕 어미는 다른 남자와 도망갔다. 심봉사는 혼자서 궁궐에 도착하자 심청이는 자신이 딸이라면서 하자 심봉사와 잔치를 즐기던 맹인들이 다 눈을 떴다. 그뒤로 심봉사와 심청이는 행복하게 살았데요~
(5) 느낀점 : 심청이의 효와 맘씨덕에 그렇게 심봉사가 눈을 뜬것 같고, 심청이의 그런 효와 그런 맘이 진짜로 있다면은 지금 살고있는 이 세상에서 그런 마음씨를 가지고 착하고 그러면 그 사람도 물에 뛰어들어도 다시 살아날수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심청이는 그렇게 착하고 그런데 뺑덕어미는 심청이의 반대 인물인것같다. 뺑덕어미는 심봉사의 재산도 다 뺏어 먹고 그렇게 했으면서도 마지막에 심봉사를 버리고 다른 남자한데로 가는니 정말 그런사람은 벌받는다고 느낀다. 마지막에 뺑덕 어미가 심봉사에 의해 벌을 받는다,. 이렇게 착하면 복을 받고 나쁘면 벌을 받는다라는 걸 느낀다.~
4월 22일 토요일
(1) 책명 : 춘향전
(2) 지은이 : 장철문
(3) 읽을 쪽 : 처음부터~45
(4) 책 줄거리 : 남원에 사는 춘향이는 성 참판과 월매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적에 나이는 먹어가는데 아이가 생기지를 않았다. 어느날 월매가 꿈을 꿨는데 선녀한면이 월매 품속으로 들어왔다 하였다. 그로부터 태기가 있었고 춘향이가 태어 났었다. 춘향이는 자기 어미와는 달리 기생같은 것을 싫어가고 참하고 공부란 공부를 다 시키고 다 잘하였다. 춘향이는 천민과 양반사이에 태어나 순종성과 의지성등을 양면으로 지니고 있었다. 한편 남원 부사의 아들 이몽룡은 공부를 마치고 머리좀 시킬겸에 광한루로 구경을 나갔다. 거기서 그네를 뛰는 춘향이를 보고는 를 시켜서 춘향이에게 이몽룡이 보자고 했는데 춘향이가 왜 내가 가야 하느냐고 그랬다.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이몽룡은 좋아서 직접가서 말하였다. 그리고는 해가 질적에 춘향이 집에 간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이몽룡은 집으로 돌아가서 공부를 하려는데 춘향이 생각이나서 도저히 공부가 안되었다. 그리고는 책들을 읽으려는데 계속 춘향이 이름이 떠올랐다. 책들을 고래고래 소리치는 소리를 변사또가 듣고는 누가 그러냐고 하여 이몽룡이 그런다고 하니 이몽룡과 이야기를 나누고는 해어졌다. 드디어 해가 지자 이몽룡은 춘향이에게 부랴부랴 달려갔다. 그리고는 백년가약을 맹세하자고 하였다.
(5) 느낀점 : 월매는 현실 추구적인 인물로 춘향이와 대조적으로 성정되어 춘향이의 성격의 성격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인물로 나오는 것같고, 이몽룡은 너무 이기적인것 같다. 춘향이는 생각치도 않고 맘대로 말하고 그렇게 하니 춘향이가 정말 답답하는 것같기도 하고 춘향이가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한다. 그리고 춘향이는 이몽룡을 몇번밖에 만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약속을 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것들이 월매의 성격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4월 29일 토요일
(1) 책명 : 춘향전
(2) 지은이 : 장철문
(3) 읽을 쪽 : 46 ~ 끝까지
(4) 책 줄거리 : 백년가약을 맹세하자마자 이몽룡은 서울로 급제하였다. 그래서 춘향이와 이몽룡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 춘향이는 이몽룡이 떠나자 마자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래서 춘향이 그리 슬피 울어 다른 사람들도 같이 슬피 울었었다. 그러자 새로운 신임 사또가 들어왔는데 그 이름 변 학도 였다. 변학도 새로 들어올날에 많은 기생들도 모이고 축젤 벌였다. 그런데 변학도는 춘향이를 보고 싶다고 하였지만 춘향이는 기생이 아니라서 거절을 한다 하여 변학도가 협박하여 조무래기들이 춘향이를 데리러 갔다가 거절당하고 다시 가서 춘향이를 데리고 왔다. 춘향이 변학도 앞에서 살포시 무릎끓고 점잖게 있었다. 그러자 변학도 수청을 들라고 하자 춘향이 이몽룡에 수청을 거절하자 변학도 화나서 춘향이 곤장 때리는데 춘향이 맞을 때마다 한글씩 읋는다. 그 소리에 사람들 모두 변학도 욕하고 춘향이에 울고, 춘향이 피 눈물 다 흘리면서도 수청 들지 아니한다. 그래서 춘향이 목에칼날 두르고 옥에 갖혔다. 이몽룡 장원 급제하고 돌아와서 춘향이 만나고 그 다음날 변학도 생일잔치에 이몽룡 출두하여 변학도 다 잡히고 춘향이 구하여 행복하게 급제하며 살았다.
