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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군향우회 20대 부회장단 간담회...협력 속에 열어가자는 말, 참석한 부회장들 맞장구
재경 영암군향우회 부회장단 간담회...7년 만에 개최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다' 슬로건으로 미레로 활짝
부화장단, 단합과 발전 협력다짐...함께 노를 젓겠다
양무승 회장, 미션으로 ‘사랑과 존경’ 제시
향우회 발전에는 혼자서는 불가능...협력 거듭 강조
시국이 어렵고 어지러운 만큼 행사와 지금사용 최소화
향우회 자금 열약해 독지가들의 통 큰 기부 기대
재경 영암군향우회 20대 양무승 회장체제에 들어 처음 본회 부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간담회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미래를 열다’ 와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향우회, 향우중심 재경 영암군향우회' 주제로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다’ 슬로건 아래 ‘사랑과 존경’ 을 미션으로 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20일(월) 서울 종로구 수표로(낙원동)에 위치한 낙원오피스텔(1005호) 향우회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부회장들과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또는 부회장단간의 끈끈한 우애와 소통을 위해 합목적성으로 함께 꿈과 희망으로 더불어 한길 하며 미래를 논했다.
간담회는 2020년 상반기 주요행사 경과보고(읍면향우회 사무국장 상견례, 군사무국 임원 소그룹 상견례, 재경 영암군향우회 및 각 읍면향우회 임원 상견례, 상견례 결과 국장회의, 군사무국 임원 전체 상견례), 하반기 주요행사 보고(8월 30일 회장배골프대회, 10월 30일 영암군민의 날 행사, 12월 14일 재경 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 와 향우회 홈페이지 개설, 향우회 소식지 발간(영암동네한바퀴 또는 월출산 큰 바위 얼굴) 등을 두고 의논과 함께 의견을 수렴했다. 향우회 법인 통장을 개설했다면서 군 사무국 소요예산 결재방식 월별보고를 하도록 하고 향우 애사를 위한 근조기를 만들겠다고 보고 했다. 또한 각 읍면향우회장단 간담회, 본회 및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 간담회, 골프회와 산악회 등의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갖겠다고 밝혔다. 골프회의 기를 제작하기로 했다. 강부덕 재무국장으로부터 상반기 재무보고도 있었다.
양무승 회장이 향우회가 크게 성장하고 도약하려 면은 무엇보다도 협력자가 있어야하고 협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해 참석한 부회장들은 저마다 돌아가면서 개인 인사소감에서 20대 양무승 회장체제를 위해 향우회를 위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면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 위대하게 하는 힘의 ‘협력(協力)’ 이라는 단어를 이구동성으로 꺼냈다.
양무승 회장은 인사말에서 “20대는 특별한 것은 없고 주어진 대로 따라 요란하지 않게 차분한 마음으로 향우들과 소통하면서 그 입장에 서서 향정(響政)을 펼쳐가겠다” 고 품고 있는 마음을 드러냈다. 향정에 굵고 짧게 부드러움이 풍기는 정신을 강조한 양 회장은 “임기 2년에 코로나로19로 첫해의 전반기는 일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보낸 것 갔다” 면서 “앞으로 남아 있는 일들을 부회장들과 잘 상의해서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면서 추진하고자 하오니 부회장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의견을 제시해달라” 고 말했다.
양무승 회장의 인사말이 끝나자 이어 안산시새마을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충열 수석부회장은 “향우회가 새롭게 출발했으니 다시 새롭게 만들어가자" 면서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다’ 라는 슬로건에 맞게 열어 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한서대 교수로 있는 임대현 부회장은 “감사원에서 오랫동안 재직을 하여 향우회의 일에 남처럼 함께하지를 못한 것 같다” 며 “본회 일에 나서달라는 부탁을 받고 수락하여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 면서 “이런 일도 좋은 기회라 여기고 양무승호가 순항하도록 온 힘을 다해 함께 노를 젓겠다” 고 영차했다. 협력하겠다는 말에 참석한 양무승 회장과 부회장들은 감사원에서 재직했던 임 부회장을 기꺼이 맞이하려는 듯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양점승 부회장, 김남철 부회장은 “향우회가 보다 더 힘차게 나아가도록 뒤에서 밀겠다” 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짧게 굵게 속마음을 표현했다. 영친회 회장인 양 부회장과 OK플라워 대표인 김 부회장 두 분의 말에 향우회의 힘은 커졌다.
