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2일 일요일 -
1. 책이름 : 선물(The Present)
2. 지은이 : 스펜서 존슨 / 형선호 옮김
3. 읽은 쪽 : 끝까지 읽었어요^^
4. 줄거리
- 이 이야기는 빌이라는 사람이
노인의 '선물'이야기를 듣고 성공을 거두었다는
말에, 예전 직장동료 리즈에게 노인의
이야기를 해주려고 집으로 부르는 것부터 시작한다.
노인은 소년이 어렸을 때,
이 선물을 맡으면 더 행복해지고,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훨씬 더 잘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소년은 어렸기 때문에 그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점점 어른으로 자라간다.
그러다가 어느날
별장에서 지내다가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 소년은 점점 현재에서 살게되며,
과거에서의 후회한일을 되풀이 하지 않게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계획하며 상대방이 말할때는
귀를 귀울이게 되었다.
그도 노인이 되었다.
그리고 손녀는 그 노인과 놀때마다,
노인과 함께 있으면 왠지 더 행복하고,
무언가 특별한 점이 느껴졌다.
노인은 궁금해 하는 손녀에게 선물이야기를 해주었다.
5.느낀점
- 공부할때 늘 주위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왜 그런지 알게 됬다.
그 이유는 내가 공부에 집중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다.
그리고 과거에서 시험공부를 할때
대충 공부한 것을 생각해 냈고
공부를 할때에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겠다고 생각 했다.
그러고 보니, 과거에서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과거에 실수한 일들이
되풀이 되는건 우리의 과거 속에
실패한 일을 기억해내서 반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3월 20일 월요일 -
1. 책이름 : 사자왕형제의 모험
2. 지은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3. 읽은쪽 : 다 읽었어요^^
4.줄거리 : 시름시름 앓는 카알과 전설에 나오는 왕자 같은 형 요나탄.
요나탄은 불길 속에서 카알을 구하다 먼저 죽고,
둘은 죽음 뒤의 새로운 나라 낭기열라에서 만났다.
카알은 건강하게 아름다운 골짜기를 뛰어다니며
낭기열라를 위협하는 악당 탱일과 싸우고
형의 죽음을 앞두고는 스스로 구원자가 되어 형을 이끌고,
죽어야만 갈 수 있는 또 다른 나라 낭길리마에서 만났다.
5. 느낀점 : 아름답고 강인한 요나탄과 나약하고
여린 카알이 서로의 구원자가 되어 판타지 세계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 감동적이였다.
- 3월 25일 토요일 -
1. 책이름 : 실험가족
2. 지은이 : 배봉기 장편소설
3. 읽은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영수의 엄마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민호의 아빠가 결혼을 앞두고 잠시 함께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영수와 민호는 서로를 미워하지만,
나중에 영수가 민호에게 괴롭힌 것을
사과하며, 한 집에서 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5. 느낀점 : 이 글의 주제는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영수와 민호는 서로 싫어 하다가
싸우면서 친해진 것을 보니,
얘들은 싸우면서 친해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 4월 1일 토요일 -
1. 책이름 : 로빈슨크루스 따라잡기 (노빈손 시리즈)
2. 지은이 : 박상준 。박경수
3. 읽은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주인공인 노빈손은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갇혔다.
노빈손은 어렵게 식수를 만들어 마시고,
식량을 구했으며 불을 피우기까지 하며 집도 만들었다.
그러고는 85일간에 뗏목을 만들어
집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 이다.
5. 느낀점 : 만약 나 혼자 무인도에 갇히면,
어떻게 될까? 노빈손처럼 살아남지 못했을꺼 같다.
만약을 대비해 이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 4월 9일 일요일 -
1. 책이름 : 검은여우
2. 지은이 : 베치 바이어스 장편동화
3. 읽은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톰은 겁도 많고 숫기가 없는 아이다.
동물을 무서워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방학 중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유럽 자전거 여행을 가게 되면서,
톰은 이모네 농장으로 가게 됬고,
그 곳에서 검은여우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톰은 용기 있는 아이로 바뀌게 되었다.
