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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최예용 부소장님의 강연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중에
"휴대폰 10년이상 쓰면 치명적 암 걸릴 위험 높다"고 누누이 경고한 말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특고압 송전선로의 전자파(전기장,자기장)는
우리나라에서 유해한 생활환경으로 분류조차 억제(?)되어 있으며
장기적인 노출은 암과 백혈병,치매,뇌종양 등 치명적 질병을 일으킬 위험이 높음을
부소장님은 강연마다 강조하고 또 강조한 사항입니다.
이분은 고압 송전선로 반발민원에 대해 " 무조건 피하고 보라 ! "고 -----------!!!
정부와 한전은 애써 고압 송전선로 주변 집단적 암발병 사망사태가 발발한 사실을 외면하려 하지만
반대지역들의 강한 의구심에 못이겨 현재 실상을 조사 중이며
특히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삼하리, 충북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SBS뉴스추적 432회 방송 내용 참조)
충남 청양군 읍 청수리 마을 (마산 MBC [두드릴고] 08.7 방송 내용 참조)
전남 광양군읍 죽림리 (인터넷, 오마이뉴스 참조)
경기도 원광명시 (대법원 판결 참조) 등 이들 지역의 공통된 집단적 암발병 피해와 사망사태를
그 무슨 수로 변명할 수 있을 것입니까?
고압 송전선로 관통(전자파 의심) 포함, 집단 암발병 원인을 찾는 역학적 조사가 이뤄진 SBS뉴스추적을
꼭 보십시오(인터넷>SBS>뉴스추적 432회 <다시보기>)
*** 상기 파란색 글씨 "오래살고 싶으면 휴대폰 없애라"를 클릭해서 꼭 기사내용을 보시기를 권하며
머지않아 " 오래살고 싶으면 고압 송전선로에서 떠나라 ! "라는 기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충남 당진~서산 송전선로 건설지역의 반대민원, 765kV 신안성~신가평 광주군의 반대민원
진도-제주간 진도군민의 반대민원, 서울 도봉구 변칙적인 변전소 건물 인허가 과정의 반대민원
포항-흥해 송전선로 건설지역의 반대민원,그리고 가장 극심한 765kV 북경남 밀양,창녕의 반대민원
345kV 북경남 분기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청도군의 반대민원 등 등
모두 이같은 집단적 암발병의 불안을 해소하지 않고는 결코 해결될 수 없는 집단민원입니다.
정부와 한전은 구시대적 방식으로 공익을 위한 시설,사업이니 참아달라, 이해해 달라고만 밀어붙이지 말고
환경부의 권고를 존중하여 근원적인 불안감 해소와 안전거리 설정,충분한 이격을 통해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민주적 전력정책을 수립,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늘 그렇게 해 왔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라는 전원개발촉진법의 악습은 폐지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제도로써 국민을 위한 국민을 섬기는 전력정책으로
하루빨리 거듭나야 합니다.
" 만인이 쓰는 전기라 할지라도 단 한사람의 인권도 짓밟아서는 결코 아니될 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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