또한 전 고용노동부 지청장인 조정구 부회장은 “향우회에 처음에는 열심히 활동했는데 사정상 거리를 두다가 다시 부회장을 맡게 됐다” 며 “20대 양무승 회장체제가 강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에너자이저가 되겠다” 고 힘을 실어줬다. 국회사무처에서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속기록 1인자로 알려진 조 부회장의 말에 큰 기운이 감돌았다.
또한 문승길 부회장은 “외환은행에 있다가 퇴직을 하고 교육에 관련 일을 보고 있다” 며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해 러시아 등으로 선진교육 제도나 방식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전파해 심어주기 위해 교육 외교관으로서 출장을 가면서 앞장서고 있고 하는 일에 좀이라도 보탬이 될 만한 일이 있을까 될까해 또 부회장들과 돈독한 우애를 쌓고 싶아 강성재 부회장이나 조정구 부회장, 김인호 부회장 등 훌륭한 분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자 또는 향우회 발전을 위해 힘이 되고자 자리했다면서 잘 협조해서 잘 나아가도록 주어진 임무에 충실히 하겠다” 고 의지를 키웠다. 외환은행 본점 IT본부장으로 재직한 문 부회장의 말에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자고 고개를 끄덕했다.
또한 전 재경 시종면향우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황인곤 부회장은 “새로운 향우회체제가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고 강한 집념을 보였다. 황 부회장의 말에 양무승호가 힘차게 향해하려는 듯 뱃고동소리가 커졌다.
또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으로 있는 강성재 부회장은 “홍보대사로 향우회 일에 나서고 있어 자랑스럽고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 면서 “향우회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으며 양무승호의 건승을 빌고 반드시 순항하여 만선을 이루기를 바라고 저 또한 적극 협조하겠다” 는 의지를 보였다. 강 부회장의 말에 만선의 기쁨을 누린 듯 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의장인 김인호 부회장은 서울시의회 10대 후반기 의장으로 오르게 됐다면서 “명예를 걸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시정을 펼쳐가겠다” 며 “향우회가 빛나는데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향우회 부회장으로서의 부끄럽지 않는 김인호 의장이 되겠다” 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군향우회 무궁한 발전을 기하도록 향우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정치인으로서의 정보교류와 함께 조언을 아까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김 부회장의 의지에 찬 믿음직스런 말에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김 부회장은 바쁜 일정상 인사말만 나누고 바로 자리를 떠났다.
또한 김성남 부회장은 “양무승호 순항을 위해 조타수가 되어 또는 갑판장이 되는 기분으로 임하겠다” 면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라인시스템 대표인 김 부회장의 말에 양무승호가 거침없이 순조롭게 순항할 것으로 기대됐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석 부회장은 “본회가 골프회도 신경 쓰는 것도 좋지만 골프대회만 하지 말고 산악회에도 큰 관심과 함께 산행에 대한 문화행사를 가져줬으면 한다” 며 “골프대회나 산행행사가 향우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이면서 소통하고 고향 사람들끼리 갖는 산악회인 만큼 향우회 차원에서 동등하고 공평하게 동반성장의 함께 발전하도록 심혈을 기해달라” 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양무승 회장은 좋은 조언이라면서 참고하겠다며 산하단체가 고루 동반성장하도록 발전과 활성화를 기하도록 심혈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성경 조직관리위원장은 “향우회는 차 한 잔 마시는 일도 누구하고 통화한 일도 향우회 사무실이나 개인 회사를 방문하는 일도 우리의 발자국도 다 사소한 일까지 기록으로 남길 만한 자산이라” 며 “이 모든 일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기록으로 남겨줄 필요가 있다고 보여 지고 그때그때 일어난 일들은 작은 것이라도 상세히 소중하게 기록해서 후대에 표본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고 조언했다. 이 조언에 대해 공감하면서 기록은 시대를 반영한 거울이다. 기록은 역사의 흔적이다. 기록은 역사의 가치를 키우는 일이다 라는 의미를 깊이 새기자는 뜻에서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박 위원장의 바람이었다.