5. 느낀점 : 이 책의 시점이 여우를
관찰하는 시점이여서 여우의 마음이 충분히 느껴진다.
이 책을 쓴 지은이가 겪은 일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다.
- 4월 15일 토요일 -
1. 책이름 : 어둠 속의 참새들
2. 지은이 : 바버러 브룩스 월리스
3. 읽은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콜리라는 부잣집 소년이 '브로긴 소년의 집'이라는 곳에 끌려왔다.
콜리는 제드라고 불리며, 힘든노동을 하게된다.
한 방에서 자는 마티, 착, 노아, 루퍼스, 토비와 우정을 쌓아간다.
곧 제드는 병에 걸리지만 친구들의 우정으로 이겨내고,
자신의 큰아버지가 유산을 가로채기 위해 했다는 사실을
사촌형인 제리미 형으로 부터 알게 되고,
집으로 돌아간 콜리는 친구들과 함께 살게 된다.
5. 느낀점 : 이 글을 읽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만든 콜리가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나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친구들과 잘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
-4월 23일 일요일-
1. 책이름 : 아벨의 섬
2. 지은이 : 윌리엄 스타이그
3. 읽은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명문가에서 태어난 생쥐 아벨이 아내 아만다와 같이
소풍을 나갔다가 그만 폭풍우를 만나는 바람에 외딴 섬에 고립된다.
이 때부터 아벨은 섬을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강을 필사적으로 건너가려하고,
마침내 아내인 아만다와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5. 느낀점 :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
지루했지만, 또 다시 읽으니까 흥미진진한것 같았고,
아벨이 고양이에게 잡혀먹으면 어떻게하나, 걱정했다.
- 5월 29일 월요일 -
1. 책이름 : 비밀의 화원
2. 지은이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3. 읽은 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인도에 살던 10짜리 소녀 메리는 어느날 갑자기 고아가 되어서
인도에서 바다를 건너 영국의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되었다.
고모부 댁에는 10년 동안 아무도 들어 가보지 못했다는 비밀의 화원도 있었다.
그 안을 궁금해 하던 메리가 비밀의 화원으로 들어가는 열쇠와 문을 발견하고
10년 동안 버려져 있던 화원을 디콘과 함꼐 가꾸어 나간다.
그러면서 제멋데로 행동하고 버릇없게 굴던 메리는 점점 다정하고 명량한 소녀가 된다.
5. 느낀점 :
이책을 읽으면서 여주인공 메리의 일상이 재미있어서
나도 메이와 같은 일상속에서 살고 싶었다.
그리고 식물에 대해서도 많은 것이 궁금해 졌다.
- 6월 4일 일요일 -
1. 책이름 : 우동 한 그릇
2. 지은이 : 구리 료헤이
3. 읽은 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돈이 없어서 우동 한 그릇을 주문하는
세 식구에게 선뜻 3인분을 내주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불편해 할까봐서 반 인분만을 표나지 않게 얹어 주는 주인의 사려깊은 행동에
힘을 얻는 세 식구는 몇년 후 부자가 되어서 다시 가게를 찾아오게 된다.
5. 느낀점 : 나는 이 책을 읽고 동정심도 많아 졌고
불우 이웃 돕기를 해야할 때 의 기분을 알았다.
이책은 많은 꿈과 희망을 실어 주는 책인 것 같다.
- 6월 11일 일요일 -
1. 책이름 : 어린왕자
2. 지은이 : 생텍쥐페리
3. 읽은 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인 나는 어린왕자를 만나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어린왕자는 장미꽃을 자신이 사는 별에 남겨 두고 여행길에 올랐다.
많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결국엔 지구에 오게되었다.
외로운 왕자에게 한 마리의 여우가 나타나서 의무와 책임을 가르쳐 주었고
그것을 깨달은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게 되었다.
5. 느낀점 : 책은 계산적이고 물질적인 현대인들의 모습과
순수한 사랑,우정에 대해서 말하려는 것 같았다.
거기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되겠다.
