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br />중풍 2년차 우울증등의 부작용에 충격받아 <br />병원약을 끊고<br />자연인처럼 살다 가는 것이 좋겠단 생각을 가지고<br /> 있었으나<br /><br />혹시나 하는 우려, 염려에 망설이고 있을 때 접한<br />이 글을 보고, <br />신선한 충격과 어쩜 이리도 내 마음 속과 같은 분이 <br />세상에 또 있었나 싶어, <br />단호하게 마음을 다잡아 약에서 해방 되겠끔 한 글로, <br /><br />지금 이순간 망설이고 있을 중풍 후배 여러분들께 바칩니다~<br /><br /><br />★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br /><br />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 아니다.<br />→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br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br /><br />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br />→ 미국 의료보험 가입자 5만명을 대상으로 장시간에<br />걸쳐 조사한 결과 병원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br />만족도가 가장 높은 그룹이 병원을 별로 불신하며 좋아하지<br />않는 즉, 병원에 대한 만족도가 <br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26% 높게 나온 결과가 있습니다.<br /><br />초기에 암은 수술이나 항암제로도 치료된다고 굳게 믿었던 <br />곤도 마코토는 40여년간의<br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면서 장기를 절제해도 <br />암은 낫지 않고, <br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라 말하고 있으며, <br />의료 행위에 대해서만큼은<br />"믿지 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매주 중요하다고<br />말합니다.<br /> <br />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된다.<br />→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br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 구석까지 잘 흘러갑니다.<br />(물론 너무 높으면 안되지만... <br />정상 수치보다 높아지는게 당연한거죠)<br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br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br />(물론 콜레스테롤도 너무 높으면 안됩니다.)<br /> <br />4. 혈압 130 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br />→ 1998년 일본 후생성에서 조사한 혈압 기준치는<br /> 160 이었습니다.<br />그런데 2000년에는 이유도 없이 기준치가 140 으로<br />떨어졌습니다.<br />급기야 2008년에는 기준치 130으로 낮추었습니다.<br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협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br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 혈액을 잘 전달하기<br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하는 것입니다.<br /><br />핀란드의 한 연구 결과에서는 최고혈압이 180 이상<br /> 나온 80세 이상 노인분들의 생존률이 가장 높았고, <br />140 이하인 사람들의 생존율이 낮았다고 합니다.<br /><br />결과적으로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br />돈을 긁어모은 꼴입니다.<br />혈압 강하제 제약사만 배가 불린 꼴이죠.<br /> <br />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br />→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br />있습니다.<br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수영, <br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br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br /> <br />6.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 수 없다.<br />→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br /> 늘리려는 제약 업계의 술수임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br />저도 약간은 의아한 말을 곤도 마코토 박사가 하는데... <br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혈증,<br />당뇨병 같은 병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거나, <br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합니다.<br /> <br />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br />→ 암 초기 진단 오진율이 12% 라고 합니다.<br />또한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 암"도 많다고 하네요.<br /> <br />8.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br />→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 암 사망률이 전혀 줄고 <br />있지 않고 있습니다.<br /><br />(검진을 해도, 검진을 하지 않아도 사망률을 같습니다.)<br /><br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br />치료를 받고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부작용, 정신적인 <br />스트레스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br /> <br />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br />→ 1980년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대부분 <br />맹장 수술을 받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br />현재 중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감기에 걸려서 <br />병원에 가면 이런저런 주사 바늘이 꽂히게 됩니다.<br /><br />다짜고짜 메스부터 들이대는 백의의 신사들.. 나을 가망이 <br />없는 데도 하는 수술,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br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 <br />수술 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br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br /><br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br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높다는 것입니다.<br /><br />유방암의 "할스테드 수술(유방을 포함해 주변 <br />가슴근육과 림프절까지 절제하는 수술)"의 <br />경우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br />서양에서는 30년도 전에 폐기되었었었는데, <br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많이 <br />시술된 수술이었습니다.<br /> <br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br />→ 뢴트겐 검사나 CT 검사 등에 의한 "의료 피폭"으로 인해<br /> 세포 속의 DNA는 무조건 손상되고 있습니다.<br /><br />일본에서 행해지는 CT 촬영의 80~90%는 굳이<br />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br />(국내도 마찬가지겠죠....일단 고가의 장비다보니 열심히 <br />찍어대서 투자비 뽑아내는 개수작이죠)<br /> <br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br />→ 증상이 없는데도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등을 <br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br />심장에는 좋지 않습니다.