토론이 무르익어가자 덕담으로 화재를 돌리며 임충열 수석부회장은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물러줄 수 있는 이로 인해 양무승 회장체제가 명예롭게 오를 수 있도록 역사적인 인물로 기억되게 다 같이 큰 힘을 실어주자” 고 덕담했다. 임 수석부회장의 덕담에 공감이라고 한 듯 양무승 회장의 명예이자 본인들의 명예스러움이 되어야한다고 마음을 다졌다.
종로3가에서 배터져숯불갈비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성재 부회장은 연회비문제에 대해서 “부회장들은 연회비 100만 원은 꼭 내야한다” 며 “또한 이외에도 행사가 있을 시나 어떠한 일에 부회장의 통 큰 찬조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답고 자발적인 협조가 이루어져야한다면서 부회장으로서의 도리를 다했으면 하고 또 행사도 활발하게 추진해가야한다” 고 함께 주문했다. 또한 부회장단 모임을 두 달에 한 번씩은 갖도록 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에 대해 양무승 회장은 연회비에 관련해 “생각은 좋으나 시국이 매우 어려운 만큼 최소화할 필요가 있고 운영의 미를 살려보자” 고 화답했다. 부회장들과의 모임에 대해서는 "부회장단들과 두 달에 한 번 모이는 일도 좋은 생각이라" 며 고려해보겠다고 수렴했다. 김 부회장은 "부회장들이 앞장서 향우회가 큰 힘이 될 자금마련에 다 같이 동참하고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주자" 고 바람몰이 했다.
(주)송암글로벌유통 유통업을 하고 있는 박성경 조직관리원장이 “향우회 일에 최소화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자금은 어떻게 해서든 충당해야한다” 면서 “향우회 사무실 운영에 한 달에 관리비를 포함해 기본적으로 약 150만 원정도가 들어간다면서 부회장님들의 협조가 없다면 향우회가 돌아갈 수가 없고 하니 분담금 이외도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해야한” 고 필요사항을 주장했다. 향우회는 재정 등 모든 것이 열약한 상태여서 이 발언에 대해 등한시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까운 현실에 공감하면서 걱정을 했다.
투어이천 여행사 대표이자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을 역임한 양무승 회장은 “수석부회장께서 좋은 덕담과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힘이 나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고 또 부회장이나 조직관리위원장 등의 분담금이나 자금동원 등에 적극 나서주고 내놓아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면서도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고 우리 국민들의 삶 또한 팍팍한 실정인데 상황이 그런 만큼 현실을 직시하고 이해하고 자금 문제나 행사 등에 있어서는 의무적으로나 일방적으로 강한 드라이브로 추진한다면 불편부당해하니 그때그때 상황을 고려해 상의하고 협의해서 했으면 좋겠고 고려한바 최소화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제 판단이고 하여 상황을 잘 인식하는 향우회 그 상황에 맞게 맞추어가고 진행해가는 향우회가 됐으면 한다” 고 최소화를 강조하고 이해를 바랐다. 양무승 회장이 현실을 직시하고 부회장단이나 모든 향우회 및 향우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 진심이 담긴 지론이자 덕행이다.
강부덕 재무국장은 재무보고를 통해 “20대 양무승 회장체제에서는 양무승 회장이 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 5대 회장을 역임한 조희량 고문(서울운수 회장)이 500만 원을 내났고 또 일부에서 몇 십만 원씩을 찬조하는 등의 자금으로 상견례 행사, 사무요원 등 임원진 모임, 각종 애경사 등과 향우회 운영비에 지출이 됐었다” 면서 “이로 인한 현재 향우회 통장잔고가 400백만 원 정도 남아있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박상견 부회장과 조정구 부회장이 분담금 각 50만 원을 내 현재 총 5백만 원 밖에 없다” 고 보고했다. 향우회 자금이 없다는 보고를 듣고 임충열 수석부회장이 그 자리에서 300만 원을 흔쾌히 발전기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발전기금을 내놓은 임 수석부회장은 “재무는 월별 또는 분기별로 수입과 지출에 대해 상세히 정확하게 기재하고 공개하라” 고 주문했다. 향우회는 회칙에는 본회 부회장은 연회비 100만 원을 내게 되어있다. 양무승 회장은 시대 상황에 따른 현실에 의한 부담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올해는 부회장단 연회비를 50만 원만 받기로 했다.