(5) 느낀점 : 춘향이 맘이 변하지 않음으로 인해 이렇게 춘향이 피눈물 다 흘리니 정말 춘향이 성격은 변치 않는 그런 성격에 이몽룡이 춘향이를 좋아하게 된것 같기도 하고 춘향이 성격이 도도 하여 기생 같은 일 하지 않고 그렇게 훌륭 예의도 바르고 참하게 잘한것 같다. 변학도는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격에 춘향이 지 말대로 안된다고 춘향이 그렇게 때리고도 그러니 정말 감정없는 사람 같다. 이몽룡 마지막에 반전으로 더 재미있고, 행복하게 끝난것 같다.ㅋㅋ
5월 20일 토요일
(1) 책명 : 서대주전
(2) 지은이 : 김용택
(3) 읽을 쪽 : 처음부터 ~ 끝까지
(4) 책 줄거리 : 중국의 농서 지방, 소토산 큰 절벽 밑에 중서암이라는 이상하게 생긴 바위가 하나 있는데 바의 한 가운데에 커다란 굴이 있어 거기에는 쥐들이 모여서 살고 있었다, 쥐족속에 지배하는 자 이름이 서생이였다, 호는 대주라서 서대주라고 부르며 살았다,어느날 서대주가 말하기를 수년 동안 흉년이 들어 식량들이 없어어떻게 해야하냐고 의논하고있었다. 그떄 서균이나와서 말하길 근처에 사는 타남주라는 다람쥐족속이 산다하여 거기서 먹을것들을 뻇어오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부대를 만들어서 쳐들어가기 직전에 한 똑똑하고 재빠른 생쥐를 뽑아 동굴안 사정을 살피고 오라하였다. 그때 타남주 다람쥐족속동굴에서는 한참잔치를 벌이고 나서 다 자빠져 있어 그틈에 식량과 보물과 비단 옷감들을 훔쳐가였다. 타남주가 일어나보니 다 벌거벗고있었고, 식량과 보물들은 다 도둑맞고 없었다. 타남주는 쥐족속들의 소행으로 알고 한 똑똑하고 재빠른 어린다람쥐를 보내 살피었다. 그리고는 쥐들의 소행으로 알고 타남주는 원님에게 고소장을 보내였다. 타남주의 고소장을 받은 원님은 형리에게 시켜 서대주를 잡아오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형리가 가져 서대주가 형리에게 맛있는것들과 보물 그리고는 호강하게 해주어서 형리는 서대주를 좋아라하고 끌고가였다. 그리고는 서대주가 가자 원님은 왜 훔쳐냐고하니 서대주가하는말이 자신의 가족들은 다죽어 수년동안 계속해서 흉년이들어 먹지도 못하고 다 죽을지경이여서 어쩔수 없었다면서 누명을 썼다면서, 울더니 원님이 그걸 믿고 타남주에게 벌을 내렸다.
(5) 느낀점 : 타남주는 죄가 없는데도 벌을 받고, 서대주는 죄가 있는데도 벌을 받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바른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아도 그 빛이 오래 남는 법이지만 또 간사하여 남에게 해를 끼치고 남의 것을 훔치고 다니는 자들은 결굴 지탄을 받고 떳떳하게 햇빛을 보며 살지 못한다는 말이다.이책에서 느낀점이 서대주가 죄가 있으에도 원님을 속여 면하고나고 타남주는 정직하게살아 죄가 없음애도 불구하고 벌을 받았으니 원님의 처결이 올바르나?,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이렇게 죄지은 사람과 죄짖지 않는 사람이 뒤바뀌는 일이 있다. 나랏일을 맏아 벌을 내리는 법관들은 참으로 그 진실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다.
5월 27일 토요일
(1) 책명 : 장끼전
(2) 지은이 : 김용택
(3) 읽을 쪽 : 처음부터 ~ 끝까지
(4) 책 줄거리 : 하늘과 땅이 열린뒤에 만물이 태어나니 귀한것은 사람이요 어리석은것은 짐승이라, 사람들은 짐승들을 사냥한다.꿩은 몸보심으로좋아 전부 꿩을보며는 쫓아가였다. 다행이 잘 피해 다녀 겨우 산 꿩 가족들은, 넓은 들판에 떨어진 콩하나라도 찾기위해서 찾고다닌다. 장끼가 콩하나를 발견하고는 먹으려고 하였다. 그러자 까투리 뭔가이상해서 먹지말라고 해는데 장끼는 꼭 먹겠다면서 화를 내었다. 그래도 까투리 끝까지 먹지말라고 애원하고 부탁하였지만, 장끼는 그 콩을 쪼는 순간 덫의 양날이 툭하고 떨어져서 장끼는 몇마디하고는 죽어버렸다, 그래서 까투리가 장례를 치럿는데 까마귀 물오리 목두루미 찾아와서 혼인을 신청한다. 그래서 까투리는 내가 혼자라고 다들 그래도 돼내고, 그래서 까투리는 죽기로 결심하고 동해로 가는 도중 한장끼한마리를 만났다. 꽁지깃이 다 빠지고 털도 다 빠져버린,. 까투리 동해바다 어떻게 가냐고 말한다. 그러자 장끼 동해바다는 왜 가냐고 하자,죽으려고 간다니 장끼하는말 우리 열심히 살아 봅시다하였다. 그러자 까투리 혼자 살기는 힘든세상이라하니, 장끼 우리 둘이 힘합쳐서 살자하였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가는 길에 까투리 솔직히 다 말해 열아들과 아홉딸에게 가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ㅋㅋ
(5) 느낀점 : 여기서는 절대 어리석은 짓을 하면 안됀다. 여기서 꿈이 생략되었는데, 까투리는 불길한 꿈을 뀌었는데 장끼는ㄴ 그것을 좋은 뜻으로 해석하여서 콩을 먹어도 됀다는 뜻으로 받아드려 그렇게 봉변을 당한것이었다. 그런데 장례를 치르는 도중 까투리에게 혼인을 신청한 새들은 다 어리석고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새들같다. 아무리 남편없는 까투리라고 그렇게 한부로 혼인을 신청하니 정말 한마디로 재수없다. 마지막에 한 장끼를 만났는데 그 장끼는 그렇게 털이 뽑혀도 잘 사니 맨 처음 장끼보다는 정말 잘살것같다는 느낌이 난다.