<br /> <br />★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마라 ★<br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br />→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br />없을 수 없습니다.<br /> <br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마라<br />→ 가장 빨리 감기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br /> 느긋하게 쉬는 것입니다.<br />독감인 경우에도 유럽에서는 <br />약을 처방하지 않고 "일주일 동안 <br />집에서 안정하라"고 하는 의사가 많다고 하네요.<br /><br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 합니다. <br /> <br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br />→ 폐암 4기에 이미 온몸에 암이 전이된 상태의 경우<br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6개월 이내에 50%가 죽게되며, <br />3년 동안 생존할 경우가 10% 입니다.<br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습니다. <br /><br />바로 죽는 경우는<br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뿐입니다.<br />암의 성장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사들이<br /> 말한 시한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br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br />→ 항암제는 맹독과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암덩어리<br /> 크기를 줄여주는 것일뿐 <br />결국엔 암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됩니다. <br />즉, 암 치료하거나 좀 더 살게<br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br /><br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br />효과밖에 없다는 말입니다.<br /><br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br />통증 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br />됩니다. <br />설령 통증이 있어도 모르핀으로 조절시켜줄 수 <br />있습니다.<br /> <br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br />처방 받지 마라<br />→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 이상 <br />약이 들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입니다.<br /> <br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br />→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br />방법이 있고,<br />골 전이로 인한 통증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br />효과적인 방법도 없습니다.<br /> <br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br />→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을 조절 및 <br />통제할 수 있고, <br />그 결과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br />의식불명 상태가 <br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br /> <br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다.<br /> <br />★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br /><br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다<br />→ 일본은 상피 내에 그냥 머물러 있어도 암의 성격을 가진 세포가 증식하고 있으면 암이라고<br />진단하는 반면 서양에서는 침윤이 일어나지 않으면 <br />암이 아니라고 봅니다. <br />그 결과 서양에서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br />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집니다.<br /><br />(국내는 어떨까요)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br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br />수술로 인한<br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br /> 더 악화시킵니다.<br /> <br />21. 유방암 / 자경부암은 절제 수술하지 마라<br />→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br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키지 마세요.<br /> <br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br />더 무섭다<br /> <br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낫다<br />→ 미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 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br />놔두는게 좋습니다.<br /> <br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br /> 주의하라<br />→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br />곤도 마코토 의사<br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다 합니다.<br /> <br />25. 면역력으로 암을 이길 수 없다<br />→ 서양 의학계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br /> 아무런 효과가 없다 합니다. <br />오히려 면역이라는<br />단어가 붙은 요법으로 환자를 <br />끌어 모으는 의사는 사기꾼 <br />취급을 받는다 합니다.<br /><br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br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br />것이기 때문입니다. <br />인간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br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입니다.<br /><br />암세포란 약 2만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하는데, <br />직경 1mm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세포가 있습니다.<br /><br />진짜 암이라면 이 정도 크기로 자라기도 전에 혈액을 타고 여기저기로 전이가 됩니다.<br />0.1mm만 되어도 전이할 능력이 있을 정도로 암세포는 강력하네요.<br /><br />즉,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br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br />현대 의학이 아무리 조기에 암을 발견한다고 해도 직경 1Cm 전후부터이고...<br /><br />이때는 이미 암세포가 최소한 10억개 정도로 전이도 벌써 끝나있는 상태입니다.<br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br /> 이미 원숙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br />26.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잦다<br /> <br />★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br /><br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마라<br />→ 갑자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지방인 콜레스테롤도<br /> 감소하게 됩니다.