이번 장영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부회장단 간담회는 향우회 핵심인물로서 발전과 활성화에 기해달라는 취지로 개최했다. 양무승 회장이 재정이 열약하지만 코로나19 등 시대적인 현실을 고려해 연회비 100만 원을 50만 원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등의 최소화했다. 부회장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일부 독지가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인 통 큰 기부가 절실하다고 했다. 향우회는 모두에게 문화의 장이고 소통의 장이고 향수를 달랠 곳이기에 어느 한 사람의 힘에 의해 이루어가는 것보다는 여럿이 나서줄 때 아름다워지고 발전을 크게 기하고 활발하게 나아가게 된다며 향우회를 관심과 사랑을 쏟아달라고 했다. 사랑과 존경이라는 미션과 함께 다 같이 만들어가는 향우가 되어달라는 양무승 회장의 간절한 마음을 보인 부회장단의 간담회였다.
향우회는 전임자들이 재무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는 항간의 떠도는 예기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20대는 투명성과 정확성을 기해 수입과 지출에 대한 내역을 꼼꼼히 정리하여 신뢰를 심어주었으면 한다는 부회장단들의 주문이 있었다. 자금내역에 대한 수입과 지출에 정확히 기재해야한다는 부회장단들의 조언에 대해 재무국장과 서무총장은 철저한 자금관리와 꼼꼼하게 재정내역을 잘 정리해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면서 제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회장단들은 나쁜 선례는 절대 남겨서는 안 된다며 교훈을 삼아 20대는 10원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기재되는 정확성을 보여주고 투명하게 수시로 공개하는 등의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기록을 남겨야한다는 요구사항에 대해 사무실 방문이나 어디를 가고 머무는 일까지 사람을 만나는 일도 낱낱이 1일 방문일지와 하루 일과 등 행적에 대한 일거수일투족 어느 하나도 빠뜨리 말고 모든 일들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줘 후세들에게 자랑이 되게 하겠다고 했다.
또한 낙서도 하나의 문화이고 자료이며 역사적인 가치를 띠는 기록서로서의 버리지 않고 남겨 보관하고 보전하여 후세들한테 흔적에 대한 시대상황을 엿볼 수 있게 모든 것들을 물러주자고 했다. 내게 주어진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거나 내가 한 일을 다른 후임자가 못 보게 하게 감추거나 폐기하는 등의 직무유기하거나 증거인멸하는 그런 잘 못된 사고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향우회는 전임자에게 고스란히 받은 귀중한 자료가 더 발전을 불러오도록 유념하겠다고 했다. 특히 작성된 서류를 사무실에 비치하지 않고 폐기해 없애거나 가져가는 등의 절대 해서도 있어서도 안 된다며 20대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재경 영암군향우회 귀중한 자산으로써 보관하고 보전하여 역사적인 가치를 띤 기록서로 남게 하겠다고 했다.
마무리 단계에서 양무승 회장은 “요즘 주변의 사태가 심각해 일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앞전 상견례 때 미션을 제시했던 것처럼 이외에 새롭게 또 다른 여러 일들을 펼치거나 할 생각은 없고 있다면 바로 미션인 ‘사랑과 존경’ 이라” 며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는 이런 미션에 향우회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겠고 또한 행사 등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소 크게 확대시켜 요란스럽게 펼쳐가거나 추진할 생각은 없다" 고 했다. 양 회장은 "그러니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상부상조하는 등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하는 자세를 취한다면 훌륭한 토대가 되지 않나보고 사랑과 존경이 만연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20대체제에서는 저의 미션이라” 고 거듭 밝혔다. 양 회장은 "전처럼 화려한 행사를 펼치지 못한 점을 양해를 구하고 이해를 바란다" 면서 서로 상의해 운영의 미를 살리는 방향으로 소통하고 수렴하고 공유하는 향우회 20대의 참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고 소망을 담았다. 양무승 회장이 강조한 미션의 사랑과 존경은 향우화 향우회와 상호 존중과 상생(win-win) 협력 관계를 희망하는 일이다.