6월 3일 토요일
(1) 책명 : 다빈치코드
(2) 지은이 : 댄 브라운
(3) 읽을 쪽 : 처음부터 ~ 47
(4) 책 줄거리 : 파리 루부르 박물관에서 소니에르는 어떤사람에게 쫒기고있었다.소니에르는 가장 가까이 있는 그림을 잡아들였다.그리고는 화랑 출입을 봉쇄하는 철문이 내려졌다. 소니에르는 몸을 숨기기 위해 기어갔다.그때 철문밖에서 소리친다. 하얀눈동자에 하얀머리를 가진 사람이 총을들고서, 소니에르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데 소니에르가 말하지않자 그 유령같은사람은 총으로 소니에르의 배와 머리에 쏘았다. 소니에르는 그 비밀을 자기자신밖에 모르기에 그 비밀을 전수하기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목숨을 받치면서 죽어갔다. 로버트랭던은 하버드 대학 종교기호학 교수로 유명한사람이었다. 그는 2시간도 채못잔채 강의를 하러갔다. 그런데 강의를 하던도중 국장님이 로버트랭던을 찾았다. 그리고는 묻는다 소니에르랑 만나기로하였냐고, 그리고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 사진을 본 로버트랭던은 루부르 박물관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파슈는 랭던을 데리고 소니에르가 있는 곳으로 가였다. 철장넘어로는 소니에르가 보이고, 철장밑은 살짝 열려있었다. 그리고는 파슈는 랭던을 보고 먼저 들어가라 하였다.
(5) 느낀점 : 사살의 이야기로는 1099년에 설립이 됬다는 비밀단체, 시온수도회는 실제로 존재하는 조직이고,거기에는 아이작 뉴턴, 보티첼리, 빅토르 위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시온 수도회의 회원들이라고한다. 거기서 육체의 고행이라고 하는게 있는데, 이것들은 다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재밋는것같다, 이렇게 읽어가면서 이 추리들을 푸는 재미와 읽으면서 머리가 돌아간다는것을 느끼는것같고, 생각을 많이하게 만들어주는것같다.
6월 10일 토요일
(1) 책명 :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2) 지은이 : 스펜서 존슨 저
(3) 읽을 쪽 : 처음부터 ~ 끝까지
(4) 책 줄거리 : 시카고에서 그와 그들의 친구들은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는 마이클이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때문에 내 인생이 확 바뀌어버렸다고, 보는 시각이 다 바뀌어 버렸다면서 그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어느 미로에는 두 꼬마인간와 두 생쥐가 있었다고, 두 생쥐의 이름은 스니피와 스커니였고, 두꼬마인간의 이름은 헴과 허 였다. 그들은 매일 미로를 헤매면서 치즈를 찾아다녔었다. 생쥐들은 스니피가 냄새를 맡으며는 스커니가 그 냄새를 따라 빠르게 움직이면서 치즈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헴과 허도 찾았다녔었다. 그리고는 c방이라는 곳이 나왔다. 그 방에는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지않을것 같은 치즈들이 쌓여있었다. 헴과 허는 c방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데 c방은 그들은 사는곳이나 다름없었다. 그들은 c방가까이에 이사하여서 매일같이살았다. 어느날 스니피와 스커니가 c방에 들어가보니, 방에는 그많던 치즈들이 깨끗히 사라지고 없었다. 스니피와 스커니는 그런일이 일어날줄을 알고는 미로로 다시 방을 찾아떠났다. 그다음으로 헴과 허가 c방으로 들어가보았다. 그들은 그 방을 보고는 놀랐다. 그들은 변화 할줄을 몰랐다. 생쥐들은 그런일이 일어날줄알고 준비하고 있었던것이었다. 그리고는 헴과 허는 치즈는 다시 나타날꺼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허는 더이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미로로 치즈를 찾으로 떠나기로한것이었다. 하지만 헴은 누가 자기의 치즈를 옮겨갔을까라는 엉뚱한 의문을 생각하면서, 그방에서 계속 치즈를 기다리고있는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미로로 떠나는 허는 벽마다 글을 남기면서 산더미처럼 쌓인 치즈방을 찾고잇었다. 허는 매일생각하였다. 왜 이제야 출발하였을까라는 후회도 하면서 어쩌면 스니피와 스커니는 벌써 이런일이 일어날것을 대비하고있었다는, 허는 자신이 변화해야 하는일도 변화한다는것을, 스니피와 스커니는 벌써 n방이라는 곳을 찾아 그곳에서 치즈와 살고있었다. 허는 계속 미로를 탐험하면서 찾아다녔다. 언제인가부터 갑자기 행복해지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변화해야 행복해진다는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그도 n방을 찾아 그 세명은 거기에서 치즈를 먹으면서 헴이 어떻게 지낼까라는 의문과 함께 치즈를 즐겨먹고있었다.
(5) 느낀점 : 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은 지금 자신의 현실에 대해서 변화해야 돼고 자신이 변화하며는 그 곁에 있는 것들이 변화해서 성공할수있다는 이야기같은 것 같다. 그래서 헴은 지금 자신의 치즈가 누군가 옮겨나가지고는 그것을 자신 때문에 없어진게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그런게 아니라고 그래가지고는 그 치즈가 다시 나타날때가지 기다리고있고 변화하지않으니까는 자신만 그렇게 힘이들고 무모한 짓인것이다. 자신때문에 없어진 치즈를 미로를 통해서 치즈들을 다시 찾아내며는 거기서 놀다가도 없어지며는 다시 찾아야한다는 변화를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그래서 스니피와 스커니에게 교훈을 얻은 허는 그것을 시행하여서 n이라는 방을 찾았다고 볼수있다. 그러므로 꼭 변화를 해야만이 살수있다는 교훈을 주는 것같다.
