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팀) 박지용, 박경도
⇒ 기도대상 : 본과 3학년 김호경 - 불교집안이고 집은 전라도, 삼형제중 차남, 복음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말을 알아듣고, 낙천적 스타일입니다.
본과 3학년 구동영 - 불교집안, 교회를 싫어하고, 삼형제중 장남입니다.
본과 3학년 최상룡- 교회는 다님 그러나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고, 복음에 대해서도 잘모르는 종교인입니다. 불교집안, 부모님은 절실한 불교신자, 父는 선장, 母는 주부, 형은 불신자입니다.
⇒ 결과 : 김호경씨만 만나고 영접되어짐 신분에 대한 계속적인 확신을 심어주고 확인해야 합니다. 불신자 다락방이 열렸고, 김호경씨를 통해 또 다른 전도문을 찾도록 파고 들어갈 것입니다.
2팀) 이지상, 박정진
⇒ 기도대상 : 예과 2학년 김용남, 권명훈 - 둘 다 아주 신실한 형제이며, 전도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전도하는 모임을 만들자고 했더니 찬성을 하였고, 모이믈 계획중입니다. 김용남 친구의 집은 경기도 부천이고 네팔 단기선교도 다녀왔습니다.
예과 2학년 박성혁 - 방송부이고 불신자인데도 불구하고 ccm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집은 아버지가 소아과 교수님이시고, 교회에 대한 생각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교회 오라고 하니 믿음을 가져보고는 싶다고 얘기를 합니다.
예과 1학년 허재준, 김강률 - 둘 다 의대 관현악단이고, 이야기 중에 교회나 다녀볼까.. 이런 투의 말을 써서 다음에 복음을 제대로 설명 해주기로 했는데, 기도중입니다.
⇒ 결과 : 김용남 친구만 연락이 돼서 만났고, 생명 있는 친구였습니다. 단지 전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선 용남이를 전도의 문으로 보고, 다락방을 지상이와 저와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전도사님이 복음부터 심어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팀) 노효진, 김용수
⇒ 기도대상 : 강명수 - 고신대 복음 병원 인턴사원, 33세이며 아버지는 내과의사, 형제중 막내이고 스스로 효진이형으로부터 류광수 목사님 테이프를 빌려 많이 듣고 있다고 합니다.
⇒ 결과 : 강명수 인턴사원은 못만났지만, 효진이형과 소정이 누나가 전도사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힘을 얻었고 다시 한번 전도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소정 누나가 나중에나마 캠프에 참석을 했습니다.
4팀) 김종욱, 이경미
⇒ 기도대상 : 간호학과 4학년 김영숙
⇒ 결과 : 이번 캠프를 통해서 간호과의 전도문임을 확인하고, 김영숙 자매를 통해서 파고드는 전도운동이 이루어짐. 그래서 최종적으로 전도제자 찾도록 할 것임을 응답 받았습니다.
5팀) 김선례, 손선란
⇒ 기도대상 : 백은화(간호학과 사무실), 강혜숙(의약부 서무과), 한혜진(보건 대학원), 설상희(고신의대 교무처), 김로명(고신의대 서무과) 등이며, 선례와 같은 동주대 세무회계 학생들입니다. 이들이 전도의 문임을 캠프를 통해 깨닫게 되었고, 지속적인 만남과 기도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결과 : 김영경(간호학과 4학년) : 선란 자매 친구, 기독교이고 선란 자매와 만나기로 약속하고 전도문으로 보고 파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창식(64세) - 간암, 영접되어지고 자녀 - 김하영(22), 김연정(25)
안명수(29세) - 백혈병, 복음 전함. 이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백은화 - 전화통화를 통해 앞으로 만남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2. 팀사역 전도
1팀) 이순규, 김기민, 김영준
⇒ 결과 : 박선민(고신대 기교99학번, 3동 4층 13호) - 고신대 기교과 2학년 교통 사고 후 입원. 신앙 생활에 열정이 있어 보이고, 전도에 대한 도움을 주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영근(집사, 3동 안내원) - 복음의 문으로 생각되고 지속적으로 파고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기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3팀) 김봉기, 권준영, 김민진
⇒ 결과 : 안건우(20세, 016-646-1469, 양정 신흥교회) - 말씀에 갈급하고, 병원에서 아버지 병 수발함으로 교회를 못 가고 있습니다. 복음으로 도와 줘야 합니다. 준영이와 민진이가 전도의 은혜를 받는 캠프였습니다.
4팀) 이상경, 박정은, 김미은
⇒ 결과 : 김정신(의대 본과 4학년, medjs@한메일, 016-275-9305) - 전도의 문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의대 졸업자인 김미은 자매님께서 캠프에 참석하셨습니다. 생명운동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만남들을 통해서 전도가 축복임을 사실적으로 체험하고, 지금 있는 현장에서 이제는 전도운동을 시작해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 캠프였다고 하였습니다. 기도 제목은 한림대 병원에 전도운동, 생명운동, 5가지 기초가 사실적으로 이루어지고, 김미은 자매에게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기도 충만, 전도 충만, 제자 충만 하도록입니다.
※ 이 팀들 이외에도 김지선미, 김선지, 김강문 형제 자매들께서 참석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신의대 캠프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3천만이 우상에 제사를 드리는 날에 하나님을 위해 전도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의대를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 역시 감사합니다.
이번 전도 캠프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하나님의 캠프임을 확신하고 임했는데, 역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확실하게 응답을 하셨습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전도의 은혜를 받은 것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모두가 힘을 얻고 전도의 오해를 풀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밀하게 인도하심을 우리는 확인했습니다. 고신 의대는 새로운 시작을 통해서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전진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의대가운데, 우리들이 있는 현장가운데, 말씀운동, 전도운동, 생명운동, 현장운동, 제자운동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