향우회 발전 속에 걸어온 35년 새로운 35년을 만들어가겠다는 양무승 회장체제는 첫 해의 사업은 '예산 축소, 인력 축소, 규모 축소, 종목 축소' 등 모양이나 규모 따위를 줄여서 작게 하겠다는 최소화, 즉 '축소지향(Tendency to Reduce)' 임을 알렸다. 양무승 회장이 생각하는 축소지향 철학은 일본의 축소지향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축소지향의 일본인이 가진 그 의미는 세가지다. 축소지향의 모형 중 쥘부채형의 '쥘부채(접부채)' , 아네시마 인형형의 일본 ' 가나 문자' , 도시락형의 '도시락' 이 새 모형에 의미를 두고 있다. 쥘부채는 어떤 물건을 '자기 몸 안' 으로 끌어들이려는 욕망이다. 가나 문자는 획수가 많은 한자는 필시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것을 점차 '간략화' 시킨 것이다. 도시락은 도시락이란 밥상을 아주 적은 상자 모양으로 축소시켜 '가동적' 인 음식으로 만든 것이다. 양 회장이 20대체제를 복잡스럽게 여러 조직구성을 하지 않는 것도 난잡스럽게 계획을 크게 갖지 않고 간소하게 갖겠다는 일도 다 축소지향에서 나왔다. 간편성, 간결성, 집약성의 단순 미학, 즉 단순함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한 또는 복잡하지 않는 수려함을 보여주고자 한 양무승 회장이다. 최소화는 코로나19로 인한 접촉 최소화다.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최소화에 초점을 두고 행사난나 단체 모임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20대 향우회의 시책이기도하다.
작지만 큰 발걸음이 되는, 크지 않지만 다양함이 돋보이는, 잘 꾸미지는 않았지만 인상이 남게 되는, 수수하지만 멋스러운 장면이 되는, 단순하지만 매력이 넘쳐나는 작은 것에서 만족하고 행복을 찾으려는 마음, 작은 행복 속에 희망을 키워가려는 양무승 회장의 인생론이자 그 인생철학을 향우회에 담아내고자 하고 표출해 함께 기쁨을 누리고자 한다.
양무승 회장이 주장하는 축소자향의 최소화는 작은 것과 간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자는 것 이다. 일을 줄이게 된 것은 코로나 등 현실적인 사회상황과 향우회의 열약한 환경과 우리의 힘든 삶 등 어려운 실정을 핑개됐지만 실은 '단순 미학' 을 추구하고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진정한 미의 추구는 '작은 것에서부터 비롯 된다' 는 신념을 갖고 있다. 한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샘을 이루고 그 샘은 강을 이루고 강은 바다를 이룬다는 자연의 이치를 부정할 수 없기에 그런 현상으로 자연이 보여준 아름다움이기에 위대함을 느끼기에 작은 일로 승부를 걸겠다는 양무승 회장의 2년 간의 꿈꾸는 세계다. 작은 물방을 하나가 큰 강과 바다를 이룬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다. 작다, 짧다. 단순하다, 간략하다, 집약적이다 양무승 회장이 좋아하는 수식어다.
양무승 회장은 작은 것에 매력을 찾자고 했다. 처음부터 크게 펼치는 것도 좋지만 큰 것만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양 회장의 지론이다. 큰 것에서의 느끼는 기쁨보다 작은 것에서 느끼는 기쁨이 더 큰 감동을 갖게 하고 큰 만족을 불러들일 것이라며 작은 것이 큰 폭발을 할 때 그 감탄을 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다.