6월 17일 토요일
(1) 책명 : 다빈치코드
(2) 지은이 : 댄 브라운
(3) 읽을 쪽 : 48~77
(4) 책 줄거리 : 머리힐은 오푸스데이의 새로운 미국 본부이자 회담 센터인 실라는 비행기를 탓다. 그리고는 전화가와서는 전화를받았다. 어느사람이 실라가 머릿돌의 행방을 알아냈다라고 말하였다, 돌은 파리에 있다고하였다. 그 시각 실라는 죄를 씻고는 검은망토를 입고 거울앞에 섯다. 보안용 철장에서 기어나온 랭던은 파슈와 함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앞에는 카라바조의 그림이 눕혀져있었다. 그리고 랭던이 묻는다 왜 저그림이 떨어져있는거냐고 파슈는 찡그리면서 이것들은 다 소니에르가 한것이라고 말한다. 소니에르의 시체는 어디있는거냐?라고생각하고 랭던은 시체를 찾아갔다. 하지만 시체는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커다란 대리석 입상 밑에 시체가 보였다. 소니에르의 시신은 발가벗고는 대자로 뻗어있었다. 그리고 집게손가락은 피로 뭍혀있었다. 소니에르는 피를 잉크삼아 자신의 배에 기호를 그리놓았다. 랭던은 이것을 팬타그램이라고 생각했다. 랭던은 지상에서 가장 오랜된 기호중 하나라고말하였다. 그리고는 이교도의 종교적 기호라고 말하니 파슈는 악마숭배라고 한다. 랭던은 아니라고 하고는 점점더 파고들면서 설명을 한다. 그리고 보이는 왼쪽손에는 펠트펜이 보인다. 그시각에 생 쉴피스 성당에 상드린수녀는 한 전화를 받고 말한다. 그리고는 늦은시간에 주교가 간다고함을 받는다 그리고는 뭔가안좋은 느낌이 든다. 13-3-2-21-1-1-8-5 오,드라콘의 악마여!(O,Draconian devail!) 오, 절름발이 성인이여!(Oh, lame saint!) 라고 펠트펜으로 써져있었다. 그리고는 랭던은 '다빈치'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는 소니에르가 다빈치를 이용하여 암호를 남겼을거라고, 파슈가 말하길 복수로 이렇게 암호를 남겻을꺼라고한다. 그렇지만 랭던은 이치가 안맞다면서 복수를 하려면 그냥 이름을 적으면 될것을이라면서, 그리고는 파슈 옳은말씀이라고한다.
(5) 느낀점 : 머리힐이란 사람과 실라는 한패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무슨일을 저질을 것만같은 느낌이 들기도한다. 파슈라는 사람은 자신만을 주장하는 이기주의의 사람이라고 생각이되기도한다. 랭던이 하나씩 풀어나가는게 더 잘될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파슈라는 사람은 계속해서 그렇게 풀고있는 힌트를 엄한데로 보내는 것같이 방해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랭던에게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고, 소니에르는 의지가 강하다, 보안관 철장에서 부터서 아주 멀리떨어진곳 까지와서는 그런 암호를 남기고 죽었다는 생각을 하니,
6월 24일 토요일
(1) 책명 : 옹고집전
(2) 지은이 : 이강엽
(3) 읽을 쪽 : 처음부터~끝까지
(4) 책 줄거리 : 옹정 옹연 옹진공 옹당촌에 한사람이 있었는데 성은 옹이고 이름은 고집이다. 그 사람은 쪼잔하기로 소문낫고 너무나도 사람들을 위함이 없었다. 가만히 있는사람 괴롭히고. 이렇게 못된 짓만 골라하니 집안살림을 보자며는 그 마을에서의 가장 부자이다. 옹고집은 자기의 어머니에게 아침밥만주고 죽으로 때우는 그런 불효였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도 나무아낀답시고 불떄우지도 않았다. 그리고 장모님이 형편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곡식좀 달라하였는데 아깝다면서 안주는 그런 사람이였다. 또 스님이나 그런사람들이 시주하러오며는 귀를 뀔고는 때려서 보낸다고 한다 그런 소리를 들은 한 스님이 옹고집집에가서 시주를 햇는데 그 스님 역시 뀌를 뀔리고 맞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도술을 써서 다시 깨끗하게 절로 돌아가서는 꾀를 내다가 도술을 이용하여 짚을 옹고집으로 만들어서 옹고집으로 가게 했다. 그리고는 가짜와 진짜가 만났다. 가짜랑 진짜가 싸우다가 사또한테 가서 물어보았다. 그러니 가짜가 진짜보다 더 대답을 잘하여 가짜가 진짜가 되고 진짜가 가짜가 됐다. 그리고는 몇년이 지나자 진짜는 잘못을 뉘우치고 빌고 빌어서 겨우 진짜가 되었다. 그리고는 나중에 사람들을 도우며 살았다.
(5) 느낀점 : 옹고집이라는 사람이 너무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아끼면서 살아야 부자가 되서 넉넉하게 살수있다는 것도 있지만, 너무 욕심이 많아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자기밖에 모르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을 만들수도있다. 그래서 그 스님으로 부터 벌을 받았다고 생각이 된다. 꼭 욕심을 부려 가며 살아도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욕심부려보았자, 자신만 더 않좋아 질뿐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욕심을 부려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된다.
