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셔틀런(shuttle run)을 통한 체력 훈련

[Gym성남]

외고 학생들이 3학년이 되면 체육 수업이 없기 때문에 체력 저하 및 체형 변형이 많이 생긴다.

또한 체력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더 효율적인 공부가 되지 싶다.

3학년에서도 체육수업을 하면 좋은데 학부형들의 인식 부재가 아쉽다.

지금 2학년이 끝날 때 까지 1주일에 2시간이지만 체력향상에 수업의 촛점을 맞추어야 겠다.

셔틀런 실시 방법

*. 운동장 체육관 등 뛸 수 있는 곳에 20미터를 측정하여 양끝에 표지를 세운다.
*. 선수는 테스트 전 워밍업이나 스트레칭을 한다.
*. 테스트가 시작되면
  1. 선수는 반드시 한쪽 발을 20미터 마크해 놓은 선상이나 그 바깥까지 뻗어야 한다.
  2. 선수가 beep음이 나기 전에 끝에 도착했다면, 소리가 날 때까지 기다린 뒤 출발해야
     한다.
  3. 선수 자신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생각될 때까지 뛰게 합니다. 

  4. 만약 beep음이 나기 전에 20미터 마크에 도착하지 못했더라도 포기하기 전에 페이스
     를 따라 잡을 수 있도록 2~3회 정도는 더 시도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테스트가 끝나면 끝난 당시의 레벨과 횟수를 기록한다.
*. 테스트를 마친 선수는 정리운동과 스트레칭을 한다

* 수업실시(여학생 10m, 남학생 20m 달리기)

1차시 :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계속 왕복 달리기를 실시시키고 왕복한 횟수를 숙지 시킴

2차시 : 1차시 보다 향상된 자신 발견하기(1차시 횟수보다 더 많이 하기!)

3차시 : 시간을 점차 줄여가며 실시시키기(10초-9초-8초-7초-6초--)

           왕복 3회 실시할 때 마다 15초의 휴식 시간을 준다.

4차시 : 남자 1600m 달리기, 여자 1200m 달리기