이번 부회장 간담회에서 여러 일에 대해 제안을 받고 큰 것보다 크게 나가는 것보다는 작은 것에서 큰 성과를 찾고 그렇게 하는 일이 아마 우리에게는 더 멋지게 더 위대하게 더 자랑스럽게 하여 큰 행복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축소' 의 단어를 꺼내들었다,
양 회장은 “힘을 모아서 향우회가 발전되도록 협력정신을 발휘해달라” 고 다시 한 번 당부하면서 “혹시 미흡하거나 부탁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말씀해주고 잘 못한 점에 대한 지적 사항을 외면하지 않고 참조하거나 바로 시정하고 좋은 일이라면 적극 반영하여 권장하도록 하겠으니 함께 이끌어가겠다는 자세를 보여주면서 사랑과 존경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 고 호소했다.
이종대 회장 때 부분별의 그룹 모임 후 몇 년 만에 가진 부회장단 모임을 두고 임충열 수석부회장은 “그룹별 모임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며 “이런 모임문화가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하고 부회장들과 자주 만나 서로 소통하고 발전과 활성화에 기하는, 부회장이 향우회의 미래가 되고 향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부회장으로서의 친목모임 문화를 조성해가자” 고 제안했다. 이종대 전 회장은 2007.12.10.~2013.12월까지 13.14.15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 전 회장 때는 부회장단들끼리의 그룹모임을 가져왔다.
화제를 돌려 배포한 자료를 통해 공개한 회장배골프대회에 대해 문승길 부회장은 “회장배골프대회가 누구의 승인을 받고 진행하는지를 명확하지가 않고 공감형성에도 문제가 있다” 고 지적하면서 “행사를 함에 있어서 절차와 규정에 따라서 할 필요가 있고 어느 한 개인이나 단체에서 나서 주관하면 문제소지를 낳게 되어 안 된다” 면서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해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일을 추진해야 떳떳하지 않겠는가본다” 고 소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양무승 회장은 “골프대회는 다른 시군 향우회는 있는데 우리 영암향우회는 없어서 만들었고 진행하고 있다” 며 “문승길 부회장님의 소견에 잘 헤아려 의사 결정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서 추진하겠다” 고 약속했다.
향우회는 부회장단(직능직부회장), 각 읍면향우회장단(당연직부회장), 본회 및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단과 골프회, 산악회, 여성회, 청년회 및 기타 단채 등 단합을 목적으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그룹별 모임을 실시하고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가 사무실에서는 사랑방 좌담회 였다면 음식점에서는 마당 좌담회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랑방 좌담은 진지하고 엄숙하고 엄정하고 무겁고 딱딱한 느낌을 갖게 했다. 그에 반면에 마당 좌담은 소박하고 소탈하고 프리하고 가볍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회장과 부회장들은 오랜 죽마고우를 만난 듯 참된 벗을 만난 듯 인생의 동반자를 만난 듯 격의를 떠나 꺼리낌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면서 술잔을 부딪치며 기울었다.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인근에 위치한 김성재 부회장이 경영한 배터져숯불갈비에서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덕담을 이어갔다. 만찬 자리에서 강성재 부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양무승 회장을 비롯해 모든 부회장들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다들 덕망이 높은 분들로서 영암의 핵심적인 역할을 띠고 중요한 일을 할 훌륭한 인물로서의 또는 우리 고향 영암이나 우리 향우회가 남 못지 않을 만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면서 그런 여러 면에서 볼 때 영암이 최고라고 자부한다면서 '사랑합시다' 를 건배구호로 내세우 며 잔을 높이 들었다.
만찬에서 발생한 모든 비용은 배터져숯불갈비 사장인 김성재 부회장 개인이 전부 계산했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수상과 영암군 등 곳곳에서 감사패를 받을 만큼 선행으로 잘 알려진 김 부회장은 본회 부회장단들의 모임 때마다 본인이 음식값을 계산하는 등의 다 쏘겠다고 약속했다. 김 부회장은 본회와 재경 서호면향우회 등 향우회 부회장을 15년 넘게 해오고 있다. 김 부회장은 본회 전체 임원상견례 행사 때 1.000만 원 상당의 선물용 협찬을 했다. 김 부회장은 각 향우회나 영암군 또는 영암군 씨름단과 각 관청이나 사회단체 및 노인정 등 이웃에게 협찬을 해오고 있으며 기부천사로 인식할 만큼 선행자로 칭송을 받고 있다.