9월 23일 토요일
(1) 책명 : 햄릿
(2) 지은이 : 세익스피어
(3) 읽을 쪽 : 처음부터~끝까지
(4) 책 줄거리 : 12세기경 덴마크 왕국에서 햄릿의 아버지인 왕이 갑자기 죽고, 왕의 동생인 클로디어스가 왕이 됩니다. 햄릿의 삼촌은 햄릿의 어머니와 결혼합니다. 어느 날 죽은 햄릿의 아버지가 유령이 되어서 나타나는걸 호레이쇼와 친구들이 발견합니다. 호레이쇼는 햄릿에게 알려주고. 햄릿은 말은듣고 유령과 만납니다.. 유령은 햄릿을 데리고 가서 클로디어스에게 독살되었다고 말하고 복수를 명령합니다.
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의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미친것 처럼 행동하고 연인인 오필리에와의 사랑도 포기하게 됩니다. 햄릿은 유령이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기때문에 독살이 사실인지를 알아보기위해 클로디어스에게 살해 당시의 내용을 담은 연극을 보여주게 됩니다. 클로디어스는 심기가 불편한지 자리를 뜨게되고,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죽였다는걸 확실히 알게됩니다. 그 후, 햄릿의 어머니가 햄릿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되고, 그때 휘장뒤에 숨어있던 오필리아읭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클로디어스로 착각해 죽이게 됩니다. 햄릿은 오필리아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영국으로 추방됩니다. 오필리아는 실연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자살하고, 이때 아버지인 폴로니어스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돌아온 레어티즈는 동생의 죽음으로 햄릿에대한 증오가 커집니다. 영국으로 쫓겨간 햄릿은 왕의 계락을 역이용하여 귀국한다. 위험을 느낀 왕은 레어티즈를 이용해 햄릿을 죽이려 합니다. 레어티즈와 햄릿이 검술 시합을 하도록 마련한 왕은 독을 바른 칼과 독약이 든 술을 준비합니다. 레어티즈와 검술 시합을 한 햄릿은 레어티즈의 독을 바른 칼에 치명상을 입지만 클로디어스를 찔러 아버지의 복수를 합니다. 거트루드(햄릿엄마)는 클로디어스가 햄릿에게 주려고 준비했던 독주를 마시고 죽고, 햄릿도 친구에게 세상에 진실을 알릴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5) 느낀점 : 내가 <햄릿>을 읽고 느낀 점은 햄릿과 레이터스가 복수를 하다가 결국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을 보았을 때,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복수를 할 것이 아니라 용서와 이해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10월 1일 토요일
(1) 책명 : 박씨전
(2) 지은이 : 정지아
(3) 읽은 쪽 :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 조선 인조 때 서울 안국방에서 태어난 이시백은 어려서부터 매우 총명하고 문무를 겸전하여 명망이 조야에 떨쳤다. 아버지 이 상공이 주객으로 지내던 박 처사의 청혼을 받아들여 시백은 박 처사의 딸과 가연을 맺게 된다. 박씨부인은 천하의 박색이었으나 자신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행동하는 능동적 성품을 지닌 여인이었다. 그러나 여자의 현숙한 덕보다는 미색을 추구했던 시백은 신부의 용모가 천하의 박색임을 알고 실망하여 박씨를 대면조차 하지 않는다. 박씨는 이 공에게 청하여 후원에 피화당을 짓고 여기에서 소일한다. 박씨는 자신의 여러 가지 신이한 일을 드러내 보이지만 시백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박씨는 원래 기이한 재주의 소유자로 시기가 되어 허물을 벗고, 절대가인이 되자, 시백은 크게 기뻐하며 박씨의 뜻을 그대로 따른다. 이 때 중국의 가달이 용골대 형제에게 삼만의 병사를 거느리고 조선을 침략하게 하였다. 그러나 박씨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오랑캐의 목적을 분쇄한다.
박씨와 이시백은 국난을 극복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낸다.
(6) 느낀 점 : 박씨전에서 박씨는 훌륭한 사람이자, 멋진 여자이다.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장군 감이니, 부러워하지 사람 하나도 없다. 그런 박씨의 용감함과 자신감에 더 놀랫다. 처음에는 못생긴 얼굴이었다가 나중에는 허물을 벗은 모습으로 전쟁까지 피하고 오랑캐 까지 죽이니 정말 대 단한 사람이다. 박씨전을 보며 나도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
10월 21일 토요일
(1) 책명 : 어린왕자
(2) 지은이 : 생 떽쥐베리
(3) 읽은 쪽 :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 아저씨는 어려서 보아구렁이가 코끼리를 소화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자신감을 그림에는 소질이 없다하고 비행기조종과 외래어에 관심을 두었다. 어느 날 아저씨는 비행기조정을 하다가 사막한가운데 떨어졌다. 비행기가 망가진 것이었다. 큰일 났다. 사막에서는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아저씨는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 내용이 궁금해져서 책표지를 빨리 넘기기 시작했다. 아저씨가 비행기를 고치던 어느 날 어떤 한 아이가 와서 양을 그려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처음 그려준 양은 늙었고, 두 번째는 수컷이고, 세 번째는 너무 늙었다고 하였다. 아저씨의 마음은 급해져서 그냥 상자에 구멍이 몇 개 나있는 상자를 그려주었다. 그 아이는 이 그림을 안고 기뻐하는 것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상자그림 한 가지를 안고 뭐가 좋은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다. 이것이 아저씨와 어린왕자의 첫 만남 이었던 것이다.그 후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에서 온 일을 조금씩 말하였다. 수많은 별을 걸쳐서 6번째별에서 지리학자를 만나지구가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지구에 와서 아저씨를 만나게 된 것이다. 하필 지구에 내려온 곳이 사막이였을까….하지만 나는 어린왕자가 사막으로 떨어진 게 잘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저씨를 만났기 때문이다. 아저씨는 어린왕자와 만난지 8일째는 물이 한 방울도 없어 우물을 찾아야 했다. 때마침 어린왕자도 목이 마르다고 하여서 같이 우물을 찾으로 갔다. 가는 도중 어린왕자가 잠이 들어서 아저씨가 들고 갔다. 새벽이 되어서 우물을 찾을 수 있었다. 어린왕자가 목이 마르다고 해서 먼저 물을 주었다. 그 다음에 아저씨가 목을 부추겼다. 와~ 아저씨는 운과 인정도 좋다. 운이 좋은 이유는 사막에서 필수품인 물 즉 우물을 찾고, 인정이 좋은 이유는 자기가 목이 마름에도 불구하고 어린왕자를 먼저 목을 부축이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린왕자는 여기에서 내일까지 아저씨를 기다린다고 하였다. 아저씨는 비행기가 추락한 곳으로 갔다. 다음 날 아침 아저씨는 어린왕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어린왕자는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저씨도 여기로 온 곳으로 다시 되 돌아가야겠네, 나도 여기를 떠나 내가 있던 곳으로 가야하는데….' 어린왕자는 그날 밤에 자기가 왔던 별로 돌아갔다. 아저씨는 그곳에서 어린왕자가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어린왕자는 이 무거운 몸으로는 갈수 없다고 하였다. 점점 어린왕자는 쓰러졌다. 쓰러지고는 어린왕자의 발목에서는 노란 빛이 나더니 이내 어린왕자는 떠나 버렸다. 그 후 6년이 지난 아저씨는 그 슬픔을 아직까지 잊지 못한 채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어린왕자의 별이 어디 있나 찾아보고는 한답니다.