<br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반드시<br />필요한 성분입니다. <br /><br />즉,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br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br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br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br />오래 삽니다.<br /> <br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br />우유를 먹어라<br />→ 달걀과 우유는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 전부 갖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입니다.<br /><br />우리 몸의 2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br />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종류입니다.<br /><br />최근 아미노산 보충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20종류의 아미노산을 하나씩 인공적으로 만들어<br />배합한 것을 돈까지 처들여 섭취하는 것은 <br />어리석은 행동입니다.<br /><br />일본의 장수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br />기름진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br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br /><br />지방이 콜레스테롤과 호르몬을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입니다.<br /><br />우리나라 조상님들께서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br /> 좋다"고 하신 것을 보면 정말 현명한 분들의<br />후손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br /> <br />29. 술,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br />→ 과음은 금물이지만, <br />아주 약간의 술은 혈관을 <br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며 긴장 완화 및 <br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br /> <br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br />→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는 <br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br />지나치게 섭취하면 갑상선암의 <br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br /><br />별도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타민을 보조 식품의<br />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며,<br />채소나 과일로 섭취하는 천연비타민도 많이 먹는다고 <br />해서 몸에 좋다는 보장은 <br />없습니다. 단...적당히는 먹어줘야겠죠! <br /><br />31. 콜라겐으로 피부는 <br />탱탱해지지 않는다.<br />→ 입으로 섭취한 콜라겐이 피부를 직접 탱탱하게<br />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며, 클루코사민이 무릎까지<br />닿지도 않습니다.<br /><br />그 이유는 우리가 먹은 것은 <br />일단 장 속에서 분해되거나 혈액으로 들어가 아미노산이나 당의 형태로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br /><br />따라서 보조식품으로 콜라겐이나 글루코사민을 섭취 한다는 것은<br />단백질이나 당을 조금 섭취한 <br />것과 마찬가지인 셈입니다.<br /><br />보조식품으로 먹든 마시든 어차피 배 속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목표 부위인 얼굴 피부나 무릎<br />연골에 도달하지도 못하는 한마디로 돈지랄 하는<br /> 것입니다.<br /> <br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br />것은 거짓이다.<br />→ 이 내용도 좀 쇼킹했습니다.<br />비타민C의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이지만, <br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한다 합니다.<br />일본인의 고혈압증은 98% 이상이 소금과는 무관하며, <br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이나 <br />혈액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br /><br />오히려 소금의 나트륨 성분은 <br />뇌가 보내는 명령을 신경세포에<br />전달하는 등 생명 유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귀한 <br />식자재입니다.<br /> <br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br /> <br />★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br /><br />34.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br />→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장호르몬 등의 각종 호르몬은 수면 중 특히 자정 0시 전후에<br />가장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br />매일 이 시간대에 숙면을 하면 <br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br />피부가 재생되며, 병이나 상처가 순조롭게 회복됩니다.<br /> <br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br />→ 우리 몸의 면역 상태는 <br />자연계의 불결한 것, <br />기생충, 세균 등에 접촉하면서 성숙해가므로,<br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에서는<br />몸이 약해집니다.<br />너무 청결해서 아토피 질환이 많이 발생되는 것이라고 하네요<br />예로... 노숙자는 아토피 질환이 없습니다. 표피를 덮고 있는 피지가 두껍고 수분량도 아주 많아<br />세균 같은 항원이 차단되기 때문이라네요.<br /> <br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br />→ 큰 병원일 수록 모든 진료 과정이 기계적으로 <br />진행되고, 실험적인 부분에 주력하도록 <br />되어있습니다. <br />뭐.임상 실험이나 신약 실험 등을 하는거죠.<br />( 현대판 마루타? )<br /> <br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br />→ 애정이 담긴 손길은 가장 <br />단순한 방법이지만, <br />의학이 아무리 진보해도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br />없는 치료의 근본이 스킨십입니다.<br /><br />인간은 평생 타인의 온기를 갈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스킨십은 스트레스와<br />불안을 해소하는 데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합니다.<br /> <br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br />→ 껌을 씹으면 뇌 전체의 <br />혈류량이 늘어나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br /><br />입으로 소리를 내면 스트레스가 해소가 됩니다.<br /> (산에 올라가 소리를 질러보세요)<br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명약입니다. <br /><br />웃으면 심박수나 호흡수가 늘어나 <br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br />횡경막이 상하로 크게 움직여 배근육과 등근육이 <br />운동됩니다. <br /><br />위장을 자극해서 배변도<br />원활해지고, 심호흡 효과 등으로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히 바로잡혀 혈당치나 혈압이<br />안정되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br /> <br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br />→ 우리가 걸을 때는 발바닥이나 하반신의 여러 근육을 통한 신경 자극이 대뇌 신피질의<br />감각 영역에 전달되며 그 과정에서 뇌간을 <br />자극하게 됩니다. <br />또한 보행 중에는 뇌 전체의<br />혈행도 좋아집니다.