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JYJ 팬미팅 '달달한 화이트데이 데이트'에 JYJ 일본팬들이 JYJ 팬미팅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2.18톤과 장문의 감동편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JYJ 5개 팬사이트에서 6백여명이 모금해 보내온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에는 JYJ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문구가 담겨 있었다. 특히 JYJ 일본팬사이트 'Etermal Sky'와 JYJ 준수 일본팬사이트 'MY Only Xiag'는 469명의 이름으로 2톤의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과 장문의 응원편지를 함께 보내왔다. 드리미는 오늘 아침 JYJ 일본팬사이트 대표가 이메일로 장문의 편지를 보내 팬미팅 응원 드리미화환에 꼭 부착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일본팬들의 편지에는 JYJ 팬사이트의 많은 회원들이 지진해일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진해일로 귀국에 어려움을 겪었던 준수를 걱정했다는 내용과, JYJ 팬미팅이 지진해일로 시름에 잠긴 일본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드리미는 일본팬들이 보내온 장물의 편지를 JYJ 매니저에게 전달했다. JYJ 팬미팅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낸 JYJ 일본팬사이트는 지난해의 JYJ 쇼케이스와 콘서트,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도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JYJ 준수가 뮤지컬 '천국의 눈물' 응원 드리미를 장애아동을 위해 기부한 사실은 12일 새벽 01시 15분에 MBC-TV '나누면 행복'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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