(5) 느낀점 : 이 책은 정말 나에게는 더 없이 소중했다. 나의 상상의 날개도 펼쳐주었다. 처음 양의 모습이 그렇다. 상자안에 있는 모습은 내가 상상한 양의 천국이었다. 그 누구도 내게 두 번 다시 이런 상상력은 갖게 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다만 다시 이 책을 읽으면 다시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10월 28일 토요일
(1) 책명 : 옥상의 민들레꽃
(2) 지은이 : 박완서
(3) 읽은 쪽 :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 '나'의 아파트에서 할머니 한분이 떨어져서 죽었다. 이런일이 한번이 아니라 전에도 한번있었다. '나'는 며느리가 눈을 가려서 보지는 못했지만 끔찍하다고 했다. 그래서 이런일이 이러나지 않도록 두채를 뚫어서 사용하는 사장님 집에 모여서 회의를 하기로 하였다. 사람들은 많이 모였고 '나' 엄마의 뒤를 따라서 갔다. 왜냐하면 '나'는 이 문제의 해답을 알기 있었기 때문이다. 회의는 시작됬는데 갑자기 사장님은 이 회의의 회장이 되었는데 이 회의의 이름을 짓자고 하였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서로돕기회'가 어떠냐고 그러자 다른 사람들은 누가 들으면 누굴 도운다는 뜻이라고 알아서 이 의견은 사라지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궁전 아파트 사고 수습 대책 협의회'라는 의견을 내자 좋다고 명함까지 내자고 하자 아까 의견 내던 아저씨가 이 소문이 밖에 퍼지면 아파트 값이 똥값이 된다고 하자 정숙이 되고 다시 회의가 진행이 되었다. 회장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손을 들으라고 하여서 '나'는 손을 번쩍들어서 '엄마'와 '나'는 욕을 들었다. 그리고 나서 뚱뚱한 아줌마는 일어나서 베란다에 쇠창살을 달자고 하자 사람들은 좋은생각이라고 하자 뚱뚱한 아줌마는 좋아서 자기 남편이 쇠붙이 회사 사장이고 싸고 좋게 해준다고 하니 사람들은 몰려들자 갑자기 한 젏은이가 쇠창살을 달면 감옥을 연상케하니 아파트가 똥값이 된다고 하였다. 그러자 그 의견도 반대가 되었다. 다시 그 뚱뚱한 아줌마는 자물쇠를 달자고 하니 다시 노교수가 아파트의 품위가 있다고 하자 다시 이 의견도 반대 되었다. 그 다음 노교수는 할머니는 사람 사는 모습이 보고 싶고 그리워서 자살을 하셨다고 의견을 내었다. '나'는 도저히 답답해서 사람들을 뿌리치고 앞으로 나왔는데 말하기도 전에 회장에게 퇴장을 명령받았다. '나'는 집에 와서 엄마에게 혼이 났다. '나'가 어렸을 적이다. 그 때는 학교도 가기 전이었다. 형과 누나는 멋진 선물과 카네이션을 준비하였지만 '나'는 멀 준비하지 않아서 종이로 접은 꽃을 준비하였다. 어버이날이 되자 형과누나는 엄마 아빠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드려서 너무 행복해서 '나'는 끼어들지 않으려고 두분 사이에 꽃한송이를 놔두었다. '나'는 놀이터에서 놀고 왔는데 쓰레기통을 보니 '나'가 만든 꽃이 음식물과 함께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는데 '나'가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나'는 죽기로 결심하고 옥상으로 갔다. 금방 밤은 찾아왔다. 그런데 앞에 조금만먼지에서 싹튼 민들레꽃이 보였다. '나'는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민들레꽃을 보며 부끄러워서 내려왔다. 엄마는 '나'를 붙들며 울었다.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없었으면 할때 가장 죽고싶어한다고 생각한다. 죽은 할머니들도 말은 아니지만 가족들에게 없었으면 하는 눈치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은 끝까지 '나'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5) 느낀점 : 이 이야기는 궁전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자살로 인하여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 진심으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없어졌으면 하는 그런 기분을 들면 진짜로 세상살기가 싫어질것만 같다. 생각을 하면 내 가족이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눈치를 주면 누가 살고 싶어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어른들은 자기의 돈과 이익을 추구하고 아파트 값에 모든것을 거는걸 보면 아주아주 멍청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를 차별하지말고 아이말고도 우리보다 못하다고 무시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아파트 주민들이 '나'의 의견을 들어주었더라면 지금 궁전아파트는 어떻게 될지 궁굼하다.