- 6월 18일 일요일 -
1. 책이름 :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2. 지은이 : 박경수.김훈기
3. 읽은 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무인도를 탈출하게 된 노빈손은
또 다시 비행기를 타다가 아마존 정글에 추락하고 만다.
아마존의 마지막 왕비의 부탁을 받아 신탁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마침내 모든 비밀을 밝혀내고
정글을 떠나 집으로 향하게 된다.
5. 느낀점 : 노빈손 이야기는 재미도 있고
우리가 모르는 사실까지 재미있게 풀어가는 책이여서
더욱 읽고 싶은 책이다.
- 6월 25일 일요일 -
1.책이름 : 다빈치코드
2. 지은이 : 댄 브라운
3.읽은 쪽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인 소니에르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 된다.
범인으로 기호학 박사인 로버트 랭던이 지목되고 만다.
그러한 상황에서 죽은 소니에르의 손녀인 소피의 도움으로 도피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그 뒤로 도망을 가면서 소니에르가 남긴 암호를 추적해 나갑니다.
소니에르를 죽인 의문의 집단의 정체를 알게 되고 성배를 찾아낸다.
5. 느낀점 : 우선 책을읽고 영화를 봤는데
내용이 너무 틀려서 실망 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영화도 재미있었던거 같았다.
- 7월 17일 월요일 -
1.책이름 : 안네의일기
2. 지은이 : 안네 프랑크
3. 읽은 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 안네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인이다.
행복하게 살던 어느날,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2차 세계세전 이후, 유태인 박해가 시작되었다.
안네의 가족들은 집에서 숨어 살기 시작했지만,
비밀 경찰한테 들키고 안네네 가족은 모두 수용소로 붙잡혀 갔고,
안네는 그곳에서 14살의 나이로 영양실조로 이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다.
1개월 후, 미국이 유대인들을 풀어주자 힘들게 살아가던 안네의 아버지는
집에 돌아와, 안네가 써오던 일기를 발견하게 되고, 책으로 출판되었다.
5. 느낀점 : 히틀러가 권력을 잡은 후, 전쟁에서 패배하여 자살할 때까지
12년동안 무려 600만명의 유대인이 죽었는데
그 중 안네같은 어린이도 무려 150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전쟁이 얼마나 큰 비극을 불러오는지 깨달았다.
- 10월 28일 토요일 -
1.책이름 : 봄봄
2. 지은이 : 김유정
3. 읽은 쪽 : 다 읽었어요
4. 줄거리
-주인공인 '나'는 '봉필'이라는 마름의 머슴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의 딸 점순이와 결혼하기로 계약하고서 돈 한푼 안 받고 머슴노릇을 하고 있다.
'나'는 어서 빨리 점순이와 혼인을 하고 싶지만 봉필이가 '나'와 점순이를 결혼시키지 않는 이유는 점순이가 채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아프다는 핑계로 일을 하지 않는다.
역시 봉필의 공갈과 매질로 이어지지만 '나'도 이번에는 지지 않고 결사적으로 장인의 급소를 붙잡고 늘어진다. 그런데 이 때, 아버지에게 결혼시켜 달라고 요구하도록 부추긴 점순이가 내 편을 들어주지 않고 봉필의 편에 서서 '나'를 비난한다. '나'는 맥이 모두 빠져 봉필의 매질을 그냥 맞고만 있다.
5.느낀점
-옛날의 결혼 방식에 대해 이해하기 쉬웠다.
장인과 나 사이의 갈등으로 싸움을 하는 장면이나,
성례를 시켜달라고 조르는 나와 일하라고 달래는 장인의 모습을 상상하며 읽으니 더 재미있었다.
점순이가 결혼은 하고 싶은데 나와 장인이 싸우는 모습을 보니 '나'의 편을 들지 않고
장인의 편을 드는 모습을 보며 점순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첫댓글 좋습니다..
오오오오~~~지윤!! 잘쓴당
잘했쑵니다~~~~~~~~~~~~~~~~~~~~~~~~~^^ㅋㅋ
ㅇㅏ직 안쓴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