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C지구 역사

[꿈의성전]

	태동과 탄생
	1958년초 미국인 무역업자 오키프씨가 처음으로 국제라이온스클럽의 취지를 한국친지들에게 알리고 동지
	를 규합하기 시작한 것이 우리나라 라이온스클럽 운동의 시초였다. 그 취지에 찬동하여 모인 인사들은 이제 모두 고인이 되었지만 이대위, 주운범씨를 비롯해서 내외국인 무역업자 그리고 약간의 고급장교를 합한 10명이었다. 약 1년동안 정기적으로 모여 사업활동을 하여 오다가 클럽운동의 주도자격인 오키프씨가 사업부진으로 귀국하게 되자 활동은 정체되고 말았다. 때마침 미국을 시찰하고 돌아온 (고)신동욱씨가 시카고의 국제라이온스클럽본부에 들었다가 감명을 받고 돌아와 클럽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그동안 국내에서 활동하던 정준, 정항범씨 등 인사들과 합류하여 본격적인 조직에 착수하였다. 여기에 영자신문 코리언 리퍼블릭 상담역으로 초빙되어 온 슈크(Shook)씨가 적극협력하여 한국주재 대표자격으로 활약
	1959.2.12. 뜻을 모은 인사 19명이 반도호텔에 모여 "차아터 멤버"로서 "서울라이온스클럽"을 창립,
	조직총회에서는 헌장을 통과시키고 초대임원을 선정하였다. 초대회장에 전예용, 제1부회장 정준, 제2부회장 신동욱, 제3부회장 정준모, 총무 김택부, 재무 지종상을 선출하였다.
	1959.2.19. 서울클럽 "헌장의 밤"을 위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제1부회장 스팀(Clarence L. Sturm)씨 부처의
	내한을 맞아 코리아하우스에서 뜻깊은 "차아터나이트"를 가졌다. 이로서 한국은 처음으로 국제적인 민간봉사단체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라이온스클럽의 일원이 되었다. 처음 19명이던 차이터 멤버는 1주일동안 9명을 더 추가하여 국제본부에는 28명으로 보고되었다.
	309지구 발족
	1961.9.23. 한국라이온스 7개클럽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09지구(잠정지구)로 발족
	1965.7. 309잠정지구가 정식 단일지구로 승인되다.(30개클럽 1,151명)
	309복합지구 발족
	1971.3.1 세계 백만회원들이 애독하는 Lion지가 12개국어로 발간되던 것을 13번째로 한국어판 라이온지
	를 발간토록 국제본부의 승인을 받아 그 창간호를 내었다.
	1971.7.1. 회원수가 전국적으로 5천여명에 이르고 50여개 클럽으로 늘어나 309단일지구는 급기야 309-A
	지구(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강원도, 제주도)와309-B지구(부산광역시, 경상남북도)로 분할, 복합지구로 발전
	1973.7.1. 309-A지구로부터 C지구(전라북도)분할됨.
	제56차 국제대회(마이애미 6.30.)에서 (고)한 복L이 우리나라에서 첫 국제이사로 피선.
	1975.7.1. 309-B지구로부터 D지구(경상북도)분할됨.
	1977.7.1. 309-A지구로부터 E지구(충청남북도) 분할됨.
	1978.7.1. 309-A지구로부터 G지구(경기도)분할됨.
	1979.4.21. 한국라이온스는 외무부로부터 "사단법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09복합지구" 설립인가를 얻어 법적
	지위를 확고히 하였다.
	316, 317, 318, 319 복합지구 탄생
	1981.7.1. 309복합지구는 그 명칭이 변경되어 316, 317, 318, 319의 각 복합지구로 분할되었고 "국제라이온
	스협회"가 새로운 사단법인으로 등록되고 동시에 316복합지구는 315-A지구(서울, 강원, 제주도)와 316-B지구(경기도, 인천시)로, 317복합지구는 317-A지구(전남)와 318-.B지구(전북)로 319복합지구는 319-A(충남)과 319-B(충북)로 각각 분할되었다.
	1982.7.2 316-A지구(서울), 316-E지구(강원도)로 분할되고 316-B지구에서는 인천직할시만을 떼어내
	316-F지구(인천)로 분할되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어를 국제 공용어로
	1982.7.1. 한국어가 국제라이온스협회의 공용어로 승인되어 국제본부에서 정식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1983.7.1. 한국라이온스가 316, 317, 318, 319 등 4개 복합지구로 분할된 이래의 경험에 비추어 앞으로 국제
	이사회를 한국에서도 개최케 하고 88년도 올림픽대회 후에라도 언젠가는 국제라이온스세계대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도록 유치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한국 라이온들 전체의 의사통일과 전국적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국라이온스를 단일복합지구로 재통합함이 좋겠다는 원로들의 의견과 317-A지구(부산)에서의 결의도 있어서 한국 라이온스연합회에서 6월초에 각 지구별 산하 클럽의 대의원들에게 그 가부를 서면으로 문의하였던바, 회답해 온 라이온들의 거의 전부가 이에 찬동함으로써 가결되어 다시 단일 복합지구에로의 통합을 국제본부에 요청하였다.
	309단일복합지구 환원
	1983.3. 국제이사회는 309복합지구로 환원하는 일을 승인하여 제67차 라이온스 세계대회 종료와 더불어 효
	력을 발생케 되었다. 새로 환원된 지구 명칭은 지구창립 서열에 따라 다음과 같이 조정 확정을 보았다.
	1987.7.1. 309-D지구가 분할되어 대구광역시는 그대로 C지구로 남고 경상북도가 309-N지구로 새로이 출
	발하였다.
	1990.4.10. 국제이사회는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을 제78차 국제대회 개최예정지로 확정지었다.
	1995.7.4 ~ 7 제78차 국제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동대회에서 동양 및 동남아와 유럽지역에서 각각
	5명의 국제이사를 선출할 수 있도록 증원되었고 미국출신 국제이사는 1명이 줄어 총 15명으로 조정하여 국제이사수가 총 32명으로 되었다.
	1997.7.1. FY1995~96 총재협의회는 제5차 회의(1996.1.26)에서 한국라이온스 39번째로 맞이하여 한국
	라이온스가 세계 184개 회원국 중 제4위의 회세를 갖추고 국제이사회 상임이사국에 진입했으나 앞으로 국제회장을 배출하자면 국제헌장의 제약을 피하기 위해 단일복합지구 분할이 불가피하여 354, 355 2개의 복합지구로 분할키로 하여 국제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1997년7월1일부터 발효케 하였다.
	355-C지구로 명칭변경
	1997.7.4. 국제이사회 의결에 따라 1997.7.1.부로 본 지구 명칭이 309-E에서 355-C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