11월 4일 토요일
(1) 책명 : 꽃들에게 희망을
(2) 지은이 : 트리나 폴러스
(3) 읽을쪽 : 처음부터~끝까지
(4) 책 줄거리 : 아무 의미없이 살아가던 줄무늬애벌래가 좀 더 뜻깊은 삶을살 수 없을까 하는생각을 할 무렵 애벌래 기둥을 보게됩니다.줄무늬 애벌래는 저 곳을 오르면 무언가 의미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른 애벌래들을 밟고 치열한 경쟁을 치루며 올라가다가 다른 노랑애벌래를보고는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서로 사랑에 빠진 둘은애벌래 기둥에서 내려와 행복하게 살지만 줄무늬애벌래는 그애벌래기둥에 무엇이 있을가 하는 기대로 노랑애벌래를 떠나고애벌래기둥을 오릅니다.줄무늬애벌래는 죽기살기로 애벌래기둥을오르고 줄무늬애벌래를 떠나보낸 노랑애벌래는 번데기가 된 애벌래에게나비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터득하곤 아름다운 노랑 나비가 됩니다.그리고 줄무늬 애벌래는 그것도 모른 채 애벌래기둥 끝을 마침내 다 오르지만그 끝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허탈감에 빠지고 하늘 위를 나는아름 다운 나비를 보고는 그것이 자신이 사랑했던 노랑애벌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줄무늬 애벌래는 다시 내려와 노랑애벌래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나비가되고 그들은 함께 변화를 거친 뒤 다시 사랑을 합니다.
(5) 느낀점 : 현실에 잇는 자신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노력을 하고 경쟁을 하면서, 충고도 들어가며 살아가며는 나중에는 성공하는 삶을 얻을수 있고, 노력한 만큼의 그만큼의 결과를 얻을수 잇어서, 지금 그 줄무늬 애벌래가 노력하여서 성공한 삶을 얻어 잘 살아가고 잇다는걸 알아서, 나도 현재에 나에게 힘들어고 어려워서 지치지 말고 그만큼 더욱 노력하여서 성공하는 삶을 누려야 겟다.
11월 11일 토요일
(1) 책명 : 열두살에 부자가된 키라
(2) 지은이 : 보드 섀퍼
(3) 읽을 쪽 : 처음부터~끝까지
(4) 책 줄거리 :키라는 이제 열세 살이다. 1권에서 가난한 집안의 평범한 소녀가 강아지 머니의 도움을 통해 돈에 대한 소중함과 버는 방법을 배웠다. 이 과정에서 키라는 미국 연수의 꿈을 가졌는데 2권에서는 미국 연수를 가는과정을 통해 키라의 인간 관계 문제들이 불거진다. 키라는 돈의 소중함은 배웠지만, 불완전한 인격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인간 관계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주변의 친구와 가족, 친지들에게 이기적이고, 불친절한 행동을 하는 키라에게 삶의 지혜를 가진 몇 명의 멘토가 등장하고, 그들의 조언으로 관계를 회복해간다. 결국 키라는 돈의 소중함과 더불어 인간관계의 소중함 역시 성숙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5) 느낀점 :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의 가치를 도넛에 비유하고 있다. 도넛의 링이 돈에 대한 소중함,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목표 의식이라면 그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사람의 품성,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도넛의 구에 비유하고 있다. 링이 없으면 알맹이도 없고, 반대이어도 마찬가지이듯,
양쪽 모두 균형감 잇게 성장한 사람이어야만 건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키라 역시, 물질적 가치 하나만 얻었을 때 겪는 갈등과 아집들이 인격이 성숙해지고 인간관계가 원만해지면서,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18일 토요일
(1) 책명 : 비누인형
(2) 지은이 : 학생작품
(3) 읽을 쪽 : 처음부터~끝까지
(4) 책 줄거리 : 아직 학교를 갈 나이가 되지 않은 연희는 혼자 공사장에서 흙놀이를 하고 잇습니다. 그리고는 달동네골목길에 계단의 맨 끝에가 연희네 집입니다. 엄마는 일터에 나가서 연희는 노을지는 배경으로 계단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잇엇다. 엄마가 오고 연희는 엄마가 해 놓고 간 밥을 먹지않고 기다렷다가 엄마가 와서는 같이 먹엇다. 잠들쯤에 연희는 엄마에게 몇밤자야 학교를 가냐고 하니 엄마는 스무밤을 자야한다고 하였다. 연희는 외로움에 빨리 학교를 가고 싶어햇다. 일요일이였다. 오랜만에 연희랑 같이 있게된 엄마는 대청소도 하고 연희하고도 놀아주었다. 엄마는 빨랫비누가 필요해 사가지고 오라고 하고 가지고 싶은거 하나 사오라고 연희에게 그랫다. 연희는 빨랫비누를 2개 사고는 하나는 엄마를 주고 자신은 하나로 인형을 만들기 시작햇다. 저녁에 엄마가 집에 와보니 연희는 자고 잇엇고 머리 위에는 만들다만 비누인형이 있었다. 엄마는 미안하고 그레서 연희의 비누인형을 만들어줫다. 연희는 드디어 학교를 가게 되는데 엄마가 비누인형은 두고가래서 창문앞에 두고 갓는데 학교에서 잇다가 비가 오기시작하여 불안해 지기 시작한 연희는 끝나자 마자 집으로 뛰어가보니 비누인형은 사라져 잇고 비눗방울만 남아잇엇다.