부회장 간담회에 양무승(군서) 회장을 비롯해 강성재(시종) 부회장, 김남철(시종) 부회장, 김용석(미암) 부회장, 김성남(영암읍) 부회장, 김성재(학산) 부회장, 김인호(군서) 부회장, 문승길(영암읍) 부회장, 박상견(영암읍) 부회장, 양점승(군서) 부회장, 임대현(금정) 부회장, 조정구 부회장(군서), 황인곤(시종) 부회장과 그리고 박성경(군서) 조직관리위원장, 장영찬(덕진) 사무총장, 김대호(군서) 홍보기획실장, 강부덕(영암읍) 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큰 바위 얼굴
세계의 큰 바위 얼굴인
Lets Meeting Time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다
향우회가 내세우는 구호는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다' 이다. 익숙함은 그동안 해왔던 일로써 '능숙, 친숙, 친근, 친밀, 낮익음' 의 보았던 일, 겪었던 일, 느꼈던 일을 말한다. 새로움은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는 전과 달리 생생하고 산뜻하고 신선한 것을 말한다.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해 또 다른 느낌을 받아보고 누려보자는 뜻이다. 새로움은 다시 익숙해진다. 익숙함과 새로움은 반복의 연속적인 작업이다. 익숙함은 새로움을 낳고 새로움은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익숙하게 되면 그 만큼 새로움을 추구하게 하는 욕구가 생긴다. 자주 대하거나 겪어 잘 아는 상태가 되는 익숙함이 새로움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익숙함은 비전 없고 희망 없는 부질한 짓으로 여길 수밖에 없고 남게 된다. 비전과 희망의 자랑스러운 훌륭한 익숙함을 만들려 하고 노력한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20대 양무승체제는 뭔가 색다른 일의 참신함과 신선함을 보여주기 위해 전대의 익숙함에 후대는 새로운 세계를 추구하고 실현하려는 정신을 가다듬었다.
남이 가지 않는 길, 더불어 한길이다.
향우회 부회장들은 우리 함께 가겠다며 파이팅했다.
사랑과 정으로 마음열기, 품격 있는 향우회
관심과 참여로 세상열기, 기품 있는 향우회
희망과 꿈으로 미래열기, 격조 있는 향우회
부회장들은 어깨동무하며 이루어가자고 했다.
어깨동무하며 만들어가겠다는 부회장들은
어깨동무
언제
어깨동무한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모른다
누군가에게
어깨를 기댄다는 것,
가까이
어깨를 기댈 수 있는
진정한
어깨..동무가 그립다
하면서 어깨를 서로 걸었다.
부회장들은 우리 함께 어깨동무하며 사이 좋게 지내면서 미래의 길을 여는 인물이 되겠다고 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20대 부회장단 간담회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세상으로 중심으로' 타이틀을 걸고 실시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미래를 열다' 첫 번째 주제와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향우회, 향우중심 재경 영암군향우회' 라는 제3의 주제로
향우회 발전을 위한 미래를 위한 20대 부회장단 간담회를 통한
부회장단 간의 '협력(協力)' 모색
향우회 소통을 위한 공유를 위한 제20대 부회장단 간담회를 통한
부회장단 간의 '상생(相生)' 모색
향우회 역량을 위한 협력을 위한 제20대 부회장단 간담회를 통한
부회장단 간의 '단합(團合)' 모색
향우회 위상을 위한 품격을 위한 제20대 부회장단 간담회를 통한
부회장단 간의 '동참(同參)' 모색
양무승 회장체제에 들어 첫 부회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다' 슬로건으로 하여
'동심동덕(同心同德) 공생공존(共生共存)' 을 캐치프레이로 삼았다.
동심동덕은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쓴다' 라는 뜻이다.
공생공존은 '서로 도와서 함께 살아가고 존재한다' 라는 뜻이다.