<br />통증이 있다고 그 부분을 보호할 것이 아니라 충분히 움직여주는 편이 빨리 회복됩니다.<br />재활 훈련이 그런 뜻으로 이뤄지는 것이죠.<br /> <br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br />→ 독감 예방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br />오히려 고령자분들 중에서 백신을 맞아 돌연사 하신분들이 많아졌습니다. <br />표면적으로는 심근경색 <br />때문이라고 하지만<br />백신의 부작용인거죠.<br /><br />세계보건기구 WHO와 리본 후생노동성도 홈페이지에 "독감 백신의 감염 억제 작용은<br />보장되어 있지 않다"라고 <br />명시하고 있습니다.<br /><br />2009년도에 국내에서도 타미플루 항바이러스제를 받을려고 난리났던 적을 기억합니다.<br />효과도 인정되지 않았으며, <br />오히려 부작용(호흡 정지 및 <br />의식을 잃어 돌연사 발생)으로 시끄러웠죠.<br /><br />항바이러스제와 해열제를 같이 복용할 경우 열이 <br />단숨이 안정되기는 해도<br />바이러스는 소멸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죠.<br />바이러스는 목이나 코의 점막에 달라붙어 <br />순식간에 세포 속으로 들어가므로, <br /><br />물로 씻어내는것은 무리입니다.<br /><br />바이러스 입자는 아주 작아서 마스크의 섬유<br /> 틈새로 통과하기 때문에,<br />서양에서는 독감 예방에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br /><br />그냥,,,독감에 걸려서 면역력이 생기게 하세요.<br /><br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br />→ 의사들이 파업을 하면 사망률이 낮아집니다.<br />1976년 남미 콜롬비아에서 의사들이 52일 동안 <br />파업을 했고 그로인해 평소보다<br />사망률이 35%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br /><br />고령의 환자는 입원을 하면 대부분 침대에 <br />누워만 있기 때문에 근력이 떨어져서 머리가 금방 둔해지고 이는 치매로 연결됩니다.<br /> <br />★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br /><br />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네 가지 습관<br />①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에 가지 않는다.<br />②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한다. (의식을 잃었을 때, <br />연명 치료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미리 기록)<br />③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br />④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br /> <br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린다<br /><br />44. 10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라<br /><br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br /><br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br /><br />47. 죽음을 대비해 사전의료의향서를 써 놓자<br /> <br />☆ 사전의료의향서 ☆<br /><br />연명 치료는 절대 하지 말아 주십시요.<br />나는 오늘까지 자유롭게 살아왔습니다.<br /><br />64세까지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며 행복한 인생을 <br />살았습니다.<br /><br />그러니 나답게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br /><br />지금 나는 의식을 잃어가고 있거나 불러도 아주 약하게 반응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이미 자력으로는 호흡도 거의 불가능할지 모릅니다.<br /><br />하지만 이대로 눈을 감아도 전혀 여한이 없습니다.<br /><br />그러니 구급차는 절대 부르지 말아 주십시요.<br /><br />이미 병원에 실려왔다면 인공호흡기를 연결하지 <br />마십시요. 연결했다면 떼 주십시요.<br /><br />자력으로 먹거나 마실 수 없다면, 억지로 음식을 입에 넣지 말아 주세요.<br /><br />수액도, 튜브 영양도, 승압제, 수혈, 인공투석 등도 포함해 연명을 위한 치료는 그 어떤 것도<br />하지 말아 주십시요. .. <br /><br />이미 하고 있다면 전부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br /><br />만약 내가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 모르핀처럼 통증을 완화시키는 처지는 감사히 받겠습니다.<br /><br />지금 내 생명을 연장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 /><br />그러나 죄송하지만 나의 바람을 들어주십시요.<br /><br />나는 이 문장을 냉정하게 생각한 후에 작성했으며, 가족의 동의도 받았습니다.<br /><br />연명 치료는 일절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r />부디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br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을 여기에 맹세합니다..<br /><br /><br />저자 : 곤도 마코토<br /><br />곤도 마코토 近藤誠는 1973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br />미국으로 유학 가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br />국립 도쿄 제2병원(현 국립 병원 도쿄 의료센터) 방사선의학센터를 거쳐, <br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br /> <br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나 암은 무조건 수술이나 항암제 위주로 치료하는 기존 의학계 입장에서는 눈엣가시라 전임강사에서 ‘출세’길이 막혀버렸다. <br /><br />정년을 1년 앞둔 2013년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www.kondo-makoto.com)를 개설하여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br /><br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br />“항암제는 효과가 없다”<br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br />“암은 원칙적으로 방치하는 편이 좋다”<br /><br />이 같은 위험한 고백으로 의학계에서는 눈 밖에 났지만 <br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기 <br />위해 의료정보 공개에 <br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관한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br /><br />역자 : 이근아<br />역자 이근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병 안 걸리고 사는 법》《내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하루 한끼 공복의 힘》《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뇌가 기뻐하는 공부법》《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등이 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ZP/dc82b23d4e7f2f3a9c0357d9e42fd07dfbdc2f06"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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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당뇨 혈압약 끊어야 하나?
저는 가족력 때문에 약 10년전부터 혈압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하루 만보이상 걷기와 스피닝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서인지 혈압이 계속 좋아지고 있어, 의사가 혈압약을 쪼게서 반개만 먹기를 권유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