(5) 느낀점 : 연희가 불쌍하다 아빠도 없고 친구도 없는데 학교도 아직 갈 나이가 안되서 외로움에 비누인형을 만든것으로 느껴졋고, 너무나도 순수하고 솔직하게 만들엇다는게 느껴지고, 재밋고도 슬프고도 감동을 주는 그런 작품이다. 그냥 교과서를 통해 읽게 됫지만, 교과서에 잇지 않앗으면 이런 글도 못 읽어 봣을 것이고, 너무도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11월 25일 토요일
(1) 책명 : 오세암
(2) 지은이 : 정채봉
(3) 읽을 쪽 : 처음부터~끝까지
(4) 책 줄거리 : 감이와 길손이 어린 남매는 엄마를 찾아서 여행중이다. 너무 어렸을 때 엄마와 헤어져 엄마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길손이는 그 그리움이 더욱 강하였다. 하지만 사실, 엄마는 하늘나라에 계신다. 집에 불이나서 감이와 길손이를 구한 엄마는 그대로 돌아가시고, 감이는 눈이 멀 게 된다. 길손이에게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감이는 길손이를 엄마처럼 보살핀다. 그러던 중 한 마을에서 설정스님을 만나게 되고 도움을 받아 절에서 생활하게 된다. 개구쟁이인 길손이는 절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여러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아이이다. 수도를 하러 산 속 암자로 들어가게 되는 설정 스님을 길손이도 따라 가게된다. 눈을 뜨지 않고도 볼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서 누나에게 알려주기 위해..
장날이 되어 여러 가지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게 된 스님은 길손이를 혼자 남겨 두고 산을 내려오게 된다. 빨리 돌아오겠다고.. 하지만 눈이 심해져서 스님은 올라가던 도중 상처를 입고 바로 돌아오지 못한다. 혼자 있으면서 무서우면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도 해보고, 마음을 다해서 불러보았지만 설정 스님은 오지 않는다. 길손이가 머물고 있던 작은 암자위에는 폐허가 된 조그만 암자가 있는데 그곳엔 관음보살이 그려져 있었고 길손이는 그 관음보살을 위해 방을 청소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설정스님을 기다린다. 겨울이 다 가고 이른 봄이 되어서야 설정스님은 감이를 데리고 다른 스님과 함께 암자로 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길손이는... 이미 성불하여 보살님 곁으로 갔다.
(5) 느낀점 : 길손이랑 감이는 엄청 착한것 같다. 이것을 보고 감동도 받고, 재밋엇다. 절로들어가게 된 길손이는 정말 감동먹엇고, 자랑스럽게 느껴질것이다. 혼자서도 잘 보내는 길손이를 보고 교훈도 얻을것 같다.
12월 2일 토요일
(1)책명 : 나의라임오렌지나무
(2) 지은이 : J.M.바스콘셀로스
(3) 읽은쪽 : ~끝까지
(4) 책줄거리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한 5살짜리 제제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실은 책이다. 제제는 매우 장난꾸러기라서 가족들, 사람들에게 악마 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인, 장난이 심한 아이이다. 이아이는 "맞아야 정신차린다"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가족들에게 상습적으로 맞았고 이아이가 얼마나 고통받았는지에 대해허는 나중에 뽀르뚜가와 관두에 낚시하러 갔을당시 호수에서 씻을려고 옷을 벗었을대에 그아이에 몸에 있는 상처로 알수 있다. 제제는 매우 똑똑한 아이며 어렸을때에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글자를 깨울칠정도로 영리한 아이이다. 아이는 자신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가졋을대 그 나무에 "밍기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그 나무와 이야기 할수 있게 된다. 제제 라는 소년은 이나무랑 애기하면서 여러 애기를 털어놓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한다. 어찌보면 이 나무가 소설의 제목과 같아 처음읽는사람은 이 나무와 제제간의 사이를 쓴글 인가..하고 착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뜻밖에도 뽀르뚜가 라는 어른과의 일로 "철"이 들어버린 아이에 관한이야기였다. 아이는 뽀르뚜가를 처음에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워했으나 나중엔 뽀르뚜가와 친해졌다.그러나 뜻밖에 기차 사고로 뽀르뚜가와 그들의"우리"차는 같이 사라져버리고 제제는 그 슬픔에 잠겨 병을 앓게 된다. 사람들은 제제의 그런 사정을 모른체 라임오렌지 나무가 잘릴까봐..라는 이유를 갔다된후, 제제를 위로한다. 그리고 결국 제제는 "철"이 들어버리고 마지막에 “전 이미 잘랐어요, 아빠. 내 라임오렌지나무를 자른 지 일주일이 윌씬 지났어요." 라는 말과 함께 이 이야기를 끝낸다.
(5)느낀점 : 이미 중학생쯤 되었으면 누구나 다"철들었구나"라는 말을 들었을턱이 있을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과 또 왠지 머리로 느끼는것이아니라 마음으로 알 수있는 교훈을 느끼게해줘었다.
첫댓글 잘 했습니다.
토끼전, 흥부전... -ㅁ-;.... 乃 난 인어공주, 소공녀, 소공자, 선녀와 나무꾼 이런걸로나 써볼까?ㅋㅋ 잘썼당 ㅜㅜ ㅋ
우와... 거의 판소리네.. 나두 앞으로 그렇게 쓸래 ㅋㅋ
짜꿍 짱이야+ㅁ+!!! 멋쪄!♡
참 길게 도 썼네=================
>0< 빨간글씨다 저주글씨>.. 아무튼 잘쓰셨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