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Edvard Munch(1863~1944)
 뼈가 있는 자화상(석판화)
뭉크소개 : 에드바르드 뭉크는 노르웨이가 낳은 가장 위대한 화가로서
프랑스 후기인상파 화가들의 기법을 중·북구에 이식,
16세기 이래 4세기간 불모의 공백으로 지속되었던
독일 회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인의 내면적인 갈등과 불안, 공포, 애정 등의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격렬한 색과 왜곡된 선으로 표현하여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주제를 강렬하게 다룸으로써 보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감정을 자아내게 하는 그의 기법은
미술사의 흐름에 하나의 전환점을 제시하였다.
9세기 인상파나 자연주의가 빛, 기쁨 등의 밝음에 초점을 뒀다면
그의 예술은 내면세계의 어둠에 주목했다.
극적인 주제, 단순화된 형태, 강렬한 색채를 통해 대상의 충실한 묘사가 아닌
주관적이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뤄 고갱 고흐 앵소르 호들러 등과 함께
표현주의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생(生).사(死).애(愛).증(憎)에 넓은 공감대(共感帶)
제가 처음그림을 좋아하기 시작할 무렵..
맨처음 접했던 뭉크의 "절규" 입니다.
 절규
뭉크의 작품에서는 항시 사랑, 죽음, 불안 등이 내재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정신 분열적 두려움에 대한 자신의 고백이면서
또한 생활과 심리학적인 발전의 사건들과 깊은 관계를 의미하고 있다.
이 작품은 뭉크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로서
원근법적인 방법을 구사한 중에 화면 구성을
대담하게 사선으로 구획하였으며,
강렬한 색채의 대비는 의외적이라기보다
상호 관계에 의한 다이내믹한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
두 손으로 귀를 막고, 눈과 입을 크게 열고 있는 것은
절규하고 있는 상태로 느껴오기도 하지만,
사실은 자연을 통해 크게 부르짖는 소리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유연한 곡선과 강직한 직선과의 대비는 아아르 누보의 장식의 한 형태이며,
붉은 구름은 마치 불타고 있는 것처럼 일몰의 빛남과 동시에
공포의 화면을 나타낸다.
 불안
 마돈나
 죽음과 소녀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무수한 세대와 장래의 세대와의
보이지 않는 연결을 상징적으로 드라마틱하게 나타내고 있다.
벌거숭이의 천진한 소녀가 죽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해골과 포옹을 하고 있다.
사랑과 죽음이 서로 공존하는 가운데 환희에 잠겨 있는 소녀는
죽음을 외면한 채 현실에만 충실하려 한다.
가장자리에는 정충(精蟲)이 그려져 있기도 하며,
태아가 웅크린 모습으로 표현되어져 있다.
사랑, 죽음이 동존 속에 같이 나타나며 남자, 여자 모두가
죽음에 지배되는 동물이다.
죽음을 느끼게하는 테마는 후에 표현주의 회화에 간혹 나타나는데,
이것은 그 원형(原型)의 하나라 할 수 있겠다.
뭉크의 작품 중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한 작품으로,
유화 작품 외에도 동판화 기법으로 완성한 작품이 있다.
뭉크의 숙명관을 보는 듯하다.
 병든 아이
 입맞춤

귀가하는 노동자들 1915년 캔버스 유채 200X228Cm 오슬로 뭉크 미술관 소장
 선박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