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의 종류 - 1.롱 퍼터 :블룸스틱(Bloom Stick), 벨리퍼터(Belly Putter)
: 샤프트의 길이 때문에 흔들림 없는스트로크 가능
2.T자형 퍼터 : 가장 많이 사용하는보편적인 퍼터
3.반달형 퍼터(몰렛) : 무게감이 있어 헤드의 흔들림을 방지
4.L자형 퍼터 : 빠른 그린에서 많이 사용되는 퍼터
그립의 종류
1.퍼팅의 일반 그립 (오버래핑 그립) - 기본 그립에서 왼손 검지를 빼서
오른손가락 위에 대는 그립
퍼터 헤드의 무게감을 느낄수 있다.
2.버나드 랑거 그립 (Bernhard Langer) - 왼손으로 샤프트 긑을 잡고 그립 끝을 왼쪽 팔꿈치
안쪽에 붙여 오른손으로 그립과 팔뚝을 함께 감아쥐는 그립
3.역 그립 (프레드 커플스, 박지은..) - 왼손을 내려잡고 오른손 세 손가락을
왼손 손목 안에 밀착시켜잡는 그립
*2.,3. 그립은 왼손목 꺽임을 막아준다.
이와 같이 퍼터의 종류와 그립의 형태를 나눌수있습니다...
저 같은경우 일반 아마추어에게 권해 주는 퍼터는
초보자의경우 (2년 미만) 말렛형태(반달형태) 의 퍼터를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 일단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감이 있으며,
헤드 무게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롱퍼팅이많은 초보자에게는
거리를 쉽게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게중심 또한 균등하기 때문에
미스샷 확률도 많이 낮기 때문입니다. 프로들 조차도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롱퍼터 라 불리는 밸리퍼터는 안정감은 매우 뛰어나나~~~
퍼팅의 기본인 거리조절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많은 시간투자가
이루어져야합니다.(퍼팅연습)
질문중에 센타넥과 토우넥이라 하셨는데 센타넥의 장점은
스윗스팟(중심) 에 맞추기 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익숙치 않은 형태에 적응을 좀 해야합니다.
사실 저는 토우에 샤프트가 끼여져있는 퍼터는 본적이 없기에~~~^^
뭐라 말씀 드리기가 힘듭니다. 다시 한번 알아 보심이.....
오래 쓰실 퍼터라면 전 개인적으로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룬 뉴포트2
모델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정감도 뛰어나며 무게 발란스도 좋은 퍼터입니다.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할것입니다.
단순히 지금 당장 편한 퍼터가 필요 하시다면 오딧세이 투볼 블레이드가
괜찮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빠른 시간내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토우 센타가 아닌 힐 센터로 정정합니다.(잘못 올림) 추천하신대로 오딧세이 투볼 블레이드, 타이틀리스트스카티 카메룬 뉴포트2 모델을 살펴 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장비 갖추시길 바랍니다..... 퍼팅은 돈이랍니다...^^
힐넥은 필미켈슨이 쓰고있는 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