간담회 취지는
미래열기
부회장단 간의 단합과 우애를 위한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소통하기, 교류하기, 관계잇기
간담회 목적은
더불어 함께
협력체계를 통한
품격(品格)의 마음잇기, 기품(氣品)의 세상열기, 격조(格調)의 미래열기
동참체계를 통한
기쁨의 감동주기, 즐검의 감탄하기, 축복의 설렘하기
소통체계를 통한
원활(圓滑)의 마음잇기, 관심(觀心)의 시선주기, 참여(參與)의 행동하기
공생체계를 통한
심리(心理)의 작용하기, 관계(關係)의 설정하기, 상리(相離)의 결합하기
공유체계를 통한
정보(情報)의 이음하기, 유통(流通)의 흐름하기, 생활(生活)의 편리하기
함께 하는 향우회, 함께 여는 미래를 위한 발돋움질
같이 가는 영암인, 같이 사는 세상을 위한 파트너십
방향으로
희망지기
협력으로 활기찬 향우회, 사랑으로 따뜻한 향우회, 동참으로 원활한 향우회
과거에 씨앗을 현재에 새쌋을 미래에 열매를
어둠에 광명을 배제에 포용을 불안에 평온을
사랑과 포용, 나눔과 평화, 소금과 빛이 있는 향우회
협력과 상생, 인정과 배려, 관심과 정이 있는 향우회
목표로
명품향우회
최고를 추구하고 최상을 지향하는 명품향우회 만들기
향우중심 향우 행복시대 열어주는 감동향우회 보이기
구성은
어깨동무
향우와 나란히, 향우회와 나란히, 세상 사람들과 나란히
요청으로
생기왕성
향우회 사업 동참 및 협력원활 고취
부회장단 모임 장려 및 활성화 제고
하면서
꿈.끼,꾀.끈.깡.꾼.꼴.깔 발산
세상에 우뚝 선 부회장이기에 향우회가 더 자랑스럽습니다
향우회 행복시대는 부회장이 열어가야합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새로운 35년을 열어갈 인물은 부회장입니다
미래 35년 비전에 상생의 협력관게와 향우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향우의 삶에 기여하는 활력협력부회장으로 도약을 선언하여 시대에 부응해 번영을 향한 새롭게 거듭나는 본회 부회장이 되겠습니다.
서로 다짐하면서
큰 바위 얼굴 답게 든든함과 따스함이 드는 손을 잡았다.
우렁차게 파이팅했다.
손을 잡고 더불어 행복한 동행으로 함께 가겠다는 부회장들은 향우회와 향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웠다.
세상 앞으로 과감히 세월 앞으로 꾸준히
행복한 동행 그 이상의 아름다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향우의 희망을 키운 곳 향우의 행복을 낳는 곳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희망입니다. 행복입니다. 미래입니다.
한솥밥을 먹고 사는 우리다 라고 가족적인 형제로 여기는 부회장은
새로운 기회가 넘치는 향우회
희망이 기운이 넘치는 향우회
든든한 부회장의 역할을 기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암호20호는 양무승 회장이 선장이다.
수석부회장은 선장을 대신할 수 있는 부선장이다.
부회장은 1등 항해사 또는 조타수로서의 임무를 맡은 부선장 격이다.
양무승 선장을 보필하는 부회장단은 염암20호 순항에 중심적인 역할을 띠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상선이던 여객선이던 유람선이던 쿠르즈선이던 양무승 회장이 선장으로 있는 영암20호가 위대한 배로 뱃고동소리를 울리도록 일심동체, 일치단결로 일사불란하게 항해하도록 협력하겠다고 키를 잡았다.
본회 부회장단(직능직)은
수석부회장
임충열(시종)
부회장
강성재(시종), 고광표(덕진), 김남철(시종), 김성남(영암읍), 김성재(학산), 김영희(신북), 김용석(미암), 김인호(군서), 김재길(학산), 김한모(영암읍), 노지상(학산), 문승길, 박상견(영암읍), 양백근(도포), 양점승(군서), 유태완(신북), 임대현(금정), 장현수(군서), 전순명(서호), 정찬우(미암), 조정구(군서), 황인곤(시종)
등으로 구성됐다.
김대호 기자(재경 영암군향우회 홍보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