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방화뉴타운지구 지정
2003.11.18일 강서구 방화동 609번지 일대 490,240㎡(148,296평)가 서울특별시 뉴타운 개발지역으로 지정 발표되었다.
방화뉴타운 지구는 마곡지구와 인접한 방화동 609번지 일대로 김포공항과 1㎞내외에 접해 있고, 2003.11.30일 부터 운항되는 김포∼하네다 공항간 전세기 취항에 따라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전망이다.
방화뉴타운 지역은 20∼30년 이상된 주택 56%로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된 낙후 지역이며, 지선 도로망 또한 자연적으로 발생한 구도로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이다.
또한 방화뉴타운 지구는 고도제한지역으로 해발 57.86m 미만의 건물만 건축할 수 있어 아파트의 경우 15층 정도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향후 뉴타운으로 개발될 시 친환경적 쾌적한 지역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시에서 뉴타운 지역으로 12곳을 선정하고 2004. 9월에 "개발기본계획"이 완료되었거나, 지역주민등과의 이해 관계 조정이 끝나 개발준비가 완료된 지역 5곳을 우선사업 시행지구로 선정할 방침이어서, 2003. 12월에 방화뉴타운지구개발 실시계획을 용역 발주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발에 필요한 절차를 합의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방화뉴타운지구는 마곡지구개발과 연계하여 마곡지구의 주거, 상업지역 배후도시로서의 역할과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포함한 강서구의 새로운 도시기능의 모델지역으로 개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방화뉴타운지구 현황
구 분 |
내 용 |
비고 |
위 치 |
강서구방화동609번지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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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490,240㎡(148,296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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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구 |
20,541명(7,069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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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수 |
2,018동(단독48%,다가구24%,아파트0.3%,기타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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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유형 |
주거중심형 뉴타운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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